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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단테21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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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단테21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현직 교사 1년차의 심각한 고민입니다.. [새창] 2012-11-07 14:31:14 8 삭제
    이건 실화인데요... 제 회사 선배의 학교 후배분도 첫 발령지가 실업계였답니다. 그분은 여자분이시고요. 가자마자 담임을 맡으셨데요. 3분의 1이 출석을 안하더랍니다. 그래서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학교에만 나와라, 출석만 하고 그 뒤에는 맘대로 해라 이래도 안나오더랍니다. 근데 이유가 있더래요. 학교에 흥미를 잃거나 알바하고 피곤해서 안나오거나... 어떻게해야하나 고민도하고 주위 조언도 듣고...그러다 이판사판으로 결심을 했데요. 방과후에 걔네들을 불러서 (절대 이러면 안되죠!!)니네 나랑 술 대결해서 니네가 이기면 맘대로 하고 내가 이기면 학교나와라.
    그분이 주량이 엄청 쎘다더군요. 애들은 여자선생님이니깐 얕잡아보고 좋다고 응했는데... 결과는 선생님 승.
    그 다음부터 애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선생님을 잘 따랐데요. 근데 정말 재밌는건
    그분 결혼식을 갔는데, 사회, 축가, 이벤트를 모두 졸업생들이 하더라구요. 거기에 댄스가수지망생도 있어서 축가때 댄스도하고... ㅎㅎ
    이벤트때는... 낭독을 하는데... 선생님을 지금 보내드리지만 선생님은 저희의 영원한 누님이십니다... 이러는데 웃기기도 하고 한편으론 뭉클하더라구요

    방법적인 면에서는 문제가 있었지만(술은 안되죠) 아이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아이들이 의외로 순수하죠. 많이 고민하시고 좋은 선생님 되시길...
    55 군대 꿀보직 추천 [새창] 2012-11-03 12:57:50 0 삭제
    155미리 견인포 강추~ ㅋㅋ
    남자라면 왕포~ㅋㅋ
    질낮은 자주포랑은 놀지마세요~ ㅋ
    54 포격도발이라니... [새창] 2012-11-03 12:47:44 0 삭제
    아 맞다. 잊고 있었네. 나는 천안함 사건 처음에 터졌을때,
    당연히 암초에 걸렸을 꺼라 생각했지. 근데 북한소행으로
    정부가 밝혔을때, 어이없었음. 멀쩡히 눈뜨고 당했다는거
    아님? 그 얕고 좁은 서해안 암초 더미 사이를 뚫고,
    아군 군함을 격침시키고, 안걸리고 다시 유유히 도망이라니...
    근데 경계실패했는데 책임도 별로 안묻고, 대잠망 뚫렸음
    돈 들여서 막아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나원참
    53 이정현 "투표시간 연장, 시골엔 가로등도 없는데…" [새창] 2012-11-03 12:36:35 1 삭제
    진짜 애쓴다 애써. 기사글만 봐도 얼마나 애처롭게 변명을 해대는지
    상상이 가네요.
    52 이정현 "투표시간 연장, 시골엔 가로등도 없는데…" [새창] 2012-11-03 12:36:35 1 삭제
    진짜 애쓴다 애써. 기사글만 봐도 얼마나 애처롭게 변명을 해대는지
    상상이 가네요.
    51 포격도발이라니... [새창] 2012-11-03 12:21:04 0 삭제
    당연히 부카니스탄이지. 하지만 엠비가 잘한것도 없지.
    50 포격도발이라니... [새창] 2012-11-03 12:12:54 0 삭제
    야, 누가 진돗개 안해보고 데프콘 안걸려봤냐?
    나는 지금 포격도발 얘기하고 있는데 서해교전은
    왜 씨부려. 그 전에는 포까지 쏜적이 없었는데
    연평도 포격 그 이후로는 얘네가 포까지 쏘는 또라이구나 라고
    걱정해야 된다는게 지랄같다는 얘기야.
    49 포격도발이라니... [새창] 2012-11-03 12:02:55 0 삭제
    강릉무장공비 침투도 알고 연평해전도 알지. 서해상의 국지전은 이미 일어난 사실이었고 교육도 받았단다~ 너따위가 하는 내무실대기가 아니라~
    하지만 그 당시에 포격은 진짜 전시에 준하게 생각했지
    포 한번 쏠라면 승인권자가 누군진 알기나 하냐?
    근데 그 포격도발의 새로운 장이 이번 정권에 열렸다는게
    웃길뿐
    48 포격도발이라니... [새창] 2012-11-03 11:56:07 0 삭제
    1 너 따위에게 감성 팔 생각은 없으니 걱정마시게.
    47 노무현대통령과 새누리당, 야당의 문제점에 대해 잘 알고 계신분? [새창] 2012-11-03 11:19:37 0 삭제
    제가 감히 말씀드리는데... 인생을 좀 살아본 봐로는 정치성향이 다른 친구랑은 오래 못가게 되더군요. 설득도 안되고... 그냥 그러러니히고 정치얘기는 안하는게 나을 듯.
    46 ■ [BGM] 잃어버린 10년 jpg [새창] 2012-11-03 11:06:33 0 삭제
    진짜 주말 아침부터 이딴 글이 내눈에 띄다니 기분 뭐같음. 이딴 글 싸지러서 산업화니 뭐니 하려는 ㅇㅂ ㅈㅈ들은 니네 안방부터 좀 신경쓰시지? 니네가 말하는 유입종자들이 판을 치던데~
    45 ■ [BGM] 잃어버린 10년 jpg [새창] 2012-11-03 11:01:50 0 삭제
    아참, 그것도 있었네. 그 잘난 애국보수정권에서 주적 북한 애들이랑 회담 성사시킬려고 돈 찔러주다가 개쪽당한 사건있지 않았음? 그건 뭐임? 앞에서 주는 돈은 구리고 뒤로 찔러주는 돈은 깨끗한 거임?
    44 ■ [BGM] 잃어버린 10년 jpg [새창] 2012-11-03 10:56:29 0 삭제
    딴건 모르겠고 국방에 관해서는 이명박 진짜 답안나온다.
    첨에 이명박 당선됐을 때 보수정권이라고 반기던 밀덕들도 지금은 죄다 까는 분위기임. 국방비 줄여놓고 삽질해대니 말아먹거나 지연되는 사업이 하나둘이 아님. 차라리 국방은 노무현때가 나았음. 지금 또 임기말에 큰건하나 해드실려고 공군 차기FX사업 서두르시는거 봐. 저딴 자료 아무리 들이 밀어도 MB는 잘한게 없음. 사대강에 쏟아부을 돈을 차기 헬기나 차기전투기 사업에 투자했으면...
    43 입장 바꾼 與 "야권이 투표시간 연장 선동수단 악용" 당 입장 [새창] 2012-11-01 12:35:54 0 삭제
    솔직하게 얘기해라 진짜. 투표율 올라가면 니네한테 불리하니깐 그런거잖아. 속마음 뻔히 보이는 걸 저리 감추려고 구차하게 같잖은 변명을...
    치졸한 넘들.
    42 입장 바꾼 與 "야권이 투표시간 연장 선동수단 악용" 당 입장 [새창] 2012-11-01 12:35:54 4 삭제
    솔직하게 얘기해라 진짜. 투표율 올라가면 니네한테 불리하니깐 그런거잖아. 속마음 뻔히 보이는 걸 저리 감추려고 구차하게 같잖은 변명을...
    치졸한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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