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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비는늅늅늅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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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여수엑스포에 대해 언론에서 말하지 않는 진실 [새창] 2012-05-25 01:23:39 0 삭제
    아! 대전올림픽이 아니라 대전 엑스포로 정정할게요.

    졸면서 썼더니 오타가..ㅠ
    49 여수엑스포에 대해 언론에서 말하지 않는 진실 [새창] 2012-05-24 18:19:18 12 삭제
    정책실패를 언급한 김에 본문과는 무관하지만 한 마디 더 할게요.
    제 생각에 정책이 실패한 사례라면 대전올림픽보다는 차라리 평창동계올림픽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계올림픽 후보지가 평창과 무주였었죠?
    전 개인적으로 무주를 지지했습니다.
    시설은 둘째치고 교통과 지리적 이점이 있거든요.
    강원도 평창? 거기에 초호화올림픽시설 만들면 어쩔건데요?
    스키장 썰매장 정도?
    아무리 우리나라 교통이 발달됐지만 단순히 초호화스키장 가보겠다고 강원도 평창까지 가는 사람 거의 없을거에요. 대부분 강릉 무주 이정도에서 끝나지..지역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솔직히 말해 평창은 편의시설이 정말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렇다고 평창같은 소도시에서 그런걸 유치할 수 있는 형편도 아니고.
    아마 대전 엑스포보다 더 힘들거에요.

    그리고 다들 잊고 계시는 것 같은데..올림픽은 월드컵과 달리 도시가 개최하는 겁니다. (한/일월드컵, 독일월드컵. 반면에 88서울올림픽, 평창동계올림픽)
    캐나다 몬트리올에서도 30년이 걸려서 간신히 갚은 부채를 평창에서 진다라..평창은 지금 언론도 있고 삼성도 있으니 그들만 믿고 일단 유치시키고 보자는 막무가내식인데..끝난 후에 이들이 나몰라라하면 그 후폭풍을 어떻게 감당할지 궁금하네요.
    지금은 강원도가 추우니깐 동계올림픽에 딱이다. 이렇게만 생각하시겠지만..글쎄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전 개인적으로 무주를 지지했습니다.
    지리적 이점이 굉장히 좋았거든요.
    무주의 주변에 어떤 대도시들이 있죠? 대전, 광주, 대구에요.
    이들 정도의 파워라면 아마 큰 무리 없이 개최하고 뒷감당도 할 수 있겠지 싶었어요.
    사실 말이 무주올림픽이지 제가 생각한 시나리오는 대전에서 아이스링크장, 대구에서 스키장 이런 식으로 3개광역시가 연합하여 무주를 지원해주는 거였는데..평창의 인접도시는 어디가 있죠? 강릉? 원주? 춘천? 냉정히 말해 그 정도 수준에서 저 정도의 지원이 가능할거라 보지는 않네요.
    스키장과는 달리 아이스링크장 같은건 꼭 추운지방이 아니라도 다들 가지고 있잖아요? 그런 시설을 무주에 빌려주고 올림픽이 끝나도 크게 손해보지 않고 써먹을거라 생각하는데..여러분은 어떠신지요?

    그런데 정부에서는 무주와 평창이 싸우자 무주한테 "이번에 평창에 양보하고 만약 얘네가 안되면 다음에 너희가 나가" 라고 설득하더니 막상 평창이 떨어지고 다음 기회가 되자 "그래도 평창이 한번 나갔었으니 인지도도 있잖아. 양보해" 라고 했었더랬죠..무주 입장에서는 어처구니가 없지 않았을까 싶네요.

