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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닥터피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9-16
    방문 : 22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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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피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 자다브 총장 "저는 닿아서도 안되는 천민이었습니다" [새창] 2007-06-14 12:36:11 89 삭제
    대한민국은 국회의원만 없어도 충분히 강대국이 될 수 있는 무서운 나라죠
    73 기자들 왜 꼬리를 내리는가? (펌) [새창] 2007-06-14 12:03:07 22 삭제
    요즘 어떤 신문이던 간에

    기자들이 쓰는 부분을 보고 있노라면

    다른건 몰라도 제 전공 분야에선..

    이 사람들이 알고 쓰는 건지 모르고 쓰는건지 참 한심하더군요.

    알고 그런말 썼으면 나쁜 놈이고

    모르고 그런말 썼으면 자질부족인 기사 및 글들

    요즘 기자도 랜덤으로 뽑냐?
    72 기자들 왜 꼬리를 내리는가? (펌) [새창] 2007-06-14 12:03:07 31 삭제
    요즘 어떤 신문이던 간에

    기자들이 쓰는 부분을 보고 있노라면

    다른건 몰라도 제 전공 분야에선..

    이 사람들이 알고 쓰는 건지 모르고 쓰는건지 참 한심하더군요.

    알고 그런말 썼으면 나쁜 놈이고

    모르고 그런말 썼으면 자질부족인 기사 및 글들

    요즘 기자도 랜덤으로 뽑냐?
    71 타 사이트 분들에 의한 도배 게시물 대충 정리된 것 같습니다. [새창] 2007-05-28 10:17:17 7 삭제
    운영자 바보

    달릴 때가 됐는데...
    70 친일파후손 40여명 토지 270만평 환수 추진 [새창] 2007-02-15 15:53:04 0 삭제
    ↑luckyee 님 중요한걸 빠뜨리셨군요

    그 다음은 무한리플입니다. 다시 처음부터~
    69 예전에 양파라는 가수가 있었나요?? 라는 답변.. [새창] 2007-02-02 14:47:00 1 삭제
    ↑↑ 아이젠버그 맞습니다

    만화와 실사 합성판 -0-
    68 난 노무현이 좋다........ 이유는.. [새창] 2007-01-30 16:20:02 15 삭제
    //별밤님께

    저 사회생활 합니다.

    별밤님이 하고 싶은 얘기가 뭔지요?
    67 [펌] 신채호, 함석헌---신라의 통일은 망국통일이다 [새창] 2007-01-02 17:11:08 8 삭제
    역사에 우연은 없습니다. 우연 조차도 역사에서는 필연이 되는 겁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신라의 삼국통일은 아쉬운 점도 있지만

    역사적 필연이었습니다.

    과연 당시 고구려의 국력이 전혀 망할 국력이 아니었을까요?

    고구려 말 극심한 정치 내분의 원인과 결과를 고려해보세요..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12-22 18:11:04 4 삭제
    신기한오유님께

    그럼 묻겠습니다... 다른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 경제는 일단 고도성장입니다.

    그런데 5프로가 아니라 왜 3프로냐라고 하면 할말이 없네요

    마찬가지로 5프로 달성했다고 해도 왜 5프로냐 8프로가 아니고 라면 뭐라

    말할겁니까?

    최소한 경제 규모면에서는 님께서 말한 퍼센트로 따지면 OECD국가보다 고도성

    장입니다. 그러면 최소한 님께서 제시한 퍼센트 기준으로 경제침체는 아니라는

    얘기죠. 더더구나 경제는 한 임기의 대통령의 잘못이라고 말하기엔 님이 거론

    하는 지표는 거시지표란데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 점을 지적하고 싶었고요

    자본소득만 늘어나는 건 분명히 문제입니다만 자본소득이 늘어났다는 거 가지고

    경제를 비판하는 것 또한 맞지 않은 얘기입니다. 1인당 노동소득이 줄어들었

    다는 얘기도 아니고 같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면 그리고 그 추세 변동이

    심각한 수준이라면 그 수치를 제시하고 문제를 제기해야 합니다만

    님 글에는 단순히 두리뭉실하게 돼있어서 이의를 제기한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소득증가가 나쁜건가요?

