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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러지마처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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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지마처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5 헬기조종사 시력 [새창] 2014-09-18 10:43:50 0 삭제
    현역조종사라니깐요 ㅡ,.ㅡ
    엑시머 되고 라섹도 되고, 그 이후에 국군대전병원에서 굴절율이랑 각막두께 조사하는데 거기서 오케이만 받으면 되는데
    수술이후 6개월 이상 되면 거의 OK 나와요.
    그리고 조종사 쉽게 쉽게 되는거 절대 아니고 정말 시험 힘듭니다. 요새는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 많이 와서
    학벌도 좋아지고, 토익 점수는 대충 다들 800이상은 나오고 준사관 같은 경우 만점자도 있고, 우리나라에서 상위대학이라고
    알아주는 학교 나오신 분들도 많습니다. 눈만 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눈은 기본적인 겁니다.
    254 헬기조종사 시력 [새창] 2014-09-17 09:49:22 3 삭제
    현역 육군 항공장교입니다.
    항공장교가 아닌 헬기 조종사를 문의 하셔서 준사관 포함 조종사가 되는 법을 말씀 드립니다.
    1. 장교
    원 병과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장교를 대상으로 1년에 4차례 시험을 봅니다. 영어, 국사, 항공역학, 항공기상 등을 보고 면접을 보고
    1기수에 14~17명을 선발합니다. 9개월간 교육받고 항공병과로 전과하게 됩니다. 소위때 가서 시험 볼수도 있습니다. 시험 보고 몇개월
    후에 입교 하게 되니깐 입교시에 1년이상 장교생활 하면 됩니다. 경쟁율은 3~4:1
    2. 항공준사관
    1년에 1개 기수 15명 내외 선발 합니다. 병으로 군대를 다녀 오거나 현역 부사관, 전역한 장교가 시험을 볼수 있습니다. 9개월간 교육받고
    항공준사관으로 임관하게 됩니다. 경쟁율은 10~12:1 입니다.

    시력교정 수술 - 다 됩니다. 예전엔 엑시머만 되고 라섹은 안됐는데 최근에 라섹도 종류가 있다고 들었는데 특정 라섹술은 된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눈이 좋아서 그런거 안따지고 그냥 지원 했음.
    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0 14:13:10 1 삭제
    1. 여러분들은 자신의 와이프에게 잘 해주고 있습니까?
    - 네, 현재 대위 항공병과 입니다.
    2. 자신이 벌어 오는 돈을 와이프에게 생활비로 얼마씩 주고있습니까?
    - 카드를 주고 아내 쓸 용돈은 아이지원금(국가에서 주는거) 30만원씩(물건 사는건 카드로 쓰게하고) 쓰라고 하고 있습니다. 생활비는 대충 150정도 씀
    3. 생활비를 5만원씩 쪼개서 주고있습니까?
    - 카드로 쓰는게 더 더 관리만 잘되면 효율적이여서 카드를 줌
    4. 와이프의 부모님께 한번씩 안부전화는 해주십니까?
    - 간혹 한두번씩 합니다. 주로 아내가 하게 합니다.
    5. 와이프의 친구들과 적어도 3번 이상은 만나보신 적 있으십니까?
    - 주말에 집에서 애 봐주고 놀러 갔다 오라고 합니다. 저도 같이 만날때는 간혹 만납니다.
    6. 현제 멀리 떨어져서 지내고 계십니까?
    - 계속 같이 이사 하며 살았습니다. 현재까지 두번
    7. 와이프가 자신의 식구들과 함께 지내고 있으며 자신은 군대에 있다면 어떤 생각을 먼저하십니까?
    - 뭐 그냥 잘있겠지? 부대에서는 일하느라 따로 생각할 때가 별로 없습니다.
    8. 하루 일과 바쁘고 힘들고 고생하였어도 자신의 휴가를 기다릴 와이프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무었이 느껴지십니까?
    - 주말이라던지 그런게 있기때문에 그럴때 외식이나 다니고 놀러 한두번씩 가고 그래서 따로 휴가를 기대하는거 별로 없습니다.
