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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3	돈받고 성매매한 10대 여학생들 근황 [새창]	2021-05-11 11:16:27	0	삭제
		성범죄 피해자들과 가해자들은 국선변호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대상청소년은 국선변호인의 도움 없이 자신의 피해를 진술해야 한다. 강정은 변호사는 “청소년의 경우 성매매와 성폭력이 혼재돼 있다”며 “자신의 피해를 입증해 피해자의 지위를 획득하는 자체가 법적 지원 여부에 달려 있는데 수사관에 의해 대상청소년으로 분류되면 그 기회 자체를 잃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성범죄에 연루된 아동ㆍ청소년에 대한 법적 지원이 확대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명숙 변호사는 “성매매에 나선 청소년에게도 성범죄 피해 청소년에 준하는 법적 지원이 필요하다. 수사 단계부터 변호인 지원을 보장하고 처분보다는 교육과 선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9327.html#csidxc4fd663ac70b482a50e7f3ec30c8db5 지원금의 쓰임은 이런식으로 쓰이는방향같습니다
	422	돈받고 성매매한 10대 여학생들 근황 [새창]	2021-05-11 11:12:18	0	삭제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9327.html 이 법안이 나오게 된 이유를 설명하는 기사인것같아 가져왔습니다. 보호처분이 왜 청소년에게 처벌같은 기분이 드는지, 왜 피해자와 대상자를 구분하지않아야 되는 지 등 설명하고 있네요 페미니즘이 언제부터 권력을쥐고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이 글은 2016년에 작성되었습니다. 위 사안과 더불어 편견없이 읽어볼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421	동물들의 근육 [새창]	2021-05-10 09:27:51	0	삭제
		놀랍ㄱㅔ도 법사(물리)입니다 (저희집람찌)
	420	딸이 무서운짓을 합니다 [새창]	2021-02-26 15:41:36	3	삭제
		2.딸을 방에 데려가서 사과하고 훈육한다. 사과내용 : 부모라고해서 모든것을 다 아는것이아닌데, 너의 외침을 무시해서 미안하다. 너의 외침을 눈감는 일은 앞으로 더 없을것이다. 훈육내용 : 하지만 사람을 해하는 일은 절대 안된다. 이건 사회적약속, 즉 규칙이다. 우리는 사회적동물이기때문에 법에 자유로울수 없다. 네가 외친 공평함도 사회적 규칙인 법이 지켜주기때문에 공평함을 원한다면 이를 따라야 너의 권리도 지킬수있는것이다 정도의 훈육이떠오릅니다. 심리학 공부하고있고 저도 둘째라 많이 차별받고살아서 이 글을 지나칠수가없네요 본글은 조언을 구하는 부모이기때문에 아이들이 나아지지않을까생각합니다..
	419	딸이 무서운짓을 합니다 [새창]	2021-02-26 15:34:59	2	삭제
		1. 아들을 방에데려가서 훈육한다. 훈육내용: 어떤경우라도 다른사람의 것에 손대면 안된다. 훔치는방식이 계속되면 미래에는 딸의 방식보다 더한 과업을 받게될것이다. 인과응보교육. 딸과 앞으로 같은 용돈을 지급할것이다. (아들의 용돈을차감, 둘다8만원) + 딸아들모두 용돈계획서를 지킬시 용돈 추가획득가능
	418	92세 할머니의 인생 조언.jpg [새창]	2021-01-23 18:21:47	0	삭제
		그 짤생각나네요 곰돌이푸우 짤이요! "매일 행복하진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저는 본문글을 한번더 생각해보면 할머님께서 늙어버려서 놀러갈수 없다는말이 너무 아쉬워요. 젊은 날에 언젠가 보상받을 날이 있겠지 하고 못놀던 시절과 (물론 이유는 다르지만) 같은 마음이신것 같아서요.. ㅜㅜ
	417	현재 수능 감독관 복장 [새창]	2020-12-04 19:07:02	0	삭제
		아 격리자학생!! 열번읽고서 그 글자가 눈에들어왔네요 난독이 점점 심해집니다ㅠㅠ 답변감사드려요
	416	다친 등산객 업고 내려온 영웅 [새창]	2020-12-04 07:47:36	0	삭제
		1 민간사찰신고합니다
	415	현재 수능 감독관 복장 [새창]	2020-12-04 07:23:11	0	삭제
		근데 얼굴에 마스크하고 헬멧, 일회용 의료 장갑 등으로는 안되는건가요?? ㅜㅜ 환자를 대하는 시설이 아니고, 시험지와 오엠알 카드 등을 만지는 감독관의 손과 입만 철저시 방역되면 상관없을것같아서요!(단지 제생각에요!) 그리고 시험지도 한장한장 나눠주는시스템이 아니라 학생들이 뒤로 넘기는 시스템이지 않나요?! 여튼 방호복입고 감독하실 감독관님들 너무 수고하십니다..
