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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킴신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5-19
    방문 : 5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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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신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뼈다귀 해장국 집으로 배달 간 택배 기사님. [새창] 2018-08-29 16:54:47 2 삭제
    성실히 열씸히 하시는 기사분들이야 당연히 대우받으시고 인정 받으셔야죠

    하지만저희동네처럼 연락도없이
    버젓이 경비실이 있음에도 수십세대가 있고 그중에도 복도 끝집인 저희집 택배를 다른 집앞에 두고 몇일씩 못 찾거나 잊어먹게 하는
    기사 분들은 못 된 마음 이지만 좀 고생해도
    싸다 싶어요
    23 [본삭금] 플스 괜히 샀나봐요ㅜㅜ 게임 할 게 없어요.. [새창] 2018-06-22 10:36:19 1 삭제
    한글화가 안된걸로 아는데
    지브리 느낌 충만한 게임 있어요

    니노쿠니2
    22 항문 질환 병원 상담 후기 [새창] 2018-03-10 05:58:48 1 삭제
    이상하다 생각 말고 대장 내시경 먼저 권해 드립니다.

    32살이던 지난 2017년 2월에 직장암 3기 판정받고 수술후 6개월 간의 항암치료를 마친 사람입니다.

    작성자 분과 비슷한 인생을살다보니

    설사 그리고, 피똥은 내 인생의 일부라는 생각으로 10여년을 방치 했습니다.

    10여년 정도가 되다 보니 그냥 그런 별일 아닌 일이 되더군요.

    2015년도에 결혼을 하면서 통풍과 건염을 앓기도 했습니다. 몸이 쓰레기 처럼 느껴지던 시절 이었어요

    물론 지금도 쓰레기 입니다.

    그 무렵 부터 항문 통증이 심해 수개월간의 마음단련을 하고 항문외과를 찾았습니다.

    작성자분이 느낀 그 수치심과 첫경험이 너무나 부끄러웠죠

    의사분들이 거의 비슷한 말을 하셨어요

    심지어 수술 날짜 까지 잡기도 했습니다.

    근데 수술 까지 버틸 진통제를 먹으라고 주시면 한번만 먹어도 몇일씩 아프지 않았어요.

    그래서 약으로 한참을 버티다 약이 떨어지면 또 가서 받아오는 식의 시간으로 2017년을 맞이 했습니다.

    2017년 2월 경 어머님의 권유로 나이도 있고 하니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받게 되었는데,

    그때 대장내시경으로 직장암을 발견 했어요.;

    다행히도 3기였지만 그중에서도 초반이라 큰 문제 없이 아직까지 잘 살고 있구요

    중요한건 치질 치핵 등 항문 질환이 대장,직장 관련 암환자 에게서도 발견 된다는 점인데요

    수술후 의사 선생님께서 직접 얘기도 뭐라뭐라 해주셨어요.

    정말 수술후 지금까지 혈변이나 항문의 통증은 전혀 없구요.

    앉아 있기 힘들어 한쪽씩 번갈아 앉기까지 했었는데 말이지요..;;

    항문외과 과잉처방 과잉시술 허다 하다고 알고 있어요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수술까지 해서 더 불편해진 사람들도 허다 하구요

    그러니 무시 하지 마시고

    가능하시다면 내시경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미리 알게 되신다면

    저처럼 고생 않고 편안하게 낳으실수 있을 거에요

    혹 아니라해도 한번 해두시는건 전혀 나쁠거 없을 거에요!!

    암이란 병을 겪어보면서 이런 고통은 누구도 겪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댓글 남깁니다!!

    몇년 만에 댓글인지 모르겠지만.;;ㅋㅋ
    19 위메프 소비자우롱 현재진행형 [새창] 2014-12-30 14:29:27 2 삭제
    현재 위메프 포함 다양한 판매체널에서 인터넷 판매를 주로하는 업체를 다니고 있는사람입니다

    소셜이던 뭐던 인터넷 판매 체널 자체가 소비자에게 돈을 벌어 먹는것보단
    판매자 측에서 수수료를 떼어먹는 방식으로 돈을 많이 벌어 먹죠.
    사실상 영세 업자들이 옥션이나 지마켓 등 유명 체널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물건하나 팔기도 어려운 형국이다 보니 마진을 포기하면서 다수의 판매체널을 선택합니다.

