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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한시25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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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한시25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38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누명, 칼, 산 [새창] 2022-05-29 08:46:13 1 삭제
    한 도사가 신통하다 하여 많은 백성들이 믿고 따랐는데
    이웃고을에서도 사람들이 몰려들고, 사람들이 몰려드니 범죄도 늘어났다.
    고을 사또가 이를 좋게 볼리 없었다. 당장 상소를 올렸으니
    이 도사는 곧 역모라는 누명을 쓰고 말았다.
    잡아 들이라는 사또의 명령에 나졸들이 허탕만 치고 돌아온 날 밤
    사또의 꿈에 도사가 나타나 칼을 휘두르며 말한다

    "네가 나를 역도로 몰았으니 네 원대로 내가 네 고을에 나라를 세우겠다!"

    도사가 고을에 나라를 세운다는 소문이 퍼지자
    이를 반기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사또도, 반기는 사람들도 도무지 그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
    알 길이 없었다. 더러는 고을에 있는 높은 산이 신비로우니
    거기에 나라를 세우지 않았을까 싶었으나 찾는이는 없었고

    이미 상소를 받은 조정에서는 역도를 잡아오라는 명령을 내렸으니
    정작 범인을 찾을길 없는 사또는 안절부절하지 못했다. 거짓상소를 올리는것도
    큰 죄이거늘 하물며 역모죄인을 잡지 못했다면야 그야말로 큰일이었다.

    어느날 사또는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잡아들이기 시작했다.
    역모죄를 뒤집어 띄우려는 수작이었다.

    이미 이를 알고있던 고을 사람들이 가만있을리 없었다
    이웃 고을에 하소연을 했으나, 평민들이 배고파 죽어나가는것도 흔한 일에
    고작 평민이 조금 많이 잡혀들어갔다고 벼슬아치들은 콧방귀도 끼지 않았다.

    그 즈음에 사또의 꿈에 도사가 다시 등장했다.
    "이미 나라를 세웠으니, 내 병사들을 데리고 너를 잡으러 가겠다!!"

    서슬퍼런 도사의 꿈에 사또는 그날로 몸져누웠다.
    사또가 앓아누운것이 도사의 도술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며칠후
    승복을 입은 승려하나가 사또를 찾아왔으니,
    도술은 도술로 푼다는 말에 사또는 반색을 하고는
    그의 말에 따르기로 했다.

    며칠후 저자거리에 방이 붙고는 나졸이 몰려든 사람들에게 크게 방을 읽어준다.
    1934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이름, 그네. 소원 [새창] 2022-05-26 11:08:10 1 삭제
    세계는 그네 위에 얹혀있다.
    흔들 거리는 세상에서
    누군가 신의 이름을 부르며
    소원을 빌었다.
    이 그네가 멈춰지길
    온세상이 너무 어지러워요.
    신이 소원을 들었다.
    툭 하고
    그네 위 세상이 땅에 떨어졌다.
    엉망이 된 잔해 위에서 누군가가
    또다시 신에게 소원을 빈다
    차라리 그네 위가 나았어요.
    신이 말했지
    야, 다음차례까지 기다려.
    그네는 또다시 좌우로 움직였다.
    193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알레르기, 범인, 누나 [새창] 2022-05-25 12:38:28 1 삭제
    " 난 범인에게 알레르기가 있어 누나 "
    내가 케이크 가져간 줄 어떻게 알았냐고 누나가 놀란다
    입가에 크림이나 닦지.
    1932 마트포도로 번식을 해보자 [새창] 2022-05-25 12:34:38 0 삭제
    발근제도 효과가 없구나...
    1931 관중 앞에서의 공개 처형 [새창] 2022-05-24 15:09:10 7 삭제
    심판 : 앗!..아아.. (다친거 아님)
    관중 : 앗!..아아.. (다친거 아님)
    1930 이 편지는 보낼 수 없습니다. [새창] 2022-05-21 16:47:26 3 삭제


    1929 한국인들 븅신인가 쌀을 왜 심냐 구황작물을 심지 [새창] 2022-05-20 17:01:31 4 삭제
    아니 아니 오유인들은 왜 혼자 지내 그냥 연....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1927 독일에서 열린 K-pop 콘서트를 보고 현타 온 중국 [새창] 2022-05-20 05:50:05 18 삭제
    장판파 브라더스인가
    1926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눈치, 신입, 이사 [새창] 2022-05-19 11:21:19 1 삭제
    새로온 신입이 눈치가 없다.
    이사 아들이라던데 신입이면 신입답게 대해줘야지
    오늘도 불편한건 없는지 물어봐야지
    1925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출신, 무일푼, 수박 [새창] 2022-05-18 16:20:22 1 삭제
    출신이 무일푼이라 돈이 있어도 없는 티가 난다.
    지겨운 세상. 모으고 모은 돈으로 먹고 싶었던 수박 한 통 사서
    이거 먹고 죽을랜다 싶어 갈랐더니 갑자기 펑 소리와 함께
    우수수 돈이 쏟아져 방이 가득 찼다. 믿기지 않는일인데도
    천성이 어디 안간다.
    방바닥 돈을 들고 슈퍼로 뛰어가서 수박을 한통 더 샀다.
    1924 006 국제전화 [새창] 2022-05-18 14:40:34 22 삭제
    너 이 셰끼 아버지 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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