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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머니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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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머니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여기 글쓰는 간호사들은 역시나 [새창] 2012-09-13 22:47:03 0 삭제
    그리고 간호사들한테 한마디만 더 하자면 의협에서 왜 대놓고 간호사들 편을 안들어주느냐..
    그동안 쌓인게 좀 많거든...의료수가 올리자고 같이 투쟁하자고 하면 의술은 인술이다 돈보다 생명을
    이러면서 자기들은 주 40시간 근무 꼬박꼬박하고..의약분업 포괄수가제 건정심 문제 보험공단 심평원 문제등등에서
    같이 투쟁하기 보다는 방관자 혹은 정부편에 섰었지...
    주당 100시간 근무하는 전공의들은 나몰라라 하고...
    그래 3교대 근무 솔직히 존나 힘들지...
    근데 그래봐야 한달에 20일 일하고 10일을 쉬자나..신규라서 좀더 해봐야 21-22일..
    게다가 하루 근무시간 꼴랑 8시간 인계시간 전후로 1시간 씩 +해봐야 꼴랑 10시간 근무..
    물론 일반회사원보다는 힘들겠지만..
    전공의들 알지? 전공의들은 1일 근무라고 하면 24시간 근무로 생각하는거...그리고
    오프날이라봐야 저녁 5-7시에 나갔다가 아침 7시에 다시 출근해야하지...
    전공의들이 봤을때 간호사는 매일 오프에 24시간 쉬는 날이 무려 열흘!!!!!!!
    책임의 무게야 뭐 말할 필요 없고..

    이제부터라도 병원에서 소외된 전공의나 청소여사님들 기계고치시는 분들같은 비정규직들한테
    관심좀 가져주면 먼 미래에는 좋은결과가 있겠지...
    68 여기 글쓰는 간호사들은 역시나 [새창] 2012-09-13 22:33:58 0 삭제
    그리고 여기서 다투시는 분들 결국에는 이게 다 돈 문제입니다. 간호조무사는 미국처럼
    간호사의 영역과 겹치면 안되는게 맞습니다. 근데 정부에서 의료비 상승때문에 간호조무사
    미는겁니다. 의료수가 올리고 간호수가 올리면 자연히 다 해결됩니다. 의료비 올라가는게
    싫다?? 그러면 그냥 현재처럼 간호사 말고 간호조무사한테 몸 맡기시면 됩니다.


    67 여기 글쓰는 간호사들은 역시나 [새창] 2012-09-13 22:30:18 0 삭제
    맞는것도 있고 틀린것도 있다.
    그치만 하나만 생각해보자... 변호사는 법무사나 회계사의 역할을 할수 있지만 그 반대는 못한다.
    회계사 사무소에서 회계사 밑에서 10년을 아니 100년을 일해도 회계사는 아니다. 회계사 사무소 사무장이지..
    의사는 법적으로 간호사가 하는 행위 물리치료사가 하는 행위 방사선기사가 하는 모든 행위를 할수 있다.
    그대신 책임이 엄청 나다. 의료사고 생기면 간호사나 물리치료사나 방사선기사가 잘못해서 문제 생겼더라도
    의사도 법적인 책임을 피할수 없다.

    간호사들이여 억울한가? 억울하면 책임을 지면 된다. 권리만 누리려 하지말고 책임을져라.
    그리고 위에 의료기사들도 경력쌓이면 시험봐서 의사주면 된다고 하는데 해볼수 있으면 해봐라.
    하라고 해도 안하고 싶어하는 사람 많다. 책임의 무게가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그런것은 국민도 싫어한다. 당신 같으면 의대안나오고 의료기사 10년
    하고 시험 합격한 사람한테 진료나 시술 수술을 받겠는가? 혹은 가족들의 치료를 기사->의사
    된 사람에게 맡기겠는가?

