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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붕어싸이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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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싸이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의경 남친을둔 여자의글.. [새창] 2007-05-18 20:45:20 10 삭제
    맘 한구석이 아프네요...
    8 여자분들은 돈이 정말 없는 건가요? [새창] 2006-05-27 03:12:07 87 삭제
    난 남자란 말인가..-_-;
    도대체 나한테 밥 사달라는 남자들은....;;
    내가 남자 선배로 보이는건가!!!!!! 컥...
    7 여자분들은 돈이 정말 없는 건가요? [새창] 2006-05-27 03:12:07 84 삭제
    난 남자란 말인가..-_-;
    도대체 나한테 밥 사달라는 남자들은....;;
    내가 남자 선배로 보이는건가!!!!!! 컥...
    6 일산 개 학살사건.....제발보시구 펌좀(다음 아고라펌) [새창] 2006-05-15 21:38:33 64 삭제
    제목 : 조효상씨 관련 해명 및 공개질의

    고양시 네티즌 여러분 안녕하세요?

    고양시 애완동물 보호소 소장 한구인 입니다.

    일산의 모 오피스텔 1027호 도베르만 쇼크 사망은 저도 심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으며 본 사건으로 인하여 여러 네티즌과 관련 기관에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본 글은 조효상씨 관련 해명 및 공개 질의이며 소방서 구조대원, 당보호소 직원, 공인중개사 사무실 직원, 오피스텔 관리실 및 10층 거주 주민, 법원읍 파출소 직원들에게 확인을 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1027호는 2005년 10월 30일 원분양자로부터 관리 위탁을 받은 인근 공인중개사 사무실(이하 “부동산”)과 세입자인 조효상씨와의 계약이었으며 계약내용은 월임대료 1개월분을 선납하고 매월 갱신하는 1개월 단위 기간이었습니다.

    2006년 1월 들어 세입자 조효상씨 (이하 “세입자”)는 월임대료를 연체하였고, 관리비는 2005년 12월부터 현재 2006년 5월까지 미납한 상태였었으며 부동산에서는 전체 관리를 위하여 관리비가 2개월 이상이 되면 단전단수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리비가 2개월 이상 연체된 시점인 2006년 1월부터 부동산에서는 오피스텔 관리실에 단전단수 요청을 하였고 이에 관리실에서는 2006년 1월부터 단전단수 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월임대료가 계속 연체되자 관리 위탁을 하고 있는 부동산은 세입자에게 월임대료 납입을 독촉하였었고 2006년 4월초 조효상씨의 핸드폰마저 통화정지가 되자 부동산에서는 4월중순경에 직접 1027호를 찾아 갔었습니다. 가본 결과 조효상씨는 없었고 문을 열어 보니 개만 여러 마리 있었으며 인근 주민들은 사무실 직원에게 개가 밤낮으로 짖어대니 세입자에게 개를 치우라고 하던지 아니면 세입자를 내보내 달라고 요청하였답니다. 이 날 부동산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당보호소 직원은 부동산 직원이 열어주는 방안을 문틈으로 들여다 보니 대형견을 포함한 여러 마리의 개가 있었으며 이중 도베르만 성견은 공격적인 자세로 으르렁거리며 위협하였습니다. 개들만 장기간 방치되었는지 방바닥은 물론 벽에도 배설을 하여 난장판이 되었으나 견주가 있는 개이니 세입자와 다시 연락을 취해보라고 하고 돌아 왔습니다.

    4월말 두 번째 신고가 들어와서 당보호소 직원은 오피스텔에서 부동산 직원을 만나보니 부동산 직원은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보았었으나 세입자 연락처는 모두 수신이 정지된 상태이어서 1027호실 현관 앞에 메모를 붙여놓았더니 세입자가 부동산 사무실 입구에 월요일인 5월 5일까지 해결하겠다고 메모 답글을 붙여 놓았다. 그리고 부동산 직원이 2006년 1월에 단전단수를 요청하여 단전단수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다른 곳으로부터 전기와 수도를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더라 그래서 관리 사무실에 강력히 요구를 하여 단전단수를 시켜 놓았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당보호소 직원은 세입자가 해결을 한다고 하였으니 몇일을 더 기다려 보자고 하고 돌아 왔습니다.

