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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5	문재인 친구의 지지 선언 [새창]	2017-04-17 14:56:21	2	삭제
		오래만에 뿌얘지네요.
	6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8 23:48:42	7	삭제
		저게 현실이에요. 대선 레이스가 갑작스럽게 시작될 조짐이 보이니 그동안 준비를 못한건 이해할 수 있는데.. 그걸 대놓고 얘기하는건 좀그래요. 그리고 자기들은 지역장으로서 책임이 있잖아요. 시장이든 도지사든... 대통령 되겠다고 다 던지고 나가기도 애매합니다. 국회의원도 아니고;; 그런점에서 이재명이든, 박원순이든(사퇴했지만), 안희정이든.. 준비가 안된 후보인건 맞아요. 아이러니 하게도.. 그나마 준비가 좀 된게 안철수임........ 왜냐? 오로지 단 하나 대통령만을 위해 모든걸 걸었기 때문이죠. 지난 대선을 치르기도 했고.. 마찬가지로 문재인 전 대표도 오랫동안 대통령을 위해서 준비했구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물 됨됨이와 주변의 사람들 그리고 여타 조건을 다 따져보면 안철수는 아니라는거죠.
	673	유시민이 본 안희정 [새창]	2017-01-04 19:25:41	7	삭제
		누가보면 대통령 지지연설인줄 알겠다.. 명문이네요. ㅋㅋㅋ
	672	속보) 이재명 성남시장 대선출마 선언 [새창]	2016-10-29 01:48:31	0	삭제
		이재명 시장이 경선까지 가서 누가 이기든 승자는 대선후보 패자는 러닝 매이트로 데선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과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투명 공정 정의로워야 할것이고 어느쪽을 지지하든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지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안철수 처럼 하면 절대 안되는거 두분 다 잘 알고 있을거구요
	671	[본삭금](정성글) 오버워치 GTX 1080 144hz가 안나옵니다. [새창]	2016-10-14 13:17:21	0	삭제
		이게 왜 그러냐면..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가 cpu빨을 좀 타는 성향이 있고, 블리자드 게임도 cpu빨을 좀 타는 성향이 있어서.. cpu 성능이 좋으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어요. 그렇다고 해도 고정 144는 프레임이 나오기 힘들겁니다. 옵션을 약간 타협하셔도 오버워치 그래픽은 여전히 훌륭합니다. 프로게이머 중에서는 아얘 그래픽을 최하옵으로 하는 분들도 있어요.. 프레임을 위해서..
	670	[본삭금](정성글) 오버워치 GTX 1080 144hz가 안나옵니다. [새창]	2016-10-14 13:16:00	0	삭제
		추가적으로.. 6700K 시면.. 오버 가능한 보드라면.. 오버클럭을 국민오버까지 올리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국민오버는 4.5 입니다.
	669	[본삭금](정성글) 오버워치 GTX 1080 144hz가 안나옵니다. [새창]	2016-10-14 13:15:10	0	삭제
		오버워치가 그래픽이 훨씬 요구사항이 높으니까요. LOL은.. 내장으로도 돌아가는게 현실이라;; 옵션을 좀 타협하셔야 합니다.
	668	이번 할로윈 스킨들 특수대사들 있나요? [새창]	2016-10-14 13:12:43	0	삭제
		정켄슈타인 박사 '난투'에서는 나오더라구요.
	6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0 21:58:25	0	삭제
		근데 발바닥 두꺼운게.. 저걸로 싸닥션 한방이면.. ㄷㄷ
	666	지방에 대한 인식이 지난 50년 이래 180도 바뀌겠군요 [새창]	2016-09-23 00:17:38	6	삭제
		제가 무슨 의학박사 이런거 아니고, 그냥 줏어들은 지식으로....... 쓰는거라 틀린점이 많을수도 있지만.. 일단 우리가 먹는 음식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이 3개가.. 주요 에너지 원입니다. 탄수화물이 가장 먼저 흡수되고 가낭 폭발적으로 소비되는 에너지 입니다. 하지만 쓰고 남으면 '지방'으로 체내에 축적이 됩니다. 우리가 살이 찐다 함은 이 '쓰고 남은 에너지'가 체내에 축적이 된다는 거죠. 지방을 먹어도 당연히 체내에 축적이 됩니다. 다만 그 비율이 탄수화물 처럼 폭발적이지 않다는 점이지요. 바로 거기서 출발한게 LCHF Low Carb High Fat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식단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사실 가장 많이 먹고 그리고 쓰고 남는게 탄수화물이니.. 탄수화물을 제거하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거죠. 거기다가 놀라운건.. 우리가 주로 쓰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을 대체하는 '지방'은 인슐린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탄수화물은 끊으면 끊을수록 '마약'같은 중독성을 갖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탄수화물 중독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이어트에 실패합니다. 다이어트란 별게 아니에요. 적게 고르게 영양식단을 먹으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치킨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라면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몹시 배고프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매우 '땡기게' 되죠. 탄수화물 섭취는 과일 같은 섬유질이 많이 포함된 것은 인슐린 분비 속도가 저하되고 또 그 과정에서 소모되는 에너지가 상당하여 중성지방으로 쌓이는 부분이 많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도정한 쌀, 밀 등의 곡식을 원료로 하는 음식은.. 폭발적으로 반응하는 겁니다. 그래서 인슐린 분비가 과다하게 되고.. 어마어마하게 일을 열심히 한 인슐린군 덕분에.. 