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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cc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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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945	겨울옷들 다 빨고 드라이 맡기고 했는데 설마 저번주 같은 미친 날씨는 다시 안오겠지? [새창]	2010-05-07 21:58:06	0	삭제
		지난주엔 파카 입고 이번주는 반팔 봄옷 장사들 다 망했음.
	17944	큰일났따 [새창]	2010-05-06 22:17:53	1	삭제
		얼굴로 서른다섯이라 우기면 먹힐지도
	17943	역시 기분 좋게 마신 술은 다음 날 숙취도 없음. [새창]	2010-05-06 22:16:01	1	삭제
		그럼 여태 안좋게 마셨다는 거?
	17942	난 이 짤방 왜 이리 웃기지? [새창]	2010-04-29 23:47:55	1	삭제
		리플들이 한창 산으로 가고 있을 때 갑자기 이거 뜨면 미친듯이 웃김ㅋㅋㅋㅋㅋ
	17941	에휴 [새창]	2010-04-29 22:45:09	0	삭제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고객을 자주 만나려는 as기사의 음모
	179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4-29 22:40:35	1	삭제
		어쩌다 조개구이집에서 이별을...
	17939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새창]	2010-04-29 22:39:43	0	삭제
		그래서 다섯명 넘음.
	17938	요새는 90년대 노래만 찾아듣네요. 최신노래보다 90년대 2000년 초반대 노래가 좋음 [새창]	2010-04-29 22:32:17	1	삭제
		외모가 삼십대
	17937	서을지방 현재온도 4도 [새창]	2010-04-29 22:31:52	1	삭제
		뉴스 보니 어제가 4월 하순기온으로는 103년만에 최저였다네.
	17936	이런거 알려주면 안되겠지만... 스도쿠 풀어주는 프로그램입닏.ㅋ [새창]	2010-04-29 22:30:53	0	삭제
		헐 낭만이 없어 ㅠㅠ 다운 안받을거임.
	17935	나도 스도쿠 문제 내겠음 시니컬 최고기록임. [새창]	2010-04-29 22:30:04	0	삭제
		헐 엄두가 안나네. 진짜 날 잡아야겠다.
	17934	오백옹의 거지 놀이~* [새창]	2010-04-29 22:29:29	1	삭제
		ㅋㅋㅋ 저거 한달 생활비ㅋㅋㅋㅋ ㅈㄴ//보니깐(x)->봐도(o)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933	요새는 90년대 노래만 찾아듣네요. 최신노래보다 90년대 2000년 초반대 노래가 좋음 [새창]	2010-04-28 22:31:01	1	삭제
		어떤 노래가 가장 좋냐고 물었을때 연령층에 따라 다양한 노래들이 나오겠지만 공동점은 그들이 10대후반~20대 중후반 까지 들었던 노래들이라는 거. 가장 감수성이 예민하던 시절에 듣던 노래라서 좋을 수 밖에 라고 여겼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다시 생각해 보니 그 시절이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어서이지 않나 생각 해. (고민도 많고, 갈등도 많고,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많은 시기가 무슨 행복이냐고 하겠지만 이건 중요하다...가 아니고 그래도 지내보면 그때가 가장 행복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임.) 그시절 겪고 느끼고 한 감정들이 뒤섞이면서 만들어지는 추억이라는 덩어리 속에는 음악 영화 책...이런 문화적 요소들도 함께 뒤엉켜 있어서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는 힘들기도 하고 의미도 없고... 아마 한 20년쯤 후에 소녀시대 카라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온다면 지금 고딩이었던 사람은 고3 수험생 시절을 떠올릴테고 지금 군바리라면 군시절을 떠올리겠지. 그리고 그때 노래가 참 좋았는데...라고 하겠지. 갑자기 생각난건데 난 ABBA의 the name of the game 이란 노래가 가끔 나올때면 서울에 와서 처음 겪는 겨울, 지독한 추위에 파카 입고 자던 그 보일러 고장난 방이 생각 나. 그런 분위기와 전혀 상관없는 내용의 노래지만 단지 그 추운방 이불속에서 처음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17932	이틀전 술먹고 집에오는길에 [새창]	2010-04-28 22:27:15	0	삭제
		그럼 그동안은 어떤 쓰레기들을 뽑았다는 거냐.
	17931	아.. 무서웠다. [새창]	2010-04-28 22:25:59	1	삭제
		헉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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