    그로부터 이주후인 5월 13일 부동산 직원으로부터 “아직 개가 오피스텔에 방치되어 있고 세입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천상 직접 개를 옮겨야 해결이 될 것 같다”라는 전화를 받고 주인 없이 개들을 계속 방치할 경우 개가 죽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세입자가 출현할 때까지 일단 보호소에서 관리를 하기로 결정을 한 후 개들을 보호소로 데려 오기 위한 포획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당일 오피스텔에는 리트리버 4마리, 말티즈 2마리, 코카스파니엘 2마리, 도베르만 1마리 등 총 9마리가 있었습니다.
    도베르만을 제외한 견종은 낮선 사람에게는 크게 위협적이지 않았지만 도베르만은 성견이었으며 정상보다 더욱 흥분하여 공격을 하려 하였습니다. 보통 이러한 경우 마취총을 사용하는 데 마취 과정에서 개가 더욱 흥분하여 공격을 가하거나 탈출을 하여 일반 시민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므로 오전 10시경에 현장에 도착한 당보호소 직원은 즉시 일산 소방서에 지원을 요청하여 소방서 구급대원 3명이 오전 10시 30분에 현장에 지원을 나왔습니다.

    소방서 직원은 현장에 도착하여 세입자가 없는 데 문을 그냥 따고 들어가도 되느냐 하고 주저를 하였었고 이에 옆에 있던 부동산 직원은 자기들이 관리를 하고 있으며 현재 주인이 장기간 연락이 되지 않고 있으므로 어떤 상황이 전개중인지 확인할 겸 또한 인근 주민들의 항의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전혀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며 만에 하나 문제가 발생할 시 모든 책임은 부동산에서 지겠다는 각서 작성하에 포획을 시작하였습니다.

    현관을 열고 들어가 본 결과 9마리(도베르만1마리, 리트리버4마리, 말티즈2마리, 코카2마리)의 개들이 있었고 바닥과 벽은 개들의 배설물로 엉망이었습니다.
    분양 평수는 25평이었지만 실평수는 14평인 원룸형 오피스텔이었고 그중 화장실은 문이 닫혀 개가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오피스텔안은 침대는 없었고 가구는 TV와 서랍장이 얹혀진 앉은뱅이 밥상 2개, 컴퓨터 전용 책상과 컴퓨터 1대, 옷이 엉망인 채 걸린 행거 1개가 전부였으며 방바닥 및 벽은 한 달 전과 마찬가지로 9마리의 개가 배설한 오물 투성이었고 잡동사니가 방바박에 널려져 있었으며 개의 배설물로 인하여 방바닥은 온통 끈적끈적한 상태였으며 벽지도 부패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즉, 전혀 사람이 생활하거나 잘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도베르만을 제외한 리트리버와 코카스파니엘을 포획한 후 도베르만을 포획하려 하였으나 계속 이빨을 드러내고 위협하는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여 전혀 정상적인 방법으로 포획하기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마취총을 사용하게 되었고 포획하는 과정에서 1차 시도는 도베르만이 마취주사를 빼앗아 이빨로 파손하였고, 2차 시도는 피부에 얇게 박히어 제대로 투약이 안 되어 말짱하였고, 3차 시도는 엉덩이에 제대로 맞혔습니다. 소방서 직원은 다른 신고를 받고 임무 수행을 위하여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하였고 당보호소 직원이 약 30분 정도 기다리자 마취가 되어 개를 보호소로 옮기려 하였으나 개가 주인이 없이 지냈던 기간이 상당히 길었고 이에 따라 개의 심리 상태가 극도로 불안하였었기 때문인지 소형견에도 지장이 없는 소량의 마취제임에도 불구하고 호흡 상태가 안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구급 조치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쇼크사 하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죽은 도베르만을 포함한 9마리의 개를 보호소에 이동 완료한 도착 시간은 오후 12시에서 1시 사이입니다.

