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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나없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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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나없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0 (스압)여자가 여자에게 말하는 연애의 바이블/비밀? [새창] 2019-06-01 11:45:05 0 삭제
    다른걸 떠나서.. ;ㅁ; 사회생활할때의 기본적인 '상식'의 허들이 있는데.. 이게 결여된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깜작 놀랄 정도로.. ㄷㄷ
    두번째로..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내가 싫은건 상대방도 싫다는걸 아는 사람도 생각보다 적습니다.
    취향의 차이가 아니라 좋고 나쁜의 문제에서는 호불호가 그렇게 갈리지 않아요. 왠만하면 모든 사람이 싫은 나도 싫고 너도 싫은거에요. 그걸 참고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죠.
    근데 상대방은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이게 쌓이면.. 성인군자가 아닌이상 부글부글할 수 밖에 없어요. 한번 터지면 대판 싸우고.. 그러는거죠. 평소대로라면 적당히 하다가 물러서고.. 사과하고 끝나지만.. 결국 그게 안되면 그날 하루 터지고.. 그게 커지면 그 관계가 터지는 경우도 있죠. 아니 꽤 많죠..
    다른걸 떠나서.. 연애라는게.. 일방적으로 누군가는 주고 누군가는 받는 그런게 아니잖아요. 서로 좋자고 하는거니..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만 합시다. 다른거 어마어마한거 하자는것도 아니고..
    만나서 즐겁고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을 갖기 위해서 연애하는건데.. 왜 만나서 짜증내고, 화내고, 울고 짜고.. 하냐구요. ㄱ- 그래요. 어릴때는 뭐 섹스가 상당히 큰 목적이라서.. 다 감내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진짜 20대 중반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치는데..
    30대부터는 그렇지 않아요. 섹스도 중요하지만.. 만나서 즐거워야합니다. 나의 소중한 시간을 같이 보낼 사람을 찾는거니까요. 옛날처럼 시간이 넘치지 않아요. 20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돈은 없어도, 시간은 있는게 남자들이었어요. 그 시간을 투자해서 여자 사귀는게 최고 목표였구요..
    근데 30대로 넘어오면 반대입니다. 이제는 시간은 없고, 돈이 좀 생겼습니다. 하다못해 게임을 해도 옛날에는 노가다로 커버했는데..(여기서 노가다라 함은 반복수행의 결과입니다. 인간 매크로를 감수하는..) 이제는 그런 반복적인 행동은 질려서 못해요. 시간도 없는데 그런 미친짓을 한다? 즐겁자고 게임하는데? 그러니.. 돈을 써서 그걸 넘깁니다. 그런게 30대입니다.
    20대의 가난한 시절의 연애와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30대는 나름 이제 직장도 자리를 잡아가고, 일도 익숙해지고, 그에 따라서 주머니에 꽂히는 돈도 알바때와는 다릅니다. 자존감이 상당히 올라가는 시기에요. 20대의 불안하고 가난하던 시기는 끝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전성기'가 온다는게 바로 거기서 시작되는 겁니다.
    하여튼.. 다시 돌아와서.. 이제 20대의 가난하고 찌질하던, 울고불고 매달리던.. 그런 남자는 없어지고.. 내 삶이 소중하고, 그 소중한 시간을 허투로 쓰고 싶지 않은 남자들이 늘어납니다. 남자가 나이를 먹는 만큼 여자도 나이를 먹잖아요? 그 나이대에 맞는 사람과 사랑하고 관계를 이어가는거죠. (나이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거기서 적응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자신이 만나던 20대의 찌질한 놈들은 이제 30대의 어엿한 직장인으로 바뀝니다. 그 대상이 바뀌는 만큼 대하는 것도 달라져야 합니다. 기본 성품이 달라지라는게 아닙니다. 상대방은 이제 짜증나고, 질리는 연애는 안해요. 