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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쁜케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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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쁜케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3 주식투자를 잘 하려면 무슨 공부를 해야 하나요?? [새창] 2016-09-02 14:12:41 0 삭제
    맞아요. 그리고 공부를 해서 들어가도 시장이 다르게 움직일 수 있으니 자기만의 손절라인을 만들고 따르는거죠.
    172 주식투자를 잘 하려면 무슨 공부를 해야 하나요?? [새창] 2016-09-02 10:25:23 1 삭제
    댓글 다시는 거 보니까.. 좀 위험하신 듯.

    일단.. 어디부터 말 꺼낼 지 모르겠는데, 조금 더 생각을 바꾸시고 시작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스타일로 봐서는 내년 초에 100% 마이너스 통장까지 몰아서 레버리지 투자 들어갈 듯 합니다. 그러면 안되요.

    뇌를 썰어님 댓글이 정석이네요.

    추석 후로 해서 실제로 현물투자 들어가 보셔도 좋아요.

    모의투자를 1년~3년을 해보시길 바라는데, 맘이 급하신 듯 하니 아주 최소한의 돈으로 실제로 리스크 변화에 따른 심리 변화를 느껴보시는게 제일 좋을 듯. 그게 공부 방법 중 제일 좋기도 하구요.

    간접투자 무시하면 안되는게, 직접투자보다 오히려 수익률 더 나올걸요??

    직접투자로 돈을 +로 만들면 주식 투자자 중 10%, 20% 내에는 들 정도입니다. (10% 20% 밑으론 - 덜내기 싸움... 진짜 이거 맞아요)

    재무재표 공부 필수구요. 쉬운 책 하나 사세요.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거기서 거기라 많이 접하면 금방입니다)

    주식 초보자 101인가? 그책 초보자한테 좋구요.

    주식 용어 몰라도 되요. 대신 주식 흐름은 알아야 하구요.

    보조 지표는 후행성이예요. 자연스레 덜 집착하는 날이 오구요.

    고급정보 필요없다는 이유를 잘 생각해보셔야해요. 한마디로 시간투자싸움이 개인의 무기일 수 있고, 선행하지 않고 흐름에 순응하는게 필요하구요.

    좋은 주식이 좋은게 아니라, 자신에게 수익 주는 주식이 좋은거구요. 이 말을 하는 건.... 주식은 자기 뜻대로 안되요

    증권사 강력매수 레포트가 나와도 그것보다 훨씬 더 빠지는 경우가 허다한 게 현실이라...
    171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쪽의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들 [새창] 2016-09-01 17:35:28 0 삭제
    타슈켄트// 그렇죠. 저도 어캐든 운용하려고 살펴보다가 말았는데..

    그래서 굳이 ISA 설명은 안 넣었어요 ㅎ

    케바케라서, 운용방법이나 스타일에 따라 활용도는 무궁무진하긴 해서 넣었어요. 비과세 혜택만 보자면 깡패니까요.

    ISA가 2018년 말 지나자마자 완전 변할 듯 하던데.. 그때는 묻지마 ISA가 답일 수도 있겠더라구요.
    170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쪽의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들 [새창] 2016-09-01 17:31:39 0 삭제
    감사합니다.ㅎ
    팟캐스트를 안 들어봐서 몰랐는데,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생각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서 댓글을 너무 길게 쓰면 잡설 늘어놓는 느낌이실까봐,ㅎ

    딴 소리 하자면 주식 펀드 하시는 듯 한데, 삼전 꼬라박는 지금이 기회인 듯 하네요.

