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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2 00:06:59	1	삭제
		장기적인 양성평등을 위해 표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착각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저 역시 장기적인 양성평등을 위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이 행위들이 장기적인 양성평등에 해악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이건 장래적인 양성평등 vs 현재의 양성평등 싸움이 아닙니다. 이게 양성평등으로 이어지는 길이 맞느냐? 의 싸움이지요
	4982	기회는 평등할 것이다. 과정은 공정할 것이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 [새창]	2017-04-22 00:01:26	14	삭제
		방문수로 자위하는게 웃기지도 않네 1000도 안된게 헛소리한다고 하면 기분 개 더럽지 않아요? 님이 자초하신 거세요
	4981	최근 흥분하고 있는 분들께 궁금한거. [새창]	2017-04-21 23:48:50	0	삭제
		그네 빠가한테선 아무것도 기대를 안 했으니까요 이제야 쓰레기 청소하고 제대로 된 리더를 뽑는가 했더니 한조 띄우고 있잖아요
	4980	왜 아무도 남성에 대해 말하지 않을까요? [새창]	2017-04-21 23:46:15	0	삭제
		"야이~그래서 최악 뽑을거야?^^" 하지만 한조 대기중 띄우신 분들 꽤 나오신 듯 합니다
	4979	더문캠 여성할당제 공약을 보고 [새창]	2017-04-21 22:27:54	0	삭제
		표창원님 제발 희망을 좀
	4978	공약의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 뿐입니다. [새창]	2017-04-21 22:08:33	2	삭제
		최악이 아니라 차악을 뽑는 것이 투표라고들 하지만 차악이 제일 더러운 경우라는 생각도 드네요. '야이 그래서 최악을 뽑을거야?^^' 하는 것 같아서요. 그게 실제로 절 곤란하게 만드는 일이기도 하고요
	4977	군게랑 시게 이렇게 싸울 필욘 없다고 봅니다. 한 번 읽어봐 주시겠어요? [새창]	2017-04-21 21:56:14	2	삭제
		요즘 고민이 듭니다. 제 세대는 철들때부터(mb당선 무렵) 정치에서 이겨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거든요. 정치권에 대한 신뢰도가 완전 바닥을 깁니다. 그래서 문재인을 압승시켜서 젊은 층들이 'x같으면 우리가 투표로 바꿀 수 있는 거구나!'를 알게 하려고 했습니다. 이번에 문재인이 압승하면 정부가 또 x같아질때 제 세대들이 들고일어날 동기가 될 거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근데 최근엔 무효표를 던져서 남성 무효표를 크게 늘려 표가 고달픈 정치인들이 이후 '이 남성 무효표들을 끌어들이려면 어떤 공약을 내야 할까' 하게 해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이제까지는 해주는건 x도 없는데 노예같이 표는 계속 던져주니 남자들이 아주 개떡으로 보였나 보죠. 저는 해외거주자라 29,30일에는 투표하러 갑니다. 그때까지는 마음을 정해야겠네요...
	4976	내각 30% 해석 [새창]	2017-04-21 21:45:52	1	삭제
		태어나서부터 여자를 지켜야한다고 세뇌받으며 모든 교육과 처벌을 독박으로 받아오면서 교육의 기회도 균등하게 보장받지 못하고, 취직의 기회도 균등하게 보장받지 못하고, 보상은 없이 의무감만 남은채 자신의 시간과 자유를 희생해가면서 입대했다가 발병신이 되어 꿈도 취미도 건강한 몸도 잃고 느그아들 소리를 들었던 제 친구의 어디가 기득권이었는지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극단적인 예요? 제 주변에만 3명입니다.
