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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krenov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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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enov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0 닝겐들아 조용히 구경만하고 가라 . [새창] 2013-02-13 14:36:40 4 삭제
    닝겐이 무슨 말인가 했는데, 인간이라는 뜻이었군요.
    인간의 일본식 발음이 닝겐이었어요.
    우리가 쓰는 한국어 중에는 일본식 한자나 일본사람들이 만들어낸 한자도 있지요.
    일본을 통해서 서양문물을 많이 받아들였으니 일본사람들이 새로 만들어낸 말들을 쓰는 것은 어쩔 수가 없을거예요.
    예를 들자면, '개념'같은 말이 있죠.
    이건 일본사람들이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면서 Concept라는 영어를 대체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말이예요.
    일본사람들이 만들어낸 말이라고 쓰지 않을수는 없겠죠. 대체할만한 단어가 없다면요.
    같은 한자라고해도 발음은 다르죠. 우리가 같은 한자를 써도 중국인의 발음과 우리의 발음이 다른 것처럼요.
    그래서 제 생각에도 닝겐은 좀 아닌 거 같아요. 그냥 인간이라고 해도 뜻이 통하지 않는 게 아니니까요.
    일본사람들은 예전에 조선인을 조센징이라고 발음했죠.
    그렇다고 우리가 조선인을 조센징이라고 발음할 수는 없잖아요.
    단순히 발음의 차이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189 여행에서 만난 당나귀와 흑진돗개~~>_< [새창] 2013-02-12 18:17:28 0 삭제
    진돗개인가요?
    꼭 래브라도 리트리버같이 생겼네요.
    색깔도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대표적인 색인 검은색이구요.
    저 사진의 개처럼 온 몸이 완전히 까만 진돗개는 제가 알기로 없거든요.
    아마 래브라도 리트리버일거 같아요.
    188 사고 난 길고양이... 안락사 했습니다.. [새창] 2013-02-12 18:14:13 1 삭제
    큰 도움이라니 과찬이세요.
    그냥 병원 연락처 알려드렸을 뿐인데요.
    결국 길냥이는 살리지 못했잖아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예요.
    단지 우리의 능력이 많이 부족해서 그런거니까요.
    그 길냥이는 무지개다리(Rainbow Bridge)로 갔을거예요.
    님과 그 초등학생이 있어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갔을 거라고 생각해요.
    문자로 말씀드렸지만, 다시 말씀드릴께요.
    고생했어요.
    187 사고 난 길고양이... 안락사 했습니다.. [새창] 2013-02-12 18:14:13 1 삭제
    큰 도움이라니 과찬이세요.
    그냥 병원 연락처 알려드렸을 뿐인데요.
    결국 길냥이는 살리지 못했잖아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예요.
    단지 우리의 능력이 많이 부족해서 그런거니까요.
    그 길냥이는 무지개다리(Rainbow Bridge)로 갔을거예요.
    님과 그 초등학생이 있어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갔을 거라고 생각해요.
    문자로 말씀드렸지만, 다시 말씀드릴께요.
    고생했어요.
    186 저희개좀 도와주세요 10년 같이살았습니다 [새창] 2013-02-12 11:28:26 5 삭제
    그만한 게 다행이네요.
    강아지 치료부터 하시고,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증거자료같은 거 확실하게 준비해놓으시고요.
    동물보호법에 따라서 처벌하거나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을거예요.
    주인을 찾아서 처벌을 해야하는데, 주인이 없는 개라든가, 주인이 누군지 알 수 없는 개라면 힘들 수도 있겠네요.
    그 동네에 항상 있는 개라면 나중에 주인을 알 수도 있으니, 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만약 주인이 없는 개라고해도 다른 개나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다니니까 포획을 해야할거예요.
    그러니까, 경찰서에 신고부터 하는 게 우선일 거 같아요.
    185 저희개좀 도와주세요 10년 같이살았습니다 [새창] 2013-02-12 11:28:26 1 삭제
    그만한 게 다행이네요.
    강아지 치료부터 하시고,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증거자료같은 거 확실하게 준비해놓으시고요.
    동물보호법에 따라서 처벌하거나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을거예요.
    주인을 찾아서 처벌을 해야하는데, 주인이 없는 개라든가, 주인이 누군지 알 수 없는 개라면 힘들 수도 있겠네요.
    그 동네에 항상 있는 개라면 나중에 주인을 알 수도 있으니, 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만약 주인이 없는 개라고해도 다른 개나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다니니까 포획을 해야할거예요.
    그러니까, 경찰서에 신고부터 하는 게 우선일 거 같아요.
    184 염치없지만 돈좀 모아주세요... [새창] 2013-02-11 15:45:33 4 삭제
    모토로라님 인더썬님의 댓글 찾으셨나요?
    아직 못찾으셨다면 아래의 링크로 가서 아래 댓글을 보세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626930&s_no=626930&kind=search&search_table_name=humorbest&page=1&keyfield=name&keyword=%B8%F0%C5%E4%B7%CE%B6%F3