	414	요즘 흙수저 집안에서 애 낳으면 생기는 일.jpg [새창]	2020-11-17 07:57:32	0	삭제
		저는 같은환경속에서도 각 사람마다 타고난 기질과 dna가 달라서 받아들이는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의 경험이 없고 극도의 좌절감을 느끼는 본문의 학생을, 라떼의 힘듦을 극복한 "나의 기준"으로 바라보면 질책하고싶고 또는 더 나아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문의 학생을 무조건적인 공감으로 감싸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또한 열등감이 거짓우월성으로 발현되어 불행자랑으로 나타날 수 있기때문입니다. (불행으로는 내가 최고야!니가 뭘알아!하는 것) 하지만, 너는 왜 못일어나느냐고 채찍질하는것은 불행에 소금뿌리는 격입니다. 저 친구는 터널안에 있고, 성장기에 신뢰감이라는 것을 형성해야 할 부모님이 "그 터널로 밀어넣은 가해자"라고 믿고 있기때문에 세상에 대한 불신으로차있는 상태입니다.(그것이 사실이든아니든 저 친구는 그렇게 믿고있는상태) 그렇기때문에 라떼를 극복한 내 자랑을 하고싶은게 아니라 저 친구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진짜라면, 터널밖에서 넌 왜 못나오느냐고 소리칠것이아니라 터널안에 들어가서 손잡고 나올 수 있어야합니다. 이를테면 너에겐 이러이러한 복지혜택이 있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가르쳐줄 심리상담과 같은 루트를 소개해주는 것이죠. 타인의 고통(도서)에서 보면 지금 우리가 댓글쓰는 이 행동도 고통을 유희로 소비하는 행위일 뿐입니다. 이를 인정하고 적어도 저 친구의 고통을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치부하진 말자구요!
	413	충격적으로 귀여운 다람쥐가 잠자는법 [새창]	2020-10-24 14:49:20	4	삭제
		진쨔그래요ㅋㅋㅋㅋㅋ 저희집람쥐..♥︎
	4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0-14 03:20:56	1	삭제
		의자덕후시라니.. 기출변형내겠습니다. 이게 뭔지알아맞혀보시죠
	4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19 18:31:10	6	삭제
		유기라쿤일까요?! 제가 라쿤 구별할때 눈사이 세로줄이있는가를 보거든욧 쟤는 엄청 진한게 라쿤일것같기도..? 그러고보니 유기보다는 탈출한듯하네요 분양보내도 갈 아이일텐데!
	410	N번방 일침 놓은 이우연 박사....jpg [새창]	2020-03-29 18:07:19	0	삭제
		++ <또한 그들이 사진을 올렸건 불법을 저질렀건 저지르지 않았건 원인은 피해자에게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씀은 정말 감정적인 말씀이시네요. 결과가 나쁘다고해서 모든 원인이 사해지는 거라면, 자가격리명령을 어기고 제주도를 관광한 유학생 모녀도 욕할 수 없겠네요? 두 모녀도 불쌍하게 코로나걸려서 이렇게 아파하는데 왜 욕을먹을까요 사람들에게? : 범죄가 사해진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범죄를 저지르면 처벌받아야죠. 하지만 n번방 사건의 원인이 제가 생각하기에 아마난생길걸님이 생각하신 것과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겁니다 저는..
	409	N번방 일침 놓은 이우연 박사....jpg [새창]	2020-03-29 18:07:05	0	삭제
		마찬가지로 제가 n번방 박사장사건의 원인을 언급하며 그 원인을 잘 모르고있는 사람들에게, 피해자들은 위험한 행동을 자초한 부분이 있으며 그 사실 역시 이번 사건에서 중요하고, 일반 사람들이 당할 일이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라고 얘기한 것이 피해자에게 2차가해을 한것입니까? 부디 말씀해주세요. 하물며 제가 비유한 '밤늦게 집에 들어가는 행위'는 불법도 아니고 다른이에게 피해를 주는 일도 아닙니다. 반면 해당사건 피해자들이 한 행위는 음란물 유포죄와 성매매죄라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저도 님이 심리학을 공부하고 계신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네요. : 저는 음란한 사진을 올리고 성매매를 한 것은 이번 사건의 원인이 아니며, 이와 별개로 피해자들의 행위가 범법행위였다면 마땅히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원인이 피해자에게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시선에서 밤늦게 돌아다니는 것은 범죄의 원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걱정한 것은 아이가 범죄자에게 범죄를 당할까봐에서 입니다. 가정을 더 심하게 해서 아이가 야간학습도 하지않고 밤늦게 돌아다닌데다가 밖에서 연인과 키스를 했다고 칩시다. 그걸 누가 사진찍어 협박하고 주변인과 돌려보며 “너 내말 안들으면 부모님한테 야간학습안하고 밖에서 이렇게 다닌거 다 얘기할거야” 라며 내 발바닥을 핥으라고 했다면, 그 원인을 아이에게 찾나요? 야간학습하지 않고 밤늦게 돌아다닌 것은 잘못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게 범죄의 원인이 되나요? 이와 별개로 야간학습과 키스가 범죄인 세상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아이는 그것에 대한 처벌을 받아야지요. 저는 피해자가 잘못하지 않았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범죄가 일어난 원인이 피해자의 잘못에 의한 일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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