    문제는 각 판매체널 별로 수수료가 다르다는점, 흔히 파워 셀러라 불리는 조금 큰 회사들은 수수료가 훨씬 낮다는점이죠.
    자본이 많아서 물건을 많이 싸게 사올수 있는 사람일수록 수수료를 적게 내고 더 마진을 볼수 있기때문에
    인터넷에 판매 하는 가격을 저렴하게 수정할수 있게 됩니다.
    이렇다 보니 자본이 상대적으로 적은 회사들은 가격 경쟁력도 마진도 잃게 되는 거죠.

    그런상황에서 돌파구로 느껴졋던곳이 위메프 쿠팡 같은 소셜 커머스 였습니다.
    저렴하다는 이미지와 함께 딱히 광고 하지 않아도 광고효과가 아주큰 판매 체널 이니까요.
    하지만 일반적인 오픈마켓 수수료에 비해 기본 서너배 정도 비싼 수수료 덕에
    판매자들이 선택하는 마지막 경우의 수인 가격 인상이 있죠.
    가격을 인상하게 되면 싸다고 알려져있는 소셜 커머스에서 굳이 의심없이 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마진도 늘고 판매량도 늘게 된다는거죠.

    이런 말도 안되는 구조들 덕분에 인터넷에서 물건을 사는게 의심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시기에따라 물건값이 변하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 이지만
    같은값에 들여온 물건을 다른 가격으로 판매하는 현 실태가 문제라 생각되고
    큰회사에 수수료를 저렴하게 몰아주는 식의 영업도 문제라 생각은 되네요.;ㅎㅎ

    그리고 결론적으로 위메프는 구매자에게도 판매자에게도 회사내규를 들이 밀며 자기들 배불리기에만 바쁜
    아주 몹쓸 회사라는 겁니다.
    소비자 입장일때도 그랬고 판매자 입장일때도 그랬습니다.
    소비자와 타협해 중간지점을 찾는게 아니라
    우리는 이렇다 그러니까 당신이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식의 안내만 되풀이 합니다.
    판매자의 입장에서도 똑같더군요 그점은
    하루에도 위메프 상담센터와 수십통의 통화를 하는데
    이젠 상담원들의 기계적인 친절함이 소름돋기까지 합니다.
    결국 자기들 맘대로 할거면서 친절하게 당신의 말들 다 들어 줄게 같은 느낌만 주는것 같더군요.

    그러니까 소셜이니까 제일 싸겠지 라는 생각은 접어 두시고
    소셜에서 본업체로 전화 하셔서 직접 상의 하는게 업체에도 수수료 없이 마진을 볼수 있고
    소비자도 좀더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 됩니다.
    18 세대차이 [새창] 2013-08-15 17:02:11 0 삭제
    중딩때 영턱스 클럽 노래중 정 이라는 곡 으로 춤추며 장기자랑 나가 맨마지막에 단체로 나이키 하다가 옆에놈 발에 맞아 자빠져서 앞니 뿌러져 본사람 인데여

    소시는 군대에서 보는거 아닌가여
    15 야 신병 px가서 총사와 [새창] 2013-03-03 11:28:48 1 삭제
    기둥교회앞에 뽑기집이다!!ㅋㅋ

    아직도 있구나 ㅋㅋㅋㅋ

    20살무렵에 겁니갓었는데 ㅋㅋㅋ

    룰렛이랑 주사위던지기랑 뜯는뽑기도있고 ㅋㅋ

    많이하면 알아서 선물좋은거주고 막 마술도 보여줬는데 ㅋㅋ
    14 순우리말 [새창] 2013-01-14 15:21:49 0 삭제
    지금 하고 있는 직장인밴드 팀이룸이 물비늘 인뎅 ㅎㅎ 왠지 뿌듯ㅋㅋ
    13 본격 어린놈무의 녀석의 철없는 질문.....그리고 [새창] 2013-01-13 18:13:04 11 삭제
    사기다사기!! 글은 2008년 글인데!!! 그래봐야 5년인데!!
    7년 지낫데 자작이다 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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