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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80	밤새 아기를 살피는 백구 [새창]	2022-08-22 21:17:28	10	삭제
		우리집 강아지도 밤에 불 다 끄면 이방, 저방, 부엌, 거실 한 바퀴 다 순찰하고 내 옆에 누워서 잠.. 아이들 인사도 다 받고도 주변 킁킁거리면서 구석까지 돌아보고 오더라구요..ㅋ
	2579	그 남자 그 여자의 하루 [새창]	2022-08-19 14:41:06	37	삭제
		이 내용을 독박육아니 외벌이 문제로 해석하는게 좀 아쉽네요. 그냥 일반적인 가정의 평범한 일상으로 보이는데요. 남편이든 아내든, 가장이든 주부든 둘 다 매일 힘들고 바쁜 시간을 보내지만, 그렇게 또 서로 모여서 저런 평범한 행복을 누리기에 그 힘듬을 서로 토닥이며 버텨낼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가족이 주는 행복이죠. 오늘 하루도 각자의 위치와 환경에서 나름대로의 스트레스와 고생이 있었겠지만, 그걸 잊게하는 가족이 있기에 기꺼이 그 힘듬을 감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578	왜 시간을 지키면 욕먹을까... [새창]	2022-08-18 09:11:15	1	삭제
		근무시간 9~6시인데 8:50 이전 출근자 10%, 10분만에 나머지가 출근. 18:10분 남은사람 10%. 보통 고참들이 더 일찍 나오고 늦게 퇴근..
	2577	노무현 대통령의 재난 대응 [새창]	2022-08-11 01:08:40	30	삭제
		잊을 수 없죠. 2009년 5월 23일. 그 해 5월 주말 중 유일한 길일.. 1년 전부터 예약했던 저의 결혼식날이거든요. 새벽부터 결혼준비로 정신없던 그날.. 신랑, 신부화장하면서 전해들었어요. 노대통령께서 투신하셨다고.. 공항에서 신혼여행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뉴스를 봤고, 서거 소식을 들었습니다. 신혼여행 가서도 한국뉴스를 보며 슬퍼했고.. 돌아와서 남은 휴가기간임에도 아내와 노제에 가서 눈물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연애할때 커플티로 맞춰입은 광우병 미친소 티를 입고갔던 기억도 나네요. 지금도 결혼기념일에 묵묵히 추모 뉴스를 같이 봅니다. 봉하마을 오리쌀을 구매성공했다고 여친이었던 아내에게 칭찬받았던 일화나.. 결혼 후 꼭 놀러가자고 했었는데, 그 전에라도 갔었어야했는데.. 하는 후회를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하고 있답니다. 요즘 더 생각나는 분입니다..ㅠㅜ
	25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10 12:18:32	2	삭제
		아몰랑. 빨리 집에가서 국민대박사님이랑 술먹어야해~
	2575	각하. 펠로시가 왔답니다.JPG [새창]	2022-08-04 18:28:28	0	삭제
		이뻐?
	2574	후방주의) 개쩌는 왕사슴 사이즈 [새창]	2022-08-01 12:12:30	1	삭제
		제목엔 안당했지만, 분명 댓글로 바라던 사진을 올린 사람들이 있을거란 생각으로 들어옴..ㅎㅎ
	2573	(올리버쌤)if와 when의 차이 [새창]	2022-07-31 16:28:20	0	삭제
		친구한텐 if, 그 외엔 when?
	2572	스포 X) 우영우 멘탈 나가게 만든 피해자 어머니의 정체.jpg [새창]	2022-07-29 12:57:31	2	삭제
		고창석 초딩 딸이 학원 자물쇠반에 다닌다는거죠??
	2571	운수좋은 날 [새창]	2022-07-28 13:02:05	9	삭제
		아내가 잠에 취해 깨지 않을때는.. 슴가를 조물거리면 짜증을 내면서 금방 깹니다.
	2570	정말 착한 아이 [새창]	2022-07-25 12:39:02	0	삭제
		이 아이를 기대했던게 아니었는데...
	2569	미국에서 가장 진상없고, 강도없다는 빵집 [새창]	2022-07-23 16:28:37	1	삭제
		진상? 있긴 있었지.. 지금은 없지만.
	2568	(우영우스포)한바다 애송이S [새창]	2022-07-22 13:17:11	0	삭제
		근데 이 에피소드에서 이해가 안가는게.. 처음 재판할때 도망갔다가 5년 후에 자수했는데, 이것도 자수로 감형이 되나요??
	2567	국힘당의 무지막지한 능력... [새창]	2022-07-19 13:51:42	21	삭제
		어찌했던 까기 위해 까는 넘들이라.. 북송 안시키고 탈북민으로 받아줬으면 또 그걸로 까겠죠. 살인마를 받았다고. 탈북민 인정 후 16명 살인범이라 종신형으로 감옥에 평생 가두면, 북한의 살인마를 우리 세금으로 평생 먹이고 재운다고 욕할거고.. 귀순시키면서 북한에서의 범죄를 용서해서 일반 귀화로 받으면 살인마를 국민들과 같이 살게 했다고 욕할거고.. 좀 감형시켜서 일찍 출소시키면 북한넘에게 더 관대하다고 욕할넘들임.
	2566	오은영의 가장 기억에 남는 상담 [새창]	2022-07-15 17:40:15	26	삭제
		언어치료, 인지치료, 놀이치료 다 좋은데요.. 일주일에 한두번 가는걸로는 택도 없어요. 부모도 같이 공부하면서 다른 시간에 매일매일 꾸준히 연습하게 해야해요. 그런 치료 받은날 마지막에 이런걸 했다고 치료사가 알려주면 비슷한걸 만들던, 사던 해서 그 다음주 치료때까지 매일매일 같이 해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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