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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8 12:32:50	8	삭제
		이성을 혼자만 가지셨나..... 이게 감성 이성 따질 상황이에요?
	165	군인 일반 사병 월급 200만원 가능하고도 남습니다 - 그리고 모병제 [새창]	2017-03-26 20:02:44	0	삭제
		병사들 200씩 주는것에 대해서는 논의하고 싶지 않습니다. 필요하다면 줘야죠. 그런데 일하는 사람의 입장 말고 쓰는 사람 입장에서 월 200의 인력이면 고급 인력 입니다. 연봉 2400을 주려면 4대보험등을 합하면 3천 이상 듭니다. 15조라는 것은 현역 + 예비역 + 군무원 전체에 대한 급여고, 주장하신 200만원씩 약 40만명의 병사 급여를 주려면 추가로 8조원이 필요 합니다. 인건비가 23조원이 되는거지요. 매해 8조원이 더 들어가는데 이것은 전투력 증가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복무기간 단축에 따라 2년도 못쓰는 인력이 계속 순환이 됩니다. 40만 수준의 병사를 유지하는 한 매년 8조원이 듭니다. 그래서 국방2020 계획에 따라 병력수는 감축됩니다. 원글 쓰신 분의 의견대로 간부위주의 군구조로 개편이 될것입니다. 이것과 궤를 같이 하여 병사의 급여도 인상이 되겠지만, 최저임금 이상으로 올라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현재 하사 1호봉의 급여는 급여만으론 최저임금보다 낮기 때문입니다. 병사와 하사의 급여를 비교하자는 것이 아니고, 병사를 전부 9급 공무원으로 임용할 것이 아닌 이상 이런 급여체계는 나와질 수 없습니다. 찬성, 반대의 문제가 아니고 제한되는 부분들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이런걸 다 바꿔서 올려야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맞습니다.
	164	고소득자 증세에 반대하는 이유 [새창]	2017-03-05 21:43:45	38	삭제
		자산으로만 보면 맞기는 한데 우리나라는 자산을 취득할때 이미 취득세와 각종 부가 세금을 납부 합니다. 집을 사면 취득세 말고도 교육세와 농어촌특별세등을 내고, 자동차를 사면 부가세 외에도 채권의무구입과 교통세등의 납세를 하게 되지요 즉 구입(소유) 과정에서 세금을 내고 이것을 보유하는 과정에서도 이미 비용을 지불(재산세등) 하고 있는데 이걸 섞어요 이자소득 1억인 사람은 이미 이자소득세를 내고 있습니다. 이자소득이 불로소득이라 하여 과세표준액을 높이자고 하고 싶겠지만 그사람이 1억을 주운것도 아니고 노력의 대가일텐데 이런 접근은 목적면에선 타당하나 방법적으론 너무 단순하게 접근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납세는 교육, 근로, 국방과 더불어 국민의 의무이기 때문에 현재의 법률 내에서 성실하면 됩니다. 그것이 공정하고 그렇지 않고나 개별 사안에 대입하여 과하고 덜하고를 논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163	15년 이내로 현금없는 사회가 될거라는데..... [새창]	2017-03-05 21:40:16	0	삭제
		생체인식과 자가인식으로 가겠죠. 신용카드 역시 현금의 대체 수단일 뿐입니다. (카드라는 매체를 이용하고 나중에 현금으로 정산을 하죠) 궁극적으론 개인인식이 곧 결제인 시대가 올겁니다. 근데 그게 IT 발달한다고 갑자기 훅 오고 그럴것 같지는 않네요
	162	음주사고 피해자인데 합의진행 문의좀요 [새창]	2017-02-25 11:26:37	1	삭제
		매번 적지만 매번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간략히 적습니다. 음주운전 합의는 [형사] 합의 입니다. 가해자 입장에서는 합의를 함으로서 벌금이 줄건, 실형이 줄건 실익이 있어야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대형사고 쳐서 어차피 형사처벌 100%에 금고등 벌금형 이상의 형이 나올것이 예상된다면 합의의 실효가 떨어집니다. 피해자분이 100-200 받자고 여기에 글 올리진 않으셨겠죠?... 수백-수천을 생각한다면 가해자 입장에선 그 돈으로 좋은 변호사 사서 변론에 집중 하는 것이 나은 결과를 낼수도 있고, 공탁제도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피해자가 받은 피해는 보험사에서 배상 합니다. 보통 칼자루 쥐었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피해자가 많고 큰 사고일수록 합의나 적절한 보상 받기가 더 어렵습니다. 가해자의 여력과 합의 의사를 감안하셔야 원만한 해결이 가능할 겁니다.
