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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77	당시 복돌이 어떤영향을 줬는지 나타내주는 기사가 있어서 퍼 왔습니다. [새창]	2015-12-16 12:26:17	0	삭제
		화이트데이는, 그 당시부터 명작으로 유명했는데 망해버렸죠....
	25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6 12:25:33	4	삭제
		게임의 질이 낮다. -> 복돌이해도 된다. 게임이 구매력 대비 과도하게 비싸다 -> 복돌이해도 된다. 가 성립하지 않기때문에 복돌이들이 미개하다라는 주장은 성립할것같습니다. 국민성 자체가 미개하다고 하면 그건 비약이겠지만, 어쩄든 복돌이때문에 망했다라고 해서 국민전체를 비하하는 것도 아니고, 복돌이들만 미개하다고 하는거니 그닥 상관 없지않을까요?
	2575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2:23:50	0	삭제
		음 저는 글쓴분께서 후속 발자취를 얘기하셔서 마그나를 언급한것 뿐입니다. //추후 댓글 수정분으로 이부분에서 부연설명하자면 //글쓴분께서 '꿀빨던 시기들이 다 지나가고 난 뒤"라고 하셔서 "그렇지 않다, 국내 게임사들도 그 이후시기에 단순히 앉아서 꿀빤게 아니라 경쟁력 있었다."라는 주장을 하려고 꺼낸 얘기였습니다. 제가 너무 많은 이야기를 생략해서 좀 좋지 못한 예시가 되어버렸네요.// 그리고 마그나카르타가 버그나카르타 버그나카르타 얘기를 많이듣는데, 정작 구매자가 없는건 사실입니다. 저도 마그나카르타 구매자였는데 주변에서 버그많다는 이야기 많이은 하는데 산 사람은 보기드물죠. "버그가 많아서, 구동이 안 되서 판매량이 부진했다."다라면 마그나카르타를 해본사람이 적어야만 합니다. 제 주장은 어디까지나 "게임경험자 대비 판매랑"이 차이가 크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은겁니다. 게임경험자가 적어서 시장이 도태된거라면, 그건 복돌이의 영향보다 게임사의 영향이 큰 것일테지만, 경험자대비 판매량이 지나치게 적었습니다. 이는 복돌이의 영향이 크다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어떤분이 말씀하시길 "게임사가 문제였으면 그 게임사만 망했어야지, 시장자체가 붕괴되는게 말이 안 된다."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우리나라 게임시장에 아무리 훌륭한 개발자가 없고, 훌륭한 디렉터가 없다고 하더라도, 해외에선 흥행한 국산 작품들이 몇 보입니다. 100명중에 거지같은 개발자가 90명 있어도 10명의 훌륭한 개발자는 반드시 있단거겠죠. 근데 그 10명도 다 망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게임사만의 탓은 아닌것 같습니다.
	2573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2:08:45	0	삭제
		그 벤치마킹으로 큰 성공을 거둔 게임사들의 후속작이.... 재밌는게 국내시장에서만 박살난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버그나카르타'를 만들었던 소프트맥스인데요. 당시 잘 나가던 소프트맥스가 국내시장에서 부진을 면치못했죠. 근데 재밌는게 콘솔게임의 천국 일본에서 마그나카르타가 대박쳤습니다. 이런경우는 복돌이말고는 설명이 안 되요... 국내게임사가 해외나가는게... 단순히 해외나가기만 하면 재미없던 게임이 재밌어지기 때문만은 아닐거같습니다.
	2572	당시 복돌이 어떤영향을 줬는지 나타내주는 기사가 있어서 퍼 왔습니다. [새창]	2015-12-16 12:01:51	1	삭제
		다운로드수 15만이 정확하게 나온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화이트데이가 '명작'이라고 알 고있는 사람도 많고 '해본' 사람도 많은데 '사본' 사람은 없는게 함정인건 사실이죠.
	2571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2:00:21	0	삭제
		판매량감소와 게임 유저수 감소가 비례한다면, 그건 정말 맞는 얘긴데 문제는 해본사람은 많은데 사본사람은 적은것역시 결코 부정못할 사실이란겁니다.
