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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	친구가 하드말고 sod...? 한번 써보라는데 [새창]	2012-12-18 00:47:10	2	삭제
		단번에 이해하고 순간 글쓴이를 비웃는 내가 싫다. 난 여자사람인데 왜 sod가 뭔지 아는 걸까...
	85	그냥.. 풀어주는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새창]	2012-12-15 17:26:03	0	삭제
		지금. 그냥. 풀어주면 애 죽을 확률이 커요. 귀찮으시더라도 여기 정식으로 입양글 올려서 입양시키세요. 치즈냥이도 스쳐지나갈 지언정 인연이고 생명이잖아요.
	84	IMHA 라는 병 [새창]	2012-12-11 21:50:26	0	삭제
		저희 슈나 반달이도 자가 면역성 용혈성 빈혈이라고 이유없이 백혈구 적혈구할 것 없이 공격하는 병에길렸었어요. 애가 실신 직전에야 급히 2차 응급병원에갔고 완치율이 아니니 생존률이 10-15%면 다행이라고 했구요,수혈도 받고 약은 항암제 등등 투여해서 간수치도 높아졌었구요...계속 고비의 고비를넘기고 지금 2년이 좀 더 지났는데 건강하답니다. 다만 경제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너무 힘든 시기이긴 했지만 가족인데 아까울 것이 있나요..재발만 안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잘 버티는 중입니다. 다만 멍멍님 개의 암때문에 고민많으시겠네요..저희집 개는 치료하는 내내 적혈구생성을 도우려고 강아지용 처방받은 철분제와 소고기 홍두깨살을 매끼니 먹였어요...꼭 차도 있길바래요. 아예 포기할 병은 아니랍니다. 의외로 imha이겨내는 애들많아요.
	83	도와주세요ㅠㅠ주인을 무는 강아지 [새창]	2012-12-08 16:29:26	18	삭제
		주인문다고 패고 안락사 시키고 난리났네. 엄한 말들 할거면 시작을 말던지. 훈련시켜볼 생각도 안하고 그냥 패고 죽이는게 정답인가? 대단한 학대범들 납셨네요. 무식한 게 죄는 아니다만 그걸 떠벌리는건 죄같네요. Peac3님은 좋은 방법 찾아서 아가 버릇 길들이길 바랄게요~
	82	도와주세요ㅠㅠ주인을 무는 강아지 [새창]	2012-12-08 16:29:26	4/5	삭제
		주인문다고 패고 안락사 시키고 난리났네. 엄한 말들 할거면 시작을 말던지. 훈련시켜볼 생각도 안하고 그냥 패고 죽이는게 정답인가? 대단한 학대범들 납셨네요. 무식한 게 죄는 아니다만 그걸 떠벌리는건 죄같네요. Peac3님은 좋은 방법 찾아서 아가 버릇 길들이길 바랄게요~
	81	80년대 대학가 모습 [새창]	2012-12-06 23:16:02	10	삭제
		어렸을 적에 신촌에 살았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최루탄 냄새가 집까지 몰려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신촌로터리에서 열리던 대학생 시위도.......... 난 대체 몇 살인가..............................................