    9. ( 떨어져 지내신다면 ) 와이프의 식사시간을 물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 알아서 먹는거지 시간을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10. 자신이 없어 외로울 와이프를 걱정 해본적 있으십니까?
    - 애가 있으면 와이프도 외롭지 않고 애기랑 재밋게 잘 놉니다.
    11. ( 휴가를 나왔을 때 ) 와이프와 제일 먼저 하고 싶으신 일이 무었입니까?
    - 같이 있으니깐 휴가라고 특별히 다른거 없고 와이프가 하자는거 합니다
    12. 와이프를 두게 됨으로 인해서 자신이 힘들어진 점은 무었입니까?
    - 별로 없습니다. 술먹고 늦을때 잔소리 정도? 혼자 있을때 200씩 적금 들었는데 지금은 한 100정도만 드는거?
    13. 현제 군인아파트에서 거주중이십니까?
    - 밖에서 삽니다. 장단이 있는데 돈에 별로 쪼들리는게 없어서 외부 전세 34평 시설좋은 두산위브 10년도에 지어진거 삽니다. 1억2천이고 지원금 5000만원에 결혼초기에 저소득자 전세자금 대출 5600만원 받은게 있어서(중위 봉급이 저소득자로 들어가서 이자 2%) 수월하게 들어갔고 한달 이자는 평균 4만5천원
    14. 군인아파트 나올때 서류(때야 할 서류 종류는 어떻게 뽑으셨습니까?
    - 인터넷으로 쉽게 뽑습니다. 동사무소나 면사무소에 뽑은것도 있구요
    15. 군인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와이프의 심리상태와 정신건강 상태는 체크 해주십니까?
    - 장단이 있는데 장점은 주위 친한 친구들이 생기기 쉽고 지들끼리 잘 놀러 다닙니다. 단점은 여자들이 잘 모이면 하는거.. 없으면 서로 씹기도 하고 그렇고 남편 계급가지고 약간 상위 포지션 잡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게 있습니다.(예전처럼 가서 김장해주는건 없지만 자기들이 느끼기에 그런게 조금 있다고 합니다. 심하진 않은데 스트레스 받는 사람도 간혹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군인아파트 관리비가 쌉니다. 저는 걍 편하게 살라고 좋은 민간아파트로 들어왔습니다.
    16. 본인이 선택한 군인이라는 직업을 후회하지 않습니까?
    - 아주 만족하고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진급하고 호봉이 올라가면 더욱더 좋고 후회하지 않습니다.
    17. 혹시 자신의 힘듦을 와이프에게 알아달라고 강요하진 않습니까?
    - 강요하진 않고 그런건 다 하기 나름
    18. 와이프와 싸울 때 어떤일을 계기로 자주 싸우십니까?
    - 집안일 도와달라고 할때, 이건 사람 나름인데 저는 제가 밖에서 열심히 일하고 만족스럽게 살고 있으니 집안일은 왠만하면 와이프가 전담해서 깔끔하게 하길 바라는데 간혹 좀 맘에 안들때가 있음(예를 들면 냉장고 정리라던지, 음식물 관리 못해서 버릴때, 청소 정리 등등 못할때)
    19. 와이프가 어떤 질문이든 물어 볼 때 ' 왜? ' ' 근데? ' ' 뭐? ' 이라는 말을 자주 하십니까?
    - 그건 군인 문제가 아니라 그사람에 따라 다른거죠... 저는 별로 안합니다.
    20. 와이프의 어떤 모습을 보실때 가장 행복 하십니까?
    - 애 잘 키우고 편하게 있을때
    21. 부대 에서 격었던 일들을 와이프와 함께 대화 해보신 적 있으십니까?
    - 왠만하면 잘 안할려고 합니다. 별로 군대를 알려주고 싶지 않아서 밖에 사는 것도 있고, 안다고 뭐 달라지는 것도 없기 때문에 걍 오늘 뭐했어 정도만 대화 합니다.
