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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0	[익명]많이먹는여자 어떠세요? [새창]	2017-10-05 21:48:05	5	삭제
		저는 정말 좋은데요?ㅋㅋㅋ 정말루~~ 밥 시켜놓고 깨작거리고 반 이상 남기고 하는거 보면 너무 아깝구 뭐하는건가 싶어요 사실 ㅠㅠㅠㅠ 차라리 밥 맛있게 잘 먹는 사람들이 정말 보기도 좋습니다 정말요!!! 특히 밥을 누가 차려준다든지, 사주는 상황에서 받은 음식을 맛있게 다 먹어보세요. 대접하는 사람들 얼마나 흐뭇할까요?
	479	선거구제 개편론... [새창]	2017-10-05 21:40:51	0	삭제
		소선거구제의 가장 대표적인 예가 대통령선거에요! ㅎㅎ 이번 선거에서 문 대통령님이 40% 초반 대의 득표율을 보였죠? 그렇지만 타 후보들보다 득표율이 높았기 때문에 최종 당선자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눈여겨보아야 할 점은, 문재인 후보에서 투표하지 않은 60%에 육박하는 유효 표는? 전부 죽은 표가 되어버린거죠. 현행 각종 선거에서 대체로 소선거구를 채택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사표 문제가 중선거구제를 도입하자는 하나의 근거가 되죠(비례대표와 시/도의원, 시/군/구의원 제외) 분명 60% 가까운 국민들은 문재인 후보를 반대했지만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었기에, 엄밀히 말하면 국민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이 되지 않았다고 봐야겠죠? 분명 소선거구제도가 장단점이 있듯이, 중선거구제도 이론적으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잘 결정해야 할 문제이지요.
	478	이송민 일병을 애도해주세요 [새창]	2017-09-27 15:30:10	0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477	제가 삐뚤어진걸까요? [새창]	2017-09-26 16:23:42	0	삭제
		어제 기사를 찾아보니까 유로 2012 진출에 실패한 터키 대표팀의 히딩크 감독 사임 여론이 87%였다고 합니다. 5년 전이긴 하지만 히딩크가 와도 당장 성적 보장을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많은 분들이 말하는 축협 개혁을 과연 축협에서 '고용'하는 감독이 할 수 있을까요? 축협이 국민들 앞에 새로운 모습, 개혁을 해야 하는건 찬성이지만 저는 히딩크보다는 지금 신태용 체제를 지지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2년 4강 신화와 히딩크 감독님이 우리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길 바랄 뿐입니다.
	476	문재인 대통령의 세심한 배려.jpg [새창]	2017-09-26 16:15:01	33	삭제
		누가 진정 국민을 위한 대통령인지 느껴집니다! 박 한 때 대통령은 자기 지지자들이 내민 손을 뿌리쳤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일일이 시민들과 소통하고 호흡하고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국민을 위한 대통령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섬기겠다는 대통령 취임사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 모두를 섬기려 하지만 야당과 일부 ㅂㅅㅁ등 과격한 사람들은 그런 손짓마저도 뿌리치고 오늘도 정부 공격하기에 바쁘네요.
	475	군병사도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가입 가능한가요? (냉무) [새창]	2017-09-25 12:49:36	1	삭제
		불가능하지 않나요? 군인복무규율에 군인은 정치활동의 제한이 있다고 해서 선거권만 가지고 있는걸로 기억나네요. 특정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나 정당 활동이나 직접 입후보하는 경우는 안되는걸로 압니다.
	474	이북 5도청과 이북 5도지사에 대해 아시나요? [새창]	2017-09-23 21:26:45	0	삭제
		헐 저도 처음 들었어요! 헌법과 법률에 이북 5도를 대한민국 영토로 규정하고 있으니 이북 5도청을 두고 도지사를 두는게 맞긴 한 것 같아요. 근데 연봉이...???
	473	정진석 김진태 어찌 의원을 하는 지 [새창]	2017-09-23 13:13:23	1	삭제
		역사상 최초(?)로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동시에 깜빵에 가는 재미있는 일을 보겠네요! ㅂㅂ
	4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3 12:29:56	0	삭제
		만약 히딩크호가 출범했는데, 기대했던 결과를 내지 못한다면 과거 슈틸리케처럼 '갓'에서 역적이 될 지도 모르고(히딩크라고 축팬들이 욕 안할까요?), 감독을 보좌했던 수석코치를 축팬들이 가만히 놔둘까요? 오늘 아침에 해외축구 기사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초반 2연패 이후 3연승으로 현재 4위에 랭크되어 있다고 하네요. 베니테즈도 초반 2경기에는 패했지만 연승중입니다. 그리고 우리 국대는 신태용 체제로 딱 2경기 했습니다. 저는 조금 더 지켜봤으면 좋겠어요!