    당일 오후 3시경 다른 포획 업무로 현장에 출동한 당보호소 직원은 견주인 세입자에게서 보호소에 개를 찾으러 온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마침 직원 전원이 외부에 나가 있는 상태라서 보호소에 아무도 없었으며 견주인 세입자를 신고한 부동산에서 만나서 같이 보호소로 가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부동산에서 전화가 와 견주인 세입자가 야구방망이를 들고 부동산에 와서 화분을 집어던지는 등 기물을 파손하며 보호소에서 직원이 오면 때려죽이겠다며 폭언을 하며 위협을 하여 경찰을 불렀으니 도착하기 전 먼저 전화를 하고 경찰이 도착하면 그 후에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경찰이 도착하니 세입자인 견주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잠시 후 견주인 세입자가 보호소 직원에게 전화를 해서 보호소 직원이랑 마주치면 사고칠거 같으니까 부동산에 자기의 처를 보낼 테니 자기의 처하고 얘기하고 보호소에 가 있을 테니 길을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 주었습니다.

    부동산에서 세입자의 처를 만나기 위하여 오후 4시에 도착하여 한 시간 이상을 기다리자 처가 나타나서 상황을 설명하는 도중 갑자기 처가 나가 버렸습니다.

    이에 당황한 보호소 직원이 남편인 세입자에게 당신의 처가 설명을 듣던 중 갑자기 나가버렸다고 하면서 어떻게 해주었으면 좋겠느냐하고 문의하자 처에게 휴대폰이 없어 견주인 세입자 자기도 연락을 할 수 없다고 하여 당 보호소 직원이 개를 찾아가려면 당신이라도 와야 한다고 하자 견주인 세입자가 온다고 하였으며 세 시간을 기다리자 저녁 8시경에 견주인 세입자가 부동산에 도착하였습니다.

    세입자가 도착하자 부동산 직원은 집안의 손상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세입자와 같이 1027호에 올라가서 파악할 것을 요청했으나 세입자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동산 직원만이 1027호에 올라가서 손상 정도를 파악하였습니다. 부동산 직원이 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사무실에 돌아오자 견주인 세입자는 약도를 갖고 먼저 출발하고 부동산 직원과 당보호소 직원 세 사람은 부동산 직원의 차로 보호소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낮에 야구 방망이를 들고서 행패를 부렸기 때문에 부동산 직원을 포함한 여자인 세 사람은 혹시 있을 수 있는 신변의 안전 보호를 위하여 법원읍 파출소에 신변 보호를 요청하였고 법원읍 파출소에 도착한 후 법원읍 파출소 경찰관 두분과 동행하여 저녁 아홉시 반에서 열시 사이에 보호소에 가보니 견주인 세입자는 자기의 처와 같이 이미 도착하여 있었습니다.

    견주인 세입자는 자기의 처와 같이 경찰관 입회하에 죽은 도베르만 1마리를 포함하여 전부 9마리의 개를 찾아 갔습니다.

    본 건 관련하여 견주인 세입자가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왜곡되었는지는

    ① 방안의 피 이야기는 마취주사를 맞은 도베르만의 주사 자국으로부터 몇 방울 떨어진 것이고

    ② 1027호에 방치하다시피 놓아두었던 개가 9마리였었으나 (이는 소방서 구조대원 및 법원읍 경찰관이 확인해줌) 견주인 세입자는 자기의 개가 몇 마리였었는지 확실히 알지도 못하였었고 (말할 때 마다 숫자가 3마리 또는 모르겠다)

    ③ 이에 따라 닉네임 “이나”님 등 일부 네티즌은 불과 2마리의 개도 못 키우느냐고 오인 할 정도이며

    ④ 대형견 5마리를 포함한 9마리를 지난 6개월 이상을 실 평수 10평(개가 출입을 못하는 화장실을 포함하면 14평)에 배설물을 제대로 치우지도 않은 채 방치하였었던 견주가 이제 와서 개를 정말 사랑하는 것처럼 하는 등의 모든 행동은 전부 위선이자 왜곡된 것이라고 밖에는 판단이 안 됩니다.

