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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음악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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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음악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70 혹시 체중감량후 이런일 있으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7-09-19 15:27:27 0 삭제
    저도 살빼고 눈이 커지고 쌍커풀도 다시 생겼는데 딱히 눈이 더 아프다거나 하는건 못 느껴요.다만 예전보다 먼지가 더 잘 들어가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30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9 15:19:44 0 삭제
    이런건 추천 안 줄수가 없네요.ㅊㅊ
    3068 스마트체중계 사고싶은데 피해야 할 것이 있을까요? [새창] 2017-09-19 15:16:48 1 삭제
    샤오미 체중계 쓰는데 그냥 디자인이 이뻐서 쓰지 이 크기에서 정확한 수치를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여요.
    3067 커피에서 과일향이 난다는게 과장인줄 알았는데 [새창] 2017-09-19 15:14:12 0 삭제
    정말 좋은 원두에 로스팅 잘 된 경우 향이 정말 남다르긴 하더군요.
    3065 여자 174cm 115kg입니다. [새창] 2017-09-19 14:48:39 0 삭제
    냥들의침묵//꼭 남들 먹는 시간에 맞춰서 먹어야 된다는 얘기는 한적이 없습니다.다만 밤에 더 먹든 뭘하든 상관없다는 논리가 잘못 된거라구요.식당일 하시니 당연히 제시간에 밥을 챙겨먹는다는게 쉬운건 아니겠죠.하지만 아침과 점심을 덜 먹고 밤에 더 챙겨 먹는건 본인 습관이지 시간에 쫒겨서 그렇게 먹는다는건 핑계일 뿐이죠.물론 한끼 제대로 챙겨먹고 싶다는 기분은 충분히 이해합니다.이것에 대해서 제가 님을 탓하거나 그러는건 아닙니다.아침 점심 일에 쫒겨서 제대로 된 식사를 못해서 저녁에는 근사하게 차려서 먹는거 이해 못한다면 그게 이상한 거겠죠.이걸로 스트레스 안 받는게 건강에 더 도움이 될수도 있구요.
    하지만 다이어트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사람에게 할 발언으로는 적절치 않다는 얘깁니다.만약 님이 평생을 지금과 같은 식단을 유지하는데 체중 유지가 가능하고 건강하다면 그건 그냥 님이 특이 체질이지 일방적으로 그게 옳다는 얘기가 되는건 아니죠.취침 전 먹는 음식들이 다이어트에 해롭고 건강에 안 좋다는건 단순히 가설이 아니라 여러가지 과학적 근거로 증명된 사실이구요.그리고 항상 제시각에 맞춰서 식사를 하긴 어려워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최대한 노력은 해야죠.
    3064 (질문) 다이어트를 위해 직장까지 그만 둔 남자(본삭금) [새창] 2017-09-19 14:11:39 3 삭제
    이 정도로 마음 먹으셨다면 분명히 성공하실거라 생각됩니다.지금 체중이시면 일정체중까지는 쭉쭉 잘 빠질거예요.그리고 몸을 너무 혹사시키지 마시구 몸 상태도 잘 체크해 가면서 휴식도 취하면서 하세요.2주에 한번은 먹고싶던 음식도 한번정도 섭취해 주세요.ㅊㅊ
    3063 미모 그 자체이신 분 [새창] 2017-09-18 23:48:04 5 삭제
    이분은 그 닥터 뭔가 하는 마블 히로인 아닌가요?
    3062 펌)마누라가 너무 얄밉네요 [새창] 2017-09-18 23:44:38 1 삭제
    그래도 우리집이나 처가나 제사 안지내는 집안이라 그런지 처가에 먼저 인사 드리러 가서 하루보내고 부모님이랑 우리 부부 또는 누나네 부부와 같이 여행가는데 집사람도 불만없고 오히려 좋아하는 분위기라 서로 집안 때문에 빈정상하거나 다투는 일이 없어서 좋음.
    3061 다이어트엔 온리 유산소가 최고인가요? [새창] 2017-09-18 23:33:23 0 삭제
    요요 & 부작용 신경 안 쓰신다면 절식+유산소가 효과는 가장 좋긴 합니다.
    3060 이번엔 함흥비빔면 + 무뼈닭발, feat 스타우트 [새창] 2017-09-18 23:02:51 0 삭제
    함흥비빔면 7월에 구입해 놓은게 아직 4봉이나 남아있네요ㅜㅜ빨리 처리해야 되는데 요즘따라 밀가루 음식이 안 땡기네요.맛은 정말 맛있는데 왜이리 안 땡기는 건지;;추워져서 그런가.
    3059 다이어트 할때 정말 무서운건 언젠가 이성을 잃을거란 두려움입니다 [새창] 2017-09-18 22:55:46 2 삭제
    저도 예전 독하게 살을 뺐을때 절식하면서 운동도 엄청 빡세게 단기간에 거의 40kg 가까이 뺐는데 빼고 나서 보상심리 때문인지 빼고나서 먹고 싶은거 먹고 위도 금방 늘어나고 요요로 거의 50kg가 넘게 찌더군요.그때 신기했던게 살빼고 위도 분명 줄었을텐데 피자 라지 한판도 한끼에 다 먹어도 위에서 부담을 못 느꼈어요.

