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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3	배고팡 [새창]	2017-04-30 08:22:17	2	삭제
		헉헉 추천하느라 힘들다... 정성글은추천이졍
	252	여기는 꼭 가봐라! 하는 데이트 코스 있으세요? [새창]	2017-04-30 00:28:36	1	삭제
		확인하실지 모르겠지만... 포천에 과학박물관?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어요...천체과학 관련한 곳인데 입구에서 곤돌라 같은 거 타고 슝 올라가게 돼있는 곳이에요. 전시실은 진짜 별 거 없고 애들 체험관 같니만 시간 맞춰 열리는 별자리 체험이 꿀잼이에요ㅋㅋㅋㅋ 영화관 좌석 같은 곳에 착석하면 의자가뒤로 젖혀지면서 플라네타륨처럼 생긴 돔 천장에 별자리가 떠요. 3d 안경끼고 체험하는데 진짜 하늘에 붕 떠있는 느낌... 선생님이 별자리 설명해주시면서 어느 방향 볼지 얘기해주시고 하늘엔 별들이 막 움직이고......20대 후반인데 남친이랑 저랑 둘 다 재밌어서 난리났어요ㅋㅋㅋㅋㅋ 하지만 진짜 별미는 그 담부터!! 옥상에 가서 천체망원경으로 별 구경하는 코스 있는데 진짜... 그렇게 많은 별을 그렇게 가까운 느낌으로 본 거 첨이었어요. 와 너무 재밌음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기도 너무 좋고 산속에서 별보는데 졸잼!!!!! 커다란 망원경 5개가 각각 다른 별들 향해 있고 돌아가면서 보는 건데 엄청 재밌어요...포천 계곡 여행 갔다가 밤에 갔는데 그 날이 현남친과 4년 연애 중에 가장 행복했던 날이었어요. 남친이랑 저랑 너무 즐거웠음. 포천이 은근 경기도라기엔 멀긴 한데 가볼 만한 가치가 있었어요. 강추염
	251	자장면.jpg [새창]	2017-04-29 23:01:43	19	삭제
		뚝배기 깹니다
	250	여친이 덥다고 어리광 부릴 때 유재석, 박명수 반응.jpg [새창]	2017-04-29 17:30:23	41	삭제
		저 때는 아직 이동건씨가 다른 분(그.. 전여친 분) 사귈 때라 조윤희씨랑 서로 나름 선 긋듯 대하고 전여친 언급도 저기서 많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 같이 보던 지인이 뭔가 둘이 있다고...... 행동이나 대화 내용은 냉정한데 이동건 눈에 꿀 떨어진다고;;;;; 그랬었음. 그 땐 한창 전여친이랑 이동건씨 잘 사귀던(걸로 보였던) 때라 있긴 뭐가 있냐곸ㅋㅋㅋㅋㅋ 망붕이냐고 했는데 몇 달 뒤에 진짜 둘이 사귀는 거 보고 놀람...... 그 지인 말로는 이동건 눈빛이 숨겨지지 않았다고;; 전 다시 봐도 모르겠음...
	249	극찬받고있는 이번주 역적 엔딩 [새창]	2017-04-28 14:26:16	4	삭제
		에헤에야 어허어야 사립문을 열어두시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드라마의 가장 치명적인 매력은 처음부터 끝까지 절대 선도 절대 악도 절대적 정의도 절대적 감정도 없이 인물들이 시시각각 변한다는 거... 인물들이 전부 입체적이고 절대 편도 절대 적도 없음. 배신과 변절과 태세 변환이 정말 자주 일어남. 허태학조차 한 때 손을 잡고, 모리조차 길동이를 살려주고, 엄자치도 한 번은 배신함... 어려운 유생들 도와주던 송공이 쓰레기의 정점이지 않나, 지금은 가장 큰 적이 된 연산군과도 한 때는 한 배를 탔었질 않나... 세뇌 때문이니만 어리니가 송공의 끄나풀이기까지....... 진짜 사극에서 보기 힘든 입체적 인물들의 향연ㅋㅋㅋㅋㅋ 존잼핵잼입니다.
	2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7 13:59:24	3	삭제
		저도 패게 자주 보는데 이 글 댓글이 유독 심한 거 같아요. 예전에는 확실히 막말 심했는데 패착게 분리되고는 분위기 많이 괜찮았었거든요... 작성자 댓글이나 글에 별 문제 없는데도 이런 반응 있는 건 진짜 오랜만인 듯ㅠㅠㅠㅠ 밑에 ㅂㅃ 댓글은 진짜 너무 헉스럽네요. 왤까요... 저도 어머 야하다-_-흐흐...(저 여자임ㅋㅋㅋㅋㅋ 이상한 맘 품지 않았음)라는 생각은 했지만 댓글보고 헉...ㅠㅠㅠㅠ 상처될 거 같아요......
