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구간중 출발지 인접 일부 구간에 대해서만 경찰 신고를 하고 무단으로 국도를 점유하고 동호인 대회를 했던 당시의 영상입니다. 만에하나 전구간에 대해 신고 및 점유 승인을 받았더라도 구간전체 폐쇄 후 대회가 진행되는것이 아니면, 다른 일반 차량의 통행을 방해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저 도로가 양평쪽 국도로 기억하는데, 편도 2차로로 길게 이어지는 국도입니다. 저 동호인들은 1,2차로를 넘나드며 주행했다고 기억합니다.
삼성그룹을 쩔쩔매게 한 비범한 건물의 이름은 '윤빌딩'. 본래 건물주의 성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1990년대 최초로 삼성이 삼성타운을 건설할 당시 건물 매입을 시도했지만, 건물주인 윤 모씨가 건물 매각을 완강하게 거절하였고, 그 뒤 몇차례 협상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건물 매입을 하지 못해서 삼성타운은 다소 찌그러진 형태로 부지를 마련해야 했다. 사실 건물주에게도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었다고 한다. 강남시외버스터미널 예정부지로 묶여 한동안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다가 몇년간의 노력 끝에 간신히 재산권 행사를 보장받아서 건물에 대한 애착이 매우 컸단다. 게다가 건물주가 이 땅을 구입한 것은 1970년대로, 삼성이 강남에 삼성타운을 세울 생각도 안할 때여서 의도적인 알박기로 보기 어렵다. from 나무위키
음모론... 저도 즐기는 소재입니다. 51구역같은건 어느정도 가능성도 있다 생각하는 입장이구요. 그런데 천안함, 세월호랑은 좀 다를것 같네요. 두 사건이 다 음모에 의해 희생되었다고 가정하면, 관련자들은 많아야 수십명일거라 봅니다. 수십명쯤이야 국가권력으로 입막을 하기 쉽겠죠.
그런데 달착륙 음모론은 규모가 다르죠. 나사의 인물로 제한하지 않으면 음모에 관련되었다고 추청할 인물 수만 물경 수천명이 될겁니다. 이 인원의 입을 막고 감시하고 하려면 그 배가 넘는 인원이 필요하겠죠.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는겁니다.
무인 사령선 아닙니다. 유인 사령선입니다. 사령관 닐 암스트롱, 사령선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 착륙선 조종사 에드윈 올드린. 마이클 콜린스가 사령선에 남고, 닐 암스트롱과 에드윈 올드린이 착륙한겁니다. 그리고, 대기권에 재돌입하는 마찰열도 막아내는데, 엔진 분사구 복사열쯤이야... 게다가 대기가 없어 분사구에서 토출되는 열은 극저온에 의해 상당히 빠른 시간안에 냉각되었을거라 봅니다. 의미 없는 지적이십니다.
방사능 피해 부분은 밴 엘런대를 이야기해야 하는데요, 밴엘런대의 존재로 인해 현재 지구 궤도상 1000km아래에서 안전하게 우주활동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여러 우주비행사가 방사능 피해 누적으로 인해 비행금지를 받았습니다. 그럼 아폴로때는? 네. 무식하게 밀어붙인겁니다. 이래서 냉전이 무서운검미다. 피해 없지 않았어요. 다만 고준위 방사선에 노출된게 아니기때문에 당장에 사람이 녹아 죽어가진 않았지만, 당시 아폴로 계획에 참여한 비행사들 대부분 방사능에 의한 피폭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달착륙이 허구일수 없는 근본적인 이유는요.. 이게 몇명이 쿵짝쿵짝 해서 사진 몇개 만들고 영상좀 꾸미고 해서 조작되는게 아니거든요. 정말 조작이라 하면, 나사에 근무하던 몇천명, 핵심 관계자라고 해도 수백명을 매수하거나 회유해서 50년이 넘게 비밀을 유지해야 한다는건데요........ 나사가 그렇게 폐쇄적인 집단이 아닙니다. 나사에서 확보한 탐사 관련 자료만 해도 신청하면 큰 문제가 없는 이상 대부분 받아볼수 있습니다. 무슨 기관, 단체가 아니라 개인이라고 해도요. 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 극비자료! 들 대부분이 이렇게 나사에서 직접 공개하고 신청해서 받은 자료들로 주장합니다. 이런 나사에서 발사장면을 관람하던 수많은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그 커다란 로켓을 우주로 쏘아올리고, 그것도 17호까지?? 그렇게나 많이?? 그리고 그 기간 내내, 이후 50년이 넘는 기간동안 단 한명의 누설자도 없이 철저하게 비밀이 유지되었다고요? 영화를 너무 많이 보셨네요. 당장 워터게이트 사건만 보더라도 미국이라는 나라에 내부고발자들이 얼마나 넘쳐나는지 알수있는건데요. 다음 대선에서 상대방을 딱 잡아먹기 좋은게 이런 비밀음모인데.. 꾸몄다는 정황 자체가 비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