    누구에게 얼마나 욕을 먹을런지는 모르겠지만..올림픽 이후 정부와 국민들의 싸늘한 외면 속에서 가난에 휘청이는 평창이 되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이 글을 적어봅니다.
    48 여수엑스포에 대해 언론에서 말하지 않는 진실 [새창] 2012-05-24 18:19:18 42 삭제
    정책실패를 언급한 김에 본문과는 무관하지만 한 마디 더 할게요.
    제 생각에 정책이 실패한 사례라면 대전올림픽보다는 차라리 평창동계올림픽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계올림픽 후보지가 평창과 무주였었죠?
    전 개인적으로 무주를 지지했습니다.
    시설은 둘째치고 교통과 지리적 이점이 있거든요.
    강원도 평창? 거기에 초호화올림픽시설 만들면 어쩔건데요?
    스키장 썰매장 정도?
    아무리 우리나라 교통이 발달됐지만 단순히 초호화스키장 가보겠다고 강원도 평창까지 가는 사람 거의 없을거에요. 대부분 강릉 무주 이정도에서 끝나지..지역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솔직히 말해 평창은 편의시설이 정말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렇다고 평창같은 소도시에서 그런걸 유치할 수 있는 형편도 아니고.
    아마 대전 엑스포보다 더 힘들거에요.

    그리고 다들 잊고 계시는 것 같은데..올림픽은 월드컵과 달리 도시가 개최하는 겁니다. (한/일월드컵, 독일월드컵. 반면에 88서울올림픽, 평창동계올림픽)
    캐나다 몬트리올에서도 30년이 걸려서 간신히 갚은 부채를 평창에서 진다라..평창은 지금 언론도 있고 삼성도 있으니 그들만 믿고 일단 유치시키고 보자는 막무가내식인데..끝난 후에 이들이 나몰라라하면 그 후폭풍을 어떻게 감당할지 궁금하네요.
    지금은 강원도가 추우니깐 동계올림픽에 딱이다. 이렇게만 생각하시겠지만..글쎄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전 개인적으로 무주를 지지했습니다.
    지리적 이점이 굉장히 좋았거든요.
    무주의 주변에 어떤 대도시들이 있죠? 대전, 광주, 대구에요.
    이들 정도의 파워라면 아마 큰 무리 없이 개최하고 뒷감당도 할 수 있겠지 싶었어요.
    사실 말이 무주올림픽이지 제가 생각한 시나리오는 대전에서 아이스링크장, 대구에서 스키장 이런 식으로 3개광역시가 연합하여 무주를 지원해주는 거였는데..평창의 인접도시는 어디가 있죠? 강릉? 원주? 춘천? 냉정히 말해 그 정도 수준에서 저 정도의 지원이 가능할거라 보지는 않네요.
    스키장과는 달리 아이스링크장 같은건 꼭 추운지방이 아니라도 다들 가지고 있잖아요? 그런 시설을 무주에 빌려주고 올림픽이 끝나도 크게 손해보지 않고 써먹을거라 생각하는데..여러분은 어떠신지요?

    그런데 정부에서는 무주와 평창이 싸우자 무주한테 "이번에 평창에 양보하고 만약 얘네가 안되면 다음에 너희가 나가" 라고 설득하더니 막상 평창이 떨어지고 다음 기회가 되자 "그래도 평창이 한번 나갔었으니 인지도도 있잖아. 양보해" 라고 했었더랬죠..무주 입장에서는 어처구니가 없지 않았을까 싶네요.

