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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ronic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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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ronic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2 옵큐유저 손 [새창] 2011-01-07 13:34:09 1 삭제
    뭐 아직 불편함없이 살고있는 유저 1인이지만.
    그래도 업그레이드는 왠지 기다려짐.
    741 화성 연쇄 살인 용의자! [새창] 2010-12-07 20:56:27 1 삭제
    제가 예전 화성에서 직장생활을 했었는데, 같이 일하시던 아주머님이 화성 토박이셨죠.
    유일한 생존자(살인의 추억에서도 나왔었죠?)와 같은 교회 다니셨답니다.
    영화에선 그분이 살인자의 얼굴을 안봐서 산것처럼 표현했는데,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답니다.(뭐 당연하죠. 영화랑 현실은...)
    그 생존자 아주머님의 체격이 여자로선 작은편은 아니었는데...
    범인은 작은체격의 남자였다고 합니다.
    불빛없는 밤길(논길?)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나타나서 가격을 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화성은 정말 외진곳... 농촌동네...)
    서로 몸싸움을 하며 뒹굴었는데, 체격이 적어도 남자의 힘은 당할 수 없었고, 갑작스런 기습이라
    사실 첫 가격을 당한후 정신이 없었다 합니다. 그래서 사실 얼굴도 잘 못봤구요.
    그렇게 서로 뒹굴며 몸싸움을 했는데 그 뒹군곳이 소똥을 버리는곳이었다고 합니다.
    (나이 좀 있거나 농촌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아실듯...)
    아마도 범인은 더러워서였는지, 생각보다 저항이 커서였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미수로 끝내고 도망갔답니다.
    그 생존자 아주머님이 한동안 교회에 안나오시다가 오랫만에 나오셨는데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온통 얼굴이 상처에, 붓고 멍투성이였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제 말도 사실이 아닐지 모르겠지만, 같이 근무하시던 아주머님께 들은 얘기로는 그렇습니다.
    740 흔한 전라도의 밥집 [새창] 2010-12-04 16:56:55 16 삭제
    전국으로 출장다니는데..... 정말 전라도는 저렇게 나옵니다. 5천원짜리도.
    지금은 모르겠지만 순천역앞 뼈다귀해장국집에서 해장국시키면 커다란 오봉에 반찬 한가득 줘서 정작 뼈해장국은 안먹고 반찬에 밥먹었구요. 여수 자장면집에서 짬뽕 시키니 지금껏 중국집 반찬은 단무지 양파 김치가 전부라 알고있던 상식을 비웃더군요. 단무지, 양파, 김치외 3가지 정도 더 나온듯. 전남 강경에있는 한정식집에선 정말 이게 상다리 휘어진다는거구나....를 알았구요. 다 먹지도 못했습니다.
    전라도가서 음식먹으면... 타지역 식당들이 싫어지더라구요.
    서울은 정말 맛집없는거구요. 이름난 맛집들도 걍 평범합니다. 제 입장에선 회사에서 밥먹으면 정말 끼니를 때우기 위해 먹는거죠.... ㅠ.ㅜ
    전라도로 출장가면 행복한 웃음으로 가고... 경상도로 출장가면 놀부부대찌게 같은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 밥먹을 각오하고 갑니다. 충청도는 중급이고, 강원도는 안가봐서 모르겠구요.
    모두 각자 고향음식이 맛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739 흔한 전라도의 밥집 [새창] 2010-12-04 16:56:55 41 삭제
    전국으로 출장다니는데..... 정말 전라도는 저렇게 나옵니다. 5천원짜리도.
    지금은 모르겠지만 순천역앞 뼈다귀해장국집에서 해장국시키면 커다란 오봉에 반찬 한가득 줘서 정작 뼈해장국은 안먹고 반찬에 밥먹었구요. 여수 자장면집에서 짬뽕 시키니 지금껏 중국집 반찬은 단무지 양파 김치가 전부라 알고있던 상식을 비웃더군요. 단무지, 양파, 김치외 3가지 정도 더 나온듯. 전남 강경에있는 한정식집에선 정말 이게 상다리 휘어진다는거구나....를 알았구요. 다 먹지도 못했습니다.
    전라도가서 음식먹으면... 타지역 식당들이 싫어지더라구요.
    서울은 정말 맛집없는거구요. 이름난 맛집들도 걍 평범합니다. 제 입장에선 회사에서 밥먹으면 정말 끼니를 때우기 위해 먹는거죠.... ㅠ.ㅜ
    전라도로 출장가면 행복한 웃음으로 가고... 경상도로 출장가면 놀부부대찌게 같은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 밥먹을 각오하고 갑니다. 충청도는 중급이고, 강원도는 안가봐서 모르겠구요.
    모두 각자 고향음식이 맛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738 담배 얼마나 펴야 중독되나요 [새창] 2010-11-30 15:27:32 0 삭제
    경험상 흡연 대략 10년까진 끊을수 있더이다
    스스로 중독성 테스트 위해 1년에 한번정도 1주일 금연을 테스트함.
    이것을 기준으로 했을때 10년 정도 지나니 아~ 이젠 안된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17년째 흡연중...
    737 진짜 섬뜩한 예기 [새창] 2010-11-30 15:21:43 0 삭제
    충북대에선 실제 제가 학교 다닐때 그러니까... 한 15년 전?
    당시 여자기숙사 진입로가 지금과는 달리 좀 으슥했는데... 실제 성폭행 사건이 있었죠.
    이글처럼 기숙사 안에서는 아니고 기숙사생이 그 진입로를 지나다가.....
    736 옵큐 문자 보낼때.. [새창] 2010-11-30 14:01:33 0 삭제
    저도 이지한글 편해서 계속 LG만 써온 사람이라 간단한 문장은 쿼티 안쓰는데요.
    글쓴이와 같은 현상이 있더라구요. 내 손가락은 겁나 빨리 써가고... 분명 글자 입력수에 맞게 진동은 느껴졌는데 화면은 오타나있는...

