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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1	서울시청광장에 3만명 모였습니다 [새창]	2013-07-14 00:13:18	0	삭제

	550	호주에서 날아온 최강 귀요미. '쿼카' (귀여움 폭발주의) [새창]	2013-07-13 20:11:06	0	삭제
		마지막에 펭귄이랑 오리닮은 앤 누구예요? 얼굴 펭귄에 발은 갈퀴인 애.. 하악 귀엽당..
	549	대한민국의 흔한 시민의식.jpg [새창]	2013-07-13 20:04:43	22	삭제
		111 리더라는 뜻이 엘리트가 아니라 누구도 선뜻 나서지 못(안)하는 상황에서 스타트를 끊어주는 용기있는 사람이란 뜻일 거예요. 그런 사람이 이끄는 사람이긴하지만 이꼴 엘리트는 아니지요..
	548	현재 시청 광장 모습 [새창]	2013-07-13 19:59:31	0	삭제
		저도 지금 가는 중. ㅎㅎ 안나오셨던 분들도 나오시면 분명 느끼는 바가 생기실 거예요. 혼자라 뻘쭘하시더라도 하다못해 나오셔서 근처 커피샵 유리너머라도 봐보시면 분명 뭔가 생기실 거예요. 적어도 언론 편파의 진실 일부라도... 저도 지금 혼자라도 꼬물꼬물 갑니다~
	547	차유람 트위터 콩이랑.jpg [새창]	2013-07-13 17:38:42	16	삭제
		차유람 당구선수. 진짜 이쁨. 스포츠스타인지 연예스타인지 모를 정도로 브라운관에 많이 비춰진 수요 속에서 사실 젤 예쁜데 왜 안나올까 했었거든요? 차유람이 방송나가면 당구에 지장생길까봐 안나간다는 거 보고 더 좋았음... 지금도 이쁘지만 어렸을땐 더 이뻤음. 저 미모로 큣대잡고 공 노려보는거 참 이뻤음..
	5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3 17:31:22	18	삭제
		만화래도 작화보다 중요한 게 스토리, 연출이라고 봅니다 강풀도 그렇고 완자나 마음의 소리, 패션왕도 그렇고.. 혹자는 일부 작붕보고 욕하지만 본인이 표현하고자하는 거에 충실한게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물론 허접과 노력부족은 문제라고 보지만 짧은 시간동안에 원고마감을 생각하면 퀄리티조절을 하게되는 경우도 생길 거구여. 패션왕에 대해서 까는 글도 되게 많지만 전 정말 잘한 작품이라 생각해요. 되게 디테일하고 세밀하게 개인의 내부까지 파고들어가는 내용과 그 문화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자세하게 알게될 문화내부까지 기안은 기안만의 통찰력이 있다고 봐요. 능력치만큼 완성도가 아직 못따라가서 멘붕급 마무리는 많았지만 가능성이 좋다고 봅니다. 완자도 일부 좀 부족해보이는 작화지만 분명 쉽게 읽혀지는 스토리에 전달감을 가지고 있고 대중과 공감과 설득이 되는 이야기라 그만큼 수요가 있다고 봐요. 본문 만화도 추천은 드렸지만 사실 내용면은 어떨지 모르겠어서... 분명 수준미달이 베스트에 많은 거 사실이니까 좀 더 응원하고싶지만, 스토리가 어떨지는 가늠은 안가네요. 어쨌든 출판에서 웹툰으로 대세가 바뀌면서 아쉬운건 많지만 좋은 만화도 많이 생기고 있는거같아요
	545	현진영, 서태지, 이수만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 90년대 가요사 [새창]	2013-07-13 06:59:20	0	삭제
		와... 이수만 멘탈 갑이네.... 저렇게 줄창 뒷통수맞으면 꿈이고 나발이고 아예 다 접고 관두고싶었을 거 같은데... 키워놓으면 나가고, 관두고, 마약으로 걸리고.... 진심 그 와중에 길을 찾은게 용하네요. 당시 아이돌시스템 엄청나게 싫어했고 일본 시스템 그대로 차용한듯한, 문화복제같은 SM을 무척 싫어했지만 이런 근성은 몰랐네요. 다시 봤어요.
	544	오늘, 전국 수험생들을 울린 국어영역 마지막 지문 [새창]	2013-07-13 06:25:58	0	삭제
		눈물은 나는데 이런 노골적인 신파는 솔직히 싫어요.. 와...진짜 고생만 짤짤하하다가 암으로 죽는 가족, 그 중에서도 엄마... 최고 신파.. 내용과 상관없이 소재만으로도 울게하는.. 신파는 정말 감정적으로는 따라가게되서 펑펑 울지만 개운하지못해..
	543	햄스터 돌침대로 여름나기 [새창]	2013-07-13 06:07:31	0	삭제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숨이 빨라진다... 하아 귀여워......