    9월 15일까지 어디까지 밀리는지 보면서 그동안 IT종목 위주로 짜시는 것도 좋은듯. 성향이 비슷한 듯 하여 그나마 공유할만한 생각 하나 적어요.
    169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쪽의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들 [새창] 2016-09-01 12:05:53 1 삭제
    일반인이 괜히 일반인이 아니구,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가 아니예요.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으면 여러 데이터를 가지고 가장 이상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으니 급이 다르죠.
    근데, 그만큼 가장 이상적인 영업 포트폴리오도 구성할 수 있으니...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도 많이 들어갈 수 있고.
    어느 정도 재테크에 관심있는 일반인에게 귀동냥으로 듣는다해도 100% 흘려들어요. 그 사람 기준에서 설명할 거니까.
    전문가도 이상적이라고 뽑아놨지만 개인 하나하나에 맞춰주지 않고 결국 모로가도 가장 무난한것(무난한게 범용성 쩔죠) 추천해줄거구요.
    월급 계획을 잘 세우셔서 여유자금 파악 먼저 하시고, 근미래에 사용할 자금들(대략적인 결혼자금, 차량 구입 등)을 어느정도 시기를 잡아두시고 짜시는게 가장 좋을 듯 해요.
    어떤 거든 해보지 않고 그냥 보기만하면 체감이 안들거든요. 무슨일이든 같은 듯 해요.
    처음에는 펀드를 만원짜리라도 들어보고 아 이런 기분이고 이런 장단점이 있구나 이렇게 넘어 가고,
    CMA 통장을 만들어 보니 아 이런 시스템이구나, 이렇게 하면 되겠네 이런식으로
    나중에는 이해도가 높아지면 좀 더 리스크가 있는 것들도 건드릴 수 있고, 그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이해하고 느끼고 그때부터 돈이 모일 듯 해요.
    물론 이해도가 낮을 때는 무조건 예적금 같은 방어 포트 구성하고, 한발한발 시간을 투자해서 나아가야죠.
    정보가 부족해서 따로 추천은 못드리지만, 위에 댓글 달아드린거랑 별 다른 추천이 없을 듯 하네요. 참고해 주세요 ㅎ
    168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쪽의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들 [새창] 2016-09-01 10:21:40 0 삭제
    바빠서 나중에 달아드릴께요.
    167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쪽의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들 [새창] 2016-09-01 00:37:37 0 삭제
    감사합니다. ㅎ 내가 베오베라니 ㅠㅠ 이게 베오베구나(킁카킁카)
    좋은 하루보내세요 ㅎ
    166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쪽의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들 [새창] 2016-09-01 00:20:31 0 삭제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언제까지 목돈을 만들지가 사실 가장 중요해요.
    제일 쉬운게 위에도 언급한 적금 풍차돌리기.
    10만원씩 적금넣으면
    1년뒤부터 120만원짜리 적금통장이 다달이 만들어지고, 120만원을 예금으로 다달이 만들 수 있어요.

    초년생한테 가장 유리한 게 신용카드 사용이라고 했지만...
    신용카드를 한두달이 아닌 반년이상 아예 안써버리면 씀씀이가 달라지는 기적이 나와요.
    무의식적으로 신용카드로 매달 30만원씩 꼬박꼬박 쓰면서 남들보다는 덜 쓴다 생각했는데, 체크카드 반년뒤엔 매달 20만원 넘기가 힘듬..
    그만큼 필요없는 물건 등을 더 사게 되더라구요. (저것도 휴대폰 비 포함해서임)
    165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쪽의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들 [새창] 2016-09-01 00:16:44 0 삭제
    전 작년 3000 대출 받아서 2000 갚고... 또 800빌려서 되 갚아가는 중..ㅠㅠ
    앞에서 모으면 뒤에서 새는데.. 언젠간 끝나겠죠..ㅠㅠ 내년 1분기 상환 끝날 듯 한데... 또 학비나 기숙사비 준비해주려면...에휴..
    164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쪽의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들 [새창] 2016-09-01 00:14:49 1 삭제
    저랑 나이가 비슷하시네요. ㅎ
    작년이었으면 베스튼데..ㅠ 아쉽긴 하네요.
    작년이었으면 소장펀드(연600 연말정산시 6.6% 돌려받고 초과수익률 +-@, 최대 10년), 재형저축 (보통 3년 고정 4.3% 이후 변동, 혹은 7~10년 고정 3.5%, 최대 연 1200)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갔을텐데... 올해는 가입이 안되네요 ㅠ
    본인의 투자 스타일이 극도로 방어적이기에 조금 조정할 필요는 있어요.
    축구로 따지면 수비수만 10명 넣고 골키퍼 1명? 있는 스타일이라서..
    그래도 감독 자신만의 수비축구가 있으니, 수비 위주에 역습으로 구성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30이시면 직장인 나이가 거의 극초반이신데... 좀 더 공격적이어도 되구요.
    축구도 전반전은 죽을동살동하다가 후반가면 어슬렁어슬렁 역습 막기로 변하잖아요.

