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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76 회사에서 돈이 분배되는 과정 [새창] 2018-11-11 15:20:52 75 삭제
    저도 회사다닐때 저런 생각했었어요.
    2년새 연봉4배 띄울정도로 일 잘한단 소리듣고 어딜가든 스카웃으로만 다녔어요.
    근데 회사에 돈은 내가 다 벌어주는데 떨어지는건 월급뿐, 인센티브도 쥐똥만큼 받고..
    굉장히 불합리하고 짜증난다고 생각하고
    지금 스타트업대표로 회사 만들고 운영중인데..
    진짜 너무 힘들어요.
    직원들을 뽑고 안정적으로 운영할만큼 첨에 만드는거 자체가 너무 힘든거같아요.
    매일 새벽에 퇴근하고 주말없이 일하는건 일상이되버렸고.. 그래도 어디가서 돈 끌어오는건 오로지 내몫이고 직원들은 월급날되면 월급받으니까 그냥 걱정없이 일하면되지만 당장 수익이 없는 상황에서 안정적 수익이 날때까지 돈을계속 끌어모아다 받쳐야되는게 CEO잖아요. 크게 하는건 아니지만 전 창업 6개월에 벌써 빚 1억지고 들어가고 지금 들어간돈만 2억되요..
    첨에 이런 리스크를 지는만큼 나중에 안정화가되면 주말엔 남들처럼 쉴수있기를 바래봅니다ㅜ
    2474 너무화가납니다 [새창] 2018-10-16 03:41:38 1 삭제
    두마리냥의 집사로서 차마 사진은 못보겠지만
    글만봐도 넘 끔찍하네요.
    꼭 잡혀서 꼴랑 벌금 몇십만원이 아닌 제대로 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쪼마난것들을 도대체 왜.. 눈도 못감았다면 산채로 그랬다는걸텐데 아 진짜..그런놈들은 사회풀어놓으면 절대 안돼요 진짜.. 완전 평생 격리를 시켜야하는데 그거 진짜 어케 안되나요.
    잡혀도 솜방망이 처분에 또 울분터질거같아요
    2473 추억의 음식 모음.jpg [새창] 2018-09-27 12:55:49 0 삭제
    아악..뽀뽀리 진짜 맛있는데!!
    어느새 없어짐ㅜㅜ
    24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23 23:56:01 2 삭제
    중국언냐들한테 화장배우고 싶네요;;
    진짜 이얼굴은 안되겠지.. 하는 것도 싹 되네..
    2471 스물셋 아빠. 스물하나인 엄마 [새창] 2018-09-12 17:21:27 69/157 삭제
    형편이 저정도면 피임을 했어야..
    2470 왜 남자는 다 그렇게 외모만 보나요? [새창] 2018-09-08 23:44:22 75 삭제
    노틀담의 꼽추가 떠오르네요.
    자기도 결국 아름다운 에스메랄다에 반한거면서
    2468 [만화]민폐최강 우리형!!!!! [새창] 2018-08-31 23:01:29 1 삭제
    이거 제목 머에요?ㅋㅋ
    2467 [익명]프로그래머...학벌 많이 보나요? [새창] 2018-07-29 22:21:10 0 삭제
    스타트업으로 눈을 돌려보시면 좋으실거같아요
    2466 예의있게(?)동굴 들어가는 법 알려주세요. [새창] 2018-07-29 13:15:59 0 삭제
    폰 잃어버렸다고해요
    2465 현재일본 상황 두번째 [새창] 2018-07-08 10:18:05 150 삭제
    일본 천재지변 소식 들을때마다
    엄청 심하긴 하지만
    자기 조상들이 글케 못된짓들을 했으니
    후손들이 벌 받고 있는거같음.
    진짜 신이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2464 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피자삼발이의 진짜 용도 [새창] 2018-07-08 02:01:16 3 삭제
    영상만든 노력은 가상하신데
    몇초면 될 정보를 6분 넘게 영상을 만드니
    시간아깝고 지루함..
    2463 [익명]31살 여자인데, 취직이 너무 안되네요. 힘들어요. [새창] 2018-07-03 12:18:47 0 삭제
    요즘 스타트업 진짜 많은데
    사람 못구해서 난리죠
    2462 회사에서 번 돈이 나눠지는 과정 [새창] 2018-06-23 16:46:15 9 삭제
    요즘 스타트업 창업 시작했는데
    월화수목금토일 다 나가고 평균퇴근시간은 새벽 3~4시 입니다.
    구축단계라 수입은 없구요.
    몸도 계속 망가져가고 있어요.
    어느정도 안정적인 수익이 나면 직원을 채용할텐데
    그들은 모르겠죠.
    사업이 안정궤도에 오르기까지 제가 이렇게 고생했다는걸요.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야 직원들 고용할수있을텐데 그때까지 사업주의 고생은 모르고
    자기들이 일은 다 한다고 생각하려나요.
    근데 저도 직장생활할땐 그랬어요.
    일은 내가 다하고 회사에 수익도 젤 많이 안겨주는거같은데 월급은 고정적이고.
    그래서 사업시작한거니까요.
    근데 해보니 직장생활할땐 1인3역을 했었다면
    사업하니 최소 1인 6역은 해야되네요.
    그냥 직장생활에 불만있으신분들은 사업 해보시면 됨..
    뭐든 그 입장이 안되보고선 알수없어요.
    머리로 이해하는건 한계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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