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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ㅎ한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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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전라도를 여행하시는분들에게 꿀팁! [새창]	2014-08-15 11:27:31	2	삭제
		무례한 댓글이 될지 모르겠지만 시골, 도시 막론하고 버스터미널 근처 식당, 그것도 매뉴 많은 식당치고 그다지 좋은 곳은 별로 없던 것 같아요. 그보다는 직업상 거의 매일 식당에 들러야하는 택시기사님들에게 물어서 가시는 편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31	자취생의 소박한 요리 몇 개 [새창]	2014-08-14 08:57:08	2	삭제
		헐.. 두부강정님은 어떻게 만드나요??
	30	이글을 클릭해보세여 [새창]	2014-08-13 06:32:43	1	삭제
		저한테 왜 이랬어요.. 으으.. 맛이 상상도 안가요..
	29	베오베 구휼식품이야기를 보고.. [새창]	2014-08-12 23:21:12	24	삭제
		저 어렸을 적, 저희 어머니께서 벽돌공장에서 일하시며 버신 돈으로 여러 책들을 사주시면서 '책장이 비었거든, 냉장고가 빈 일은 큰일이 아니다'라고 하셨던 일이 기억나네요. 지갑도, 냉장고도 비었을 때 서럽기도하고 무섭기도하셨을텐데 그걸 견디고 책을 선택하셨다니 멋지네요.
	28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먹었어요 [새창]	2014-08-12 23:12:17	0	삭제
		우와.. 가격은 얼마정도 하던가요?
	27	여러분의 구휼식품은 뭔가요? [새창]	2014-08-12 19:50:00	34	삭제
		도서관에선 폰을 꺼두는지라 방금 집에 돌아와서 이제야 댓글들을 확인했습니다! 나눔제안을 해주신 분께는 죄송스럽지만 사양하겠습니다. 마음만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며, 댓글 남겨주신 분께서도 그런 목적으로 제안하신게 아니라는 걸 알지만, 제 신세를 팔았다는 생각을 저 스스로 지우기 어려울 것 같아서요. 700원으론 동네 가게에서 안성탕면을 그 가격에 팔길래 저녁에 와서야 짜디짠 라면에 냉수 벌컥벌컥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퍽 즐거운 저녁이었습니다. 장조림 생각이 떠나질 않아서 염치불구하고 친구놈에게 만원 한 장을 빌렸습니다. 내일 장보러 갈 생각을하니 벌써부터 흥겹습니다. 지갑은 며칠째 공복으로 신음하다가 갑자기 만원이 뱃속에 들어와 속이 거북할지도 모르겠지만, 배부른 지갑을 보니 마음이 퍽 든든합니다. 소풍 전날밤 기분으로 배부른 저녁을 보내니 퍽 행복하네요. 다들 재밌는 저녁 보내시고 계시길 바랍니다!
	26	비빔국쑤 [새창]	2014-08-12 07:44:57	0	삭제
		으아.. 매콤시큼달달.. 저기에 오이 채썰어서 먹으면 엄청 좋겠네요!
	25	웨딩드레스 현아.gif [새창]	2014-08-05 04:09:20	1	삭제
		하아.. 좀만 더 빨리올걸..
	24	무술소년 꼬망이란 만화 혹시 아시나요?? [새창]	2014-07-02 02:38:11	0	삭제
		11 헐!! 맨날 들락거리던 네이버에서 볼 수 있었다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2	실시간김치찌개 [새창]	2014-06-19 09:08:00	0	삭제
		김치찌개 엄청 좋아하는데!! 맛깔나게 잘끓이셨네요.. 저도 한 입만..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8 21:46:36	0	삭제
		으아아.. 아름다운 자태네요.. 어렸을 땐, 바닷가에서 자랐는데도 비위가 너무 약해서 저런 걸 못먹었었는데.. 내가 왜그랬을까.. 기회 있을 때 많이 먹어둘 것을!
	20	대만 (136mb) [새창]	2014-06-08 00:34:04	0	삭제
		으아아.. 만두 맛있겠다.. 곱창국수도 기회되면 한번 맛봤으면 좋겠어요!ㅋㅋ 재밌는 여행되셨겠어요!
	19	[익명]상담사로 일한지 2년 다되가는 27살 처자입니다. [새창]	2014-06-06 18:39:30	0	삭제
		감정적으로 정말 피곤하시겠어요.. 사람이 사람을 어쩜 저리 하대할 수가 있는지..
	18	힐링푸드, 돼지고기 김치찌개 [새창]	2014-06-06 16:00:16	22	삭제
		11/ 나눔제안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정말이에요! 하지만 저는 행여나 제가 도움받는 것에 익숙해질까 걱정됩니다. 또한, 혹 성의를 거부하는 것처럼 비춰질까 걱정되지만, 지금은 제 사정이 곤란하더라도 제 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상황을 바꿔나갈 수 있기에, 제가 다른 분들의 나눔으로 수혜를 받는 것이 적절치않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에 나눔제안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하지만 나눔제제안을 볼 때마다 고향 이웃어른분들에게서 가끔 맛난 걸 얻어먹었던 그때 기분이 들어서 푸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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