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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넌네가지킨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7-29
    방문 : 5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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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네가지킨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39 [익명]난 진짜 운도 더럽게 없는 사람이다.. 겨우 번호땄더니만 [새창] 2015-06-09 22:46:40 0 삭제
    전직 선수웨건입니다
    현 상황에서 적절한 접근방법이 있어요
    다시 연락하세요
    적절한 이유를 만들어서 만남을 가집니다
    조용히 이야기 할 수 있는 카페같은 코스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다가 분위기가 편안해졌을 즈음
    본론을 꺼냅니다
    작성자께서 글로 써놓은 부분을 솔직히 이야기합니다
    남자친구가 있는지 몰랐다고, 남자친구가 있는걸 알고나서 연락을 접었다고.
    이런 본론을 가능한한 드라마틱하고 말할 수 있으면 좋지만, 핵심은 전달되어야 합니다.
    작성자가 하는 말은 '난 널 좋아한다'
    라는 의미지만, 진짜 핵심은 임자있는 여자에게는 접근하지 않는 남자라는 것을 어필할 수 있어야 하는겁니다.
    -임자있는 여자에게는 접근하지 않는 남자·- 이 부분은 직접적인 말로 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좋아한다는 고백속에서 스스로 깨닫게 해야 합니다.
    좋아하시는 여자분이 전 남친과 어떻게 될 지는 모르지만
    작성자님이 이성관계에서 신뢰가 가는 남자라는 점을 어필하세요
    빠른 시일내에 좋은 결과가 있을 수도 있고(전 남친이 바람펴서 헤어진 경우)
    최소한 괜찮은 남자로 기억될 수 있을겁니다
    2138 [익명]점[占]...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새창] 2015-06-09 19:23:43 16 삭제
    이미 유명한 사기수법입니다...
    작성자님이 계속 덧글로 찜찜하다..찜찜하다 말씀하셨죠.
    사기꾼들은 바로 이런 감정을 조장하고 이용하는겁니다.
    그깟 돈 백, 몇 백만 들이면 이 찜찜함도 풀리고 내 일도 잘 풀리겠지...하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사기꾼이 하자는대로 하면 찜찜함은 풀릴겁니다. 하지만 그 나머지는 사기꾼의 영역을 벗어나는 일 입니다.
    애초에 그 사기꾼을 안만났으면 존재하지도 않을 찜찜함이란 것을 잊지 마세요.
    2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6 21:32:18 0 삭제
    늘 좋은 말씀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십년 전 통장에 천만원이 있길래 별다른 공부도 없이 제테크 한답시고 주식에 발을 들인적이 있었습니다.
    30만원 벌고 300만원 날리는데 2주일 걸리더군요.
    요새 현실에 한달에 200-300만원 벌자고 취업준비하는 노력이 25년쯤 됩니까?
    힘들게 번 돈, 그거 굴려서 불려보고 싶다면 그에 준하는 노력이
    아니 그보다 더한 노력이 필요한 건 당연한건데...
    전 그때 그걸 몰랐습니다. 그래서 주식은 접었지요.
    헌데 요즘 작성자님 글을 보니...요새 제가 직장에서 기량을 쌓기 위해 하는 노력을
    주식에 기울이면 한 1년 뒤에는 도전해볼만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종자돈도 마련해야하니까요.
    종종 좋은 글 부탁드리겠습니다.
    2136 완전 힐링되던 시골 한적한 카페. [새창] 2015-06-05 20:06:09 0 삭제
    카페 예쁘네요
    근데 전 왜 힐링을 딜링으로 읽고 놀래서 들어왔을까여...
    2135 현재 여시에 올라온 지금 사태에 대한 추적결과라네요 [새창] 2015-05-07 01:19:31 0 삭제
    놀아났다...라는 거군요.
    이게 사실이라면.
    최종 결과가 궁금하네요.
    2134 오유-여시-일베...솔직하게 한마디만 하렵니다. [새창] 2015-05-07 01:16:03 0 삭제
    덧글들에서 분명히 확인되고 있네요.
    여초혐, 특정 여초사이트비판으로 포장한
    혐오감정이요.

