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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8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쪽의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들 [새창]	2016-08-31 23:45:55	2	삭제
		소득의 25%를 현금 혹은 카드로 못 쓸 듯 하면 무조건 신용카드가 답이더라구요. 사실 초년생이 방세, 보험 이런 것들 빼고 나면 월 30~50 쓰기도 벅찰 듯... 그래서 평균 혹은 최소 30은 넘고 돈을 펑펑 쓰지 않는다 하면 신용카드가 답일 수도 있어요.
	157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쪽의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들 [새창]	2016-08-31 23:44:15	4	삭제
		케바켄데.. 돈이 어느정돈지, 지금 재무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네요.ㅎ 저는 지금 모아 둔 돈이 전혀 없고, 우선 투자해야 할 곳들이 있어서 따로 굴리진 않지만 직장인인 저라면 2017년까지 가입 가능한 비과세 해외펀드 가입 생각해 볼 듯 하네요. 3000천만원까지 세금이 안 붙는데, 적금을 해보셨으면 이자소득세 15.4% 빠지는게 얼마나 큰지 아실 듯... 곧 상승기가 올 거라고 굳게 믿고 10년이면 마이너스는 죽어도 안나오겠지라고 느끼기에... 한번 고려해보시는게 1개든 100개든 만들 수 있기에, 비교해보고 테마성 투자나 동아시아 투자 등등...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이건 환매가 자유로우니... 넣다 빼다 2017년까지 해볼 수는 있을듯.. 대신 해외펀드라 2년안에 환매 자주하면 아주 소정의 수수료(적금해지금처럼) 나올 거예요. 2018년까지 가입 가능한 ISA도 있지만, 이건 머 패스... 확인해보시고 가입 생각하시구요. 당장 적금 뺐는데, 난 너무 보수적이라 예적금밖에 몰라, 채권? 너무 길지 않아? 이러면 대우증권(또는 기타 여러곳들) 이런 곳에서 판매하는 RP 가입해보시길.. 처음 계좌만들면 처음 1번에 한해서 연 3.0% 세금 1.2% 3개월 만기 (일반적금은 이율 1%대에 세금15.4% 떼요 만기도 1년) 이런 제품 팔거든요 3개월 묶혀두기엔... 완벽할 듯 하네요. 요즘 경기가 살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이런 이벤트성 RP가 넘쳐나고 계속되고 있음.. 조금 공부하다보시면 길이 보이실 거예요.ㅎ
	156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쪽의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들 [새창]	2016-08-31 23:36:32	5	삭제
		저도 차 안 사는 이유가 스노우볼 굴리려고 안사지만.. 가끔 그런 생각 들더라구요. 차가 있으면 안 갈 곳도 가지만 차가 없으면 꼭 갈 곳도 다시 생각해 본다고. 도시같은 곳에서는 택시도 있고 굳이 필요치 않겠지만, 외각쪽이라면 휴대폰처럼 긴급을 위해 돈을 떠나 고려해봐야 할 듯 하더라구요. 일단 차 사면 차 할부금 30만, 기름값 20만, 기타 잡비 10만, 세금 10만, 보험 10만, 차량 수리비 알파 이런식으로 다달이 50~70은 기본 깨져서... 고민 깊이 하는건 맞는 듯 해요.
	155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쪽의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들 [새창]	2016-08-31 23:11:21	3	삭제
		4년만에 첫 베스트다 ㅠㅠ 봐줘서 고마워요. (쭈글쭈글)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31 20:32:27	1	삭제
		조금 예가 다른듯 최소의 복지를 제공했을 때 더이상의 복지를 찾지 않는다?? 한번 더 확인해보셔야겠어용
	153	경린이가 이것저것 궁금합니다 [새창]	2016-08-31 16:41:00	0	삭제
		올린다고 해도 바로는 따라 못 올려요. 또 어느 정도 올리느냐에 따라서 어느 정도까지 따라가느냐가 정해진 듯.. 우리나라 경제지표 자체는 살아나고 있다지만, 체감경기 보면 너무 춥다 못해 칼바람에 베일 지경이잖아요 사실 가마솥 개구리처럼 체감지표가 조금 더 늦기에 틀릴 수도 있는거지만, 부채 등등 고려사항이 너무 많아서 당장은 못 따라갈 듯 하네요. 우려하시는 지수도 초반은 살짝 밀린다고 해도, 경제지표가 살아나면 거기에 대한 투자가 들어올 것이구요 이자 못 따라가면 원화 약세로 원달러 벌어지면서 원달러 차익물량 또 들어올 듯 하구요.