    인더썬님이란 분이 단 댓글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찾아본 결과 이 분 동물병원 원장님 맞는 거 같아요.
    그리고 성동구 금호동에 있는 병원이예요.
    서울이시면 가보시면 될 거 같네요.
    그런데, 오유에서는 다른 회원에게 쪽지나 그런 거 보낼 수 없죠.
    그래서 아마도 댓글로 연락을 하는 수밖에는 없을텐데요.
    만약 연락이 안되면, 제가 인더썬님이 운영하시는 병원 연락처 알려드릴께요.
    빨리 연락이 닿아서 냥이가 고통에서 벗어나길 바래요.
    183 후원요청이나 도와달라는 글이 많이 보이네요 [새창] 2013-02-11 12:28:53 0 삭제
    물론,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겠죠.
    얼마전에 올라온 테리라는 강아지 수술비 후원 요청 글에는 그렇게 반대가 없었던 거 같은데, 그 뒤로 올라오는 후원 요청 글에는 반대가 많네요.
    글 올리는 사람이 제대로 올리지 않아서일 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나중에 올라온 글들이 일종의 모방범죄같은 것으로 생각해서 그런 거 같기도 하네요.
    사실 테리라는 강아지가 살고 있는 보호소는 후원하는 사람들도 있고, 봉사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제가 알기로 그 사람들에게 200만원은 큰 돈이 아니예요.
    금방 마련할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이 있는 사람들 많거든요.
    그런데도 도와달라는 글이 올라온 걸 보고 좀 의아하게 생각했어요.
    자신들의 돈을 적게 쓰려고 그런 것인지,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이상하긴 해요.
    그리고 그 보호소에서는 그런 일들이 심심치 않게 일어난 걸로 알고 있어요.
    개들끼리 싸워서 큰 개가 작은 개를 물어서 다치게 하는 경우가 종종 일어났던 걸로 알아요.
    그런데도 그런 일을 예방하는 노력은 하지 않은 거 같아요.
    똑같은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 걸 보면 알 수 있죠.
    제 예상에 그 곳에서는 같은 일이 또 일어날 거라고봐요. 보호소 주인이나 봉사자들이 예방책을 강구하지 않으면요.
    테리라는 강아지가 다친 것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것이죠.
    서로 다른 종의 여러 마리의 개가 섞여 있는 곳에서는 개싸움이 항상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요.
    심하면 큰 개가 작은 개들을 물어 죽이는 경우도 많구요.
    그래서 그런 곳에서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람들이 주의를 기울이고 예방책을 강구해야하죠.
    주의를 충분히 기울이고 예방책을 강구했다면, 쓸데없이 개가 다치는 일도 없을테고 비싼 수술비를 쓸 필요도 없었겠죠.
    사람들은 정말로 필요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동물들이 귀엽고 예쁘다고 말하기만 바쁘죠.
    그러다 사고가 터지면, 그제서야 돈이 어쩌고 저쩌고 하죠.