    전세계 어디를 가도 의대에서 정규 교육을 받지 않은자가 의사가 될수 없으며
    전세게 어디를 가도 간호대에서 정규 교육을 받지 않은자는 간호사가 될수 없다.
    이것은 물리치료사 방사선기사 등등에 모두 해당하는 것이나 해당 직역의 전문영역을
    존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간호사들이여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라. 그리고 간호조무사가 간호사 영역 침범하는 거 싫으면
    의사영역 침범하지 말고 의사흉내 내려고 하지좀 말아라.
    66 부산 x병원 의료사고 산모죽인 빡침류甲(수정)지인글! [새창] 2012-09-11 20:09:44 16 삭제
    이런글 볼때마다 산부인과 안하길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후배들아 산부인과 하지마라...1000건 중에 한건만 잘못되어도 인생 좆된다.
    999명의 생명을 살리면 뭐하냐? 사람들은 니가 살린 999명의 생명은 생각하지
    않고 죽은 한명만 가지고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로 이러니 저러니

    그리고 자꾸 의료사고 나면 환자측이 승소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그것은
    실제로 의료진의 과실이 없는데 보호자측이 의료사고로 몰아서 소송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의료진이 할수 있는 상황에서 할것 다했는데
    죽었다면 이게 의료사고입니까?
    65 슈스케4 미성년자 전과자 최다언양 "시련을딛고 당당히 합격" [새창] 2012-09-08 07:24:43 10 삭제
    캐공감 나도 이거 보면서 그거 생각했음.
    소년원 6개월 갈정도면 누구 크게 때리거나 크게 피해준것일 텐데..
    물론..배고파서 뭘 여러번 훔쳤는데 합의할 돈이 없었다. 이래도 갈수는 있지만..
    그래도 어쨌거나 절도피해 당한 사람은 피해보상도 못받은 거니까...
    진짜 용서받고 싶으면 소년원 다녀왔으니 죄값 치뤘다 이런게 아니라 뭔일 있었는데
    잘못했다. 피해자한테도 용서를 구하고 보상하겠다 혹은 보상했다. 이정도는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64 여자분들 결혼비용 좀 보태세요!! [새창] 2012-08-25 19:55:30 12 삭제
    꽃소녀파일님//
    남자친구와의 그맘 변하지 마세요.
    꽃소녀파일님이 몇살이신지는 모르겠는데 근데 여자들은 결혼적령기 혹은 결혼 적령기 지나면 많이 변합니다.
    부모님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부모님은 안그럴것같죠? 단순히 돈 문제를 떠나서
    대우받냐? 혹은 집안을 무시안하냐? 등등 말도 안되는 소소한 트러블로 시작해서 혼수 집 문제로
    많이 다툼니다.
    제주위에 존나 골때린 케이스 말씀드리면 10년사귀고 둘다 마인드 좋고 했는데 당근 1:1 마인드
    결혼전 친척 모임에서 신부측 이모부가 집은 신랑이 해와야 하는거 아닌가?
    한마디 했다가 파혼했던 케이스 있었고 말한마디 파혼이라 우습죠? 근데 실제 결혼때는 두 집안 간의
    결합이기 때문에 존나 얼토당토않게 많이 파토납니다.
    또한케이스는 비슷한 갈등있었지만 어찌어찌 결혼해서 지금은 잘 살고 있죠..

    그리고 해석하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통계로 사기치는 경우도 많지만
    통계는 그럴만하게 나올이유가 있어서 나오는 겁니다. 님 주위에 아무리 안그렇다해도 대세는
    이렇습니다.
    63 여자분들 결혼비용 좀 보태세요!! [새창] 2012-08-25 19:36:37 16 삭제
    결혼한지 5년되었습니다. 제 주위 선후배 동기 아무리 눈씻고 찾아보아도 남녀가 1:1로 한 경우가 매우 드뭅니다.
    10커플에 1-2커플정도? 전 당연히 1:1 로 했음. ㅋㅋ
    그리고 위에 전세로 시작해서 같이 벌어서 집 산다는데 개소리 하지마세요..ㅋㅋ
    전세도 서울에서는 1억은 넘어야 좀 살만한 집이고 지방도 좀 살만한 집이라도 구할려면 1억 가까이 듭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여자들 대부분이 일반회사원 기준 최소 전세집 1-2억짜리에서 시작하고 싶어하지 그거보다
    후진데서 시작하려면 결혼 안한다는 마인드입니다.