	471	천문학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2019~2022 EPL 중계권료 [새창]	2017-09-23 12:17:21	1	삭제
		확실히 시장이 크니까 중계권료가 어마어마하네요. K리그는 중계권료가 구단마다 1억인가;; 돌아간다고 듣긴 했거든요.
	4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3 12:13:12	0	삭제
		프로야구 티켓 구매하려고 인터넷에서 선착순 구매하는 것처럼 프로축구도 볼거리가 많고 흡인 요소들이 많았다면 과거처럼 흥행할 요소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한국프로축구 출범부터 축구의 인기가 없었던건 아니니까요! 저도 야구장, 축구장 다녀봤지만 경기도 경기지만 경기장 안에서 응원 문화라든지 기타 다른 요소들이 경기장을 찾게 하는 요인같긴 하더라구요.
	469	대법원장 인준대가로 중대선거구로 개편논의? 광장히 불쾌합니다! [새창]	2017-09-23 11:55:48	4	삭제
		지역주의 구도를 타파하고 사표 방지의 최소화를 위해서라면 중선거구제에 찬성이지만, 국민의당처럼 정치적 딜이 오가는 개헌이면 반대합니다. 당장 호남 표 빠질거 생각하면 자기들 밥그릇이 위험하다고 느꼈나보네요. 이번 대선에서 2등, 3등만 전 지역에서 주구장창 하니까 이건 아니다 싶은듯 ㅋㅋㅋ
	468	[원투펀치 276회 1부] 원투펀치가 본 히딩크 감독 사태 [새창]	2017-09-22 22:49:56	1	삭제
		경험이 없다고 감독을 못한다고 얘기하신다면 지네진 지단 감독의 경우에는 ㅎㅎ 신태용이 불쾌하다고 한게 이해 되는게, 본인은 나름대로 국가대표팀 구상을 어떻게 할지도 생각을 했을 것이고 월드컵 준비를 차차 해나갈텐데 여론은 무조건 양보하래요. 저나 여기 글 쓰신 분이 신태용이라면 더러워서 다음에 하라고 해도 안할 것 같지 않나요. 축구팬 입장에서는 히딩크가 감독하면 당장 변할 것 같은 기대가 생길테지만, 신태용 입장에서는 "나도 잘 할 수 있는데 왜 사퇴해?" 이런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AFC 챔피언스리그 2010년 결승이 도쿄에서 열렸는데, 성남 팬들과 TV로나마 경기 중계로 같이 보며 응원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히딩크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한국축구 명예의 전당 7인에 당당히 선정된 영웅이고, 개인적으로 히딩크에 대한 책도 사서 읽었습니다. 히딩크를 반대하는 이유는 히딩크가 싫어서가 아니라 신태용 감독 체제를 믿어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히딩크도 체코에 0:5, 컨페드레이션스컵에서 프랑스에게 0:5으로 지고 경질 여론이 수면 위에 떠올랐지만 결국 믿고 기다렸기 때문에 4강 신화를 이룬게 아닐까요?
	467	'히딩크 제자' 이천수 "감독님 오신다면 받는 게 맞다" [새창]	2017-09-21 23:10:03	8	삭제
		축협이 썩은건 인정하지만 다른 글들에서 보이는 것처럼 혹시 신태용 감독 욕은 자제했으면 좋겠네요. 신태용 감독이 온갖 여론 무시한 채 감독이 된게 아니고, 당시 신태용이 지금 히딩크처럼 대세(?)였던거구요. 히딩크가 감독 해야한다 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지만, 신태용이 그 안에서 무시당하는게 안타깝네요. 한 클럽의 레전드 선수로서, 젊지만 감독 커리어도 훌륭한 감독입니다.
	466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 현명한 결단에 대법원장 탄생" [새창]	2017-09-21 19:26:20	1	삭제
		아니 의정활동을 주도적으로 하는 정당도 아니면서... 여도 야도 과반 정당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40석 국민의당에 협조를 구하는 것일뿐 그 누구도 국민의당이 캐스팅 보트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음. 정책의 방향이 보이지도 않는데 단지 현 국회 의석 현황 이용해서 국회와 청와대 협박하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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