    22. 자신의 심리 상태를 와이프와 함께 공유 하십니까?
    - 네 자기전에 이야기도 하고 집에와서 밥먹고 뒹굴뒹굴 할때 얘기 합니다.
    23. (+19금) 관계를 요구할때 적당히 애무 하십니까?
    - 술취해서 막 무턱대고 팬티 벗기고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할 건 다 하고 삽입 합니다.
    24. 와이프가 서운해 하는 이야기를 무시한 적은 없으십니까?
    - 무시 하진 않고 잘 달래주는데 별로 서운해한적 없습니다.
    25. 와이프가 여러분의가족과 친해짐을 어려워 할 시 도와주신적 있으십니까?
    - 걍 자기 맘대로 하라고 합니다. 부모님과는 교류가 많지만 그외 친척이라던지 뭔일 있다던지 할때 막 끌고 다니고 하진 않습니다. 갈래? 해서 간다면 가고 안간다면 나혼자가고
    26. 자신의 가족 앞에서 와이프를 깍아 내리는 말이나 행동을 하신 적 있으십니까?
    - 없습니다. 사람나름이죠 이문제도
    27. 와이프와 자신은 정신적, 감정적, 육체적, 경제적, 배려심을 함께 골고루 공유를 하고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 육체적, 경제적인 문제는 제가 왠만하면 맡아서 도와주지만 나머지는 자기가 알아서 스트레스도 풀고 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뭐 하고 싶다면 해주면 별로 그런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28. ( 결혼 한지 얼마 되지 않은 분 ) 혼인신고를 작성 한 후 부터 자신의 태도는 연애 때 처럼 여전하십니까?
    - 같을 수 없습니다. 연애때 감정 그대로 늙을수는 없지 않습니까? 80~90까지 변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가족으로써 공유해야 될문제에 대해서 더 심도 있게 얘기 할수도 있는거고... 변했다고 탓할 수도 없고 변하지 않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함. 이것도 사람나름이겠죠
    29. 고부갈등을 해결 해주기 위해, 와이프 편에 들어 함께 대처 하신 적 있으십니까?
    - 부모님들이 좋아서 별로 그런거 없었는데 한번 엄마 편들어 준적있음. 그만큼 엄마가 해주니깐 그랬는데 와이프도 미안하다고 함. 그냥 그게 끝
    30.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먼저 하신 분은 계십니까?
    - 네 저도 먼저 했습니다. 많은 군인들이 그렇게 합니다. 군아파트 신청을 하면 1~2달 길게는 3달 걸리기도 하는데 미리 아파트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많이들 그렇게 합니다.
    31. 자신의 월급 금액을 와이프에게 꼬박꼬박 말 해주십니까?
    - 이메일로 월급명세서 날라가게 해줌. 인트라넷(군용 인터넷) 말고 외부 인터넷으로도 메일 오게 할 수 있음(물론 그런다고 비자금 만들 방법이 없진 않습니다.)
    32. 자신의 취미생활을 휴가나와서 까지 하시지는 않습니까?
    - 저는 주로 게임 하는데 합니다. 와이프가 커피 좋아하고 여기저기 가서 사진찍는거 좋아하는데 저도 좋아하는거 해주고 내가 좋아하는 게임 합니다. 장시간 한다고 뭐라고 하는거 있습니다.
    33. 와이프의 어떤 모습이 가장 아름다우십니까?
    - 애볼때, 관계할때 위에 있을때
    34. 와이프와 결혼 한 후,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으 십니까?
    - 전혀 힘든거 없음. 군인 먹고 살만함. 이것도 사람나름인데 저같은 경우 돈을 많이 안쓰는 편(한달에 한 20~30정도 씀 통신비 포함, 담배값 포함) 와이프도 자기 사고 싶은거 적당히 살만큼 다사고 적금 들고 펀드 들고 돈모으는데 전혀 지장 없음 임신기간중에는 1년에 2000 모았고, 첫째 난 이후로는 1년에 1000정도 적금, 펀드, 군인공제 넣고 있음
    35. 결혼 후 서로의 나이 차이가 많을수록 와이프에게 예의와 버릇을 고쳐라 바꿔라 하신 적 있으십니까?