    그리고 빚내면 부부가 같이 갚아야 한다고요? 아니요 아들가진 부모가 빚내서 뼈빠지게 갚아야 합니다.
    62 [스압] 현재 산모이시거나 앞으로 임신예정이신 분들은 필독!!! [새창] 2012-08-24 09:19:49 2 삭제
    아는게없는님 말이 맞으려면 의사한테
    더큰권한을 줘야합니다. 의사가 시키는데로 안하면 벌금을 때린다든지..
    아니면 징역을 보낸다든지..위 기사 보세요..의학적으로 필요하다고 권하고 아무리 설명해도 환자가 난 못하겠다.
    혹은 난 꼭 하겠다. 그러면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잘못되면 돌아오는 것은 소송뿐.

    의료문제있어서 지옥이라는 미국..아프면 거지된다는 의료비의 미국에서는 국민들이 의사의 말에 무조건따르고
    존경하고 신뢰하고 따릅니다.
    의료문제있어서 오바마가 극찬한 한국..상대적으로(?)저렴하고 의료수준 높은 한국에서는 국민들이 의사의 말에
    무조건 반감을 가지고 의심하고 보죠...
    그리고 수가 자꾸 이야기 하시는데 수가라도 미국처럼 주고 무한책임을 요구하시던가..아니면 수가 주는 만큼의
    책임을 지웠으면 하네요..아니면 책임은 정부가 지던가.
    수술비 받아봐야 공단부담+본인부담 다해봐야 1-200만원인데 책임은 수천에서 수억이니
    누가 산부인과 합니까?
    61 [스압] 현재 산모이시거나 앞으로 임신예정이신 분들은 필독!!! [새창] 2012-08-24 09:19:49 7 삭제
    아는게없는님 말이 맞으려면 의사한테
    더큰권한을 줘야합니다. 의사가 시키는데로 안하면 벌금을 때린다든지..
    아니면 징역을 보낸다든지..위 기사 보세요..의학적으로 필요하다고 권하고 아무리 설명해도 환자가 난 못하겠다.
    혹은 난 꼭 하겠다. 그러면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잘못되면 돌아오는 것은 소송뿐.

    의료문제있어서 지옥이라는 미국..아프면 거지된다는 의료비의 미국에서는 국민들이 의사의 말에 무조건따르고
    존경하고 신뢰하고 따릅니다.
    의료문제있어서 오바마가 극찬한 한국..상대적으로(?)저렴하고 의료수준 높은 한국에서는 국민들이 의사의 말에
    무조건 반감을 가지고 의심하고 보죠...
    그리고 수가 자꾸 이야기 하시는데 수가라도 미국처럼 주고 무한책임을 요구하시던가..아니면 수가 주는 만큼의
    책임을 지웠으면 하네요..아니면 책임은 정부가 지던가.
    수술비 받아봐야 공단부담+본인부담 다해봐야 1-200만원인데 책임은 수천에서 수억이니
    누가 산부인과 합니까?
    60 [스압] 현재 산모이시거나 앞으로 임신예정이신 분들은 필독!!! [새창] 2012-08-24 09:06:14 1 삭제
    의사들이 메이져과 이면서 생명탄생을 도와주는 산부인과 지원안하는 이유
    최선을 다해서 치료 해도 돌아오는 것은 소송뿐...
    설명의 의무 중요하지..그런데 아래 같은 상화에서 의사가 제왕절개 권유안했겠냐?
    아래 봤지만 중요한 것은 설명다했다. 옥시토신은 자궁수축제로 이완성 자궁출혈은
    매우 드문 경우이고 이것까지 다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가능한 방법이 있긴 하지
    보험 가입시 처럼 수술할때 모든 약, 치료에 대해서 책한권주고 싸인하라고 하는 방법.
    이런글에도 의사가 어쩌니 저쩌니...다 필요없고 분만 산부인과는 점점 줄어들고...
    그리고 제목도 봐라...산모 사망 병원 책임 이라니..이런일이 자꾸 일어나니 그냥 제왕절개 하는거야..
    산모랑 상의하고 최선을 다해서 치료하면 뭐하냐?

