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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3	정찬성이 챔피언이 되고 싶은 이유 [새창]	2018-08-23 10:00:15	1	삭제
		진짜 조제 알도와의 경기는 아까웠죠. 후반 라운드로 끌고가면 체력적으로 앞서나갈 수 있다는 노림수가 적중했는데 하필 그 때 어깨가 빠져서...
	492	아들 시험점수에 화가 난 엄마. [새창]	2018-07-17 12:50:45	8	삭제
		제가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고등학교 들어가자마자 성적 수직낙하(평균 90~93 -> 75)해서 충격먹고 고2까지 공부 반쯤 손 놨다가 고3 때 간신히 정신차려서 지거국 경영갈 정도까지 성적 복구했는데 부모님 강요로 사립대 경행과를 갔었죠. 생각해보면 이 때 담판을 지었어야 했는데 당시 전 안 좋은 의미로 반항이라는 것을 모르던 사람이어서 시키는 대로 했었죠. 결국 대학교 때 번아웃와서 졸업만 어찌저찌 하고 공무원 시험 준비하다 시험준비+갈굼의 스트레스로 탈모에 환청이 들리는거 보고 이러다 내가 죽겠다 싶어서 대판 싸우고 서울사는 친구 집으로 도망가서 취업하고 지금까지 살고 있네요. 다행히 부모님께서 노후대책으로 어린이집 하면서 공부를 하시더니 당신들이 잘못 했었다는 것을 아셔서 이젠 그럭저럭 관계 회복했습니다. 그래도 가끔 돌아와서 다시 공무원 준비하지 않겠냐고 하시는데 그 때마다 공무원 시험 준비하던 때의 트라우마가 떠올라 머리가 쭈뼛하고 솟는 기분입니다.
	4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4 10:08:01	5	삭제
		전 냉동치료에 백만원 넘게 쓰고 더 심하게 재발해서 돈도 없고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마지막으로 선택한게 위키보고 산 아연제제 였는데요. 돈을 발라도 해결 안 되던게 8만원짜리 영양제에 해결되니 참 허탈할 지경이었죠.ㅋㅋㅋㅋ
	490	한본어인데 뭔가 어색하지 않은 문장 [새창]	2018-03-17 18:08:45	14	삭제
		저는 노가다쪽은 아니고 인쇄쪽 분들하고 일을 자주하는데 용어모르면 일이 안됩니다.ㅋㅋㅋ
	489	총기전문가가 말하는 50구경 총탄 대응법 [새창]	2018-02-16 15:17:04	12/10	삭제
		개 좋아하면 개고기는 먹으면 안된다랑 같은 논리신거 같은데요
	488	도쿄 이케부쿠로 1만원대 캡슐호텔 숙박기 [새창]	2018-01-17 08:05:32	38	삭제
		재작년에 일본 여행갔을 때 숙소에서 뉴스를 보고 있는데 오사카 전철역에서 사람이 선로에 밀쳐져서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오더군요. 오사카에 살던 친구랑 일본 여행 자주가는 친구하고 간 거였는데, 둘 다 보자마자 '신이마미야구만.'하더라구요. 아니나다를까 그 말이 맞았구요.
	487	지금이 기회임 천궁의 힘을 보여줘야됨 !!! 천궁익스플로전~~~ [새창]	2017-12-20 14:47:05	1	삭제
		그거 아직 안 터졌군요...ㄷㄷ
	486	정신과 전문의가 본 유아인 설 [새창]	2017-11-29 12:33:55	1	삭제
		아 장사하자 먹고살자~
	485	WWE 코스프레 수준 [새창]	2017-09-30 09:20:36	2	삭제
		네, 그리고 빈스는 실제로 머리를 밀렸지요...
	484	GS25 통 코코넛 음료수 후기 [새창]	2017-08-24 10:03:06	25	삭제
		숙취에 좋긴 합니다. 마시고 토해서 그렇지...
	483	갓 오브 하이스쿨 신카이마코토 감독 작화도용 [새창]	2017-08-19 19:54:37	1	삭제
		아직 안 봤지만, 앞으로도 볼 일 없겠네요.
	482	식당에서 밥먹다가 나온 가장 충격적인 이물질은 무엇인가요? [새창]	2017-08-13 19:53:48	1	삭제
		다 마신 막걸리 주전자 속에서 나온 바선생님이요...
	481	본삭금) 낚시 초보입니다. 섬으로 가려고 하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8-11 17:03:54	0	삭제
		역시 추위가 큰 문제였군요. 제가 다니는 직장이 여름과 겨울에 덜 바빠서 겨울을 택한 것 이었는데, 11월 일정을 알아보고 최대한 10월 말~11월 중순으로 한번 잡아봐야겠네요. 답변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480	본삭금) 낚시 초보입니다. 섬으로 가려고 하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8-11 14:39:24	0	삭제
		조언 감사드립니다. 현재 3박4일정도로 섬에 펜션을 잡고서 배낚시를 추진중인데, 역시 추위 같은 것이 문제가 될까요?
	4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4 19:57:15	7	삭제
		결혼한 사이래도 저런 소리하면 욕먹을 판에 사귀는 사이에 저러는 거면... 좀 이상하네요. 일단 어떤 심리로 화를 내는건지 잘 파악을 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제가 비슷한 케이스를 경험했는데 감정표출이 좀 유아적인 사람이 타인을 컨트롤하려는 욕망을 가지고 그걸 실행했는데 계획이 막판에 어그러져서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화를 필요이상으로 내는 걸 눈앞에서 본 적이 있거든요. 제 개인적인 경험담이니 다른 케이스일 수도 있지만 만약 이런 사람이면 사귀어봐야 인생만 피곤해지니 광속으로 손절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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