    누구에게 얼마나 욕을 먹을런지는 모르겠지만..올림픽 이후 정부와 국민들의 싸늘한 외면 속에서 가난에 휘청이는 평창이 되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이 글을 적어봅니다.
    47 여수엑스포에 대해 언론에서 말하지 않는 진실 [새창] 2012-05-24 18:03:04 15 삭제
    여수엑스포가 실패한 사례라는 점에서는 동의하지만 대전엑스포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대전엑스포는 기대한 것 이상으로 성공적이었습니다. 심지어 엑스포가 대전의 발전을 20년 앞당겼다고도 평가받고 있지요.
    문제는 성공적인 엑스포개최 이후 부지 및 시설물 처리입니다.
    사실 이건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어요.
    사기업에 넘겨버리면 되니까요. 백화점을 짓던지 놀이동산을 짓던지 말이에요. (지금 제 2의 롯데월드가 들어온다고 하지요? 시장주의자인 제 입장에서 보더라도 이것은 가장 효과적이지만 국민의 입장에서는 가슴아픈 결과가 나온거에요..)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왜?
    국가의 정책사업이니까요.
    사실 사기업에 넘기자는 이야기는 꽤 오래 전부터 나왔었어요.
    꿈돌이동산의 몰락때문에요.
    국가에서 세금 퍼다가 하는게 뭐냐? 기껏해야 놀이기구 대여섯개 만들고 수영장이나 만들지 않겠느냐?
    그럴 바에는 차라리 대기업에게 넘겨서 그들이 유치하도록 하자! 라는 의견 수도 없이 많이 나왔습니다. (충대, 한남대, 배재대 등 대전지역 대학의 행정논문으로 매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은겁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국가의 행위이기에 단순한 투자금 회수보다는 공익을 추구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두 번째로 사기업은 절대로 하나만을 들여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롯데월드 계획안의 가장 큰 문제가 그거였어요.
    롯데월드가 오면 단순한 놀이동산만 덩그러니? 아니죠. 워터파크 롯데 백화점(대전지역은 백화점이 이미 포화상태이니 명품관이나 아울렛 등으로 우회하는 전법을 쓸 수도 있겠네요.)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등..

    두 번째 이유는 바로 이 롯데마트와 백화점이에요.
    가뜩이나 백화점과 마트가 넘쳐나는 대전지역에 이걸 들여오면 지역상권이 엄청나게 무너지겠죠?
    아무것도 모르는 시민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쳐묵하면서도 감내하며 경거망동하지 않는 대전시 공무원을 단순히 단순한 자료만으로 비판한는건 옳지 않다고 사료됩니다.
    현재 박원순 시장을 위시한 서울시 공무원들이 칭찬을 받는 이유는 취임한지 5개월만에 빚을 2조원 탕감했다는 행정능력보다는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공공서비스정신이 투철하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이유는 바로 워터파크에요.
    대전 특히 유성구에서 힘좀 쓴다는 유지들의 근본이 뭔지 아세요? 바로 온천입니다.
    온천으로 유명한 온양에서도 장사가 안되니 워터파크다 스파비스다 뭐다 하면서 바뀌는건 아시죠? (어찌보면 당연하죠..온천은 아무래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데다가 인기도 별로 없고 가격 또한 워터파크에 비해 저렴하다보니 돈이 안되거든요.)
    유성도 마찬가지에요.
    그 지역에서 힘좀 쓴다는 사람들이 온천사업을 하는데 워터파크가 들어온다? 당연히 막아야겠죠.

    대전엑스포를 마치고 나서 무슨 일이 일어났냐고요?
    그건 국가의 존재가치를 국민이 아니라 돈을 우선순위에 두는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으로 정책을 바라보는 겁니다.
    지금 스무살 넘은 성인에게 대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 꿈돌이 <- 이것만으로도 대전엑스포의 성공과 흥행성은 충분히 증명할 수 있겠네요.
    46 여수엑스포에 대해 언론에서 말하지 않는 진실 [새창] 2012-05-24 18:03:04 58 삭제
    여수엑스포가 실패한 사례라는 점에서는 동의하지만 대전엑스포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대전엑스포는 기대한 것 이상으로 성공적이었습니다. 심지어 엑스포가 대전의 발전을 20년 앞당겼다고도 평가받고 있지요.
    문제는 성공적인 엑스포개최 이후 부지 및 시설물 처리입니다.
    사실 이건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어요.
    사기업에 넘겨버리면 되니까요. 백화점을 짓던지 놀이동산을 짓던지 말이에요. (지금 제 2의 롯데월드가 들어온다고 하지요? 시장주의자인 제 입장에서 보더라도 이것은 가장 효과적이지만 국민의 입장에서는 가슴아픈 결과가 나온거에요..)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왜?
    국가의 정책사업이니까요.
    사실 사기업에 넘기자는 이야기는 꽤 오래 전부터 나왔었어요.
    꿈돌이동산의 몰락때문에요.
    국가에서 세금 퍼다가 하는게 뭐냐? 기껏해야 놀이기구 대여섯개 만들고 수영장이나 만들지 않겠느냐?
    그럴 바에는 차라리 대기업에게 넘겨서 그들이 유치하도록 하자! 라는 의견 수도 없이 많이 나왔습니다. (충대, 한남대, 배재대 등 대전지역 대학의 행정논문으로 매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은겁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국가의 행위이기에 단순한 투자금 회수보다는 공익을 추구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두 번째로 사기업은 절대로 하나만을 들여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롯데월드 계획안의 가장 큰 문제가 그거였어요.
    롯데월드가 오면 단순한 놀이동산만 덩그러니? 아니죠. 워터파크 롯데 백화점(대전지역은 백화점이 이미 포화상태이니 명품관이나 아울렛 등으로 우회하는 전법을 쓸 수도 있겠네요.)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등..