    "유도분만제 투여 후 산모 사망 병원 책임" 고법 "설명의무 위반 2999만 여원 배상"…1심 판결 뒤집어
    2012.08.23 11:47 입력
    유도분만제 ‘옥시토신’의 부작용 등을 산모 등에게 충분히 설명하지 않은 산부인과에 대한 법원의 손해배상 판결이 내려졌다.
    최근 서울고등법원은 유도분만제인 ‘옥시토신’을 투여받고 아이를 낳은 산모 A씨(여·38)가 출산 이후 사망한 사건을 두고 병원의 책임이 없다는 1심 판결을 뒤집었다.
    지난 2009년 A씨는 서울 노원구 소재 B산부인과에서 초음파검사를 한 결과 태아의 예상 체중이 거대아에 해당해 분만예정일에 출산할 경우 난산이 예상되면서 병원과의 상의하에 유도분만을 결정했다.
    A씨는 병원에 입원 후 분만유도제인 ‘옥시토신’을 투여받았으나 분만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자, 인공적으로 양막을 파열하는 과정 등을 거쳐 아이를 분만했다.
    하지만 갑자기 A씨의 질에서 통상의 경우보다 많은 출혈을 보이고 이후 병원 측의 조치에도 불구 출혈이 계속되자 병원 측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으로 전원키로 결정했다. 이후 A씨는 안암병원에서 자궁적출수술을 시행받고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사망했다.
    이에 유족 측은 해당 산부인과에서 유도분만을 시행하고, 산후출혈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전원을 지체하는 등 전원 과정에서의 과실 등을 범해 A씨가 사망했다며 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를 두고 서울북부지방법원 재판부는 1심 판결을 통해 “유도 분만의 선택이 의사 재량을 벗어난 진료행위로 잘못이 있다고 보기 어렵고, 의료진은 산후출혈 이후 A씨에게 수액보충 등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며 병원의 책임이 없다고 판단했다.
    또 “전원 결정을 지체했다고 볼 수 없으므로 전원 과정에서의 과실도 찾기 힘들고, 병원 측이 거대아로 인한 유도분만의 가능성과 다량 출혈의 가능성 및 이에 대한 전원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는 설명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인정할만한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불복, 유족 측이 제기한 항소심에서 고등법원은 1심 판결을 뒤집고 병원 측의 책임을 일부 물었다.
    고법 재판부는 “옥시토신을 사용해 유도분만을 할 경우 그 부작용으로 이완성 자궁출혈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가 있고, 이완성 자궁출혈은 산모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제했다.
    이어 “병원 측은 유도분만 시행에 앞서 분만 필요성과 의미·옥시토신 투여의 예후와 옥시토신 투여에 따른 부작용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A씨가 옥시토신에 의한 유도분만을 받을 것인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할 의무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재판부는 병원 측의 책임을 물어 A씨 유족들에 대해 총 2999만여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59 [스압] 현재 산모이시거나 앞으로 임신예정이신 분들은 필독!!! [새창] 2012-08-24 09:06:14 5 삭제
    의사들이 메이져과 이면서 생명탄생을 도와주는 산부인과 지원안하는 이유
    최선을 다해서 치료 해도 돌아오는 것은 소송뿐...
    설명의 의무 중요하지..그런데 아래 같은 상화에서 의사가 제왕절개 권유안했겠냐?
    아래 봤지만 중요한 것은 설명다했다. 옥시토신은 자궁수축제로 이완성 자궁출혈은
    매우 드문 경우이고 이것까지 다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가능한 방법이 있긴 하지
    보험 가입시 처럼 수술할때 모든 약, 치료에 대해서 책한권주고 싸인하라고 하는 방법.
    이런글에도 의사가 어쩌니 저쩌니...다 필요없고 분만 산부인과는 점점 줄어들고...
    그리고 제목도 봐라...산모 사망 병원 책임 이라니..이런일이 자꾸 일어나니 그냥 제왕절개 하는거야..
    산모랑 상의하고 최선을 다해서 치료하면 뭐하냐?

