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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열한시25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8-11
    방문 : 21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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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한시25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53 38살 남자가 좋다는 22살 여자 [새창] 2022-06-07 09:31:39 1 삭제
    중생들아...쓸데없다.
    1952 고노방구미와 고란노 스폰사노...... [새창] 2022-06-05 09:31:33 0 삭제
    원피스?...
    1951 막걸리의 위엄 [새창] 2022-06-05 09:27:01 8 삭제
    ...
    풀먹음 >초식성...
    고기먹음> 육식성....
    ...
    1948 알수없는 사고구조의 대한민국 국민들 [새창] 2022-06-04 12:28:56 9 삭제
    진짜 이해가 안됨
    1947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모범수, 담장, 탈옥 [새창] 2022-06-04 12:00:37 1 삭제
    그날 제일 먼저 이상한걸 느낀건 모범수들이였다.
    평소처럼 자동으로 열리는 철창에서 나와
    일과시간에 휴게실 청소를 하는데 유독 쓰레기가 없었던 것이다.
    평소에 당연히 있어야할 종이컵 쓰레기조차 한개도 없었다.
    감독해야할 간수들도 보이지 않았다.
    운동시간이 되었을때 바깥쪽 출입문까지 한꺼번에 교도소 문이 열렸다.
    굳이 담장을 넘을 필요도 없이 그저 한걸음만 걸으면 탈옥이었다.
    죄수들이 출입구로 몰려들었을때
    그들은 항상 간수들이 있어야 할 출입관리소가 텅 비어있는것을 확인했다.
    사무실은 깨끗하게 비어있었다. 마치 간수들이 모두 이사 간것처럼.

    몇몇 죄수들은 서둘러 밖으로 향했다.
    멀리서 사이렌 소리가 점점 가까워진다.
    차량 하나가 스피커에서 소음을 내며 교도소쪽으로 향하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 뒤를 따라 비틀거리며 교도소를 향해 오고 있는것이 보였다.
    사람들의 얼굴을 알아볼수 있을만큼 충분히 가까워지자
    죄수들이 비명과 욕설을 내뱉었다.

    걸어오는 이들은 뼈가 드러날만큼 다친 얼굴이었다.
    심지어 몇몇은 갈라진 옆구리에 흘러나온 내장을 질질 끌며
    교도소를 향해 걸어오는 중이었다.
    아무런 적의도 보이지 않았지만 이미 살아있는 사람들이 아니었기에
    죄수들은 서둘러 교도소문을 닫았다.

    휴게실에 있던 티브이를 누군가 켰다.
    뉴스에서는 교도소가 있는 지역 전체가 전기 누전으로 폐쇄되었지만
    현재 안전하게 조치중이며 연락이 안되는것은 정전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당황하지 말라는 말이 흘러나왔다.
    몇몇 죄수들이 욕설을 내뱉었다.

    당황하지 말아야할 주민들은 이미 다 죽어있고
    지역 외곽에 있는 교도소로 유인되고 있었던 것이다.
    차량이 교도소 차량 차단기에 부딪히고 몇몇 죄수들이 달려가
    차문을 열어젖혔지만 차안은 비어있었다.
    시끄러운 사이렌을 껐지만 뒤따르는 '그것'들의 악취에
    죄수들은 코를 막으며 서둘러 교도소로 뛰어들었다.

    그때 내부 스피커에서 방송이 흘러나왔다.

    "아-아-, 망할 범죄자 새끼들아 듣고 있냐?
    바깥 상황은 봤겠지? 우린 여기 고립됐다. 망했다는거지.
    그나마 머리가 돌아가는 놈들은 운동장으로 모여라.
    무슨일인지 모르겠는 놈들은 그냥 얌전히 방으로 돌아가 있어.
    다시 말하지만, 저 문이 열리면 우린 다 죽는다. 탈옥할 새끼들은 조금만 기다려라
    언제든 내보내 줄테니까.일단 대가리 붙어있는 놈들은 운동장으로 모여."
    1946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술, 대리, 지름길 [새창] 2022-06-03 10:11:02 1 삭제
    술마시고 대리운전을 불렀더니 지름길로 간다고 한다.
    잠시 눈좀 붙이다 깨어났더니 인적 드문곳에 차가 서있다.
    시동은 꺼져있고 차안에는 나 혼자였다.
    네비게이션을 켜고 겨우 집으로 돌아왔다.
    다행히 단속은 피했지만
    안전하다고 느낀순간 열이 확 올랐다
    방에 불을 켜고 대리운전에 전화를하는데
    거울에 비친 내 옷이 피투성이다.
    나는 그대로 전화를 끊었다.
    차분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입은 벌써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1944 박지현 페이스북 [새창] 2022-06-02 09:57:40 2 삭제
    혼란스러운 글이네요.
    1942 과자 때문에 아빠한테 맞은 아들.jpg [새창] 2022-06-01 19:23:21 0 삭제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고?...
    정말 일까요?...
    1941 일본의 환생자 배틀 [새창] 2022-06-01 07:22:43 1 삭제
    그런데 왜 분홍색 행주를 걸치고있는거지..
    194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치킨, 외국인, 주문 [새창] 2022-05-31 11:12:45 1 삭제
    치킨을 주문했는데 외국인이 배달 왔다.
    이쪽 업계도 사람이 없구나 싶었는데 손에 뭔가 들고 있어서 결제했어요 하고 서둘러 문을 닫았다.
    카드결제기가 아니라 분명히 총이었다. 초인종이 다시 울렸다.
    서둘러 서랍을 열어 무장했다.
    손잡이를 돌리고 문을 길쭉한 빗자루로 연다.
    문이 열리기도 전에 문 안쪽으로 총알이 날아든다.
    사슬이 걸린 좁은 문틈으로 나도 총을 발사한다.
    총알이 맞는것을 분명히 봤다.

    문 밖에서 욕설이 들린다.
    문을 활짝 열었다. 나의 승리
    욕설로 친구를 맞이한다.
    외국인 용병을 쓰다니 이번에는 깜빡 속을뻔했다.
    BB탄 배틀로얄.
    지역에서 친구와 함께 참여하는 BB탄 총으로 서로를 쏘아 맞추는 현생게임이다.
    친구와 함께한 사람만 게임 가능하기에 이런식으로 취미가 맞는 낯선사람과 친해질 기회가 있다.
    함께 치킨에 맥주를 하면서 휴대폰으로 단톡방에 사진 인증을 올린다.
    "오늘 집까지 찾아온 두명 잡음 이게 바로 윈윈"
    이긴 사람도, 진사람도 즐겁다.
    1939 30년 돌본 중증장애 딸 살해한 친모.news [새창] 2022-05-29 09:33:46 1 삭제
    경찰아저씨.
    자기가 먼저 죽고싶었어도 혹시나 딸만 혼자 살아남아
    돌볼사람없을까봐 고민했을 어머니한테
    기레기좀 못 붙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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