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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43	오유분들. 감사합니다. 청와대 여성징병 청원동의가 1800명이 넘었네요. [새창]	2017-08-31 15:15:06	26	삭제
		지금부터 논의하란 소리에요. 어차피 지금 당장 ok 콜 소리 나와도 정책 적용시키는데 수 년이 더 걸립니다. 그리고 남성 98퍼 징병은 코앞까지 다가왔어요. 도대체 언제 주장하라는 겁니까? 언제요?
	5042	예비군훈련 교안 같이 만드실까요?? [새창]	2017-08-10 21:18:22	9	삭제
		그 목표에 잘 다가가고 있는지 모르겠다고요 정확하게 알려드리죠 과속 역주행입니다 이딴 것도 모르는거면 그냥 거기 이 멍청한 제안 한 사람들이랑 같이 때려치세요.
	5041	"황우석이 연구 윤리는 결여되었었지만 실력은 진짜였다." [새창]	2017-08-09 15:01:08	8	삭제
		마재윤이 역대급 저그긴 했죠
	5040	사형이 필요한 이유 [새창]	2017-08-01 00:55:02	14	삭제
		사형을 시킨다는 것은 즉슨 사형제도를 인정한다는 소리인데 저것들이 사형을 당하는것보다 더 문제가 되는건 그 부활한 사형제도가 어떠한 무고한 희생자를 낼 지 모른다는 데에 있습니다. 쟤네 죽이고 다시 사형제 폐지할 것도 아니고... 증거 다 나왔고 본인도 자백했는데도 무죄였던 전례가 없었던 것도 아니거든요.
	5039	'전 남친과 4년 동거했다고 파혼하자는 예비신랑' [새창]	2017-07-07 16:33:55	2	삭제
		저는 동거도 상관없고 전 애인 이야기하는것도 상관없고 그걸 말 안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제가 틀린것도 아니고 여기 댓글쓰신 분들이 틀린것도 아닙니다. 그냥 가치관 차이죠 저 예비부부의 실수라면 가치관 안 맞는 사람을 만났다는게 실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038	이 나라의 여성인권은 확실히 잘못됐어요(조심스럽게) [새창]	2017-06-23 09:08:51	28	삭제
		이 나라의 여성인권이 잘못된거 이해하지만 남성인권도 엉망입니다 남성들도 성희롱 오지게 받습니다. 주위에 물어보세요. 본인이 어떻게 인식하던지간에 살면서 거시기나 엉덩이 만져졌던 경험, 벗어보란 소리 들어봤던 경험 있냐고. 심지어 남자들은 이걸 주위에 얘기하지도 못해요. 그게 고민이더라도 얘기하질 못합니다.
	5037	펌) 나..친일파 후손이래.. [새창]	2017-06-21 01:46:02	7	삭제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3번이어도 뭐라 하는 분들 많잖아요 딱히 뭘 강요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욕하는거요 전 3번은 저희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피해자니까요. 지켜내가고 같이 싸워나가야할 아이들이지, 자신을 부끄러워해야할 가해자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늦은 시각 잠깐이지만 토론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엔 이런저런 마인드의 사람이 있으니 지나가다 좀 특이한 녀석이 있었다는 가벼운 느낌으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036	펌) 나..친일파 후손이래.. [새창]	2017-06-21 01:31:46	17	삭제
		친일파의 후손으로 태어났다는 것 자체가 피해자인 셈입니다 그 더러운 오명이 자신의 인생에 발목을 잡죠 자신이 한 일도 아닌데 조상 잘못 만났다는 이유로 주위에선 따가운 시선을, 넌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장래의 강요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얼굴에 철판깔고 조상이 자랑스럽다느니, 혹은 자신의 친일파로서의 권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유라는 명백히 여기에 해당하고 있죠 하지만 자신의 인생을 통째로 부정당해버린 불쌍한 피해자에게 저희는 어떻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전 당신이 그를 자랑스러이 여기지 않고, 비도덕적이고 불법적인 행위를 행하지 않는다면 일반 시민으로서 당신의 인생을 자유로이 살아가도 된다고 하고 싶습니다.