    "유도분만제 투여 후 산모 사망 병원 책임" 고법 "설명의무 위반 2999만 여원 배상"…1심 판결 뒤집어
    2012.08.23 11:47 입력
    유도분만제 ‘옥시토신’의 부작용 등을 산모 등에게 충분히 설명하지 않은 산부인과에 대한 법원의 손해배상 판결이 내려졌다.
    최근 서울고등법원은 유도분만제인 ‘옥시토신’을 투여받고 아이를 낳은 산모 A씨(여·38)가 출산 이후 사망한 사건을 두고 병원의 책임이 없다는 1심 판결을 뒤집었다.
    지난 2009년 A씨는 서울 노원구 소재 B산부인과에서 초음파검사를 한 결과 태아의 예상 체중이 거대아에 해당해 분만예정일에 출산할 경우 난산이 예상되면서 병원과의 상의하에 유도분만을 결정했다.
    A씨는 병원에 입원 후 분만유도제인 ‘옥시토신’을 투여받았으나 분만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자, 인공적으로 양막을 파열하는 과정 등을 거쳐 아이를 분만했다.
    하지만 갑자기 A씨의 질에서 통상의 경우보다 많은 출혈을 보이고 이후 병원 측의 조치에도 불구 출혈이 계속되자 병원 측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으로 전원키로 결정했다. 이후 A씨는 안암병원에서 자궁적출수술을 시행받고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사망했다.
    이에 유족 측은 해당 산부인과에서 유도분만을 시행하고, 산후출혈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전원을 지체하는 등 전원 과정에서의 과실 등을 범해 A씨가 사망했다며 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를 두고 서울북부지방법원 재판부는 1심 판결을 통해 “유도 분만의 선택이 의사 재량을 벗어난 진료행위로 잘못이 있다고 보기 어렵고, 의료진은 산후출혈 이후 A씨에게 수액보충 등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며 병원의 책임이 없다고 판단했다.
    또 “전원 결정을 지체했다고 볼 수 없으므로 전원 과정에서의 과실도 찾기 힘들고, 병원 측이 거대아로 인한 유도분만의 가능성과 다량 출혈의 가능성 및 이에 대한 전원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는 설명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인정할만한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불복, 유족 측이 제기한 항소심에서 고등법원은 1심 판결을 뒤집고 병원 측의 책임을 일부 물었다.
    고법 재판부는 “옥시토신을 사용해 유도분만을 할 경우 그 부작용으로 이완성 자궁출혈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가 있고, 이완성 자궁출혈은 산모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제했다.
    이어 “병원 측은 유도분만 시행에 앞서 분만 필요성과 의미·옥시토신 투여의 예후와 옥시토신 투여에 따른 부작용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A씨가 옥시토신에 의한 유도분만을 받을 것인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할 의무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재판부는 병원 측의 책임을 물어 A씨 유족들에 대해 총 2999만여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58 성추행 고대 의대생 母子 나란히 콩밥먹으로 감 [새창] 2012-08-22 19:21:31 3/4 삭제
    황소이론//
    pfewafwea//
    님 두분 모두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스피릿//
    님 말씀도 맞습니다.

