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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8 10:44:54	0	삭제
		수입 용과는 모르겠으나 위에 틱톡님 말씀처럼 일단 제주도산 용과는 확실히 겁나 비싸고 아무맛도 없어서 설탕 뿌려서 먹은 기억이....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3 09:07:24	0	삭제
		일본이 패망을 하며 우리나라 산업과 토지를 장악하고 있던 일본인들이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일본인들이 소유하고 있던 자산들을 유상으로 불하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우리나라 재벌들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덩치가 큰 물건들은 일정 수준 이상의 자산가들이 불하를 받게됩니다. 그것도 장기 저금리로요. 당시 우리나라의 상황이 말이 아닌지라 물가는 폭등하면서 화폐가치는 떨어지게 되고 상대적으로 실물자산의 가격은 올라가게 됩니다. 당연히 불하받은 물건의 대금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갚게 되고요. 그러는 와중에 한국전쟁이 발발했습니다. 혼란은 가속화가 되었지요. 한솥매니아님이 위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우리나라의 산업화는 농민들의 희생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저곡가 정책으로 인해 의식주의 '식'의 물가를 잡으면서 낮은임금을 통해 노동집약적 산업을 육성시키면서 그 기반으로 중화학공업으로 확대시켜 나갔습니다. 이촌향도현상은 여기에 기반한 것입니다. 농산물 가격을 정부가 통제하기에 노동력은 농촌에서 공업도시로 나갈수 밖에 없었지요. 지주의 개념을 어디까지 봐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가장 큰 피해를 본 사람들은 큰 지주가 아닌 작은 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일반적인 농민들이었습니다. 정말 큰 지주들은 이미 산업자본가로 변신을 한 뒤입니다.
	89	이순신장군을 해군참모총장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요??? [새창]	2014-08-03 08:40:12	0	삭제
		작전사령관보다는 함대사령관에 맞을것 같습니다.
	88	일본 물가 미쳣네요 [새창]	2014-08-03 08:39:04	4	삭제
		마트에서 사는 식료품은 저렴한데 대중교통이나 사람이 직접적으로 서비스하는 물품은 비싼걸로 압니다.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3 08:32:41	0	삭제
		저는 윈저5600에 램4g가 쓰는데 큰 불편함은 없네요. 확실히 크롬쓰면 익스플로러보다는 빠릅니다.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3 08:29:11	0	삭제
		애들도 선생님도 별 신경안썼던 기억이....
	85	ㅋㅋㅋㅋ 문명 5 재밌네요 [새창]	2014-08-03 08:27:21	0	삭제
		저 마지막학기때 3학점 들었는데 문명5 나와서 졸업을 못할뻔.....
	84	한국이 러시아를 이겼다 [새창]	2014-08-03 08:26:03	0	삭제
		어... 음... 생각보다 저와 제 친구들이 술을 많아 마시네요...ㅡㅡ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3 08:22:36	0	삭제
		힘내세요.
	82	술 마시고 속 쓰리고 그런데는 [새창]	2014-08-03 08:21:20	1	삭제
		라면먹지말고 해장국사서 드시던지 아니면 콩나물사다가가 국 끓여드세요.
	81	남자셔츠 이쁜곳 아시는분? [새창]	2014-08-03 08:19:45	0	삭제
		정장셔츠인지 완전 케쥬얼 셔츠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장셔츠같은 경우는 에스티코가 가격도 저렴하고 핏도 괜찮았습니다.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3 08:17:11	0	삭제
		어차피 알게 될 것이라면 미리 말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던 지금 알게되던 달라지는것은 없거든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고등학교 다닐때 어떤 여학생을 좋아한적이 있습니다. 제 첫사랑인데요. 어물쩡 고백할 타이밍을 놓치다 그 여학생은 제 친구랑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는 그 여학생도 어쩔수 없이 그냥 친구로 지냈지요. 마음을 숨기면서요... 얼마 후 둘이 헤어지고 나서도 그 여학생과 저는 친구로 지냈습니다. 주변에서는 사귀는 사이 아니냐고 물어볼 정도로 굉장히 가깝게 지냈습니다. 물론 저는 그 친구를 단순한 친구가 아닌 이성으로 좋아했지만 마음을 숨겼습니다. 그 여학생과 헤어진 제 동성 친구와의 관계 때문에요... 군제대하고 그 동성친구와 술자리를 가지면서 예전에 내가 그 여학생을 계속 좋아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친구가 근데 왜 이야기하지 않았냐고 그러더군요. 자기는 상관하지 않았을 것이라 말하더군요. 작성자분이 아끼는 동생도 그 남자분이 정말 나쁜사람이 아니라면 반대하지 않을겁니다. 그 동생분도 작성자님을 정말로 생각한다면 말이죠. 껄끄럽다면 다 같이 모이는 장소에는 안가면 됩니다. 아직 어리신것 같은데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79	제목 공모전 [새창]	2014-08-03 08:02:07	0	삭제
		"웃대에 올려야지 번지수를 잘못 찾았잖아!"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3 07:59:20	2	삭제
		보수냐 진보냐, 새누리당을 지지하느냐 아니냐. 개인의 차이입니다. 여기 오늘의 유머가 진보적 성향을 가진 커뮤니티라 하더라도 누구나 인정할 만할 이유를 가지고 새누리당을 지지한다면 이해하는 개방적인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를 좋아하고요. 새누리당 옹호글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것은 외부의 난동 세력이 꽤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시사게시판 보면 알겠지만 현 여당뿐 아니라 야당에 대한 비판도 꾸준히 올라옵니다. 오히려 작성자님께 질문하고 싶은것은 정치에 관심도 없다면서 '새누리당지지가 그렇게 욕먹을 사안이냐?'라는 부분인데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왜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지가 궁금하네요.
	77	진보정당들의 미래... [새창]	2014-08-03 07:48:11	3	삭제
		최근 10년간 선거시즌에 민주당 보면 참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놈의 정권심판... 무얼 어떻게 하겠다기보다는 집권 여당에 대한 비판만을 했지요. 최근 지방선거도 마찬가지죠. 세월호 참사에 따른 책임론을 주로 삼으면서... 개인적으로 세월호 참사는 여당뿐 아니라 야당, 또 대다수의 정부부처의 관계자들에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들이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은 없고 단순히 여당을 심판해야 한다는 주장이 주류였지요. 거기다 합당으로 인한 전략공천까지... 안철수신당 창당할때 지인 권유로 후원했었는데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정의당이 후원이나 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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