    그 뒤에 올라온 암에 걸린 강아지나, 다친 길고양이에 관한 글에는 사람들이 테리라는 강아지만큼의 호응이 없는 거 같아요.
    가장 큰 이유는 글을 올린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해서 그러겠죠.
    보호소에서 일어나는 개싸움은 예방할 수 있지만, 암에 걸린 강아지나 길에서 다친 고양이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예방하기 힘들죠.
    그리고 암에 걸린 강아지 주인이나 다친 길냥이 보살피는 사람은 테리라는 강아지를 보살피는 사람들보다 훨씬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예요.
    그런데도 사람들이 테리글은 믿어도 암에 걸린 강아지나 다친 길냥이 글은 믿지 못하는 거 같아요.
    마치 정말로 어렵고 가난한 사람은 증빙할만한 게 없어서 도움을 받기 힘든 반면에
    자신을 증빙할만한 능력과 경제력을 갖춘 사람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우리나라의 복지 시스템을 보는 거 같아요.
    누굴 비난하거나 하려고 쓴 것은 아니고, 제 느낌을 그냥 쓴 거니까 오해하지는 말아주세요.
    어쨌든, 암에 걸린 강아지도 수술해서 낫길 바라고, 심하게 다친 길냥이도 수술해서 낫길 바래요.
    182 후원요청이나 도와달라는 글이 많이 보이네요 [새창] 2013-02-11 12:21:39 4 삭제
    물론,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겠죠.
    얼마전에 올라온 테리라는 강아지 수술비 후원 요청 글에는 그렇게 반대가 없었던 거 같은데, 그 뒤로 올라오는 후원 요청 글에는 반대가 많네요.
    글 올리는 사람이 제대로 올리지 않아서일 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나중에 올라온 글들이 일종의 모방범죄같은 것으로 생각해서 그런 거 같기도 하네요.
    사실 테리라는 강아지가 살고 있는 보호소는 후원하는 사람들도 있고, 봉사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제가 알기로 그 사람들에게 200만원은 큰 돈이 아니예요.
    금방 마련할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이 있는 사람들 많거든요.
    그런데도 도와달라는 글이 올라온 걸 보고 좀 의아하게 생각했어요.
    자신들의 돈을 적게 쓰려고 그런 것인지,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이상하긴 해요.
    그리고 그 보호소에서는 그런 일들이 심심치 않게 일어난 걸로 알고 있어요.
    개들끼리 싸워서 큰 개가 작은 개를 물어서 다치게 하는 경우가 종종 일어났던 걸로 알아요.
    그런데도 그런 일을 예방하는 노력은 하지 않은 거 같아요.
    똑같은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 걸 보면 알 수 있죠.
    제 예상에 그 곳에서는 같은 일이 또 일어날 거라고봐요. 보호소 주인이나 봉사자들이 예방책을 강구하지 않으면요.
    테리라는 강아지가 다친 것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것이죠.
    서로 다른 종의 여러 마리의 개가 섞여 있는 곳에서는 개싸움이 항상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요.
    심하면 큰 개가 작은 개들을 물어 죽이는 경우도 많구요.
    그래서 그런 곳에서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람들이 주의를 기울이고 예방책을 강구해야하죠.
    주의를 충분히 기울이고 예방책을 강구했다면, 쓸데없이 개가 다치는 일도 없을테고 비싼 수술비를 쓸 필요도 없었겠죠.
    사람들은 정말로 필요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동물들이 귀엽고 예쁘다고 말하기만 바쁘죠.
    그러다 사고가 터지면, 그제서야 돈이 어쩌고 저쩌고 하죠.

