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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여우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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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3 황당한 이유로 파혼당했습니다... [새창] 2018-10-31 22:59:06 1 삭제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글쓴 저 여자분이 그나마 돌아가신 분 도왔다고 하잖아요. 아마 돌아가신 분이 그 병원에 누워있으면서
    가장 학창시절때 생각났던 분이 글쓴이가 아니었을까 하니... 그러니 그 많은 동창생 중에 글쓴이가 문병오고 했다고 했겠죠.
    그게 너무 안타깝네요. 조금만 신경썼으면 어머니가 그래도 조금이라도 좋은 추억가지고 견디실수 있었을껀데요.
    342 황당한 이유로 파혼당했습니다... [새창] 2018-10-31 22:58:22 2 삭제
    몇몇 분들 자꾸 장례식장을 가야 하나 가지 말아야 하나를 이야기 하시는데, 그건 중요한게 아닌듯 하네요.
    저 파혼당한 여자분 입장도 이해는 가요. 간신히 생긴 여유시간에 큰 맘먹고 제주도 갔을꺼니까요.
    단지, 선의의 거짓말이란게 있잖아요. 뭐 순발력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런 것까지 신경쓰면서 살아야 하느냐 하는 분도 계신데,
    솔직히 사회생활하면서 우리들도 선의의 거짓말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그냥 대처가 아쉽다는 겁니다.
    전화 받았을때 조금만 신경썼다면 어땠을까 해서요. 그 여자분도 그 어머님한테 사정을 듣고 이야기 한거잖아요.
    그게 대처하기 그렇게 어려운가요? 그게 너무 아쉬워요.
    341 황당한 이유로 파혼당했습니다... [새창] 2018-10-30 21:59:44 17 삭제
    그냥 그 어머님 마음이 안타깝네요. 어머님이야 자식의 친구라 생각해서 전화했을껀데, 그런 말 들었을꺼라 생각하니..
    그냥 저 여자분이 대처가 너무 아쉽네요.
    340 며칠전 백혈구 헌혈 도움글 올렸던 이시우라고 합니다. [새창] 2018-04-21 03:12:45 0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39 유쾌했던 웃대 폐암4기환자 [새창] 2018-04-03 21:11:36 0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38 3일 일하고 퇴사한 첫직장 [새창] 2017-09-22 22:30:30 0 삭제
    제 첫 직장은 다단계회사였습니다. 평범한 회사인지 알고 면접보고 들어가서 전산실에서 근무를 했는데.. 대표 아들 딱 한명 전산실에 앉아있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전산쪽 일도 아니고, 돈 통장에 들어오면, 엑셀로 정리하고,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은행가서 돈 찾아오는 일만 했어요.
    그렇게 두달 일하다 주말에 집에서 쉬고, 회사 출근하니 회사가 사라졌더군요.
    그러고 나서 한 일주일 지났나.. 집으로 형사가 와서 경찰서에 참고인조사하러 갔습니다...!
    알고보니까 주말 쉬는 동안 회사대표, 사장아들, 임원등등이 모조리 체포된거였어요. 제가 돈들어 온걸 엑셀로 정리했었는데, 그게 다 다단계해서
    들어온 돈이더군요. 나중에 경찰서에서 조사하면서 알게된게 피해금액이 대략 25억 정도였구요.
    전 조사 받으러 갈때 제 컴 조사한다고 압수해가고, 근 하루 조사받고 그냥 넘어갔어요. 그때 나이가 21살인가 그래서였던거 같아요.
    관련없다고 나오고, 그냥 은행가서 돈 찾고, 돈 들어온거 정리만 해서 넘어가준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멍청한게, 그 전산실이 무슨 비밀방처럼 되어있었거든요. 사무실 문닫고, 밖에서 보면 벽으로 보였어요.
    노크하면, 문 열어주고 했었거든요. 그때 물어봤을때 컴퓨터에 기밀사항이 많아서 그렇게 만들었다고 해서, 믿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전혀 아니었어요. 전산실에서 할거 없으면 대표아들이랑 게임하고 놀았었거든요..
    337 쥬쥬맘 아디를 쓰는 사람이 동생인데 자살을 했습니다.. [새창] 2017-09-17 06:48:03 5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36 오늘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교훈 [새창] 2017-07-02 20:21:43 5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35 CGV에서의 멘붕...장애인비하발언 [새창] 2017-03-19 01:52:18 110 삭제
    자기딴엔 가오 살린다고 일 그만두고, 사적으로 말하자고 하는 거지만 진짜 어처구니 없는 말만 하고 있네요.
    사표내던 말던, 말하던 그 당시에는 직원아닌가요? 그럼 cgv 에서 교육을 잘못한거지, 무슨 상관이라구요.
    글쓴이님한테도 민폐, 회사에도 민폐.. 저런 사람들 보면 진짜 답답해요.
    334 기도한번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2-27 22:13:24 2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33 [단독]'사투리의 대가' 배우 김지영씨 폐암으로 별세..향년 79세 [새창] 2017-02-19 18:20:20 0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32 윈도우 로고 장면에서 화면이 안넘어갑니다. [새창] 2017-02-12 18:08:00 0 삭제
    답변 감사드립니다. 빼고 해봤는데 아예 화면이 안나오더군요. 에휴.. 그냥 포기하고, 오늘 주문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331 천안지역 독립운동가 조동빈 애국지사 자택서 투신 [새창] 2016-09-20 22:34:43 3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30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 타계 [새창] 2016-08-27 21:00:02 0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29 첫사랑이 죽었네요 [새창] 2016-07-17 23:28:12 1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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