    자본소득이 같이 노동소득 증가에 기여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너무 애매모호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12-22 17:12:45 7 삭제
    주식의 가격이 올랐다는 건 주식 가진 사람이 이득이 본다는 소리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기업의 경기가 좋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주식 매도보다 매수를 원해서

    가격이 올랐다는 소리죠. 기업이 호황이면 일반 국민들도 혜택을 보는 겁니다.

    또한 환율도 마찬가지죠. 환투기라고 우길 수도 있지만, 국가의 경제가 기준

    국가 보다 성장하면 환율하락하는 건 당연합니다. 역으로 기준통화인 달러가치

    가 하락했다함은 미국은 삽질했지만 우리나라는 삽질안했구나라는 평가도

    가능한거죠. 노동소득과 자본소득... IMF당시 우리나라 상장사 주식 다 팔아도

    미국 GE사를 못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요? 그만큼 자본이 충실화 된 겁니다.

    삼성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자본시장 개방하고 건전하게 커온 것 또한

    사실입니다. 당연히 자본소득 늘어나죠. 경제성장율 5프로가 절대적 수준인가

    요? 우리나라 경제규모에서 3프로도 고성장입니다. 안그런가요?

    OECD 통계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프로 달성하면 8프로 달성 못한 안습

    이러실건가요?

    위에서 말한건 노무현 정부의 업적이 아닙니다. 그동안 우리나라가 발전한

    상황이에요. 마찬가지로 이걸 트집잡아서 노무현이 한일이 뭐냐고 하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12-22 16:38:47 6 삭제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리더쉽이란 무엇인가?

    리더쉽가 폭정 또는 야합이라는 단어를 혼동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잘한일도 있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일도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그렇다고 아쉬움을 달래 보지만, 역시 내 자신의 기대 만큼

    못한 부분은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잘한 일 중에 하나가 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엔 재계 혹은 다른 정당과 소위 말하는 야합이란게 횡행했죠.

    (더 예전엔 폭압이었지만)

    이게 리더쉽인가요?

    죄있어도 눈감아주고 죄있어 갇혀 있어도 풀어주고

    행정.사법.입법이 독립적이어야 하나 언제나 정치적 해결 수단으로 이용해

    온게 우리나라의 현실아니었습니까?

    국민들에게 궁금증을 남기게 하지만 항상 대의를 위한다고 말로만 앞세우고

    혹은 모르쇠로 일관한게 우리나라의 대통령과 정치계 였습니다만..

    일반 대중 앞에서 이렇게 이렇게 돌아가고 있다고 말한다는건 정책의 투명성

    이나, 정보의 정당한 공개 측면에서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우리나라 언론에 공개는 안됐지만 2년전인가요?

    우리나라 식으로 말하자면 대국회질문인가요? 부시 미 대통령이 미 국회에서

    상하의원들로부터 공화당, 민주당 가릴 것 없이 이런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라크 전쟁 때문에 재정지출 분야 중 복지비용을 대거 삭감했고

    이 때문에 미국 사회내에서도 큰 반발이 있었습니다. 의료비까지 삭감당하고,

    외국 유학생 지원액도 삭감당했죠. 이러한 문제 때문에 상하원 의원들이

    부쉬를 맹렬하게 공격했습니다. 그런데 부쉬가 이런 의미로 말을 하더군요.

    '잘못한거 인정한다. 전쟁비용 때문에 복지문제가 심각해 졌다.. 그런데

    니네들이 국회의원이면 대안을 내놓아라' 이러더군요.

    이게 리더쉽인가요?

    만약 노무현 대통령이 한국 국회에서 이런 말을 했으면 또 한바탕 난리가

    나겠죠. 난 아직도 노무현 대통령의 리더쉽을 운운하며 입이 가볍다는 둥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미국 부쉬 대통령을 보라고 말해 주고 싶습

    니다. 오히려 우리나라 같은 정치상황 하에서 극악한 정치기반의 열세에서도

    불구하고 대통령직을 수행하는거 보면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이게 정말 리더쉽 아닌가요? 남들이 하는 얘기 중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만

    골라서 앵무새처럼 말하는건 쉽습니다. 따져서 얘기하고, 토론을 하다가 아는

    게 없으면, 아직 잘 모르겠다라뇨? 자신이 한 말에 그렇게 근거와 소신이 없

    으면 앵무새와 다를게 뭐가 있겠습니까? 근거와 소신을 가지고 토론에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63 다들 이렇게 화합하면 좋겠네요 [새창] 2006-12-19 16:21:49 31 삭제
    우선 전 불교신자이며.. (조계종입니다..)