    - 와이프 나보다 5살 많은데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 건 있음. 근데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음. 걍 지 하고 싶은대로 놔둠
    36. 마지막으로..... 결혼 한 것을 후회 하진 않으십니까?
    - 네 좋습니다. 얼렁 결혼하고 애 일찍 낳는게 좋음
    251 폭풍우를 피해 공항으로 들어가는 비행기들의 동선 [새창] 2014-08-24 14:20:46 321 삭제
    조종사라서 알고 있는데로 말씀 드리자면 ㅎ
    뱅글뱅글 도는 거는 홀딩이라고 합니다. 활주로가 3개인데 갑자기 한 50대가 우르릉 꽝꽝 몰려온다 이러면 정해져 있는
    홀딩 패턴을 돌게 합니다. 한꺼번에 여러대가 도는데? 충돌나지 않나? 고도분리를 시킵니다
    보통 1000FT 단위로 홀딩을 돌도록 하고 뒤에오는 항공기는 위로 차곡차곡 쌓아 놓습니다. 이걸 스택이라고 하고,
    맨 밑에꺼 빠지면, 1000FT 낮춰라 이래서 밑으로 차례대로 내려가고 내려가고 해서 착륙하는 겁니다.
    근데 꼭 정자가 난자한테 가는거 같네요 ㅎ
    250 준사관의 메리트가 뭘까요 [새창] 2014-07-06 19:46:20 0 삭제
    저는 육군 항공이고, 소대원으로 준사관 4명 달고 있습니다. ㅎ
    일단 안정적입니다. 월급 짱짱합니다. 전역해도 좋습니다. 현재 기준 전역 후 연금 350 정도,
    왠만하면 터치 거의 없습니다. 크게 잘못하지 않는 한... 근데 준사관이나 되서 크게 잘못할 일은
    사생활에서 문제되는 경우 말고 부대 임무에서는 잘못할일이 거의 없습니다. 부대 일을 못하면 준사관
    자체가 되기 힘듭니다. 한곳에 장교에 비해 오래 있습니다. 8~10년까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장교는 한곳에
    3~4년 있기도 힘듭니다.
    항공병과와 올해 처음으로 생긴 정보병과 통역준사관 말고는 군생활 20년 이상 하신분들이 다들 준사관 답니다.
    상사 달고 4~5년(정확치 않음) 인가 지나고 나서야 준위 시험 볼수 있습니다. 1차에 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심 되구요 ㅎ
    249 육군 헬기 승무원 출신입니다. [새창] 2014-07-03 01:31:26 0 삭제
    ㅎ 저는 육군항공 항공장교 입니다. 글쓴이 분이 근무하셨던 단에서 근무하고 있네요. XX5 대대 있습니다
    글쓴이 분은 어딘지 아시겠죠? ㅎ 기종은 uh-1h 타고 있습니다. (이러면 정확히 아시겠죠?)
    말 그대로 입니다. 기상만 괜찮으면 특히나 시정, 운고(구름 높이)만 괜찮으면 강원도 못넘을 산이 없습니다.
    사고 당일 언론에 뜨기전 저희는 먼저 알고 있었습니다. 여차하면 의무후송 넘어가는 걸로 알고 있었구요..
    근데 당일 기상이 비가 오고 구름이 낮아서 못갔습니다. 그리고 gop같은 곳은 비행회랑이 있습니다. 코리도라고 하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정해진 길입니다. 그 길로만 다녀야 되고 민간항공기 들은 들어가는게 제한되고 있습니다. 헬기는
    gop라인에서 담배하나 필 시간이면 북한입니다... 그래서 공중으로 가는 것도 제한하고 있습니다.
