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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	독일 사는 여자사람입니다. [새창]	2015-12-11 02:19:58	0	삭제
		당연히 독일어입니다.
	95	독일 사는 여자사람입니다. [새창]	2015-12-10 10:16:40	0	삭제
		중급이상의 언어,수능성적,대학성적이 가장 기본입니다. 그 성적이 좋아야하는건 당연한거구요...
	94	독일 사는 여자사람입니다. [새창]	2015-12-10 10:14:38	0	삭제
		유치원이나 보육원쯤 되는 기관의 보육교사는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저는 아마도 사립으로 일을 구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93	독일 사는 여자사람입니다. [새창]	2015-12-10 06:52:14	0	삭제
		돈도 어학도 중요하지만 체류허가를 어찌 받으실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려가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님이 말씀하신 분야로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다면야 불가능한 일은 아니죠.
	92	독일 사는 여자사람입니다. [새창]	2015-12-10 06:49:07	0	삭제
		맞아요~여기서 유치원 Erzieherin 하려면 아우스빌둥 뿐이죠..아니면 Tagesmutter로 프리랜서로 일하실 수 있어요.저는 제가 사는 도시에서 Weiterbildung으로 Grundkurs만 마쳤어요.그래도 그거 가지고 집에서 직접 Kindertagesstätte 운영하시거나 ( max. 5명) 방문 베이비시터를 할 수도 있죠. Weiterbildung이나 Fortbildung을 한 번 알아보세요.그 쪽이 지금 상황에선 생크림님께 가장 좋은 듯 싶어요
	91	독일 사는 여자사람입니다. [새창]	2015-12-10 05:28:37	0	삭제
		학비는 뭐 거의 안들겠지만,생활비는 한국과 비슷하게 들껍니다.초반에 어학도 필수로 하셔야할텐데 어학원비까지 하시면 초반엔 더 들 꺼구요. 요즘은 어학생이든 유학생이든 일단 통장에 2천 유로인가가 들어 있어야 비자 허가가 나옵니다.비자 연장 하러 갈때마다 통장에 2천 유로있다 보여줘야 한다 들었습니다.어학을 다 마친 상태에서 대학원을 진학했다는 전제하에,보통 지역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적어도 월 100만원은 있어야 학업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90	독일 사는 여자사람입니다. [새창]	2015-12-10 04:59:28	1	삭제
		안녕하세요~저는 한 도시에만 쭉 살았어요.지역이 어딘지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한 도시에만 쭉 산 이유는 저는 여기가 참 좋고 다행히 학교도 이 근처로 되어서 멀리 이사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이죠. 도시를 옮기는 일이 유학생활을 좌우하기도 할 만큼 영향력을 미치기도 해요.그런 의미에서 저는 정말 운이 좋죠.
	89	독일 사는 여자사람입니다. [새창]	2015-12-10 04:28:18	1	삭제
		독일은 학생비자 주면서 교수 싸인 받아오라고 시킵니다 몇학기 더 남았는지..그 마저도 담당자 잘못 걸리면 여권도 빼앗기고 너는 무슨 공부를 이따위로 밖에 못하냐 라는 소리도 듣고 뭐 그렇죠..그거에서 해방된게 너무 좋습니다..아마 그런 면에서만 보면 저는 독일 유학생의 워너비일꺼에요;; 한 몇년 동안 독일도 등록금이 있었습니다.그래봐야 한국 돈으로 100만원에서 200만원 사이였지요. 제가 하는 한 대학은 외국인들에게 150유로 정도 더 받았었습니다.외국인 비율이 적지 않았는데 외국인 보호를 위해 더 받는다나 뭐라나 하는 명목으로 받았었다는데요 외국인들 반발이 심해서 결국 돌려주고 독일 전체적으로 등록금도 다시 없어지고 이젠 사회기금 정도의 돈을 내죠. 교통비도 지원되고 뭐 좋습니다.그런데 어떤 대학은 교통비 지원이 안되기도 한다네요.제가 다니는 대학은 전체 주의 교통이 무료입니다.멀리 갈일이 없다는게 함정이지만요.
	88	독일 사는 여자사람입니다. [새창]	2015-12-10 04:11:01	1	삭제
		아~인터뷰 모드!!ㅎㅎ 저는 10년 넘게 살면서 한국을 두번 다녀왔습니다 한 번은 실습 때문에 또 한 번은 가족 결혼식에.너무 안가니 그리울 것도 없이 무뎌졌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매 순간 그립죠.근데 그 짧은 동안 한국에 있을 땐 독일이 그립기도 하더라구요. 시민권 받고 제일 편한 점은 비자 받으러 구질구질하게 안가도 되는거요.그거 하나 말고는 없어요.학생들 비자 받을 때 증말 드럽고 치사하거든요.
	87	독일 사는 여자사람입니다. [새창]	2015-12-10 04:06:13	0	삭제
		아..저는 학교 쉴 때 식당에서 일했습니다. 유학생들 대부분이 그러하듯이...여러모로 타이밍이 맞았다고 해야하나 해서 제가 일하던 식당 확장 할 때 인력이 급 필요했는데 제가 하게 되서요.요리사라고 말하면 웃기고 주방 매니저 정도.
	86	독일 사는 여자사람입니다. [새창]	2015-12-10 04:03:52	0	삭제
		힘들죠..돈벌랴 공부하랴.ㅠㅠ
	85	독일 사는 여자사람입니다. [새창]	2015-12-10 04:03:12	1	삭제
		언어는 정말...저는 학업도 독일어로 하는데...하면 할 수록 싫어집니다 ㅎㅎ물론 열심히 하지도 않.... 독일은 영주권,시민권 신청할 때 독일어 중급 시험 성적표를 제출해야해요. 독일 아마존은 참 좋죠.한국 화장품도 팔더라구요.물론 전 지 않습니다만 허허
	84	독일 사는 여자사람입니다. [새창]	2015-12-10 03:54:22	0	삭제
		여자들에게는 좀 불쾌한 경우도 있죠. 뭐 니하오~칭챙총 이런건 암시롱도 안하고요 ㅋㅋ 괜히 찝적댈라고 하는 놈들도 있고 뭐. 근데 독일은 인종차별에 민감해서 대놓고는 안하죠. 그리고 배운 사람이라면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을 의식적으로라도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친절한 사람이 많아요 대체로
	83	독일 사는 여자사람입니다. [새창]	2015-12-10 03:51:48	1	삭제
		반가워요~저도 한국애서 독어학을 전공했어요.아주 오래된 이야기네요~ㅎㅎ
	82	독일 사는 여자사람입니다. [새창]	2015-12-10 03:51:04	0	삭제
		저는 현재 다시 학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한국에서의 전공이 교육학이 아니라 독일대학에서의 전공이 교육학이구요.저는 유아교육쪽에 더 비중을 두고 공부하고 있는 터라 유치원이나 kita를 생각해두고 있습니다.사실 유치원교사나 Kita 교사는 대학졸업장이 필요없다고 알고 있습니다.저는 그저 하던 공부를 마저 마치고 싶어서 다시 학교로 돌아왔구요.요 몇년 사이에 계속 유치원,보육교사 부족에 시달린다는 얘기는 계속 돌고 있으니 그 쪽으로 알아보신다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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