    리플을 읽다보니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우리는 보통 "종교"란 대명사로 일컫지만 실제로는 엄격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가톨릭이나 개신교, 이슬람교, 힌두교는 "신앙"이라 표현할 수 있고,

    불교, 유교 등은 "종교"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신앙이란 단어와 종교란 단어는 한자상 의미가 틀립니다.

    종교란 단어는 가르친다는 의미가 강하고, 신앙이란 단어는 믿고 따른다는

    의미가 강합니다.

    불교는 역사가 오래다보니 토속신앙과 융화해서 그렇지 실제로

    석가모니는 신이 아닙니다. 불교가 추구하는 것은 신이 아닙니다. 깨달음이죠.

    하지만 이를 가지고 신이 없으니 흔히 말하는 "종교"가 아니라는 무식한

    소리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가 미션스쿨을 다녀서 이거 가지고

    비방하는 목사들을 많이 봐서... 신앙이던 종교던 지향하는 바는 한가지

    입니다. 두 방식 모두 올바름을 추구하는데 방식이 틀리다고 무시하고

    비방하는 건 결코 옳지 않겠죠?

    요즘 종교던 신앙이던 그 의미가 많이 퇴색한건 사실입니다.

    석가모니도 자신은 신이 아니며 자신의 모습을 숭배하지 말고 상으로 만들지

    말라했으며, 자신도 아직 깨달음을 얻지 못했으니 용맹정진할 것을 권하였

    습니다. 또한 석가모니는 수행자를 중생보다 못하다고 하였습니다.

    중생들의 보시로 수행자들이 끼니를 연명하기 때문이죠, 중생의 보시로 베푸

    는 덕을 칭송한 것입니다. 그래서 원불교 같은 경우 보시, 즉 시주행위 보다

    는 직접 농사를 지어서 해결하죠.

    그런데 지금은 중들이 더 떠받들어지길 원하고, 중생과 함께 용맹정진하기 보다

    그들 위에 군림하려하고, 엄청난 불사를 일으켜 빈축을 사기도 합니다.

    여튼... 그런 차이가 있다 이거죠 -0-
    62 오유 남성분들..부탁드려요.... [새창] 2006-12-18 18:53:50 12 삭제
    반말이라 일단 지송하고.. 갑자기 울컥하는지라...

    난 만원지하철에선 손잡이 못잡더라도 양손 다들어..

    이 생활 벌써 10년도 지났어.. 쩝..

    이상한 뵨태 남들에 인한 선량한 여성 피해자도 많듯이

    오바걸 땜시 피해보는 선량한 남자 피해자도 많으니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들..

    그리고 하나 더..

    남자건 여자건 제발 만원 지하철에서 다리에 힘좀 줘라 쫌!

    쏠리면 쏠리는 대로 몸 맡기는 네가지 없는 짓 좀 하지말아라.

    양손 다들고 균형잡기 힘든 상태에서 다리 쥐난다 쥐나!
    61 대학교수라는 넘이.. [새창] 2006-12-13 15:29:26 16 삭제
    아.. 답글쓰신 분들 너무 무책임한 면이 있네요..

    우선.. 전 대학에서 강의 합니다.

    글쓰신 분에게 도움을 주고자 리플을 답니다..

    (글쓰신 분의 친구분 얘기가 진실이라는 전제하에)

    (그리고 두번째 리플 다신 분... 그런 넘들 안많습니다. 쩝..)

    자.. 본격적인 대처 방법

    일단 학생회한테 먼저 알리는 수단은 비추입니다.

    일단 제일 시급한게 증거확보 후 형사고소를 먼저 하셔야 합니다.

    교육법에 의하면 형사입건이 안되면 학교에서는 파면이 불가합니다.

    이 부분은 해당 교수의 직위를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교수도 직급이 여러가지가 있고 해당 직급의 재임용에 관한 사항은

    학교 별로 틀립니다.

    일반적으로 정교수는 형사사건이 아닌 한 학교에서 파면이 불가합니다.

    직위해제 정도는 가능하지만 완전히 파면이 안됩니다.

    학교에서 파면해도 해당 교수가 교육인적자원부에 재심 요청 하면

    교육인적자원부도 파면이 정당하다는 판결 못 내려줍니다.