    메뉴 -> 설정 -> 언어 및 키보드 설정 -> 스크린입력 -> 인식시간 (500ms 를 300 이나 100으로 바꿔보세요.)
    735 아..안습의 옵큐 [새창] 2010-09-30 13:53:59 1 삭제
    저도 옵큐 유저! 희귀성으로 옵부심~! ^ ^;;
    734 운전하시는분들 기본적인 수신호는 알아두시는게 좋겠어요.. [새창] 2010-08-05 12:29:45 0 삭제
    추월하라는게 좌측 방향등이 맞아요? 첨듣는...

    그럼 앞차가 다른 차를 추월하려는 건지 어쩐건지 혼란스럽게....
    733 그리고 이어지는 한국형 소총 K-2의 이야기 [새창] 2010-08-05 12:14:55 1 삭제
    난 당연 K-2! 단 군대있을때 내가 쓰던총이라는 조건!

    정말 잘 맞았는데.... 신기할 정도. 가끔 사격할때 간부들이 빌려간적도... 쏴보자고...
    3점사도 모두 검은점에 들어갔던 신기한놈. -_-a
    연발도 모두 과녁에 들어갔던 이상한놈.

    소모사격 3점사로 탄창 5개(7개? 기억이...) 연속으로 사격하자 총신에 닿은 벨트가 녹아내리더군.

    난 내가 사격을 잘하는줄 착각한적도... 걍~ 총이 좋았던것.
    모두들 내 총으로 사격해보면서 부러워했음.
    그 전엔 전쟁나면 네가 스나이퍼하라고 농담하고 그랬는데... ㅋㅋ
    732 음주강권 하는 우리나라의 풍토는 없어져야 한다. [새창] 2010-08-05 10:38:57 1 삭제
    저도 술 권하는 사회가 싫은 1인.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전 정말 술을 못마십니다. 36세인 지금도 주량은 소주 3잔 정도...
    무엇보다 소주 한잔만 먹어도 숨이차고 심박수가 높아져서 괴롭습니다.

    대학교 신입생OT때도 소주 몇잔먹고 구토했고...
    대학원때도 술좋아하는 박사과정 선배 만나서 새벽까지 질질 끌려다니며....
    회사에서도 먹기 싫어 죽겠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술먹으면 다들 치매환자가 되는지...
    전 술 안먹는다고 얘기하면 그러냐고 하다가도 얼마후 또 한잔 권하고... ㅠ.ㅜ
    더이상 못먹는다고 하면 그 말을 믿어줘야 하는데...
    그건 니 사정이고~ 내잔을 안받는건 기분이 나쁘다는 표정들....
    아니~ 술대신 물이나 음료수를 한잔 권하면 태양이 없어지기라도 하는지...

    어제도 사회생활이라는 변명하에 술마시며 4번이나 구토해서 지금 속이 허~ 합니다.
    전 제 주량을 넘기는 과음(?)을 하면 정말 몸이 괴로워서 잠도 잘 안옵니다.
    어제도 계속 뒤척이다 2시간정도.... 지금 졸립고, 속 힘들고...

    정말 술권하는 사회 정떨어집니다.
    731 살면서 한번은 꼭 봐야 하는 영화 [새창] 2010-07-27 19:57:47 0 삭제
    패밀리맨. 인생을 한번 생각하게 만들더라구요.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2389
    730 선풍기로 장난치기 [새창] 2010-07-05 20:58:33 0 삭제
    헉~ 약 50만원.... ㄷㄷㄷ
    729 이중에 못먹는거 있으세요? [새창] 2010-06-28 14:47:51 0 삭제
    2, 6, 8, 15. 30대 중반 남자인 내게도 못먹는 음식은 있음. -_-
    728 이중에 못먹는거 있으세요? [새창] 2010-06-28 14:47:51 0 삭제
    2, 6, 8, 15. 30대 중반 남자인 내게도 못먹는 음식은 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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