튕기면 튕겨져 나가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에요. 나의 소중한 시간을 이제 그런데다 낭비하고 싶지 않은 겁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피동적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방이 모든걸 다 해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아직도 많습니다. 만나보면.. 뭘 물어봐도.. 시쿤둥하고 마치 스무고개하듯 찍어서 맞춰야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 원하는게 있으면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협상을 통해서 서로가 만족할만한 결론을 도출해야합니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남자들은 최대한 맞춰주려고 합니다. 생겨먹은게 그래서.. 좋아하는 여자가 하자는데 거절할 사람은 많지 않아요. 단지 그 의사표현을 적절하게 해줘야한다는거죠. 내가 니 마음속에 들어가는것도 아닌데.. 너님의 속 마음을 어떻게 읽고 맞춰주나요. 매우 불합리한 요구가 아닌이상.. 가능한 선에서 들어주려고 하는거죠.
    여성분들이 착각하는게.. 여성의 미모는 물론 가장 중요한 무기입니다. 하지만 그 미모를 더 빛나게 하는건 품성입니다. 아름다운 꽃에 이끌려 다가갔더니.. 풍기는 향기가 이상하다면.. 사람들이 그 꽃을 좋아할까요? 향기로운 냄새를 상상하고 갔는데.. 전혀 기대에 못미치는 오히려 이상한 꽃향기에 도망가려고 하겠죠.
    미모는 그런것입니다. 경쟁력이죠. 나와 관계없을때는 큰 호의를 받을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진지한 만남에 돌입할때까지는 좋은데, 진지한 만남에서 좋지 않은 성품이 드러나면.. 도망갑니다.
    너무 남자위주로 썼습니다. ;ㅁ; 제가 여자가 아니라서 그런거니 이해해주세요. ㄱ- 여자는 여자대로 불합리한 점도 있고, 그럴 수 있죠. 그런건 앞서 이야기했듯.. 상대방을 잘 설득시키면 됩니다. 남자는 항상 경청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정상적인 남자라면) 내 마음을 맞춰봐 라고 할게 아니라, 내 생각은 이러이러하니.. 저러저러 해줬으면 좋겠다 하면 숙고하고 결론을 내줄겁니다.
    689 여자 36세면 소개팅에서 튕길 나이가 아닌가요? [새창] 2019-06-01 10:17:54 16 삭제
    인터넷에서 쓰는 글 대부분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쓴 글이므로, 그 글만 봤을때 글쓴이가 당연히 잘못한게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건에 대해서는 몇번을 봤지만.. 양쪽 다 입장을 들어봐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역시 그렇게 성사될 일은 잘 없으므로.. 결국 글만 가지고 판단한다면.. '글쎄요' 라고 말한것이 상대방에게 스크래치를 줬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상대방이 그런 제안을 하는건 '상당한 용기'를 짜내서 하는 행동입니다. 그냥 툭 던지는 말이 아니에요. 그러니 거기에 진심으로 응해줘야합니다. 최소한 싫다 하면 정중하게 거절하거나, 한번 더 만나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만나서 하하호호 하다가 상대방이 용기를 쥐어짜내서 한 제안을 글쎄요라고 뭉게버리면.. 상대방은 상당한 상처를 받게되겠죠. 여기서 남자측 반응이 과도했던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정말 매너없는 표현이죠. 그게 본심이든 아니든.. 상당히 자기 방어적인 성격이 아닌가 싶은데(역시 위 글만 보고 개인적으로 판단한겁니다. 사심은 없습니다), 거절당했다고 생각하고 그 분노에 따라 표현도 상당히 강하게 나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 것처럼.. 말 한마디로 상대방에 대한 신뢰와 호감을 박살낼 수 있다는 좋은 교훈(?)을 서로에게 준거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말하면.. 이 글 쓴 여자분은 자기는 아무 잘못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반대로 남자분도 '내가 뭘 그리 잘못했나'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어요.