    일단 저라면 방어적인 포트로 했을 때,
    1. 주택청약 240 (연말정산시 6.6% 돌려받음, 약간의 고정이자) (월 20고정)
    2. 기본적인 보험, 자신이 원할 시에 혹은 필수적으로 (아까 축구 예로 들었을때 골키퍼용) (케바케, 생보면 약 18정도, 생보제외 암보 실보면 약 3~5)
    3. 적금 풍차돌리기 (한 적금에 120씩 넣지말고 10만원씩 끊어서 한달마다 적금통장만들면, 긴급할 때 바로 사용가능, 재량껏),
    적금도 동네 새마을 금고나 신협 이런 곳에 들면, 세금 15%가 아닌 1%대 세금으로 알고 있어요. (모은돈도 있으니 20 ~ 30짜리로 1년 12개 만들고 1년마다 갱신해도 좋은듯)
    4. 연금 펀드 약 300 (연말정산시 16.5% 돌려줌, 55세 이후 5.5% 4.4% 3.3% 세금 내고 분할해서 받을 수 있음) (약 25)

    모은 돈으로는
    1. 비과세해외펀드로 3000만원을 2017년까지 구성 (1년이든 10년이든 비과세기에 최대한 길게 묶을 생각으로, 결혼 후 애들 초등학생 때 사용용?)
    2. ISA 통장 계설 (연2000 비과세지만 운영비 듬. 6500이나 모았으니 고정 홀딩시)
    3. 위에 것 하기 전에 3개월 만기같이 짧은 이벤트성 특급 RP에 순간적인 저축도 좋음

    지금은 좋은 투자상품이 별로 없네요.. 이미 포트를 다 짰더니 더 공부를 안하고 있어서 ㅠ 또 저랑 처한 현실이 달라서... 포트 구성이 어렵네요.

    연금저축 혹은 연금펀드 같은 경우엔 한번 잘 생각해보시고 가입해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쉽게 계산하는 법이 있는데, (은근 꿀팁)
    월급이 200이고 30년 근무 후 퇴직 하겠다 생각하면, 시세로 30*200 = 6000 이라는 돈이 모이니
    55세에서 65세까지 시세로 매년 600만원을 회사에서 받는다고 생각하면 되더라구요.
    65세 이후는 국민연금이 나오니까요
    이걸로 살기 힘들다 싶으면, 연금저축을 넣는거죠 머.. 연금보험 넣지 않아도 되고, 따로 노후 걱정도 덜어도 되고

    또 포트 구성 전에 더 중요한 게, 결혼 생각 유무에다가 언제쯤 할지 계산해서 필요한 돈을 그 때쯤 찾을 수 있게 구성하는게 좋아요. 일부 비상금도 꿍처두고
    163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쪽의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들 [새창] 2016-08-31 23:51:02 0 삭제
    >_<
    162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쪽의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들 [새창] 2016-08-31 23:50:51 0 삭제
    감사합니다. 관심 없을 때가 가장 좋을 때더라구요.
    머 집에 돈이 많다던가... 용돈이 들어온다던가.. 부모님이 안녕하셔서 관리를 해주신다던가..ㅠㅠ
    취직을 해서 일에만 집중할 수 있을 때.. 그 때가 가장 행복했던 듯.
    그래도 독립하시려고 준비하시면 자연스레 알게되실 거예요 ㅎ
    161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쪽의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들 [새창] 2016-08-31 23:48:55 0 삭제
    죽어가는 글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160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쪽의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들 [새창] 2016-08-31 23:48:42 0 삭제
    첫 댓 감사해용 ㅎ
    159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쪽의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들 [새창] 2016-08-31 23:48:22 0 삭제
    오오 넣을까 말까하다 말았던 ㅎㅎ
    직접투자하면 사실 이 사이트 자연스레 안쓰게 되죠.ㅠㅠ 예적금이랑 멀어지니까
    대출은 말할 것도 없고...(어차피 여기저기 빌리나 1금융에 자기 은행 쓰게 되있음)
    보험쪽은 직접투자하다보면 연금펀드로 막 회귀하거나 그냥 스킵..ㅋㅋ

    좋은 사이트 추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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