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오일 딥스틱 구멍으로 교환하는건 조금 대강하는 방법이구요, 보통 기계를 연결해서 순환식으로 하는편이고, 정석으로 하려면 미션 오일팬을 뜯어서 오일 빼내고 필터까지 청소해야하는 비교적 대작업입니다. 그 정비사에게 어떤 방식으로 교환하는지 물어보고 결정하시면 되겠네요. 에어컨은 에어컨가스(냉매) 체크를 먼저해보세요. 너무 적거나 많으면 시원한 바람이 안나옵니다.
쉐보레 신, 구 스파크 모두 내수용 에어백 6개 미국수출용 10개 현행 말리부 내수용 스몰오버랩 미대응, 에어백 6개 미국 사양 스몰오버랩 대응, 에어백 10개 신 말리부 미션 한국은 젠3 6단, 미국은 아이신 8단 미국 본진의 쉐보레 에퀴녹스는 바디가 개선되면서 3세대까지 나올동안 한국 형제차 캡티바는 1세대 바디를 그대로 사용해서 10년 넘게 우려먹기
사양에 있어서 큰 변화가 없는 올란도는 출시연도 대비 가격은 줄곧 상승(로어암재질 원가절감은 보너스) 다마스 원형까지 합치면 30년이상 같은 바디 유지 덧붙여 ABS같은 안전장비 하나도 없음
금요일날 차를 써야한다면 대차렌트를 요청해보세요. 엔카보증에 포함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차의 큰 고장이 일어나면 빨리 수리하는것 보단 제대로 고치는게 중요합니다. 솔까 헤드 교환만 하는거면 그 차만 잡고 빡시게 작업하는경우 반나절 안에도 작업은 완료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엔진과열로 인해 다른 부위에 손상은 없는지, 수리 후 정상적인 출력이 나오는지 일일히 시험하려면 시간을 여유있게 주시는게 좋습니다.
시장점유율 높은 애들만 잡는다고 해결 될일이 아니죠. 경쟁력이 떨어지는 제품을 내놓는데도 잘팔리는데 굳이 돈 들여가며 개선 할 이유가 있을까요? 똑같이 제2의 현기 제3의 현기가 나올뿐입니다. 막말로 제품만 좋고 서비스만 좋아봐요 독과점이고 뭐고 다 갈아엎어집니다. SM6랑 말리부 보면 답 나오잖아요. 특히나 깐깐한 한국 소비자들인데 수천만원짜리 차를 허투루 사는 사람은 없다고 봐야죠.
카파라치 제도는 없어졌습니다. 예산소진이 워낙 빠른데다 소수의 인원이 포상금을 대부분 받아가다보니 예산규모로 감당이 안되어서 없앤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좌회전 차선이라도 내가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 뒷차만 깜빡이를 보는게 아니라 왼편에서 달려오는 직진차도 내 깜빡이를 보고 속도를 줄이건 뭐건 안전조치를 할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기 때문이죠. 만일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어지간하면 켜는게 좋습니다.
님 주위엔 없을지 몰라도 뉴스기사에선 본적이 있죠. 그리고 이 링크 참고하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657220 심지어 이 놈은 결함사항으로 사이드 없이 자칫하면 밀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SUV나 RV같은 높이가 있는 차량의 후미를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는 승용차가 더 심하게 부서질수 밖에 없습니다. 안그래도 낮은 위치에 있는 승용차가 급제동을 하면서 앞부분이 더 가라앉은 상태(노즈 다이브)로 추돌을 하게 되면 SUV가 승용차를 짓누르는 형태로 되어서 승용차의 손상이 큰거죠. 더군다나 위 쏘나타 같은 경우엔 상대적으로 덜 안전한 구형인데다, 프레임바디 차량과 받았으니 더 손상이 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