    일방적으로 누가 잘못했다? 라고 판단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다만 슬픈거죠. 서로 좋은 감정을 교류했던 사람들이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었던 기회를..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 끝냈다는게..
    6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28 00:39:15 1 삭제
    이렇게 말하는 저도.. 가끔은 화를 내기도 합니다. 그게 순간적으로 치밀어 오르는 짜증이나 화를 풀기 좋거든요. 다만.. 그게 누군가를 대상으로 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부정적인 감정이 타인에게 전염되거든요. 그럼 나도 상대도 불편하고 때로는 짜증나고, 서로 화가나기도 하죠. 알면서도 고치려고 노력해도., 가끔 터지기도 합니다. 터지고나면 또 곧바로 현자타임이 와서 바로 사과합니다. ;ㅁ; 이게 반복되는거 같아요. (그나마 예전에 비해서 빈도가 현저하게 줄어든게 다행인거 같긴합니다.)

    근데 한가지 내려놓지 못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승부.. 특히 게임입니다. 게임만 하면 ;ㅁ; 예전의 나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게임을 즐기지 못하고 괴로워 합니다. 즐겁기 위해서 게임을 하는데, 결과적으로 괴롭더라구요. 결국 게임을 접게 되네요. ㄷㄷ 온라인 멀티 게임을 요즘 안하게 됩니다. 그냥 혼자하는 게임은 그런게 훨씬 덜해서 좋더라구요.
    6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28 00:34:47 5 삭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꾸준히 보면 하나로 관통하는 큰 흐름이 있습니다.

    바로 집착과 욕심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결과에 대해서 너무 과도하게 몰입하지 말라고 충고 합니다.

    그렇게 하라는 이유는 상대방을 '배려'하라는 차원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질문자(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이 즉문즉설을 예로 들면....

    남편이 집에서 빈둥대는게 보기 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그걸 그만두고, 남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 자체를 받아들이면 굳이 상대방에 화 혹은 짜증을 낼 필요가 없음을 깨닫게 되는 겁니다.

    상대방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 겁니다. 상대방을 내 마음대로 휘두르려는 생각 자체가 나쁜 것이고, 그런 생각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상대방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고, 나도 화가 나지 않아서 편안한 상태가 된다는거죠.

    대부분이 이런식의 흐름을 가집니다. 대단히 불교적 관점의 해법이고, 많은 부분에 있어서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과정도 결과도 안달복달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 힘듭니다. 실패하면 다시 하지 라는 생각 보다는, 실패하면 어떻게하지 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절대로 실패하고 싶지 않고, 실패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힘들고 괴로운이 뭘 해도 효율도 안나고, 나는 너무 괴로워서 빨리 그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하죠.

    자꾸 밖에서 문제를 찾고 해결하려고 하는데, 내 안에 해결책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려놓으면 됩니다.

    다분히 철학적인 접근방법입니다. 왜 나는 화내고 있는것인가 부터 시작해서 곰곰히 파고들면 결론적으로 화낼 일이 없어요. 그저 순간의 감정에 몸을 맡긴것 뿐입니다. 그리고 그게 지속되는거죠.

    내 뜻대로 안된다고 화내고, 짜증내고, 슬퍼하지 말라는 겁니다. 내뜻대로 안되면 안되는가보다.. 라고 받아들이고.. 다시 재도전을 하던지 포기하던지 하면 그만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선 화를 내고 짜증을 내면서 감정을 소모하고.. 정력을 낭비하죠. 그렇게 하고 다시 안하게 됩니다. 오히려 그게 더 손해이기도 하구요.
    686 500원짜리 유머책의 팩폭.jpg [새창] 2018-12-28 20:45:58 0 삭제
    1번 빼고 2 3 4 다 나네? ㄷㄷㄷ
    685 애 왜 낳았어요?? [새창] 2018-08-16 22:37:08 1 삭제
    와 ;ㅁ; 본인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남한테 그런 이야기 하는 인간들은 도대체 기본 개념이 있나 싶다.

    이게 다 못배워서 그렇다, 어디서는 지능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물론 지능도 학습의 영역과 겹쳐있으니 어느정도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하여튼 학습 즉 사회화를 통해서 인간은 '더불어' 살아간다.

    가장 기본적인 규칙은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사는것' 이다. 결국은 이 한줄을 위해서 여러가지 법, 규칙, 윤리가 만들어지는거다. 그런데 시작부터 이걸 어겼네....

    생각은 할 수 있다.. 그런 생각 들 수도 있지, 어느정도 생각에 찬성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미 아이 낳고 힘들지만 아이 보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부부에게 굳이 그런 말을 하는 이유가 뭐냐? 그 말을 하면 과거가 달라지나? 현재가 달라지나? 물론 현재부터는 달라지네.. 듣는 사람의 감정이..

    왜 타인을 슬프고 힘들고 짜증나고 귀찮고 분노하게 만드는가.... 안그래도 팍팍한 세상인데..

    할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도 구분 못하면 과연 그게 사람인가?