    두 번째 이유는 바로 이 롯데마트와 백화점이에요.
    가뜩이나 백화점과 마트가 넘쳐나는 대전지역에 이걸 들여오면 지역상권이 엄청나게 무너지겠죠?
    아무것도 모르는 시민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쳐묵하면서도 감내하며 경거망동하지 않는 대전시 공무원을 단순히 단순한 자료만으로 비판한는건 옳지 않다고 사료됩니다.
    현재 박원순 시장을 위시한 서울시 공무원들이 칭찬을 받는 이유는 취임한지 5개월만에 빚을 2조원 탕감했다는 행정능력보다는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공공서비스정신이 투철하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이유는 바로 워터파크에요.
    대전 특히 유성구에서 힘좀 쓴다는 유지들의 근본이 뭔지 아세요? 바로 온천입니다.
    온천으로 유명한 온양에서도 장사가 안되니 워터파크다 스파비스다 뭐다 하면서 바뀌는건 아시죠? (어찌보면 당연하죠..온천은 아무래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데다가 인기도 별로 없고 가격 또한 워터파크에 비해 저렴하다보니 돈이 안되거든요.)
    유성도 마찬가지에요.
    그 지역에서 힘좀 쓴다는 사람들이 온천사업을 하는데 워터파크가 들어온다? 당연히 막아야겠죠.

    대전엑스포를 마치고 나서 무슨 일이 일어났냐고요?
    그건 국가의 존재가치를 국민이 아니라 돈을 우선순위에 두는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으로 정책을 바라보는 겁니다.
    지금 스무살 넘은 성인에게 대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 꿈돌이 <- 이것만으로도 대전엑스포의 성공과 흥행성은 충분히 증명할 수 있겠네요.
    45 [브금] 대한민국을 지키는 그들 [새창] 2012-04-28 17:13:08 0 삭제
    15사 GOP소속이었습니다.

    총기사고 우려해서 갈구는거 없기는 개뿔
    님들 사격장에서 구타와 폭력 제한적으로 허용된다는 말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습니까?
    총과 실탄을 소지하고 직접 장전까지 하고 다닙니다.
    허튼 짓 못하게 빡세게 돌리고 군기도 더 빡셉니다.
    대신에 페바로 내려가기 전까지 훈련은 없습니다. (님들이 훈련하는 기간에 군장메고 섹터 돕니다.)
    어차피 처음 두어달만 힘들지 나중에 가면 아무리 빡세도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군장메도 똑같아요.
    이렇게 말하면 제가 널널한 섹터에서 근무한 줄 아시는데, 군사기밀상 소초이름은 못밝히고..강원도 철원에 승리전망대라고 있습니다.
    거기서 내려다보이는 곳이 제 근무지였습니다.

    그리고 GP와 GOP는 다른겁니다.
    GP는 철책선 안쪽 수색대가 담당하는 구역이고 (수색, 매복은 이쪽에서)
    GOP에서는 보병과 포병이 철책선경계를 담당합니다.
    44 와이셔츠랑 셔츠의 차이점 [새창] 2012-04-25 00:57:05 0 삭제
    셔츠는 양복 안에 입는 정장풍의 서양식 웃옷을 말합니다. (정식명칭은 드레스셔츠)
    반면에 남방은 하와이에서 입는 꽃무늬 셔츠 (남쪽지방의 셔츠)에서 유래했지요.

