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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4	대한민국 코로나 백신 일정 나왔네요. [새창]	2020-12-23 03:17:48	0	삭제
		1.댓글화 해라 2.끝나고 이야기하자. 3.뇌피셜 아니냐. 4.안전성이 더 중요하다. 5.피로하다. 6.도입해도 깔거 아니냐. 7.정부의 결정을 지지한다. 8.북한과 나눠야한다. 9.대통령은 지시했다. 10.나라 망하라고 고사지낸다. 11.다른 나라보다 월등하다. 12.박근혜, 이명박보다 낫다. 13.국제 정세상 어쩔수 없다. 14. 검찰개혁! 15. 종양일보라 거릅니다. 예상되는 쉴드는 제가 미리 다 써드렸으니 참신한 쉴드 부탁드립니다.
	170	의베반란 사실상 종료 [새창]	2020-08-29 03:42:45	0/7	삭제
		여기가 연대 의대 학장 이하 교수진 전체도 의베로 매도한다는 두부 외상의 성지 오유인가요? 의베 파업 종료요? 전혀 종료가 아닌것 같은데요? ^^ 경찰이 고소한 전공의, 전임의 10 명 중에 밤에 뇌출혈 응급환자 터져서 새벽 3시까지 수술하고 나온 신경외과 4년차 전공의가 그 다음날 아침에 고소 발당했고, 코로나 19 선별 진료하다가 확진자에게 노출돼서 자가격리 되었다가 막 복귀한 전공의, CCU 지키던 전임의도 영문도 모르고 고소당해서 해당 병원 및 많은 대학 병원들의 교수들까지도 집단 행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번 정부는 여러모로 어메이징 하네요.. 20년 만에 교수님들까지 불러내주네.. 감사합니다..
	169	보건복지부가 제안한 최종 의정합의문(안)-해석 [새창]	2020-08-28 22:15:34	3	삭제
		/보리의 이삭 저희가 정부를 건드렸나요 정부가 저희를 건드렸나요? 누가 먼저 선빵을 날렸나요? 저희는 그냥 가만히 있다가 뒤통수 맞은 겁니다. 님은 길가다 오른쪽 싸대기 맞으면 왼쪽 싸대기도 대주시는 분이신가봅니다.
	168	보건복지부가 제안한 최종 의정합의문(안)-해석 [새창]	2020-08-28 22:14:13	1	삭제
		/다들 아는 남자 사기 싫으면 사지 마세요. 근데 누군가는 어쩔 수 없이 사야하는 게 의료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누군가의 맹장은 터지고 있습니다. 그게 당신이 될 수도 있어요.
	167	보건복지부가 제안한 최종 의정합의문(안)-해석 [새창]	2020-08-28 22:12:45	3	삭제
		/어스름달 코로나 와중에 먼저 뒤통수 친 게 누군가요? 의사가 시키는대로 정부가 할때까지라니요? 저희가 무슨 요구를 먼저 했나요? 저렇게 큰 제도 변화를 당사자들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한 정부의 잘못이 더 큽니다. 저희는 그냥 가만히 앉아서 진료만 열심히 하고 있었어요. 뒤통수는 정부가 먼저 때렸죠.
	166	보건복지부가 제안한 최종 의정합의문(안)-해석 [새창]	2020-08-28 22:10:27	3	삭제
		/이면박쟁이 일단 의료보험료는 세금이 아닙니다. 팩트 체크 다시 하세요. 의료보험은 정부가 모든 의료 공급자들에게 강제 가입을 시켜서 원가 이하로 의료서비스를 강매하게끔 만든 계약일 뿐입니다. 의료 공급자들은 당연히 받아야할 돈을 받을 뿐입니다. (그나마 다 삭감해서 주죠)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의료수가를 공급자와 정부가 1:1로 합의하에 정합니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정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165	보건복지부가 제안한 최종 의정합의문(안)-해석 [새창]	2020-08-28 22:07:25	3	삭제
		/된장라떼: 아니요 원가보전율은 보건사회연구원에서 발표하기도 하고 건강보험공단의 의뢰를 받아서 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조사합니다. 건강 보험 공단에서 운영하는 일산 병원에서 나온 자료를 기준으로 산정하니까 최대한 정부 입맛에 맞는 자료죠. 아무리 원가보전율은 높게 계산해봐도 저 정도라는 이야기입니다. 실제 의료계의 주장은 60%도 안된다 입니다. 팩트 체크는 하시고 댓글을 다세요.