	2570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1:59:24	1	삭제
		물론, "게임사가 재미없게 만들어서 안 했어." 하면 상관없는거죠. 근데 불과 몇 년전까지만해도, 심지어 오유에서도 "일단 불다해서 해보고, 재밌으면 살게~"라는 인식을 가진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더욱이, 재미없다고 게임을 안 한다기엔... 소위 '판매랑 망작'으로 불리는 몇몇 게임들이 망하고 나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에 '명작'으로 불리게 되죠. 이말인즉 "재미없어서 안 한다."와 "재미없어서 안 산다."는 다르다는 겁니다. 재미없어서 안 하고, 다른 게임을 하는건 정말 좋은 일이죠. 문제는, 온라인게임으로 시장판도가 바뀌기 전까지 사람들이 구매하지 않고도 "게임을 했다."라는 점이 문제죠.
	2569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1:53:54	3	삭제
		근데 글쓴분의 주장은 '일리는 있는 말'이긴 합니다. 다만 그게 '완벽한 해석'은 아닐뿐이에요. 복돌이때문에 게임시장이 망한거면 해외 게임사들은 어떻게 살아있느냐?라고 하지만 해외게임사들이 당시 복돌이들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대거 철수했던 것 역시 사실입니다. 블리자드 예를 드는것도 말이 안 되는게... 게임시장에서 블리자드엑티비전이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과거에는 부동의1위였습니다. 전세계 시장을 상대로요. 당연히 자본력이 출중할 수밖에요;;; 골목 상권 다 죽어가는데, "저봐라 삼성은 살아있는데 무슨 골목시장만 앓는 소리냐."하는 격이에요.
	25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5 00:33:45	12	삭제
		비정규직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니까 그거 가리려고 인턴이라고 바꿔 부르는거같네요. 돈 적게주거나 무급으로 후려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을테구요. 결국 득보는 소수를 위해 다수는 희생을 해야만하는 구조... 소수에 편승해서 득보는 기회주의자들이 더이상 득세하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2566	조경태도 "난 20여년간 야당 지켜왔다", 탈당 거부 ... [새창]	2015-12-14 16:52:03	0	삭제
		"20년간 지켜온 기득권을 포기할 수 없다." 인가요???
	2565	안철수의원에대한 경향신문의 일침.jpg [새창]	2015-12-14 16:02:04	6	삭제
		이상하다... 분명 나가지 말아달라고 붙잡아도 거절했던거같은데....
	2564	미성년자들 담배피는건 뭐라 안하는데 제발 알바 힘들게 하지 맙시다 ㅡㅡ [새창]	2015-12-14 10:15:19	84	삭제
		가장 중요한건, 일단 민증없으면 팔지 마세요. 정말 성인인데 민증 안 갖고온거라면, 오기로라도 반드시 다시 민증들고 옵니다. 민증 다시 갖고 오기전까지 못 판다고 하세요. 가끔 고딩중에 수작부린다고 밖에서 담배 끄고 들어와서 사는 애들 있습니다.(자기가 밖에서 담배피는거 일부러 보여주는 거죠.) 그래도 민증없으면 안 된다고 하세요. 백퍼 "저 밖에서 담배피는거 못 보셨어요?"이럽니다. 그럼 "저 고딩인거 몰라보시겠어요?"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절대로 빈틈을 보이면 안 되는게, 고딩한테 한 번 담배 팔면 그 때부터 거긴 고딩한테 뚫린 편의점이라고 동네 고딩들 사이에서 소문퍼져서 더 몰려옵니다. 그냥 "아 거긴 성인한테도 민증요구하는 꼰대편의점이야."소리 듣는게 낫죠. 업주입장에서도 담배팔아서 마진 쥐꼬리만큼 남기느니 그냥 안 파는게 이득입니다.
	2563	미성년자들 담배피는건 뭐라 안하는데 제발 알바 힘들게 하지 맙시다 ㅡㅡ [새창]	2015-12-14 10:00:06	72	삭제
		저도 편돌이 할 때, 고딩들이 담배사러 많이 오더군요. 혹시나 나중에 편의점에서 알바해보실 분들은 아래 방법이면 거의다 걸러지니 참고하세요. 1. 민증보고 사진이랑 조금이라도 달라보이면 2. 띠물어보고 (주민번호는 보통 외우죠. 띠가 더 나음.) 3. 띠 모른다 하면 주소 물어보세요. 4. 남자한정인데 군번물어보셔도 됨. 성인인데 민증 안 갖고온 경우는 대체로 화내기보단 귀찮아 합니다. 민증보여달라 했는데 화낸다? 거의 고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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