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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쏨냥쏨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4-10
    방문 : 13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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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쏨냥쏨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9 맘충,아빠충 듣기만 했는데..오늘 경험했네요. [새창] 2016-06-07 21:21:41 69 삭제
    아 저도 오늘 아이 데리고 이비인후과갔는데
    거기 의사선생님이 친절해서 거의 소아과처럼
    아이들 많이 오거든요
    한 애기가 정말 목이 허스키구나 싶게
    울고 소리지르고 하길래 많이 아픈가 했는데..
    유모차에 누워있었거든요
    엄마는 핸드폰 보고있었구요..
    그러던중 애가 울고 발버둥치다가 컵홀더에
    있던 커피를 탁 쳐서 바닥에 떨어졌는데
    엄마가 커피를 얼릉 줍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핸드폰 보기...
    그 커피는 빨대꼽혀있는 프렌치카페류의 커피
    그러다보니 바닥에 많이는 아니였지만
    커피는 튀었고 그앞에 접수대에 서있던
    환자는 티나게 다리를 여러번 닦는대도
    계속 못본건지 못본척 하는건지
    사과도 없이 핸드폰만 하고...
    그걸 본 접수대 간호사 언니도 일어나서
    저한테도 들리게 흘렸나 튀었나?하면서
    보는데도 핸드폰만 보더라구요..
    그러다가 그 주웠던 커피를 쪽 하고 먹는데..
    정말 뒤통수 한대 때리고
    그거 마실 정신 있으시면 저기 튀긴거
    닦으시고 저 환자한테 사과하시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걸 알아들을 엄마면 저러지도 않았을
    사람이란거 알기에 그냥 뒀어요...
    아이는 아파서 그리울었나 했더니
    유모차에서 꺼내 안으니까 바로 그치더라구요
    그런애를 목소리가 허스키가 되도록...
    게다가 그 아이 진료 끝나고 나와서
    엄마가 처방전 받는다고 유모차 앉기싫어하는
    아이를 안전바도 없는 유모차에
    안전벨트도 안해놓고 그냥 세워두고
    가더라구요?
    각도는 눕혀있는 각도였구요
    저럼 클날텐데 싶었는데... 엄마 뒤돌자 마자
    애 바로 그대로 고꾸라 질라는거
    정말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싶어서
    냅둘까 싶었는데 몸이 먼저 반응해서
    애를 받았네요..
    그러나 감사합니다나 놀라는 기색도 없이
    아유~~ 하더니 애 앉히고 안전벨트 하고
    말더라구요...
    말로만 듣던 맘충을 저도 오늘 봤네요
    정말 뜨악했어요.....
    458 쇼핑을 했어요!! [새창] 2016-06-06 02:40:05 0 삭제
    감사합니다^^
    실은 30대후반에 가까운 중반이라 우기는
    나이예요 ㅎㅎㅎ
    457 쇼핑을 했어요!! [새창] 2016-06-06 02:39:08 1 삭제
    요거 240이예요
    미국사이즈는 7 사이즈요~
    원래 240 신구요~
    근데 발등이 없는편인데 쿠션때문에
    약간 발등 스트랩부분이 딱 맞다 싶어서
    발등있으신분들은 한치수 큰게 편하겠다 생각했어요!!!
    456 우리나라 아기옷은 너무 비싼것 같아요. [새창] 2016-06-03 22:08:41 2 삭제
    카터스는 베이비토들러때까지 이쁘고
    키즈로 넘어가면서부터는 짐보리, 칠드런플레이스,
    갭,올드네이비,폴로 등 이쁜거 골라가면서 입히면
    좋아요
    우리나라 애들옷 참 비싸요
    보세서 사도 한번빨고나면 왠지 다시 손 안가게
    되는 옷들도 많구요..
    저는 여름과 겨울 두번 직구해서 애 옷 구입하고
    겨울 잠바류는 의외로 또 그냥 인터넷서 세일할때
    엄청 싼게 한국서 많아서 사는편이예요
    직구하다보면 애들옷은 한국서 못 사게 되는듯해요
    455 곤약쌀로 밥을 지어봤습니다! [새창] 2016-06-02 23:42:30 3 삭제

    헛!! 우리딸과 똑같은 식판!!!
    4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2 16:18:25 3 삭제
    얼마전에 이런 미드 재밌게 봤었는데~~
    가상현실로 자백하게 유도하는..
    흥미롭게 잘봤어요^^
    4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2 14:53:33 30 삭제
    윤곽이 부드러워진것 같아요~~ 광대하면
    왠지 큰수술에 확 깍는 수술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런것도 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452 잠 안와서 네일 했으요 [새창] 2016-05-22 13:43:58 0 삭제
    인형뒤에 가려져있어요 ㅜㅜ
    451 잠 안와서 네일 했으요 [새창] 2016-05-22 13:43:24 0 삭제
    감사합니다!!
    저도 귀찮아서 잘 못해요 ㅜㅜ
    하다가 계속 그만할까 했어요 ㅋㅋㅋ
    450 잠 안와서 네일 했으요 [새창] 2016-05-22 13:42:40 0 삭제
    얼쑤!!!
    왠지 장단을 맞추어야 할꺼 같은 기분 ㅋㅋㅋ
    449 잠 안와서 네일 했으요 [새창] 2016-05-22 13:41:38 0 삭제
    네 젤네일이예용^^
    4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2 00:39:50 4 삭제
    결혼해보면 등긁는것도 귀찮아서
    효자손 사주게 됩니다
    많이 해두세요
    447 R8주차장 여자측 입장 올라왔습니다. [새창] 2016-05-21 17:35:46 12 삭제
    근데 애초에 내 집앞도 아니고 주차장에서
    좀 시끄럽다고 왜 시비를 건 걸까요?
    어떤 이유에서건 폭력이 정당화 되어서는
    안되지만 저상황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면 그냥 주차하고 자기집 가면 되는건데
    시끄럽다고 한마디하면서 시비건 저 아줌마가
    더 문제인거 같긴해요...
    저도 아이키우는 입장인데 새벽까지 아이데리고
    술마시고 집에 가면서 시비까지 걸고
    몸싸움까지 한다...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주차장이 내집안도 아니고 내 집 마당도
    아니고 그냥 보통은 지나치지 않나요?
    엔진 소리가 커봐야 뭐 비행기소리만치
    컸을리 만무하고...
    싸우고 시비거는 그 소리가 더 시끄러울거란
    생각은 못한건가...
    남자도 그냥 죄송해요하고 시동끄면
    되는일을 사람때리고 저게 뭐하는건지...
    둘다 참...
    445 NCIS 시즌 13 종료. 토니 디노조.. 떠나다.. 젠장 [새창] 2016-05-20 22:24:39 0 삭제
    이건 뭐 토니 떠나는게 아쉬워서
    너도 당해봐라 스포 이런건가...
    너무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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