	161	부동산 폭락이 재앙인 이유, 비현실적인 이유 [새창]	2017-02-21 18:01:03	0	삭제
		부동산 위기가 와서 경제문제화 되면..가장 먼저 누가 얻어터지냐면요. 글쓴분은 순화해서 은행권이라고 했는데 그 전에 집권정권이 가장 욕을 많이 먹어요 경제 살린다고 해놓고 꼬라지가 뭐냐고. 결국 뭐가됐던 경기부양책을 쓸수 밖에 없는데, 그 방법이 부동산이 아니라 하더라도 결국 부동산에 영향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160	부동산 폭락이 재앙인 이유, 비현실적인 이유 [새창]	2017-02-21 17:59:40	0	삭제
		부동산 하락이 장기적인 관점에선 맞긴 한데 그 장기적...이 언제까지냐가 문제죠. 한 50년, 100년 후엔 내리겠죠. 경제지표가 여러개가 있고 통계의 허수도 제가 늘 하는 말입니다. 어제 경제면에는 서울 및 수도권 청약율 반토막이라는 기사가 났습니다. 그래서 읽어보니 예전엔 경쟁률이 20:1이 넘었는데 이번엔 9:1 정도였다네요. 그래서 청약 경쟁률이 반토막이고 부동산 침체기의 전조라고... 아..요새는 9:1의 경쟁률이면 침체기라고 하는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뉘앙스 및 통계, 보도의 기조가 어떤 방향인지 보이지요?. 그런데 이런 기조 자체를 인정을 안하더라고요. 실제 부동산 폭락할거고 전같지 않을거라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놀랐습니다. 경쟁률이 9대 1인데...폭락할거래요...할 말이 없는 상황이 되지요. 보고싶은거만 계속 보고 본인들이 현장을 안보니 뭐..토론이 안되는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159	지금 이 상황에 대출받아 집사는 것... [새창]	2017-02-19 17:01:17	3	삭제
		지난달에 저도 빚내서 집 샀습니다 필요하면 사야죠. 그리고 가계부채는 통계가 그런거고 내가 갚을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대출 하신다면 문제가 왜 되나요? 집도 마찬가집니다. 저는 한달에 100만원정도를 저축 했었는데, 이걸 대출로 돌리고 집 샀습니다. 100만원씩 20년 모으면 빚 없이 집 살수 있습니다만, 20년동안 세살고 이사다니는거 생각 하면 그게 그겁니다. 디딤돌이나 보금자리론 받으실 수 있는 상황이면 사실 금리도 남의 일이고요. 거주목적에 한두채 정도라면 금리 올라도 여력이 있습니다. 통계의 허수에 빠지지 마세요. 내가 빚이 없었는데 가계부채 뇌관 터진다고 하면 그게 본인에게 스스로 공감이 되십니까? 다른 분들과 저는 다른 생각인데 집값이 떨어진다고 해도 20-30% 이렇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IMF때도 그렇겐 안갔어요. 금리와 환율이 올랐을 뿐이죠. 앞으로 살면서 10억짜리 집이 10% 씩이나 기대대로 내려서 9억 되면 어이구 1억이나 싸졌네?. 하고 9억 지를 수 있습니까? 그런 시대는 오지 않습니다. 결국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구입 하고 대출 갚고 하는 겁니다. 분명한건 도시 주택은 시중금리만큼은 무조건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절대 역행하지 않아요 학교가 줄지 않는 도시라면 집값 떨어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158	주택 담보대출 규제가 미치는 영향 [새창]	2017-02-19 16:54:15	4	삭제