    그 뒤에 올라온 암에 걸린 강아지나, 다친 길고양이에 관한 글에는 사람들이 테리라는 강아지만큼의 호응이 없는 거 같아요.
    가장 큰 이유는 글을 올린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해서 그러겠죠.
    보호소에서 일어나는 개싸움은 예방할 수 있지만, 암에 걸린 강아지나 길에서 다친 고양이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예방하기 힘들죠.
    그리고 암에 걸린 강아지 주인이나 다친 길냥이 보살피는 사람은 테리라는 강아지를 보살피는 사람들보다 훨씬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예요.
    그런데도 사람들이 테리글은 믿어도 암에 걸린 강아지나 다친 길냥이 글은 믿지 못하는 거 같아요.
    마치 정말로 어렵고 가난한 사람은 증빙할만한 게 없어서 도움을 받기 힘든 반면에
    자신을 증빙할만한 능력과 경제력을 갖춘 사람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우리나라의 복지 시스템을 보는 거 같아요.
    누굴 비난하거나 하려고 쓴 것은 아니고, 제 느낌을 그냥 쓴 거니까 오해하지는 말아주세요.
    어쨌든, 암에 걸린 강아지도 수술해서 낫길 바라고, 심하게 다친 길냥이도 수술해서 낫길 바래요.
    181 수욜날 애기 업어옵니다! [새창] 2013-02-10 21:12:56 0 삭제
    참고하세요.

    고양이를 처음 키우게 된 당신에게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bestofbest&table=bestofbest&no=76831&page=1&keyfield=subject&keyword=%B0%ED%BE%E7%C0%CC%B8%A6&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76831&member_kind=
    180 오늘 아기고양이 데려왔어요! [새창] 2013-02-10 21:08:46 12 삭제
    참고하세요.

    고양이를 처음 키우게 된 당신에게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bestofbest&table=bestofbest&no=76831&page=1&keyfield=subject&keyword=%B0%ED%BE%E7%C0%CC%B8%A6&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76831&member_kind=

    아기고양이 돌보기

    --> http://blog.naver.com/googoo713/30142356022
    179 오늘 아기고양이 데려왔어요! [새창] 2013-02-10 21:08:46 4 삭제
    참고하세요.

    고양이를 처음 키우게 된 당신에게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bestofbest&table=bestofbest&no=76831&page=1&keyfield=subject&keyword=%B0%ED%BE%E7%C0%CC%B8%A6&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76831&member_kind=

    아기고양이 돌보기

    --> http://blog.naver.com/googoo713/30142356022
    1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9 22:56:51 0 삭제
    이런 식으로 편가르는 것도 우스운 일이지만,
    인간이 항상 먼저라고 말하는 것도 옳은 것은 아니라고 봐요.
    지금 이 지구를 동물과 식물은 물론이고, 인간에게도 지옥같은 세상으로 만든 것은
    인간이 만든 Humanism과 Religion이라고 생각해요.
    휴머니즘도 그렇고 종교도 그렇고 모든 걸 인간 위주로 생각을 하죠.
    모든 것을 인간을 기준으로 해서 했기 때문에 인간 이외에 다른 것은 모두 무시됐죠.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세상이 과연 모든 인간에게 유익한 세상이 되었냐하면,
    그것도 아니죠.
    결국, 돈과 힘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유익한 세상이 되어버렸어요.
    휴머니즘처럼 인간에 한정해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를 존중하는 생각을 가져야할 거 같아요.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에 우리의 종족인 인간만을 위한 세상을 만들고 인간의 존엄성만을 지키려고 한다면,
    결국에는 우리 인간마저 멸족하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인간의 권리만 생각하지 말고 모든 생명의 권리도 생각하는 인간들이 많이 늘어나기를 바래요.
    그런 의미에서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했을 때, 자신과 가까운 생명체를 고르려고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그게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누구에게나 자신들에게 소중한 것을 지키려고 하는 것은 본능일테니까요.
    인간만을 생각하는 휴머니즘을 강조하는 사회에서 인간의 존엄성은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모든 생명체의 존엄성을 강조하는 사회에서는 인간의 존엄성도 더 소중하게 다뤄질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사는 이 땅의 상황을 보면 알 수 있겠죠.
    인간을 제외한 다른 생명체를 함부로 다루는 사회에서 인간의 존엄성이 어떻게 땅에 떨어지는 지 알 수 있잖아요.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고 싶다면, 인간만을 외칠 것이 아니라, 인간 외의 다른 생명체에 대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인간을 제외한 다른 생명도 더 소중하게 다루고, 함부로 죽이거나 학대하지 말자고 하는 것은
    결국 그것이 우리 인간에게도 유익하기 때문이예요.