어마어마한 흡수율을 보이고 또 쓰고 남은 에너지는 '중성지방'으로 축적되죠. 라면, 과자, 빵... 3대장이죠. 여기다가 그냥 먹을까요? 콜라와 같은 '당'이 포함이 많이 된 음료까지 곁들이게되면 대책이 없는거죠. 아무튼.. 인슐린의 영향을 적게받는 안정된 인슐린 상태에서도 에너지를 꾸준히 잘 갖다 쓸 수 있는 체재로 만드는게 LCHF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그걸 키토시스 상태라고 부릅니다. 이 상태가 되면..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 식탐이 많이 줄게되고, 음식을 많이 먹지 않게 됩니다. 그래도 되니까요. 과다할 정도로 지방을 많이 섭취한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인슐린은 이미 안정된 상태고, 지방은 그 영향을 많이 받지 않습니다. 흡수율도 훨씬 떨어지구요. 먹는다고 그게 다 살로가지 않는 것처럼.. 탄수화물과는 특성이 다른거죠. 이 다이어트가 100프로 안전하다고 누구도 아직 장담하지 못합니다. 20년전부터 연구를 시작했다지만.. 이게 완벽하게 검증된게 아니니까요. 다만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당뇨환자'들에게는 가장 좋은 식습관이라는 점입니다. 약을 끊어도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니까요. 인슐린이 구태여 많이 있을 필요가 없는 상태니까요. 어쨌든 그렇습니다. 요즘 각광받고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인건 사실이니까요. 직접 해먹는데 드는 비용이 상당해서 문제지..(고기도 문제지만.. 그보다는 채소가 더 비쌉니다. ㄷㄷㄷ 채식주의자들이 그래서 식비로 돈을 많이 씁니다. 그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많은 돈을 지불하는건 사실입니다. 이 식단도..) 확실히 살을 빼는데는 탁월한 전략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확실히 지킬수만 있으면.. 장점을 요약하면.. 1. 고기를 양껏 먹어도 좋다. (채소도 좀 곁들여서 먹으면 더 좋겠죠) 2.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다.(중독에서 벗어나는 동안에는 일시적으로 '감기'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3. 단기간의 다이어트에도 인체에 큰 무리가 가지 않는다. (어마어마한 지방 섭취량에 비해서 몸의 변화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이 다이어트를 얼마나 오랫동안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각자의 몫인거 같습니다. 이게 앞으로도 꾸준히 십년 이십년동안 유지했는데도 건강상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이 대규모 실험을 통해서 밝혀지면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면서 살을 일단 어느정도 빼는 것은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살을 빼고나서.. 다시 건강한 식습관으로 돌아가는게 중요하고, 그 과정에서 몸이 무거워서 포기했거나 힘들어했던 운동을 병행하면서 바꿔나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 저도.. 그래서 바로 시작하고 싶었지만, 조금은 천천히 준비중입니다. 식단을 어떻게 짤것인지, 준비는 어떻게 할것인지, 이 과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는 아마 검색해보면 많이 나올겁니다. 키토제닉 다이어트, LCHF 다이어트, 고지방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등으로 검색하면 생각외로 상당히 나옵니다. 심지어는 '저 식단'을 배달음식으로 파는 업체도 있더라구요.
	665	'어벤져스3' 깜짝 놀랄 히어로 등장한다 [새창]	2016-09-20 12:02:43	0	삭제
		하.. 옛날에 갈색 우뢰매 있었는데.. 매로 변신했다가 로보트로 변신하다가.. 잘 보면 옆에 날개 접히는 부분 있는데 거기 부러져서 울고불고.. ;ㅁ;
	664	열도 미술 선생님의 흔한 그림 실력.jpg [새창]	2016-09-20 08:10:53	1	삭제
		뭔가.. 갤러리가 걸어놓으면 느낌 있을거 같아요.
	663	전기차 BMW i3 8개월 사용 리포트 [새창]	2016-09-07 14:28:07	0	삭제
		대략 3일에 한번 정도는 충전하셔야 할텐데.. 그럼 3년 후에는 아무래도 원래 배터리에 비해서 80프로 이하로 떨어져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어떤 보험이나 준비를 하시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662	어제 본 pc방 사장님 빡친 썰 [새창]	2016-09-03 20:49:22	1	삭제
		흠.. pc방 가입도 '핸드폰'인증 혹은 부모인증 방식으로 바뀌어서.. 생년월일 확실하게 받고, 그 나이에 맞지 않는 게임은 애초에 실행 안되는 가드 설치해야할듯 하네요. ㄷㄷ
	661	시사인 몰락 예감? [새창]	2016-09-03 11:07:27	1	삭제
		순수하게 팩트만 가지고 기사를 쓰면.. 육하원칙에 입각한 보고서에 불과할 뿐이지요. 그래서 위에서 처럼 매우 드라이하게 쓰더라도, 글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글쓴이의 생각과 의도가 담깁니다. 문제는 이 글쓴이의 생각과 의도가 어느정도 담기더라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자기가 의도한 대로의 사실만 가지고 전개해 버리면 그건 기사가 아니라 소설이 되는거죠. 사실을 은폐 왜곡하면 사실이 아닌 것처럼.. 일부이든 그것이 전부이든 가능하면 가감없이 드러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기자의 생각이 당연히 녹아들 수 밖에 없지만.. 그것은 읽는 독자가 스스로 어느정도 커버해야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명확하게 의도를 특정한 상태에서 쓰는 글은 기사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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