	5035	펌) 나..친일파 후손이래.. [새창]	2017-06-21 01:21:57	17	삭제
		정유라는 피해자로 태어났지만 가해자가 되었으니까요 저 글쓴이는 가해자입니까? 어떤가요?
	5034	펌) 나..친일파 후손이래.. [새창]	2017-06-21 01:21:01	9	삭제
		예 전 그 마인드가 이해가 안 갑니다 저 사람도 저희랑 똑같은 피해자라고 생각하거든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 나라의 뭐시기자유당이라고 있는데 그런 놈들이죠 하지만 글쓴이는 피해자고 지금도 피해자입니다 부유하게 살다가 하루아침에 니가 공부하는건 감히 너따위가 해도 될 과목이 아니고, 니네 일가가 다 범죄자들이고 연좌제 적용되고 평생 쪽팔리게 살아가란 소리 들을 바엔 가난하게 살겠습니다
	5033	펌) 나..친일파 후손이래.. [새창]	2017-06-21 01:09:39	19	삭제
		부유했다 뿐이지 하루아침에 자신의 정체성과 인생을 통째로 부정당한 셈인데 거기다가 딱히 니 죄는 아닌데 병신같은 조상을 둔 죄로 넌 평생 부끄러워해야한다 개인의 판단이란게 있겠지만 전 정말이지 이해할 수 없는 발상입니다 그 때, 그 시절에 청산을 똑바로 했어야지 새롭게 태어난 잘못된 혈연이란 뭐같은 죄목을 갖다 붙여서 또다른 피해자에게 가해자라 덮어씌우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사람이 죄책감을 느끼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것으로 저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고 무언가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5032	오늘의 반박(할당제찬성) [새창]	2017-05-18 14:19:27	3	삭제
		제가 잘못알고 있는게 아니라면 여성의 문제는 입사 문제가 아니고 유리천장 문제일 텐데요...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여성이 약자가 아니고 어머니가 약자인 셈이죠. 만약 할당제를 통해 능력없는 사람이 뽑혔다고 가정했을때, 차후 비효율적인 인사를 통해 매출이 떨어진 회사가 최우선적으로 해고를 시킬 대상은 누가 됩니까? 할당제를 통해 뽑힌 사람들입니다. 저는 할당제라는게 여성의 유리천장 문제를 심화시키면 심화시켰지 해결시켜줄거라는 생각은 도저히 들지 않는데요...
	5031	전효성 인스타 .jpg [새창]	2017-05-16 00:44:12	0	삭제
		성장인성룬의 존재를 절대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네요 전세계 인구가 몇인데 좁아터진 자신의 시야에서 대충 백명 남짓한 사람이 그랬는데 60억 인구가 다 그럴거야~ 하는 마인드가 꼴뵈기 싫습니다.
	5030	저도 기사보고왔는데 캠프에서 한 원인분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7-05-01 19:00:58	5	삭제
		같은 세대에서 남녀 지지율 차이가 이정도로 극심하다면 특정 세대/성별을 저격한 탓이라고 보는게 뭐 정석 아닐까요? 그리고 문재인 지지하냐 안하냐까지는 전혀 모르겠는데, 여성할당제는 일단 제가 돌아다니는 커뮤니티에서는 한 군데도 빠짐없이 싸그리 극딜을 넣고 있습니다.
	5029	기사 보고 왔는데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7-05-01 18:40:31	2	삭제
		하루아침에 나올 수는 없는데, 하루아침에 나와야 하는 상황입니다. 왜냐면 엄청 늦었거든요. 심지어 저는 해외징어라 이미 투표를 했습니다. 이미 투표를 한 사람들도 있는 이 시기에 지지율 수습하려면 빠르게 공약을 내야 합니다. 그게 사탕발린 말이어도 내야 합니다. 애시당초 공약이 퍼지는데도 시간이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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