	4975	베오베 간 [文 “내각, 여성 30%에서 출발…"] 에 대한 생각 [새창]	2017-04-21 14:07:40	3	삭제
		이분 최소 거기 댓글 안 읽으신 분
	4974	가장 중요한건 역지사지이다 [새창]	2017-04-21 13:23:52	1	삭제
		수입 쩌는 목숨거는 직업을 고를래 수입 평범한 안전한 직업을 고를래 해도 사람마다 갈리는 판에, 수입 평범한 목숨거는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었으면 x까라고 했을 일입니다
	4973	학도병제가 부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7-04-21 11:03:37	1	삭제
		요즘 남자로서 굉장히 현실에 자조적이게 되긴 하지만... 사실 그동안 남자들이 닥쳐온 이유는 '이정도라면'...이라는 점에 있었지, 스스로 자신이 노예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니까요. 군대라는건 갈수록 편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전쟁이라도 일어나버린 상황이 아니라면요. 사람은 누구나 자유를 맛보면 다시는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정치인들은 양성징병 얘기를 꺼내기 어려워함과 동시에, 군복무 연장이나 학생징병같은 얘기를 꺼낼 수도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국 최악의 루트란, 군복무연장이나 학생징병같은것도 아니고, 표만 걱정하면서 이도저도 못하다가 그 날이 다가오는 일입니다. 제가 여기서 말하는게 별 의미는 없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남자는 징병, 여자는 모병으로 한 뒤 군인 처우를 폭발적으로 개선해 나갑니다. 나중에 가서 여성계에서 군인 대우를 보면서 이거 차별 아니냐고 하면 모병제로 들어올 수 있게 했는데 오시던가 하면 될 일이고요. 모병제 신청 상황 보면서 양성징병으로 돌리거나 국제적인 상황을 보면서 다른 루트를 선택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표를 지키면서 생각할 수 있는 제 머릿속에서는 최선의 선택지로 보여집니다.
	4972	학도병제가 부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7-04-21 10:53:56	4	삭제
		학생징병은 곧 수능에서 뒤쳐진다는 소리입니다. 실제 방학은 1주일도 안되고 방학기간에 학교 수업하고 자습하고 평소랑 똑같이 밤 11시에 수업 끝나는건 이제와선 상식입니다. 이 상황에 학생징병 시도했다가는 간잽이가 부모님들 적으로 돌린것보다 수십배는 더 심한 자폭이 될 거에요...
	4971	군대 얘기랑은 별개로 임금 문제 같은거요 [새창]	2017-04-20 16:30:55	0	삭제
		"동일직종 동일직급 동일시간이면 시간에 따라 동일하게 받아야하는가? 아니면 신체적 차이에 의한 능률차이로 차등지급해야되는가?" 입니다 라고 물어보셨는데... 학교를 떠올려보세요. 똑같은 학생, 똑같은 노력을 하더라도 결과는 차이납니다. 재능의 차이가 있어요. 공부법 효율의 차이도 있고요. 같은 학생이고 같은 노력을 했다고 성적을 동일하게 줄 수는 없습니다. 내놓은 성과가 전혀 다른데요. 직종에 따라서는 선천적인 신체능력의 차이라는 재능 때문에 남자가 여자보다 더 받을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차별이 아니라 차이입니다. 나중에 파워드슈트라도 개발돼서 대중화되지 않는 이상 절대로 극복할 수 없는 차이입니다. 하지만 여자에게는 어렵다고 할 정도의 신체능력을 요구하지 않는 대다수의 사무직에 있어서 성과 여부와 관계없이 남녀의 임금에 차이를 두는 것은 엄연한 차별이고 고발 대상입니다.
	4970	제발 무효표 소리는 안나왔으면합니다. [새창]	2017-04-18 16:19:40	2	삭제
		그 문제에만 초점맞추는게 뭐가 앞뒤가 안 맞습니까? 세상엔 온갖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 있고, 개인이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도 다 다릅니다 모든것을 고려한 투표같은건 민주주의 사회에서 불가능합니다.
	4969	제발 무효표 소리는 안나왔으면합니다. [새창]	2017-04-18 16:12:58	5	삭제
		문재인 지지하면서도 맘에안드니 무효표지 야마돌아서 역선택하기 시작하면 답도 안 나옵니다 나중에 정치인들이 이 많은 무효표를 어떻게 가져올까? 고민해야지 그걸 왜 저희들이 고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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