    제 생각에는 구하기 쉬운 쪽을 먼저 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가족과 모르는 사람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도 마찬가지겠죠.
    모르는 사람이 더 구하기 쉽고 가까이 있으면 당연히 그 사람부터 구하고나서 가족을 구하는 것이 맞을 거예요.
    모르는 사람을 구한 뒤에 가족을 구할 수 없었다면, 많이 슬프겠지만,
    그렇다고해서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모른체하고 가족을 구하러 갈 수는 아마 없을거예요.
    이런 하나마나한 넌센스 퀴즈같은 글에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다는 것도 역시 하나마나한 일인 거 같네요.
    설이나 잘들 보내세요.
    1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8 16:08:23 4/15 삭제
    올리시는 만화 잘 보고 있어요.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싸움은 일방적으로 한 사람만 잘못해서 일어나는 법은 없지요.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까, 제 생각에 꽃빵님이 더 큰 비중으로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자신을 지지해주는 사람들 말을 들을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비평과 비난을 퍼붓는 사람들 말을 들으세요.
    그게 자신에게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진정 이기고 싶으시면, 공개적으로 상대방과 그 외 구경하고 있는 저 같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잘잘못을 말하고 사과하고 사과를 받아들이는
    그런 자세를 보이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이런 진흙탕같은 싸움에서는 누구도 승자가 될 수 없고, 모두가 패자가 되는 길밖에는 없어요.
    이럴 때는 누군가가 크게 결단을 내리는 것이 가장 좋은 해법이예요.
    제 생각에 그 결단을 내릴 사람은 상대방이 아니라, 꽃빵님인 거 같아요.
    그게 꽃빵님을 위해서도 더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의 짐을 덜고 더러운 앙금을 없애려면, 상대방을 적으로 만들지 마시고, 친구로 만드세요.
    온갖 잡스러운 말과 글은 다 치워버리고 상대방에게 먼저 손을 내미세요.
    그러면, 우리 모두가 승자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다른 이가 하는 칭찬뿐만 아니라, 비난과 비평에도 너그러워지시길 바래요.
    그게 창작자가 갖추어야할 필수덕목이니까요.
    (한 가지 덧붙이자면, 저도 그러지 못한다는 걸 미리 말씀드릴께요. 하지만, 노력은 하고 있어요.)
    176 강아지 훈련소 보내보셨거나 그쪽 분야에서 일하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3-02-04 15:19:09 0 삭제
    나쁜 사람이 아닐 수도 있지만,
    자신이 하지도 못할 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건 나쁜 짓이죠.
    능력도 안돼면서 강아지 훈련을 공짜도 아니고 돈을 받도 시키는 것은 일종의 사기라고 볼 수도 있어요.
    특별히 고난위도의 훈련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집에서 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배변훈련과 분리불안증 치료 정도는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걸 아셔야돼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하셔야한다는 것을요.
    개는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은 강아지가 문제니까 어떻게 하는 것이 강아지에게 더 좋을 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점검해 보세요.
    강아지가 훈련소라는 곳을 갔다가 와서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보세요.
    훈련소에서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 더 좋지 않게 변했을 수도 있거든요.
    만약에 더 좋지 않게 변한 것이 있다면, 보내지 말아야하는 이유가 하나라도 더 생기는거죠.
    첫째 달은 방문을 금지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그렇게 하는 걸 보면, 강압적인 훈련을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훈련하는 사람이 일단은 자신이 없다는 것을 드러내는 단적인 예라고 보여지네요.
    자신이 있고 실력이 있으면, 주인이 있건 없건 잘 훈련시킬 수 있거든요.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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