    적어도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존엄을 대우 받고 싶으면, 남을 대우해줘야한다. 그 누구도 혼자서 살아가지 못하고.. 남을 존대하지 못하는 인간은 어디가서도 대접받지 못한다.
    684 설득과 사기의 차이 [새창] 2018-07-25 20:08:55 0 삭제
    어려운 것을 어렵게 쓰는건 오히려 그 전문가 집단에서는 편합니다. 다들 약속된 내용을 잘 숙지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어려운걸 쉽게 쓰는건.. 글쓴이의 고뇌가 잘 반영된 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쉽고 편하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글을 쓰는 사람의 글은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감탄이 나오고 글에서 글쓴이의 고뇌를 느낄 수 있지요.

    물론 쉽고 편하고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으려면.. 그만큼 방대하고, 디테일한 부분까직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대충 아는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대충 설명할 수 밖에 없어요. 지식을 관통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683 무책임 노쇼에 분노한 최현석 셰프 [새창] 2018-05-20 22:18:41 0 삭제
    특별주문같은 경우는 식비의 반정도를 예약비로 따로 받는건 어떨까 싶고, 노쇼를 없애기 위해서 예약비 10~20프로를 받는건 어떨까요? ㄷㄷ
    682 엄마랑 '니엄마 드립' 치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8-05-20 22:14:13 20 삭제
    마지막은 '닥치고 주무세요. 아빠 취했어요' 아닐까요? ㄷㄷ
    681 인간관계에 쉽게 지치고 실망한다면 꼭 보세요! [새창] 2018-04-25 01:02:34 1 삭제
    지나친 기대는 지나친 실망으로 돌아옵니다.
    무관심하라는게 아닙니다. 상대방에게 적절한 수준의 관심과 배려를 하면 됩니다.
    단지 준것만큼 받아야한다는 강박을 벗어던지고, 그런 계산적인 인관관계가 아닌, 그런 계산적인 부분을 내려놓고 상대방을 대하면 좋죠.
    680 어제자 1vs100 55명 탈락한 문제.jpg [새창] 2018-04-20 19:26:29 0 삭제
    동요를 몰라서 틀리는 분이 55명이나 있었네요 ㄷㄷ
    679 요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gif [새창] 2018-04-20 17:08:59 1 삭제
    습식 스프링클러는 불에 잘 녹게 되어 있는데, 그 위에서 불쇼를 해서 녹아버리니까 바로 터지네요.

    스프링클러는 대부분 배관에 물이 차 있고 그걸 막는 얇은 막같은게 있어서 평소에는 별 문제 없다가, 화재가 나면 저렇게 터지구요.

    ㅋㅋㅋㅋ 저기는 한번도 물 뺀적이 없나 봅니다.

    그런데 보통 가정집은 저렇게 스프링클러 잘 안해놓지 않나요? 보통은 정온식 아니면, 연기감지센서 달아놓는데.. 좀 특이하긴 합니다. ㄷㄷ
    678 손은 눈보다 빠르다 [새창] 2018-02-25 23:52:12 0 삭제
    이거 여러가지 패턴으로 자주 쓰이는 클로즈업 마술입니다.

    보통은 '동전'으로 많이 하죠. 동전하고 카드로..

    트릭이 대단하기 보다는, 그 트릭을 하기 위한 연기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기술의 정확도를 위해서 거기에 매몰되면 관중도 거기에 집중하게 되서 실패합니다.

    안보고 관중과 소통하면서 홀릴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677 기초대사량 [새창] 2017-06-14 08:18:07 2 삭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방법이 특별하진 않지만 있는데요.

    장기들이 좀 더 원활하게 대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과, 낮은 비율이라고 해도 근육을 키우는 방법도 있구요.

    예컨대 물을 자주 꽤 많이 마시다보면 대사량이 증가하고, 약간 추운 곳에서 운동하면 몸에서 열량을 좀 더 뺏기죠.

    운동 그 자체는 '활동대사량'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정확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운동 그 자체만으로도 열량 소비가 되지만, 근육이 커지면 근육 자체로도 유지를 위해서 소모되는것도 있습니다.

    퍼센티지가 작다고 무시하면.. 답이 없죠. ㄱ-
    6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5 20:01:38 6 삭제
    저게 바로 여혐이고 남성 우월주의의 산물 아닌가.. 페미니스트들은 다른데서 일할게 아니라 저 나라 가서 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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