	164	보건복지부가 제안한 최종 의정합의문(안)-해석 [새창]	2020-08-28 20:40:28	6/20	삭제
		보건 복지부한테 안 당해보셔서 그래요. 의약 분업 파업 때 의약분업 받는 대신 수가를 올려준다는 조건을 정부에서 걸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의협 회장에게 직접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수가를 실제로 올려줬어요. 그 후 5년 간 깎아서 다시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흐흐 대통령 약속도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 애들이에요. 보건복지부가 소소하게 속인 건 너무 많아서 일일히 열거하기도 힘듭니다. 이번에도 보세요 제일 중요한 의협과는 일절 논의 없이 병원 경영자 협회엔 병협과만 사전 조율했다고 장관이 본인 입으로 이야기 했지요. 병협이야 의사 많아지면 의사 몸값 내려가니 당연히 경영자로서 좋아하죠. 찬성할 게 당연한 단체와만 이야기한 건 정부측 과실이죠. 최저 임금 협상을 노조는 빼고 전경련과 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저 제안을 의사들은 어떻게 이해하냐면 "코로나 끝날 때까지만 유보하고 끝나면 파업한 새끼들 다 조지고 바로 추진한다" 로 이해합니다. 보건복지부 말은 절대 믿을 수가 없거든요. 이건 다 정부의 자업자득입니다. 그래서 철회 아니면 받아들일 수가 없는겁니다. 님 같으면 사장이 "어이 김대리... 자네 해고 예정이야.. 근데 이번 출장은 자네가 꼭 필요하니 다녀오게. 다녀오면 다시 생각해보지" 라고 말하면 출장 다녀오시겠어요? 노조일 해보셨으니까 임금 협상도 해보셨겠네요. 지금 의료수가 결정 구조는 건정심이란 구조에서 다수결로 결정하는데 무조건 정부 맘대로 정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정부측 1/3, 공급자 1/3, 수요자 1/3로 이뤄져있거든요. 의료 공급자 말고는 다 수가 올리길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맨날 2/3가 찬성해서 의료수가는 묶여 있습니다. 임금 협상하는데 3명이서 다수결로 정하는데 회사 대표, 회사 대표 사돈 어른, 그리고 노동자 3명이서 다수결로 정하신다고 보면 되요. 이딴 협상 못하겠다고 박차고 나오면 임금이 10% 깎이는 페널티가 법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어메이징 하죠? 대부분의 선진국은 정부와 의료 공급자가 1:1로 수가를 결정합니다. 이게 상식적인 거죠. 의료수가 정하는데 시민단체가 정부측 거수기로 도대체 왜 들어오나요. 임금 협상할 때 사측과 이해관계가 같은 시민단체가 들어와서 거수기 역할 하시는거 받아들일 수 있으신가요?
	163	첩약에 대한 임상시험 요구가 내로남불인 이유 [새창]	2020-08-28 20:26:51	1	삭제
		https://www.drugs.com/drug-interactions/clonazepam.html 클로나제팜과 상호작용하는 약물은 총 443개로 밝혀져있습니다. 암로디핀과 상호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사하는 효소가 겹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대 의학을 너무 빙다리 핫바지로 보지 마세요. 한의학과 같은 수준으로 보시면 곤란합니다.
	162	공공의대 입시를 시민단체 추천으로? [새창]	2020-08-25 11:01:16	1	삭제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정원의 2-3배 전원 (일부 인원 아닙니다) 을 시민단체 및 전문가 단체에서 추천한다는 거에요 블로그 내용을 잘 보세요. 그러니까 악마 신전님께서는 공공의대 입학할 때 객관적으로 점수가 나오는 필기 시험이 없어도 괜찮다고 보시는 거네요. 많은 학생들이 의대를 가기위해서 정말 피똥싸면서 공부하고 대다수는 지원 조차 못해보는데 '전문가 + 시민위원회가 ' 서류 , 면접 만으로 뽑아도 괜찮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에 동의할지는 모르겠네요.
	161	공공의대 입시를 시민단체 추천으로? [새창]	2020-08-25 10:41:36	1	삭제
		보건복지부에서 직접 시도지사와 관계 없다고 써놨습니다. 그리고 저게 중립적으로 운영될거라고 보시나요? 기본적으로 의대 입시에 필기시험이 없고 "무슨무슨 위원회" 에서 그냥 2-3배수 뽑고 서류심사 면접으로 최종 선발한다는데 저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최근에 시민단체 추천으로 선발된 김복동 장학금의 수혜자 명단입니다.
	160	공공의대 입시를 시민단체 추천으로? [새창]	2020-08-25 10:31:03	1	삭제
		제가 올린 건 새로 만든다고 하는 공공의대의 입시 전형에 대해서 어제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내용인데 전혀 무관한 내용을 올리시는 이유가? "전문가 단체" 와 "시민 단체" 가 2-3배수를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뽑는다는 내용을 8월 24일 발표한 것입니다. 달링님이 올리신 건 이미 지금 존재하는 입시 전형이구요. 두개가 전혀 무관합니다. 공공의대는 그러니까 아예 필기시험 자체가 존재하질 않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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