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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00:25:28	2	삭제
		요미~ 요미~ 요미요미요~
	434	닉언죄) 사과죽님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새창]	2015-04-18 00:07:21	4	삭제
		훈훈행!!!
	4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00:03:44	9	삭제
		솔직히 요미요미랑 뛰뛰 포춘쿠키 광정법 생각하면 한숨나옴... 미필뽑히면 재미도 없는데 2년후에 또 인터넷 전쟁날것 같고 요미요미랑 뛰뛰는 그냥 재미없고...
	432	여러분 그러고보니 식스맨에서 되게 슥 지나가버린거 있어요!! [새창]	2015-04-18 00:01:44	7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보니까 생각났는데, 저기서 jyp나온게 적잖이 당황스러웠음... 비유하자면 20년 판소리 대가 공연 보러갔는데 외국인이었다고 해야하나... 전혀 예상못한...
	430	저는 페미니스트고, 장동민 '쉴더'입니다. [새창]	2015-04-17 23:19:00	7	삭제
		왜 글을 작성하고 나서야 텍스트와 단어연결의 어색함, 중복발언같은 서술오류들이 발견되는 건지... ㅜㅜㅜ
	429	저는 페미니스트고, 장동민 '쉴더'입니다. [새창]	2015-04-17 23:11:10	9	삭제
		딱히 누구를 지칭하긴 힘드네요. 화살표하려다가 계속 늘어나고 많은 분들이 있어서 그냥 제 생각을 적고 갑니다. 우선, 전 연예인에게 필요 이상의 도덕적 잣대를 들이미는게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중범죄면 몰라도요. 이런 사람들이 싫다면 그 사람들이 해야할 것은 음원실적과 시청률로 보여주는 겁니다. 이게 역전되어 버리면, 과거 다른 연예인들처럼 여론에 몰매 맞고 한동안 쉬면서 휴가갔다가 자숙끝나고 컴백해서 음원차트 1위하는게 현상이 계속 되는거죠. 또한, 우리가 생매장을 시키고 이런, 대중들이 심판하는 인민재판은 말도 안되는 겁니다. 여기가 무슨 중동인가요? 법치국가 아닙니까? 심지어 형사권도 없네요. 범죄자라고 해서 우리가 심판하고 처벌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건 아닙니다. 마녀사냥이 꼭 죄 없는 사람을 몰아가야 마녀사냥인게 아닙니다. 모여서 책 읽던 학생들을 고문하고, 무단횡단을 한 사람을 사형시키는 것도 마녀사냥입니다. 왜곡과 비정상적으로 과중한 처벌도 마녀사냥입니다. 오히려 더 악질이죠. 그런데 보시면 알다시피 이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그것이 연예계 퇴출과 사회적 매장이었고, 그러한 의견의 표현들이 '여론'이 되는 것입니다. 말만했다고 문제가 없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난 다음엔 '연예계 퇴출과 사회적 매장'에 대한 반박을 한 사람들이 인신공격을 받고 반대폭탄을 받고, 속된말로 개싸움이 된겁니다. 그들은 '욕 자제하고 진정하자. 과거의 선례가 있지 않느냐'라고 말했을 뿐인데요. 가짜페미니스트들이 일반여성들을 죽입니다. 일단 루머는 진실의 농도와는 상관없이 그 자체로 문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괴벨스 명언이라고 돌아다니는 것 아시죠? 우리의 판단을 강력하게 방해하는 것은 완전 거짓이 아니라 진실 섞인 거짓입니다. 진실이 있다고 해서 문제가 아닌게 아니라는겁니다. 이미 낙인찍어버린걸. 그리고 또한, 루머유포자만 책임이 있는게 아닙니다. 루머에 속아 마녀사냥을 한 사람들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이번 일이 아니더라도, 과거의 우리가 알만한 많은 사건들에서 보지 않았습니까? 대체 언제까지 '나도 루머에 속았어. 나도 피해자야!'라고 주장할건지. 속았지만, 때리지 않았습니까? 과학을 비롯한 모든 학문의 근간이 된다는 합리적 비판의 태도는 어디다 버렸는지.
	428	저는 페미니스트고, 장동민 '쉴더'입니다. [새창]	2015-04-17 22:46:44	8	삭제
		우리가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주장해야할 것은 여성우월도 아니고 남성혐오도 아닌, 양성평등이죠. 둘의 격차를 쫓기위해 어느 하나를 높이고 어느 하나를 낮추는 것은 평등이 아닙니다. 이는 흡사 무너져가는 건물에 나무지지대 덧대는 것과 같습니다. 무너져가는 건물은 부수고 새로운 건물,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야죠. 그게 양성평등입니다. 인종차별에 반대한다고 백인을 혐오하고 흑인을 높이나요? 남녀의 생물학적인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겁니다. 철학적인 이해와 고민이 없이 외치는 페미니즘은 가짜입니다. 단순히 정치인들이 여성의 표를 얻어 기득권을 유지하고, 일반 여성들이 아닌 소수의 여성간부들이 더 높은 곳에 진출하기 위한 수단이 될 뿐. 지금은 여성차별도 아니고 여성차별과 남성차별을 비롯한 모든 차별이 공존하는 병든 세상입니다. 다른 삶을 살지 못해 자기만 차별받는다고 생각할 뿐, 이건 그냥 인권의 실종이죠. 그래서 저는 사례들을 보면서 이 문제가 꼭 성별때문에 일어나는 문제일까?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인권의 실종이아닐까? 비기득권자들이기 때문이 아닐까? 뭐 이런... 그 극단적인 예가 여성전용 주차장이죠. 넓은 주차공간과 따로 배정된 자리가 겉으론 여성을 위한 사회, 여성을 위한 제도를 만든다고 이야기 하지만, 실상은 남성보다 운전능력이 떨어진다고, 못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죠.
	427	저는 페미니스트고, 장동민 '쉴더'입니다. [새창]	2015-04-17 22:31:38	18	삭제
		처녀에 집착하는 남자들에게 '요즘 처녀총각이 어딨냐 오늘 주제 의미없다. 요즘 사회는 그럴 수 없다.'라고 자아성찰하는 발언한 옹꾸라에게 처녀 찾는다니 ㅜㅜ...
	4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22:29:20	0	삭제
		인터넷 토론배틀러들 청문회에 보내주고 싶다. 탈탈털리고 정신차려서 올텐데. 선례가 있는걸로 기억하는데...ㅜㅜ
	425	어느 완구 쇼핑몰의 이벤트.jpg [새창]	2015-04-17 22:22:56	1	삭제
		완구회사 캐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4	연세대 일베마크 [새창]	2015-04-17 22:19:03	0	삭제
		반달리즘이 장난아니네요;; 단체를 상대로 얻어맞고 싶어서 그러나...
	422	저는 페미니스트고, 장동민 '쉴더'입니다. [새창]	2015-04-17 22:09:22	13	삭제
		공감합니다. 가짜 페미니스트들이 여성들을 죽이게 된다고 봅니다. 그들이 여성임을 이용해 개인의 이익을 쫓고 나면, 피해는 고스란히 다른 여성에게로 가겠죠.
	4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22:05:05	5	삭제
		1x13 그렇지만 초반부터 그 말 한 댓글러들 다 반대먹고 차단당했죠. 절반은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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