	542	[귀염주의] 골든햄찌 둥지 [새창]	2013-07-13 05:57:45	2	삭제
		우아 진짜 치명적 귀여움이다....하악하악... 귀....귀여움으로..가버렷....!!!
	541	홍진호 - 콩댄스 (모든 노래에 어울림) [새창]	2013-07-13 05:53:19	1	삭제
		검색어 1위한 거 보고 뭔가싶어 봤더니 이런 일이.... 팬이 아니어도 흥한다!!!!
	540	홍진호 - 콩댄스 (모든 노래에 어울림) [새창]	2013-07-13 05:53:02	1	삭제
		검색어 1위한 거 보고 뭔가싶어 봤더니 이런 일이.... 팬이 아니어도 흥한다!!!!
	539	나꼼수 김어준 귀국!!!!! 최고권력자 비자금 찾았다!!!!!! [새창]	2013-07-11 07:50:44	0	삭제
		우상화처럼 보일까봐 조심스럽긴하지만 마음으로 왈칵 뜨거운 것이 나오게하는 사람. 진짜 나중에 생각하면 이 대선과 썩은 사회를 생각할 때 심볼처럼 기억될 사람... 그가 일변 치우쳤다하더라도 과감하게 감정적의견을 드러내줬기때문에 대중의 수레바퀴은 굴렀다고, 감히 평하고 싶습니다..
	5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0 14:10:42	10	삭제
		휴...하도 갑갑해서 헌마디 쓰고갑니다. 애초에 본인은 본인을 '남사장' 여친을 '여사장'이라고 부르며 스스로를 대우했지만 보통은 '매니저'지요.. 본인 인맥도 있고 주도적으로 한 거가 있으니 그거 인정받지 못하는 지금 상황이 억울한 면도 있으시겠으나, 본인에 대한 과대평가를 스스로 내린 게 커서 그렇기도 합니다. 실제 사장님 호칭 들을 분은 한 분이세요. 실제 투자해서 가게 연 사모님. 그 분은 어차피 카페하실 생각이셨고 흔고님은 아이템을 가진 상태시니까 두 분은 서로 이해관계가 맞으셨던 거고요. 그러면서 사장님이 흔고님을 매니저라 해도 되는걸 우대해서 사장님이라 불러주신 거 같네요. 그리고 흔고님 혼자 매니저하시면 될 일을 무슨 여친까지 여사장으로 끼우셨는지.. 솔직히 이 부분이 화의 원인인 거 같네요. 달 얼마를 번다고 몇 년 경력의 매니저가격 주면서 무려 두명을 씁니까. 애초에 수익계산에 어긋나죠. 보통은 사장님이 카운터에 매니저 한 명, 장사가 잘되는 시간에 맞춰 알바생쓰면 되는 수준이예요. 어디서 같이 숟가락 얹는걸 사장 한 명 값으로 가나요.. 실제 흔고님 얘기대로라면 여친분은 흔고님처럼 네트워크가 있는 것도 아닌데. 이건 사장님도 장사가 처음이라 미숙했던 부분일 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수익계산이 안맞았을텐데. 이 분이야말로 자선사업도 아닌데 창업비용 투자해서 아무 수익도 못보면 재미없죠. 여기까지가 초반에 잘못 설정된 내용인 거예요. 그리고 오유분들이 이렇게 기분 상하신 건, 오해니 뭐니를 떠나 흔고님이 그렇게나 말씀하던 '불쌍한 고양이를 지켜야!'한다는 의지는 완전 퇴색되듯 진흙탕싸움 만드는 모습에 가장 실망한 걸 겁니다. 거기에 여친이 남친을 위한 뒷공작...대체 말도 안되는 핑계에 어이가 없지만 정말 제대로 된 상황이라면, 그렇다면 지금 가장 석고대죄할 사람은 여친인데, 옆에 울다지쳐 잠들었다고...? 본인이 그렇게 동업, 동업 얘기한다면 같은 조건의 여친분도 동업자인데 감정에 호소해서 발 뺄 수 있을 거 같나요? 그렇게 본질 흐리지 마세요. 눈물이니 뭐니... 본인도 많은 인적투자를 했는데 그 인정이 안되니 미칠 것 같은 심정을 개인적으론 이해합니다만, 욕심도 과했고 이중 플레이도 눈쌀 찌뿌려지고, 후원은 언급도 골치아프네요. 여친 쉴드도 남들이 보기엔 휴.... 다른 분들이 많이 얘기하셨으니 전 생략. 무엇보다 고양이에 대한 헌신따위 사업아이템의 진흙탕싸움에서 찾아볼 수 없다는 점, 그게 가장 실망이겠네요.
	537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수입하는 과일 Top10 [새창]	2013-07-10 03:47:57	1	삭제
		호...박스에 2~300원요? 전 감 좋아해서 작년에 청도 감 축제 갔었는데 서울이랑 비슷하게 팔길래 걍 왔었는데... 적어도 운송비정도는 빼줄 줄 알았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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