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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숨을걸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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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숨을걸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0 아직도 신태용 옹호글이 보이는게 신기하네요. [새창] 2017-10-20 11:11:51 4 삭제
    다른 얘기는 이제 하도 많이 했으니까 그만하구 싶구요.
    히딩크 감독님 얘기하셨는데요. 히딩크 감독의 의사나 이런것보다, 노제호라는 사람이 지금까지 이렇게 보면 히딩크 감독을 무기로 해서 무엇인가 압력을 행사하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축협에서 자신의 카톡을 묵살했다고 주장하면서 정치권에다가도 축협에서 히딩크 영입하게 하라고 일종의 압박?을 넣는걸 보면 순수한 마음으로 히딩크를 추천한 건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요.
    509 날 세우는 장제원 "정신 나갔나" 발언에 소란 [새창] 2017-10-18 16:44:58 4 삭제
    ㅋㅋㅋ 저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유승민을 지지해달라고 하다가 대선 1주일전 철새짓 한게 엊그제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상구 주민 여러분 다음 총선에서 저 사람 안보게좀 잘 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ㅠ
    508 2017년도 k리그 시도민구단 세금투입현황(9월성남시회의록) [새창] 2017-10-18 16:42:34 0 삭제
    스폰서 등 자체 수익 빼고 시의회에서 심사 통과된 액수만이죠? 흐어... 성남은 클래식에 있을때보다 예산안이 줄었군요.
    507 오늘자 '서울 ADEX 2017' 개막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jpg [새창] 2017-10-17 17:26:14 0 삭제
    와 오늘 에어쇼 개막 하는 날이구나 ㅋㅋㅋ.
    성남 사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비행기 소리에 시끄러워서 어떨때는 귀가 찢어지게 아프더라구요ㅠㅋㅋㅋ.
    덕분에 주변 학교에서는 에어쇼 연습 시간에 낮은 확률로 교사 재량 수업 대신 자습을 하기도 하지만 ㅋㅋㅋ
    505 문재인 대통령이 식사하신 자리.jpg [새창] 2017-10-17 01:30:51 26 삭제
    이거 대통령이 쏘신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대화 보니까 그러던데
    503 "MB국정원, DJ 노벨상 취소 청원 계획 원세훈에 보고" [새창] 2017-10-16 20:14:08 3 삭제
    방금 전문 읽어보고 왔는데, MB가 대놓고 발악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정부에서 관변단체를 통해 국제기구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던 더러운 시도네요... 으!
    502 원래 반반 메뉴를 안 좋아하는데 [새창] 2017-10-16 15:32:39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웃곀ㅋㅋㅋㅋㅋㅋㅋ 저만 아이디 보고 흠칫!한게 아니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1 김호곤 신태용 공항에서 도망갔네요 [새창] 2017-10-16 14:56:28 0 삭제
    말을 잘못했네요 그러게요.

    히딩크는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얘길 하려고 했습니다. 2002년 기억만 가지고 선임하기에도 지금 당장 성적을 낸다는 보장이 없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구요. 대안이 될 수 없는 이유는 이미 위에 얘기해놨듯이 해설을 맡기로 했다고 합니다. 계약 문제가 있고, 본인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저는 신태용 체제로 가야한다고 생각해야 하는 이유가 신태용 감독이 지금 당장 사퇴하면 대안이 없어보이는겁니다.
    분명 슈틸리케 경질 이후로 국내 감독에 대한 여론이 우세해서 국내파로 선임한건데 그게 신태용 아니었나요.

    저도 진짜 이번 사태를 보면서 수많은 신태용 감독 조롱을 보면서 참을 수가 없어서 계속 감정적으로 의사 표시를 한 점은 있습니다. 신 감독이 인터뷰를 해도 욕하고 안해도 욕하고, 불과 얼마전에 조진호 감독 그렇게 보내드린 것 보면서도 이렇게 인격적으로 모독해야 하는지 화가 나서 감정적으로 대응한건 잘못했습니다.
    500 김호곤 신태용 공항에서 도망갔네요 [새창] 2017-10-16 11:10:37 1/6 삭제
    히딩크가 대안인 이유가 대체 무엇이죠?
    감독의 자질도 현재는 2002년의 히딩크가 아니라 2017년의 히딩크입니다. 히딩크가 대안이라는건 축사국의 생각이구요. 제가 몇번 얘기하는건 그 잘하는 감독이 2012년, 2016년 각각 다른 팀을 이끌고 유로 예선에서 탈락을 했는데, 히딩크가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을 한다고 성적과 경기 내용을 보장할까요?
    그리고 현재 월드컵 기간 해설직으로 계약했다고 합니다. 6월 계약 전이라면 히딩크 얘기를 할 수는 있겠지만, 지금은 현실적인 대안이 아니에요. 뭐 위약금을 축협에서 대신 내주고 계약 파기를 하라구 하면 되지 하는데, 돈을 떠나 개인의 신뢰를 확 떨어뜨리는 일인데 그렇게까지 해야하나요?

    축협이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만, 지금 한국축구가 잘되길 바라신다면 2018년 월드컵 본선 이후에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바꾼다고 해서 딱히 바뀔게 없네요. 축협 회장, 부회장, 기술위원장들 다 사퇴하면 누가 그 자리를 채우죠? 감독 사퇴하면 누가 자리를 채우죠? 감독 자리는 허정무밖에 없네요. 국대 감독 경험 풍부하고, 월드컵(예선 무패 및 본선 16강)에서 소기의 성과를 냈으니까요. 근데 허정무 온다고 하면 또 말 안봐도 뻔한 반응일텐데요
    499 김호곤 신태용 공항에서 도망갔네요 [새창] 2017-10-16 00:34:54 2/17 삭제
    근데요 님들, 인터뷰 했어도 욕할거면서 왜그래요? ㅋㅋㅋ
    앞에 나서도 욕하고 뒤에 숨어도 욕할거면서 어쩌라고요 ㅋㅋㅋ
    대안은 하나도 내놓지 못하면서 무조건 사퇴만 하라는게 다인가요?
    498 사격중에 일어난 아찔한 사고 [새창] 2017-10-13 01:02:50 1 삭제
    와 ㅋㅋㅋ 탄피회수통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웃기다 ㅋㅋㅋㅋㅋㅋ
    497 신문선 "정몽규 축구협회장 사퇴하고, 히딩크 데려와야" [새창] 2017-10-12 20:47:44 0 삭제
    히딩크를 데려오라는 이야기는 적잖게 들어와서 알 수 있는데, 히딩크를 데려와야 하는 이유가 무엇때문이라 하는지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뭔가 내용이 있는 줄 알았는데 없어서요 ㅎㅎ.
    그리고 단기간에 경기력 상승은 불가능하다고 하면서도 히딩크는 데려와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근거도 궁금합니다.
    496 맛집 블로거처럼 소개해보자.jpg [새창] 2017-10-11 16:46:51 2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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