    남혐이든 여혐이든, 혐오감정이 오유에 깃드는 것을 일베가 반기든 말든

    오유에서 혐오감정자체가 싹트는 모습이 참 보기 싫네요.
    2133 여시 = 일베 라는 소리가 나왔으면 [새창] 2015-05-07 00:46:24 1 삭제
    간단한 분열질에 놀아나는 사람들이 이리 많다는게 너무너무 놀랍네요.
    남혐 여혐을 떠나 어떠한 종류의 혐오감정도 모두 반대합니다.
    혐오질은 일베의 전매특허에요.
    2132 이곳은 어디? 난 누구? [새창] 2015-05-07 00:45:32 0 삭제
    간단한 분열질에 놀아나는 사람들이 이리 많다는게 너무너무 놀랍네요.
    남혐 여혐을 떠나 어떠한 종류의 혐오감정도 모두 반대합니다.
    혐오질은 일베의 전매특허에요.
    2131 오유에 올라온 여시 조작글에 대한 여시 반응 [새창] 2015-05-07 00:42:50 6/6 삭제
    분노의 대상이 어디에요?
    남혐이든 여혐이든 혐오감정 조장은 반대드립니다.
    혐오감정은 일베의 전매특허에요.
    2130 인포메일 시절까지 합해서 15년정도? 여시도 하는 오유인입니다. [새창] 2015-05-07 00:37:57 0 삭제
    남혐이던, 여혐이던
    어떠한 혐오감정도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이번 사태에 일베가 개입했는지 여부를 떠나서
    혐오감정을 표출하는 글이 폭주하는 이 시기가
    오유에서 혐오감정을 몰아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빕니다.
    2129 대충 누가 오유 공격하는지는 알 수없다는거네 [새창] 2015-05-07 00:29:26 0 삭제
    이번 사태로 누가 이득을 얻는지 아실텐데요. 하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일베요.
    일베가 이번 사태에 개입되어 있는 아니든
    오유에서 '일베나 여시나', 여시에서 '일베나 오유나'
    이런 글이 올라오는 순간 이미 일베가 원하는 결과나 나온겁니다.
    2128 자중하자, 지켜보자, 이제 그만 ㅠㅠ =가만히 있으라 [새창] 2015-05-07 00:25:14 1 삭제
    전 작성자를 일베의 혐오감정 선동에 놀아났다고 판단합니다
    왜냐구요? 글의 요지가 딱 일베가 원하는 결과거든요.
    2127 여시=일베 이 말 좀 그만하세요 [새창] 2015-05-07 00:20:53 1 삭제
    남혐이든 여혐이든간에
    표현의 자유의 대상이 아니라네요.
    남혐을 이유로 여혐을 정당화 할 수는 없어요.

    오유에도 혐오감정이 있는 이용자들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순간
    우린 이미 일베의 분열과 선동에 넘어간겁니다.
    2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7 00:15:13 15 삭제
    ...일베가 이번 사태에 어떤 역할을 했던간에
    크게 기뻐하겠네요.
    그들이 좋아하는 남혐이던 여혐이던
    혐오감정이라는게 오유에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었으니 말입니다.

    오유에 테러하면 여시나 일베나라니...
    테러하는 이들 중에 일베이용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없나봅니다...
    2125 제가 본 이번 사태 - 낮은 수준에서 발동한 분열과 선동의 정치학 [새창] 2015-05-07 00:11:05 5 삭제
    ...게다가 '남혐'을 이유로 '여혐'을 정당화 시킬 수는 없다는 걸 아실텐데요...
    이런 반응은 그저 일베이용자들만 즐겁게 만들어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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