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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친구한테 민영화 아니라고 "좌좀 사진 내리셈" 들으며 공격당함. [새창]	2013-12-15 21:53:28	0	삭제
		보세요 '민영화를 시도해도 막을 길이 없고 너무 쉽다' 이거랑 '민영화 한다' 이거랑 뭐가다르죠?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5 21:43:51	7	삭제
		보기 좋다 너네의 목소리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5 21:14:33	0	삭제
		문제는 '부채해결'이 아니에요! 부채해결은 굳이 '민영화'가 아니라도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에 돈도 안되는 철도 다 없애버리고 KTX 가격 그냥 올려버리면, 울며 겨자먹기로 사람들은 기차 탈테고, 당장 부채가 사라지고 이익이 나오겠죠. 그런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빚더미가 해결'은 되었는데, 거기서 부터 뭐 어쩌자고 해결한거죠? 민영화의 목적 중 하나는 공공기관이 갖는 '도덕적해이', 즉 부모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기 돈 아니라서 막 갖다 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도 물론 있습니다. 그건 민영화의 '이익'이죠 하지만 '민영화'로 인한 '손해'는 그것보다 훨씬 크죠. '민영화'가 되었을 때 그것에 투자하는 자본은 오직 '이윤창출'이라는 절대목적 하에 움직입니다. 줄이자면, 철도는 국민들이 애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이죠. 그 점에서, 어느정도 부채는 감수해야하고 다만 그 내에서의 비효율은 국가에서 해결해야한다고 봅니다. 이르레면 '철도관리시설공단'과 '철도공사'의 분리로 인한 부채의 증가 같은거요 혹 나는 철도 별로 안타는데? 또는 앞으로도 탈 일 없는데 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세금을 내고, 코레일 부채를 봐야하나 그럴수도 있겠죠 그럼 이 땅의 젊은이들은 얼굴도 본 적 없는사람 지키러 왜 전방에서 고생하고 있을까요. 뭐 주저리 주저리 길어졌습니다만, 민영화에 대해 다른 경로로 조금 더 공부해 보고 부모님과 많은 대화를 해보세요:-)
	29	민영화라는 단어를 보면 공자님이 생각납니다. [새창]	2013-12-15 20:46:06	0	삭제
		동갑합니다. 공자님께서 '큰 나라를 다스릴 때는 매사에 신중하여 믿음이 있게 하라(도천승지국 경사이신...)'이라 하셨다고 <논어>에 나옵니다만.. 6000여명 직위해제해버리는 국가에 어떤 '신중함'과 '믿음'을 가질지...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5 20:38:20	110	삭제
		다들 답답했을거라고 생각해요 '무엇인가 잘못 되었다' 라고...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5 20:25:42	0	삭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지식in 등등 한 번에 여러가지 뉴스나 신문 매체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신문이나 잡지에서는, 이러한 사건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전개되어있는지, 처음부터 친절하게 요약해 주거든요. 그리고 오늘 하루 있었던 일, 혹은 한가지 사안에 대해서 소위 말하는 '조,중,동'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겨레 경향은 어떻게 접근하는지 비교해보면서 신문과 뉴스를 보게된다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5 19:51:51	1	삭제
		대자보를 붙일 때 허가를 맡아야 한다는 규정을 어긴 것은 잘못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걸 빌미로 대자보를 찢어버리는 '응징'이 합리화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대자보를 찢어버릴 권리는 어느 규정에도 명시되어 있지 않으니까요
	24	[안녕들 하십니까?] '안녕들 하십니까'에 왜 열광할까 [새창]	2013-12-15 19:22:35	0	삭제
		100000% 공감 우린 답답했을뿐
	23	철도 민영화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3-12-15 19:20:34	0	삭제
		1 동감해요 친구분이 아직 사태를 지켜보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다만 직위해제는 해고의 수순이라는 점은 알려드리고 싶네요..
	22	경희대 대자보 [새창]	2013-12-15 19:10:28	1	삭제
		후마니타스 화이팅!!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5 19:07:22	0	삭제
		정부에서 발표하는 의견과, 철도노조에서 말하는 의견 이 2가지 들어보고 본인이 판단하면 될 것 같아요.. 이해를 돕는 '메이저' 언론사의 기사도 그 외에 사람들 저마다 한마디씩 하는 건 그저 '참고'해 볼 가치만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20	이번사태 관련 집회나 시위에대한정보 어디가면얻을까요?? [새창]	2013-12-15 19:05:16	0	삭제
		'안녕들하십니까'의 중심이 되었던 페이스북 페이지 입니다. https://www.facebook.com/cantbeokay
	19	맞는말인가요? 지금 카스에 공유타고잇는데.. [새창]	2013-12-15 19:04:13	0	삭제
		1 맞아용 그리고 버스 민영화라던가 약값 이야기는 들어본 적도 없는데;; 그냥 자기들이 말 만들어내고 거기다 반박하는듯.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5 19:02:54	1	삭제
		민영화되면 민간기업이 해쳐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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