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갑자기 배가 너무 아프다,,, 화장실을 너무 가고 싶지만 버스에서 내려서 화장실이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 아,,, 미치겠다 ,,,,, 왠지 똥이 나올것 같다,,,,,, 아 저기 왠 남자와 아주머니 사이에 자리가 났다,,,,어떡 하지 ,,, 똥 마려워 죽을것 같은데,,,, 그래도 저자리엔 앉으면 안될것 같은데,,,, 헉!!! 아!!! 똥이 나올려 한다!!!안돼!! 난지금 남자친구 만나러 가는데 ㅠㅠ 안되겠다 일단 아무데나 앉아야 되겠다,,,, 남자와 아줌마 사이를 비집고 자리에 앉았다 아,,, 이제 좀 살것 같다,,, 하지만 느낌만른 똥이 똥꼬에 걸친 기분이다 ,,, 그래도 꾹 참으며 버스를 탔다 그런데!! 가다보니 어르신께서 타신다!!! 헐,,, 비켜줘야 되는데 ㅠㅠ 똥이 곧나올것 같다!! 아,,,, 미치겠다,,, 결국 남 어르신께 자리를 양보 하지 못했다,,,, 쪼금만더 참으면 남자친구가 기다리고 있는 정류장이다 ,,, 저앞에 내려야 되겠다,,, 내려서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야제!!!! 그렇게 난 남자친구를 보며 버스에서 뛰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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