    ⑤ 당보호소 직원의 포획 과정에서 도베르만이 쇼크사 하였음에도 소방서 직원에 의하여 살해되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⑥ 견주인 세입자는 당보호소를 무단 침입, 기물 파손, 사유재산 침탈, 동물 학대 및 살해 등의 사유로 고소를 하겠다고 하고 있으나 정작 견주인 세입자에게 연락이 안 되어 메모를 통하여 의사를 전달하였으며 이에 따라 고소 운운은 말도 안 되며

    ⑦ 또한 중요한 사실은 5월13일 저녁 8시에 세입자인 견주는 월요일에 퇴거한다는 조건하에 1027호 열쇠를 부동산에 반납하였었고 부동산에서는 즉시 열쇠 수리공을 불러 세입자인 견주 앞에서 열쇠를 바꾸었습니다. 즉, 5월 13일 저녁 8시 이후에는 견주인 세입자는 1027호에 있을 수가 없었으나 인터넷 게시판에 여러 가지 악성 글이 게시되자 소방서 구조대원이 현장 재확인을 위하여 1027호를 5월 15일 오전 11시 방문하자 견주인 세입자가 개를 데리고 다시 집에 들어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오후 7시 20분에 확인한 결과 세입자인 견주는 1027호의 열쇠를 바꾸어 버렸습니다. 따라서 필요에 따라서는 견주인 세입자는 고소를 받을 수 있습니다.

    ⑧ 견주인 세입자는 죽은 도베르만 유리에 대한 보상을 수십 배로 받겠다고 하며 네티즌의 도움을 청하고 있으니 정말 개를 사랑하는 애견인인가 궁금합니다.

    본 해명서를 보고도 이해가 안 되는 분은 www.mypet.or.kr에 질문을 게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견주인 세입자 조효상씨에게 공개적으로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직장인이라고 하셨죠? 직장명은 무엇인가요? 정상적인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이라면 6개월씩 관리비를 내지 않고 또한 9마리의 개를 6개월씩 10평의 방에 방치하다시피 키울 수가 있나요?

    만약, 조효상씨가 섭섭하거나 아니면 당보호소의 행동이 불법적인 것이 있었다면 당장 고양경찰서나 일산 경찰서에 고소를 하십시오.

    조효상씨! 적어도 자기의 인적 사항은 알리면서 정정당당히 사회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경찰이 나타나면 슬금슬금 숨지 마시고요.

    끝으로, 네티즌 여러분도 이 시간 이후에는 일방의 의견만 믿고 댓글을 단다든지 아니면 다른 곳에 퍼트리는 일 등은 자재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래서 양측 말을 다 들어 봐야 해요....
    이궁.. 개들만 불쌍해..ㅡ_ㅠ
    5 이런판타스틱한 오페라보셨는지요??? [새창] 2005-08-05 02:20:09 0 삭제
    소리와 더불어 화면이 안나오는것은 나쁜인가
    4 싸움에서 이기기!! [새창] 2005-08-05 02:19:36 0 삭제
    아.. 진짜 웃긴다... 나도 저렇게 해봐야지!!!

    3 싸움에서 이기기!! [새창] 2005-08-05 02:19:36 1 삭제
    아.. 진짜 웃긴다... 나도 저렇게 해봐야지!!!

    2 보고 느낀점 말해보세요 (20금) [새창] 2005-07-19 02:50:49 5 삭제
    저런 미친련들.... 미친련들 계모임 하고 있네..-_-;
    1 사진 한장으로 웃겨주마~!!! [새창] 2005-07-13 21:08:25 0 삭제
    까만 난닝구 아저씨 표정이 더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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