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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페나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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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나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2 23:12:37 31 삭제
    아는사람들끼리 혹은 소수의 사람들끼리만 그러면야 장난이지만 불특정다수가 보는 공간에서 저러면 훌륭한 유언비어 유포가 됩니다.
    댓글 2500여개에 리트윗 400여회면 이미 최소 5천명의 사람은 저걸 봤을텐데요.
    9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2 23:04:56 14 삭제
    핵실험이 지각에 영향을 줄 것 같으면 이미 가까운 백두산이 먼저 분화했을겁니다. 백두산은 이미 분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되어 왔거든요.
    959 인터넷 보고 허위사실 그만 퍼트리세요 [새창] 2016-09-12 22:57:05 1 삭제
    손바닥을 딱 붙인 다음에 약간 힘을 주면서 비비면 소리가 나죠? 그게 지구 단위로 보면 지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지각은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대륙판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 비비는게 항상 일어나고 있다는거죠.
    958 일본의 긴급지진속보 시스템 [새창] 2016-09-12 22:54:19 0 삭제
    1이나 2는 사람이 감지할 수 없습니다. (진짜 민감한 사람은 느낄 수 있다고 하긴 하더군요. 하지만 오늘의 지진은 다들 느끼셨죠)
    흔들림이 감지된다면 최소 진도 3이상이라고 보시면 되요.
    957 일본의 긴급지진속보 시스템 [새창] 2016-09-12 22:53:09 1 삭제
    진도 5.5의 에너지량은 11테라쥴, 6.0의 에너지량은 63테라줄, 7.0의 에너지량은 2페타쥴입니다.
    (요즘 하드디스크에 적힌 1테라 할 때 그 테라 맞습니다 ㄷㄷㄷ. 페타는 그 다음 단위....)

    세계종말급은 아니지만 오늘처럼 진원지가 내륙지방일 경우에는 지옥도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죠;
    955 김해 저희 사촌집 피해상황 (지진) [새창] 2016-09-12 22:35:28 11 삭제
    일본은 목조건물이 많고 도심지가 아니라면 고층건물이 그렇게까진 많지 않기 때문에 책상 아래가 더 안전하지만, 한국의 거의 대부분의 건물이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고층 아파트라 책상 아래가 더욱 위험합니다.

    그리고 문의 경우는 현관문도 마찬가지 입니다.
    954 김해 저희 사촌집 피해상황 (지진) [새창] 2016-09-12 22:31:22 3 삭제
    화장실은 유리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9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2 22:26:55 1 삭제
    YTN보고 있는데 현재까지 부상자 2명이라고 하네요 ㅠㅠ
    952 여러분 지진 때 아파트 관련해서. [새창] 2016-09-12 22:17:09 6 삭제
    제일 좋은건 위아래로 마구 흔들릴때 바로 주변에 무너질만한 곳이 없는 곳까지 대피하는겁니다.
    (지진파가 P파랑 S파로 나뉘는데, P파가 속도가 빠르고 상하로 흔들리며 진폭이 적고 S파가 속도가 느리며 좌우로 흔들리고 진폭이 큽니다. 고로 상하로 흔들렸을때는 P파가 도착한거니 조금 후에 더 심한 진동의 S파가 도달해서 피해가 더욱 커질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그럴 여유가 없을 경우엔 가스 차단 / 차단기 차단(화재 예방), 현관문 개방(비상시에 문이 열리지 않을 수가 있음) 후에 핸드폰 들고 화장실로 뛰어 들어가시는게 좋습니다.
    951 지진은 하루에 전진과 본진이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새창] 2016-09-12 22:10:59 0 삭제
    오늘 지진은 저희동네 (전남 광양) 기준으론 그냥 지진 한 번 인 것 같던데요...느끼긴 두 번 다 느꼈는데 처음엔 상하로 흔들리고 나중엔 옆으로 흔들리더라구요. 그리고 처음보다 나중의 진동이 더 심했구요

    (원래 지진이 나면 종파인 P파의 속도가 빨라서 먼저 진동이 느껴지고, 횡파인 S파가 나중에 느껴진다고 하며, 좌우로 흔드는 S파가 진폭이 더 크기 때문에 피해도 더 심하다라고 합니다.)

    그러니 이게 본진이건 여진이건 앞으로 지진이 몇차례 더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경남/경북 동부에 사는 분들은 주의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950 7월달 지진 서쪽으로 이동한 느낌이...... [새창] 2016-09-12 22:02:20 10 삭제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08415&ref=D

    얼마전에 보도됐던 부산앞바다 해저의 활성단층 발견 기사입니다. 이 단층을 북쪽으로 연결하면 부산과 울산을 관통하는 일광단층과 만난다고 하네요
    솔직히 발견하고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멀지 않은 지역이 진원지가 되니까 좀 섬찟하기도 합니다. 기사 내용에도 해저단층에서 지진활동이 일어나면 이 일광단층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나오기도 하고....
    949 오버워치 처음 할때 부조화의 구슬이 좋은건줄알았음 [새창] 2016-09-11 20:38:30 0 삭제
    예전엔 피가 150이었습니다. 파라 잡다가 눈먼 로켓에 죽었지요
    948 확실히 게이머들 수준이 날이 갈수록 낮아짐을 느낍니다. [새창] 2016-09-11 19:50:49 1 삭제
    욕은 딱히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니긴 합니다.
    오버워치 게시판이니 FPS를 예로 들자면 앉기가 가능하고 킬캠이 보이는 모든 FPS는 자신을 킬한 사람이 티배깅이라는 조롱을 하죠.
    (Tea-Bagging : 시체 위에서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면서 자신이 죽인 상대를 능욕하는 행위를 말하며, 티백을 우려내기 위해 흔드는 모양새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기적으로 스타1시절에도 배넷에선 입에 걸레를 물고 사는 인간들이 많았고 질 것 같으면 디스커넥트 신공으로 피해를 주고 했고, 와우 역시 인기가 절정이었던 오리-리분 시절에는 갖가지 X라이들이 많았습니다.
    오리 초기에 얼라와 호드끼리 /e를 이용한 감정표현으로 대화가 된다는 것을 이용해서 상대방에게 욕을 하기도 하고 그게 막히니까 감정표현을 조합한 상대방 조롱도 하고 했죠. (지금이야 필드쟁이 없다시피 하니 보기 힘든 광경이지만요.)

    솔직히 사람과 사람이 경쟁을 하는 구도의 게임에선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3개월 이상 즐겨온 멀티플레이 게임이 다옥, 언토2003, 라그온, 와우, 워햄온, 배필3, 배필4, 타이탄폴, 디비전, 오버워치, 레포데2 정도인데 욕하는 사람을 거의 보지 못한건 라그온이 유일할 정도니까요.
    (그나마도 라그온은 솔플만 해서 그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지 예전보다 지금이 더 심해보이는 이유는 그전에는 너무 심한 욕설과 비방행위에 대해서는 제법 빠르게 제재조치가 취해졌던데 반해 롤이 국민적인 인기를 끌면서 그런 행위들이 늘어난데 반해 제재조치는 만족스럽게 되지 못했다는 점이 아무래도 영향이 있겠죠.
    예전에는 아무리 그래도 패드립까지 가면 패드립을 친 사람이 바로 역공맞고 사과하거나 잠수타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뭐 심심하면 부모님 안부를 묻고 있으니까요
    9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1 18:38:44 0 삭제
    아수라 냥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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