    학교랑 교수랑 알아서 해라 정도의 답변이 일반적입니다.

    이건 제도적으로 어쩔 수가 없는 내용입니다.

    형사고소를 안하더라도 확실한 증거가 있으면 파면이 가능합니다만,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증거 수집 후 형사고발입니다.

    형사고발 들어가서 유죄 판결만 받으면 교수의 직위와 상관없이 학교는

    해당 교수를 파면할 수 있습니다. 학교 측에서 파면을 기피한다면

    그때 학생회랑 공조 하셔도 됩니다. 형사고발 후 학생회에 알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 학생회에 통보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친구분의

    신원이 거의 공개되기 때문에 원하시지 않으면 굳이 추진할 필요는 없습니다.

    친구분의 학교생활도 고려해야지요...

    성추행 또는 성폭행의 경우 둘이 있을때만 일어나는 일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를 입증하기는 매우 힘듭니다. 증인이 있다해도 증인이 증언 거부해버리면

    무혐의 처분 받기도 쉽죠. 어떻게든 증거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를 가지고 되려 협박하면 같이 맞고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쌍방고소 취하를 해야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되받아 쳐서 협박하라는 무책임한 얘기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여기까지인듯 싶네요.

    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니 그 쪽의 성격이나 법률을 조금 알고 있으니

    여기까지가 제 한계고,

    제일 확실한 방법 중 하나가 여성단체의 도움을 받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성단체 쪽에는 담당 변호사가 상주하고 있으니 법률자문도 같이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0 대학교수라는 넘이.. [새창] 2006-12-13 15:29:26 47 삭제
    아.. 답글쓰신 분들 너무 무책임한 면이 있네요..

    우선.. 전 대학에서 강의 합니다.

    글쓰신 분에게 도움을 주고자 리플을 답니다..

    (글쓰신 분의 친구분 얘기가 진실이라는 전제하에)

    (그리고 두번째 리플 다신 분... 그런 넘들 안많습니다. 쩝..)

    자.. 본격적인 대처 방법

    일단 학생회한테 먼저 알리는 수단은 비추입니다.

    일단 제일 시급한게 증거확보 후 형사고소를 먼저 하셔야 합니다.

    교육법에 의하면 형사입건이 안되면 학교에서는 파면이 불가합니다.

    이 부분은 해당 교수의 직위를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교수도 직급이 여러가지가 있고 해당 직급의 재임용에 관한 사항은

    학교 별로 틀립니다.

    일반적으로 정교수는 형사사건이 아닌 한 학교에서 파면이 불가합니다.

    직위해제 정도는 가능하지만 완전히 파면이 안됩니다.

    학교에서 파면해도 해당 교수가 교육인적자원부에 재심 요청 하면

    교육인적자원부도 파면이 정당하다는 판결 못 내려줍니다.

    학교랑 교수랑 알아서 해라 정도의 답변이 일반적입니다.

    이건 제도적으로 어쩔 수가 없는 내용입니다.

    형사고소를 안하더라도 확실한 증거가 있으면 파면이 가능합니다만,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증거 수집 후 형사고발입니다.

    형사고발 들어가서 유죄 판결만 받으면 교수의 직위와 상관없이 학교는

    해당 교수를 파면할 수 있습니다. 학교 측에서 파면을 기피한다면

    그때 학생회랑 공조 하셔도 됩니다. 형사고발 후 학생회에 알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 학생회에 통보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친구분의

    신원이 거의 공개되기 때문에 원하시지 않으면 굳이 추진할 필요는 없습니다.

    친구분의 학교생활도 고려해야지요...

    성추행 또는 성폭행의 경우 둘이 있을때만 일어나는 일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를 입증하기는 매우 힘듭니다. 증인이 있다해도 증인이 증언 거부해버리면

    무혐의 처분 받기도 쉽죠. 어떻게든 증거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를 가지고 되려 협박하면 같이 맞고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쌍방고소 취하를 해야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되받아 쳐서 협박하라는 무책임한 얘기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여기까지인듯 싶네요.

    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니 그 쪽의 성격이나 법률을 조금 알고 있으니

    여기까지가 제 한계고,

    제일 확실한 방법 중 하나가 여성단체의 도움을 받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성단체 쪽에는 담당 변호사가 상주하고 있으니 법률자문도 같이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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