	80	죄송한데요.. [새창]	2012-12-06 17:03:06	1	삭제
		제게도 메일 주세요.. [email protected] 여자사람인데 아빠가 옷이랑 신발 좀 정리하라고 성화세요.. 사놓고 안 입는 옷들 많아서 보내드릴게요.. 남자 분 옷은 제 동생 사이즈 물어보고 같이 보낼 수 있음 보낼게요~ :)
	79	여기다 이런글써도되나요? [새창]	2012-11-23 16:59:57	0	삭제
		지나가다가 한 말씀 덧붙이면..그냥 심심하니까 키워볼까~란 생각에서만 애들 데려왔는데 애들 성격이 워낙 제각각이다 보니 님께서 원하는 걸 얻지 못한다란 생각을 할 수도 있다는 점...고려해 주세요. 강아지들은 생각보다 자는 시간도 길어서 정작 난 놀고 싶은데 강아지는 피곤해 할 때도 있고 난 한참 공부나 일하느라 집중해야 하는데 불쑥 나타나서 놀아달라고 생때 쓰는 경우도 생기고.. 집안 청소 말끔히 다 해 놨더니 털 날리고, 여기저기 오줌싸는 경우도 생기고.. 배년 훈련이 되었다 해도 매일 오줌, 똥 치워줘야 하구요.. 시간되면 밥 주고 간식 주고 놀아주고 산책 시켜 주고 미용 시키고 접종 맞추고.. 배변 훈련이 오래 걸리는 아이들도 있어서 이불 빨래를 상상 이상으로 할 수도 있고.. 아끼는 구두가 아이들 장난감으로 변할 때도 있고.. 몸이 안 좋아질 경우 보험이 안되니 병원비가 많이 들어가는 경우도 생겨요.. 특히 활동량 많은 강아지들은 산책 제대로 못 시켜 주면 스트레스 받구요.. 잘 생각하셔서 인생의 파트너란 생각이 들 때 예쁜 강아지 혹은 고양이랑 알콩 달콩 하세요..^^
	78	유기묘 집사 구한다는 글썼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2-11-12 15:59:54	1	삭제
		어머..그래도 복덩이네요. 사실 저도 예전 입양글 보고선 참 데리고 오고 싶은 아이었는데.. 까불거리는 슈나만 두 마리인지라 많이 망설였는데 오히려 잘된 듯 해요. 얼마 전에 온 아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오래된 한 가족 같네요.^^ 그리고 앞으로 복덩이 덕분에 좋은 일 더 많이 생기실 거에요~~ :)
	77	학교 앞에 누가 고양이를 버리고 갔어요 [새창]	2012-11-09 17:45:17	13	삭제
		아버지 잘 설득해봐서 키우세요..그것도 인연인데.. 저희 아빠도 처음엔 강아지 질색팔색하시더니 막상 키우기 시작하니 그 재롱에 빠져서 진짜 자식들은 뒷전이시더라구요..-_-;
	76	학교 앞에 누가 고양이를 버리고 갔어요 [새창]	2012-11-09 17:45:17	1	삭제
		아버지 잘 설득해봐서 키우세요..그것도 인연인데.. 저희 아빠도 처음엔 강아지 질색팔색하시더니 막상 키우기 시작하니 그 재롱에 빠져서 진짜 자식들은 뒷전이시더라구요..-_-;
	75	[안산] 아기 길냥이 보살펴주실 분 찾습니다. [새창]	2012-10-18 10:41:27	1	삭제
		정부의 동물 보호소에 맡겼을 시 20일이 지나 입양되지 않으면 안락사된답니다... 입양하고자 하는 사람이 나오지 않으면 네이버나 다음의 고양이 카페에 임보를 급히 맡겨보심은 어떨지요..?
	74	여러분의 반려동물은 무슨무슨 말 알아듣나요? [새창]	2012-10-17 13:08:43	0	삭제
		저희 집 슈나들은.. 앉아! 손 줘! 안돼! 미워! 예쁘다, 착하다, 밥먹자, 나가자, 산책갈까?, (사과, 배, 빵, 참외, 수박, 딸기, 토마토, 바나나)*먹자~, 코 자자~ 이 정도는 매일 커뮤니케이션 하네요.....매일같이 예뻐하고 혼낸다는 슬픈 현실..
	73	[파주] 로드킬 조치했습니다 [새창]	2012-10-15 18:26:37	0	삭제
		좋은 일 하셨네요..마지막은 고통스러웠지만 하늘에선 편안할 겁니다.....
	72	[파주] 로드킬 조치했습니다 [새창]	2012-10-15 18:26:37	0	삭제
		좋은 일 하셨네요..마지막은 고통스러웠지만 하늘에선 편안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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