    위에 단백질님이 쓴말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승무원은 레펠 패스트로프 등의 보조 역활을 하지 직접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승무원 수당이 나오는데 약 8만원 좀 넘 습니다. 올해 올랐습니다. ㅎ
    248 총기 난사.. 이제 봤어요 어떡해요 ㅠㅠ [새창] 2014-06-21 23:40:14 0 삭제
    이름이 수빈은 아니죠?
    247 병사가 사격 후에 실탄들고 탈영한 거 처음이죠? [새창] 2014-06-21 23:28:35 0 삭제
    84년도 22사단에서 역대급으로 난사하고 월북 성공한 사례 있습니다. 국군 최악의 총기사고...
    246 아... 큰일이 났네요 [새창] 2014-06-21 23:07:51 0 삭제
    22사단에서 예전에도 총기난사 후 월북한 사건 있었습니다...
    245 중령딸의 군대썰.ssul [새창] 2014-06-21 14:22:06 1 삭제
    ㅇㅇ 육사라고 하시고 외국까지 가셨다면 더욱 쉽게 맞출수도 있지만 재밋는 글을 내리게 할 수 없으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당 ^0^
    244 중령딸의 군대썰.ssul [새창] 2014-06-21 14:11:06 1 삭제
    5번이 맞다면 성함까지 맞출수 있습니다.
    243 중령딸의 군대썰.ssul [새창] 2014-06-21 14:09:45 1 삭제
    저는 그냥 항공장교이지만 군에서 유추했을때에 알수 있었습니다.
    1. 아버님은 포병 중령이셨을 겁니다. 가슴에 정사각형 X 자 마크를 달고 계셨을 겁니다.
    - 알파 브라보 이렇게 축구 했다. 포병이 각 중대(포대)를 알파 브라보라고 칭합니다.
    2. 아버님은 8사단(오뚜기 모양), 6사단(별모양), 3사단(삼각형 모양) 중에 하나인 부대에서 근무를 하셨을 겁니다.
    - 철원에 포병은 저 부대와 5포병여단이 있는데 단독으로 있는게 보통 사단포병이라서 저렇게 유추했습니다.
    3. 작성자는 동송초등학교 또는 신철원 초등학교를 다녔을 겁니다.
    - 마찬가지 그 근처 초등학교 그 둘밖에 없습니다.
    4. 아버님은 삼사관학교 출신이거나 학군장교 출신일 겁니다.
    - 육사 출신이라면 포병연대장을 반드시 했을 것입니다.(육사 야전포병은 90% 대령 쉽게 달수 있습니다.)
    연대장을 했으면 그게 더 기억에 남아서 그 일을 썼을 건데 그렇지 않다는것은 대대장만 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출신을 쉽게 유추할수 있습니다.
    5. 지금 드는 생각은 8사단 75포병대대 대대장 아니셨을까 생각됩니다.
    - 그 인근에 교회와 연못이 있는 포병대대가 많지 않아서 찍었습니다.
    ㅎㅎㅎ 어디까지 맞췄나요? 저 쫌 예리한가요?
    242 중령딸의 군대썰.ssul [새창] 2014-06-21 11:52:30 11 삭제
    1. 아버님은 포병 중령이셨을 겁니다. 가슴에 정사각형 X 자 마크를 달고 계셨을 겁니다.
    2. 아버님은 8사단(오뚜기 모양), 6사단(별모양), 3사단(삼각형 모양) 중에 하나인 부대에서 근무를 하셨을 겁니다.
    3. 작성자는 동송초등학교 또는 신철원 초등학교를 다녔을 겁니다.
    4. 아버님은 삼사관학교 출신이거나 학군장교 출신일 겁니다.
    5. 지금 드는 생각은 8사단 75포병대대 대대장 아니셨을까 생각됩니다.
    241 군대에서 겪었던 44일간의 파라다이스 [새창] 2014-06-17 19:31:08 0 삭제
    현리 13단 경계지원 갔던건가? ㅎㅎ
    저는 이번에 13항공단에 전입 갑니다 ^^ 항공부대 편하고 좋죠 특히나 병사들은
    편한데 아저씨로 취급받으면 완전 더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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