    그 다음부터는 단순히 빼는게 목표가 아니라 습관을 바꿨습니다.야식을 거의 안 먹고 아침 점심은 어떡해서든 든든하게 챙겨먹고 밥 먹고 양치질도 꼬박꼬박하고 다른 영양소는 평소 먹던대로 먹지만 염분과 당분을 줄였습니다.그리고 스피닝도 1년 가까이 하고 웨이트도 하면서 집에서 시간날때마다 타바타와 케틀벨도 했습니다.염분과 당분 줄이고 아침과 점심을 잘 챙겨 먹고 난 뒤 지금은 배달 음식이 별로 안 땡겨요.치킨은 너무 자극적으로 느껴져서 몇개 먹으면 물리고 탕수육도 너무 달게 느껴져서 입안이 얼얼해 지네요.그리고 그렇게 좋아하던 피자도 한조각만 먹으면 배가 부르더군요.그리고 간식으로 커피&차와 크래커나 쿠키 정도만 해줘도 야식 생각 안나요.

    체중감량 한다고 절식하면서 하면 체중감량 도중에도 먹을게 눈 앞에 떠다니고 한번 폭주하게 되면 걷잡을 수 없습니다.하지만 습관을 바꾸면 부작용이 적은거 같아요.식이조절을 절식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음식을 덜 자극적으로 먹고 편식안하고 영양소를 골고루 챙기면서 섭취하고 과식 안하는 정도로 맞추는게 더 낫다고 봐요.
    3058 커피에서 과일향이 난다는게 과장인줄 알았는데 [새창] 2017-09-18 22:34:17 0 삭제
    코케허니의 산미는 정말 기가막히더군요.에티오피아 원두들은 다 한번씩 트라이해봐야 겠어요.
    3057 하루에 1000칼로리 먹는것도 절식인가요??? [새창] 2017-09-18 22:30:43 0 삭제
    절식하게 되면 근육이 줄어들게 되고 근육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도 줄어들어요.그런데 작성자님 같은 경우는 기초대사량이 저 정도면 평균보다 근육량이 적을거 같은데 그정도 절식해도 기초대사량이 크게 줄어들거나 할거 같진 않네요.

    하지만 지금 작성자님 같은 경우라면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셔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게 체중감량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그런데 문제는 절식을 하게되면 웨이트를 하더라도 근손실은 막을수가 없습니다.왠만하면 기초대사량보다 좀 더 섭취하면서 웨이트 하시는게 멀리 바라볼때 더 효과적이예요.만약 절식하실거면 차라리 유산소만 하세요.
    3056 여기분들은 게임 소프트 중고 거래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17-09-18 17:39:41 0 삭제
    근근웹 중고장터요.새로 출시되거나 좋아하는 시리즈 작품은 소장을 위해 새로 구입하는데 나온지 오래됐거나 한 제품들은 근근웹에서 구입해요.게임전문 사이트다보니 중고로 구입해도 상태들이 다들 깨끗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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