	152	질문글 입니다! 경제 책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6-08-31 15:03:11	0	삭제
		빅쇼트 보고 경제 공부한다 하시면.. 너무 광범위한데요. 사실 영화자체가 채권 선물 투자라.. 주식보다도 더 올인성 투자라서. 경제 공부보다 재테크 -> 경제 -> 시장경제 + 투자 -> 투자 이런식으로 하나씩 넘어가 보시는 건 어떠세요.ㅎ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7 20:02:14	0	삭제
		흑흑... 이거.. 케이 팬이지만... 포기해야겠네요. 이유는 직장인이라서... ㅠㅠ 신청하면 염치가 없을 듯..ㅠㅠ 그래도 추천 받아랏!
	150	저축보험 만드는거 좋을까요 ? [새창]	2016-07-05 14:36:38	1	삭제
		변액인듯. 원래 그런 상품이 맞고. 다달이 100만원을 넣어도 85만원만 저축되고 15만원은 사업비로 빠지니 최소 8년간은 원금 회복 못함 대신 10년 넘어가면서부터는 붙는 속도가 눈에 띄게 빠름 근데 속도가 빠르댓지 출발점이 1년차부터가 아닌 8년차가 진짜 출발점인게 함정 단점은 결국 저축상품이지만 강산이 바뀔때까지도 원금회복이 힘든것.. 말장난인 것도, 돈 빼는 건 자유지만 그로인한 원금 손실 이자 달성 불가에 대한 것들은 다 돈 뺀 사람 잘못 상품 관리자도 사람인지라 투자처가 정해져있어서 주식 쌀때 사고 비쌀때 돌리는 수준.. 10년뒤부터는 사업비도 거의 안 빠져서 돈 붙는 속도가 장난아니게 붙음 원금 손실 우려로 인해 강제 저축 효과 있음 아무리 개인이 주식이나 펀드를 해서 그 이상의 이율을 쉽게 뽑는다지만, 전문가는 전문가라 그게 업이기에 시간적으로 내 계좌 관리가 가능한 업종임 다달이 10만원 넣는다하고 200% 더 불입 가능해서 30만원 넣을 수 있음, 그때 10만원만 사업비 떼기에 15%가 아닌 5%만 원금 때이는 효과로 10년이 아닌 6~7년안에 원금 회복가능 기타등등 장단점이 혼재되 있음... 어느상품이든 그런듯.. 자기가 돈 모으고자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고 상품선택이 필요하겠네요. 5년뒤에 결혼해야지 이러면 차라리 예적금 펀드지... 그 제품은 절대 아님 변액의 큰 장점은 활용성이 엄청 큰 것이 장점인듯... 20년 뒤에 애들 대학비, 30년 뒤에 애들 결혼비, 40년 뒤에 노후비 등등..
	149	질문)요즘같은 때에는 적금 몇개로 쪼개는거 적당한가요? [새창]	2016-06-14 09:48:26	0	삭제
		사람마다 달라서... 잘 모르겠지만, 만약 4500이하 연봉 받는 연봉자라면, 저같으면 IRP같은 곳에 묶을 듯 하네요. 조금 길게 보고 비과세 해외펀드도 있고, 주식형 펀드 같은 경우도 코스피 1800 근처 내려갈때 조금씩 넣는것도 있죠(1900이하부터 조금씩) 일단 적은 글로는 너무나도 안전자산 위주로 보유중이라서.. 적금쪽보다는 주식형, 채권형같은 조금 더 공격적인 재테크도 필요할 듯 해요. 골키퍼 : 생명보험 수비수 : 적금, 예금 미드필더 : 펀드, 채권 등 공격수 : 주식형 등 이렇게 뒤에서부터 앞으로 채워나오시면 될 듯해요.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2 16:18:19	0	삭제
		액면가 500원인 1000원짜리 주식 10주를 샀었는데, 감자가 10:1로 이뤄졌다면 액면가 5000원에 10000원짜리 주식 1주로 변환됩니다. 액면가 500원인 1000원짜리 주식 11주를 샀었는데, 감자가 10:1로 이뤄졌다면 액면가 5000원에 10000원짜리 주식 1주로 변환되고, 1000원은 계좌로 다시 들어옵니다. 액면가 500원인 1000원짜리 주식 9주를 샀었는데, 감자가 10:1로 이뤄졌다면 액면가 5000원에 10000원짜리 주식 1주로 변환되지 못하고 9000원이 계좌로 다시 들어옵니다. 감자가 10:1로 이뤄졌는데 종전 가격이 2000이었다가 감자 이후 거래일에 18000원으로 종료되었다면 2천원 손해본겁니다.