    그냥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정장풍은 와이셔츠
    캐쥬얼풍은 남방셔츠
    이 둘의 가장 큰 차이는 넥타이를 맬 수 있는가 아닌가입니다.
    43 와이셔츠랑 셔츠의 차이점 [새창] 2012-04-25 00:54:00 0 삭제
    셔츠와 와이셔츠가 아니라..남방과 와이셔츠의 차이를 말씀하시는거 맞죠..?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24 22:49:49 0 삭제
    본문 읽으셨죠?
    취업얘기는 글쓴이가 한 말을 그대로 복사붙여넣기 한겁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단순한 취업이 아니라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 것을 말하는겁니다.
    소위 말하는 스펙좀 쌓아서 대기업에 가고, 고시공부좀 해서 공무원으로 들어가는 것만이 취업이 아니에요.

    그리고 공부라는 의미를 학교성적에만 국한시키니 그런 오류가 나타나는겁니다.
    공부는 배움입니다.
    그깟 알량한 내신이나 따려는게 아니라 보다 좋은 기관에서 보다 좋은 대우를 받으며 보다 좋은 교육을 받는거지요.

    대다수의 아이들이 적성을 찾으려고는 할까요?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는 알까요?
    대다수의 학생은 적성과 취미를 구별하지 못합니다.
    기껏해야 꿈이 없다, 안정적이니 공무원 할란다, 게임 좋아하니 프로게이머나 할란다 라고들 하지요.
    이해합니다.
    아직 어리니까요.
    아직 경험이 부족하니까요.
    아직 진정으로 하고 싶은걸 못찾았으니까요.
    아이들은 아직 어립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하고자 하는 것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학교라는 기관에서 기초과목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공부해야 합니다.
    공부의 목적은 하고 싶은걸 찾기 위함이 아니라, 훗날 하고 싶은걸 찾았을 때 실력의 부족으로 좌절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이것이 대가리에 똥만 차서 노력없이 남탓만 하다가 대한민국 시스템이나 저주하던 삼류대학생이 진정으로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자의에 의해 전과를 하고, 편입을 하고, 견문을 넓히고 간신히 턱걸이로 이름 정도는 들어봄직한 대학에 진학하여 보다 많은 것을, 보다 넓은 것을 배우는 기쁨을 알아낸 저의 대답입니다.
    41 영어 ing 이게머임???? 어법질문 [새창] 2012-04-24 20:19:27 0 삭제
    ~ing는 현재진행형과 동명사가 있습니다.

    동명사는 동사를 명사로 해석하게끔 하는건데,
    위에 있는 his writing은 그의 저서라는 뜻이죠. writing(쓰다)+ing(~하는 것)

    (몇 가지 예외사항은 있지만) 동명사와 진행형을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앞에 be동사가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be동사 + ~ing 라면 진행을 의미하는 현재진행시제
    물론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글쓴이는 갓 문법을 접한 중학생 내지는 고등학교 1학년 같네요.
    그렇다면 저 공식만 기억해두시면 됩니다.


    40 영어 본문 외운다는게 안보고 다 쓸 정도로 외운다는건가요 ? [새창] 2012-04-24 17:58:41 0 삭제
    아, 고등학생이라면 선생님이 알려준 부분하고 그 앞뒤문장하고만 외우면 될겁니다.
    39 영어 본문 외운다는게 안보고 다 쓸 정도로 외운다는건가요 ? [새창] 2012-04-24 17:57:46 0 삭제
    문장만 외워서는 안될거에요.
    최소한 그 문장이 있는 단락은 외우셔야 할텐데..
    38 영어 본문 외운다는게 안보고 다 쓸 정도로 외운다는건가요 ? [새창] 2012-04-24 17:55:11 0 삭제
    토시 하나 안틀리는건 아니지만 본문을 전부 외운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어릴때 웅변 해보셨죠?
    그렇게 외운다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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