	247	낭만고양이 나와라. [새창]	2017-04-26 15:26:52	11	삭제
		쯔위, 트와이스쯔위 어딨냐......ㅠㅠㅠㅠㅠㅠㅜㅜ
	246	전현무의 윌슨 목욕시키기 [새창]	2017-04-22 22:15:06	3	삭제
		와 전현무의 johnson으로 보고 너무 놀라서 이게 뭔 소리야... 했는데 그냥 미친자는 나 하나였구나...
	245	2017年 2月, 3月, 4月 [새창]	2017-04-02 19:36:53	0	삭제
		거적대기를 입혀도 예쁘실 몸... 이지만 옷도 잘 입으시네요. 세상엔 가끔 옷이 너무 충격이라 진짜 몸이 아까운 분들도 있는데 몸옷 밸런스(?)가 좋으심ㅋㅋㅋㅋㅋ 끼약
	244	여기서 어떻게 나가나요?? [새창]	2017-03-23 00:11:17	4	삭제
		어.. 궁금한 게 있는데 갇힌 -> 갖힌 이렇게 표기하는 거 드립인 거죠? 아무도 지적 안하고 댓글에도 갖힌 이라고 돼있는 거 땜에 혼란이 옴. 혐어팟점야, 뭥미 이런 거처럼 일부러 틀리게 쓰는 거예요??
	243	학벌만능주의에 희생당한 공익 [새창]	2017-03-21 22:45:51	6	삭제
		아ㅋㅋㅋㅋ저는 아예 다른 갤 하나도 아 하고 공무원갤만 봐서 당연히 공뭔얘긴 줄 알았는데 보니까 공익갤 거를 또 공갤이 퍼간 듯..;;;;; 지금 다시 공갤서 찾아보니까 캡처본이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 본인이 공익이란 얘기가 딱히 없고 공(무원)갤서 본 글이라 당연히 공뭔 얘기로 봄 ㅈㅅㅈㅅ
	242	간만에 편의점에서 고급진거 먹어볼까해서 샀는데 [새창]	2017-03-21 22:41:58	9	삭제
		근데 이거 진짜 맛있어요 빵에 발라 구울 때 얘가 제일 맛있음
	241	학벌만능주의에 희생당한 공익 [새창]	2017-03-21 22:29:51	10	삭제
		저 공시생인디 이 글 공갤에서 실시간으로 봄ㅜㅠㅠㅠㅜㅠㅠㅠ 이 분 공익 갔다는 게 아니고 합격해서 발령받은 후 내용일걸요..... 위에 공익으로 아시는 분들이 많길래...... 글구 딴 얘기지만 우리 도서관 고대랑 나름 가까운데 고려대생이 공시 준비하는 거 심심찮게 보기 땜에ㅠ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 문득 생각해보면 학벌이 다 뭐다냐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240	오늘 저에게 아빠라는 존재가 없어졌습니다. [새창]	2017-03-18 09:31:52	55	삭제
		일단 외국에 계셔서 가정폭력에 대해 구제와 제재가 가능했다는 부분이 참 제일 먼저 다행스럽습니다. 어머니와 동생과 꽃길 걸으시고 행여 가끔 한국 들어어시더라도 절대 sns나 지인 통해 아버지가 알 수 있게 하지 마세요. 이게 제일 불안하네요ㅜㅜㅜㅜ
	239	이제 슬슬 등장할 호불호 갈리는 옷 [새창]	2017-03-17 22:29:16	28	삭제
		222 이거 한 2011년쯤부터 색색깔로 서너 벌 구비한 여자사람인데 가까운 동네말고는 못 입고 나가겠던데....ㅠㅠㅠㅠ 레깅스랑 비슷한 정도의 민망함. 아주 아주 말라서 진짜 야한 느낌보다 모델핏 느낌인(정말 군살이 단 1도 없고 호리호리 마네킹몸) 사람 아니면 볼 때 묘하게 민망하고 야함...... 갠적으로 레깅스나 돌핀팬츠 단독으로 입어도 안 민망한 군살없는 하체 너무 부러움. 아 근데 이런 옷은 외국 여행 가서는 갑자기 별로 안 민망한 마법이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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