    어디가면 갓 끈을 고쳐매지말라. 어디가면 신발끈을 고쳐 메지 말라. 비슷한 속담도 있지요..
    어쨋거나 피해여성 집안이나 가해자들 집안이나 서로들 만만치 않은 집안입니다.
    확실한 것은 저중에 분명히 억울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피해자는 당연히 억울하지요 언론에 다 까발려지고
    가해자중에서도 이슈화되서 도매금으로 넘어간 사람도 있고
    형량이 적다는데 동감하지만 비슷한 어떤 다른 사안을 봐도 저정도 징역형이 나온적이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킬러 죠 아시죠?
    그렇다고 가해자 옹호하는거 아니니 오해마시고요.

    모친구속된것도 이상합니다. 저정도 사안이면 불구속 수사가 대부분인데요.
    (잘했다는거 아니니 오해 마시고요. 강력범죄 아니면 구속 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뭐 판사님께서
    하신 판단이니 또 달 생각은 없지만 피해받은 사람이 방귀좀 뀌는 집안이거나 판사님께 괘씸죄로 찍힌경우일
    가능성이있습니다.)

    앞서 배씨는 지난해 5월 경기 가평의 한 펜션에서 술에 취한 동기 여학생 A씨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1년6월에 정보공개 및 고지 3년을 확정 판결받았다. 배씨와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기 한모(25)씨는 징역1년6월, 박모(24)씨는 징역2년6월이 확정됐다.

    이런 사안으로 이런 형벌 받은 경우가 우리나라에 몇번이나 있을것 같습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가해자가 잘했다는 거 아니니 오해 마세요^^)

    알고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더 많지만 저도 재수없으면 걸려들어가니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ㅠㅠ

    57 오늘 에미넴 콘서트가 잠실 보조경기장으로 밀려난 이유 [새창] 2012-08-21 05:23:56 1 삭제
    진짜 어이가 없다. 우리나라에서 우리 국민들 상대로 저기 있는 가수들 좋아하는 사람과 에미넴 좋아하는 사람 에미넴은 좆발릴것 같은데????
    에미넴이 아티스트고 대단한 것은 인정한다. 근데 이게 경기장 쓰는거랑 뭔상관인지??????????
    주경기장, 보조경기장은 주최측에서 알아서 정한 것을. 어떻게 보면 에미넴이 한국을 별로 중요치 않게 생각해서 이렇게 된것일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알겠지만 에미넴 모셔오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언제 올지도 정확히 예측이 안되고 그런상황에서 주경기장을 떡하니
    빌려놓냐? 어떻게 보면 촉박하게 보조경기장이라도 섭외한 현대가 대단한거다.
    현대가 SM에 밀려서 보조경기장 썼다고 생각하는거냐? 설마??

    정말 말도안되는 이런글에 호응하는 일부 무개념들이라니???

    56 도와주세요... 형이 딸을 빼앗겼습니다. [새창] 2012-07-31 20:19:40 26 삭제
    힘드시겠지만 그냥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담당자 처벌 및 피해보상 확실하게 받으셔야 합니다.

    당사자와 따님을 위해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병신같은 공무원들에 의해서 또다른 피해를 볼 수 있는 미래의

    최필립씨와 유이 같은 희생양이 없도록 반드시 처벌 및 피해보상 확실하게 받으셔야 합니다.

    저쪽에서 유야무야 하려 하겠지만 그냥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독립운동 하는 심정으로 끝까지 가셔야 합니다.

    특히 책임자랑 애기 데려간 개색기는 가만히 두시면 안됩니다. 제대로된 공무원도 많지만

    공무원이나 공기업들의 권위주의 문제입니다. 개색기들이 책임지는 놈이 없고 아니면 말지

    이딴식입니다. 그러는 사이 최필립씨와 유이 같은 희생자들이 자꾸 생기죠..
    55 티아라 30일 중대 발표 내용!!! [새창] 2012-07-28 13:29:50 15 삭제
    오늘의 유비님
    도서관에서 웃으시다니 의지가 많이 부족하시군요.....
    강한의지컨셉으로 나오는 은보지와 함께 다같이 의지를 키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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