		공감합니다. 주어지는 정보대로만 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주택공급 과잉이 되면 집값 내리고 뭐 이런거만 보시는데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되어 주택시장의 거래가 굳거나 서민들의 주택 구입이 어려워지면 진짜 그들만의 리그가 됩니다. 어차피 집이 필요한 곳이 있는데 그런 곳일수록 규제는 더 가혹합니다. 서울의 주택값 평균 5억만 해도 새로 대출규제 적용하면 50%만 대출 받아도 한달에 200만원을 값아야 합니다. 당연히 대출 못내죠. 그럼 그분들이 어디로 가느냐? 전세나 월세로 갑니다. 집값 내려간다는 것은 순진한 분들 생각 이고요. 전월세 수요가 더 느는데 집값이 내려갈일이 없습니다. 경기권이나 비선호지역으로의 이주가 물론 있겠지만 그분들 다 빠져 나가도 서울은 부족합니다. 위와 같은 담보대출 규제등 부동산 거래의 직접 영향을 주는 규제는 중소도시나 지방에 더 큰 타격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집놀이 하시거나 세 받으시는 분들은 쾌재를 부르는 거죠. 그러다 경기부양 안되면 또 슬금슬금 규제 풀거고, 그때가면 살집 없고...20년간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이 이랬습니다. 집값 내렸다고 호들갑 떠는데 서울에 10억짜리 강남 아파트 5% 내려도 9억5천 입니다. 폭락 폭락 하는데 가격 내려도 어차피 넘사벽 이라는 거지요. 뭐 20-30% 씩 내리면 어차피 나라 망하는거고...
	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9 16:39:59	2	삭제
		자동차세로 보고 들어왔다가 당황한 분들 줄 섭니다....ㅡ,.ㅡㅋ
	156	사고가 났습니다 과실비율좀 봐주시겠어요? [새창]	2017-02-12 18:47:05	0	삭제
		택시가 안쪽으로 급하게 돌은것 사실 양차량 모두 교차로 일단정지 안함 영상 끝부분에 글쓴분 차량이 정지선 넘어 나오는것으로 보이는데 이때문에 불리할것 같네요. 정지선에 서 있어도 부딪칠 사고 같기는 합니다. 저같으면 서있었다고 할거 같은데 영상이 택시거면... 그래봐야 서로 과실차가 클것 같지 않네요.
	155	[질문] 견인시 추가비용 발생 안하는 보험사는 어디인가요?? [새창]	2017-02-12 11:30:54	0	삭제
		글세요. 구난도 구난 나름인지라 .. 이번에 미끄러져서 가드레일 충돌하고 가드레일에 범퍼가 끼고 길이 얼어서 차가 못움직인적 있었는데요 혼자 못나와서 긴급출동 요청했는데 이 차도 길이 얼어서 견인을 못했어요. 그래서 견인차에 달린 윈치 걸어서 당기고 그 다음 자력으로 나왔는데.. 추가금 안받던데요..
	154	경보음, 배터리)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7-02-11 21:13:20	0	삭제
		1. 배터리 단자 탈착을 하신거 같은데 스파크는 좀 튈수 있습니다. 2. 굳이 그렇게 안해도 한 보름정도 이내에 다시 탄다면 굳이 탈착할 필요 없어요 3. 자동차 설명서 책자 있습니다. 그게 안내서니 그거 첨부터 끝까지 다 읽어 보세요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1 21:11:04	2	삭제
		내구성을 제품의 사용 기간으로만 보시는거 같은데 보통 내구성은 그 제품이 요구하는 품질수준을 얼마만큼의 조건까지 유지시키느냐의 능력 입니다. 르쌍쉐가..그정도의 내구성과 품질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지는 않고요. 보통 차량에 기본적으로 달려나오는 순정 쇼바가 8만-15만 사이에 성능을 다하는데 이건 순정수준의 성능인거고.... 애프터마켓용 서스는 순정서스의 5-20배의 가격인데 수명은 역시 10만~15만 정도 갑니다. 이걸 가지고 내구성이 비슷하다고 할수 없어요. 요구되는 기능적 성능 차이는 넘사벽 입니다.
	152	기어 P(파킹)에 놓는거에 대해서 질문이요.. [새창]	2017-02-11 21:08:45	0	삭제
		경사가 아주 심한곳이 아니라면 파킹에만 두어도 차가 밀리지 않아요. 밀리더라도 운전자가 있으니 바로 브레이크 밟겠죠. 뭐 잘못된 습관이긴 한데 운전자가 참견말라는데 왈가왈부 할 필요가 있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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