	147	1년 전 가계부 쓰던 거네요... [새창]	2016-04-29 17:28:16	0	삭제
		1년내도록 독학했.... 주변에 보험사나 설계사가 없어서 임의로 모르는 사람에게 들었어요. 뇌졸중 넣으려다가 돈이 없어서 뺏거든요. 가족력에 뇌졸중이 없어서 ㅠㅠ 근데 설계사랑 개통 한번 됬더니 계속 강제 저축하라고 연금보험 추천을 해주시네요. 저 상황이랑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인듯해서 아직 못들어놨는데... 재형저축은 강제적인 저축 목적입니다. 4.25%라서... 대출금이나 이거나 또이또이라서 그냥 놔두면서 넣고있어요. 사실.. 작년 12월 28일날 급하게 가입한 감도 있고... ISA 나왔을때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400 변동 400 고정으로 재형저축 두개 만들었어요. 월 200정도 받으면 150이 대출금으로 나가는 상황이라... 후내년부터는 150을 저축이 가능하겠네요. 근데 그때되면 동생이 대학교 끝물이라... 돈이 더 들어갈라나 싶어요 ㅠ 저 결혼자금도 모아야하고, 동생 결혼자금도 모아놔야하는데... 두개 모으면 결국 동생꺼 모으는 건 가능하고 저꺼는 포기 상황이고;; 에휴..ㅠ 감사합니다. 4천 목돈부터 모아보려고 노력해야겠네요.
	146	주식하면 망하는 이유 [새창]	2016-04-28 11:41:33	0	삭제
		실패 사례를 참고해서 해야죠. 머... 단순한 +- 싸움은 결국 수수료 문제도 있고해서 지니까 각자만의 스타일을 만드는데 가장 간단한 스타일 두개 소개하면 1. 상승장에서 조금조금씩 물타기.. 100원 1주, 110원 한주, 120원 한주 이렇게 죽죽 주식 오를때 같이 비중 조금씩 올리는 스타일 2. 아싸리 10000원짜리 주식이다 생각되는 주식이 있다면 9000~11000원에서 왔다갔다 할텐데, 8500 9000에 사서 마이너스 나더라도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보다 너무 낮게는 안 떨어질테니 수익 확률 자체를 올리는 방법 하나 더 이야기하자면.. 펀드 넣듯이 오르든 내리든 성장주에다가 조금조금씩 물타는 법... 많이 싸지면 더 사고 비싸지면 덜 사고.... 전체 구매 가격 단가를 낮춰버리기 방법 망하는 이유만 피해가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면 마음 가는데로가 아닌 처음 생각한데로 진행되어서 손해가 나도 덜나고 이득이 나는 일이 많아지긴 하더라구요.. 대신 많이 못먹음.
	145	1년 전 가계부 쓰던 거네요... [새창]	2016-04-27 20:43:25	0	삭제
		변동지출..도 예산으로 짠건데;; 이미 막 넘쳐나네요 실제지출을 30 이하로 쓰려고 했더니 격주 단위로 50. 80을 우습게 찍으면서 예산을 타고 넘어넘어 넘쳐나고 에휴..
	144	1년 전 가계부 쓰던 거네요... [새창]	2016-04-27 20:41:17	0	삭제
		거의 끝이예요. 다달이 100 150 보내주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저이름으로 대출넣어서 다 땡겨놨거든요. 집에서 대출받고 카드론 받던것들은 20프로 이상.. 워낙에 데미지가 쎘는데... 저이름으로 대출받으니 4프로 겨우나오네요..ㅠ 근데 이것도 이것대로 빡시네요.. 이미 대출받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몇년을 아무 사회생활없이 살다보니.. 30이 되었는데 결혼도 포기할 지경이고 돈도 포기할 지경이고... 마음이 신숭생숭 더 마음이 아픈건... 집을 +-0원 만들어놓고 혼자 고생하면 될 줄 알았는데.. 집에서 몇달을 못 버티고 다시 카드론의 세계에 빠진 듯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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