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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앤C적색경보2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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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앤C적색경보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58 펌)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인데 진짜 궁금함. [새창] 2023-01-12 12:40:33 0 삭제
    저도 중견기업으로 취업갔는데 회사복지나 급여는 나쁘지 않았지만 그냥 그나이에 다른거 못해보고 계속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관두고 지방국립대 전기과로 대학갔지만 솔직히 거기서도 별거 없어서 자퇴하고 학점은행제로 돌려버림 돈과 시간이 더 절약되서요. 그리고 공무직으로 들어가 일하면서 석사땀.. 회사 자체 문제보다는 아마 어린마음에 관두고 싶은게 컷을 것 같음. 좀 더 세상 경험하면 많은걸 알게 되겠죠.
    5757 2010년대 군필특.JPG [새창] 2023-01-12 01:48:30 0 삭제
    확실히 2010년대 이후부터 구타가 많이 줄긴 했죠.. 2000년 초반에는 때리고 맞는게 좀 당연시 여겨지던것도 있고요. 나름 걸러서 들어온 사람들이였는데도 1년에 병사 자살자가 200명이 넘던 시절이였으니까요..지금은 병사 자살자가 10명 내외라니까 나아지긴 한거죠. 요즘은 폰쓰는 시대라 누가 죽었다는 내용이 숨겨지는 시대도 아닌지라
    5756 한국은 어른다운 어른이 없다. [새창] 2023-01-11 17:20:02 3 삭제
    행시는 지금도 어렵지만 옛날에도 어려웠죠.. 지금 세종시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행시 합격자들인데 공무원 특성상 경직도는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야근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일이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돈때문에 무턱대고 5급을 대량으로 뽑을 수도 없고요. 상위정부부처는 1개 부서만해도 사업이 수천가지가 넘는데요. 담당도 1명인데 혼자서 전국의 수십수백가지 사업 업무를 차고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세종정부청사는 밤에도 불이 켜져있는 경우가 많아요. 정부에서 발행하는 수백페이지 규정집 같은거 그분들 중 한명인 담당이 작성, 수정 하는거예요. 물론 검토는 윗분에게 받겠지만요.. 그 윗분은 그런 담당 여러명의 업무를 검토해야하니 그분들도 헬이긴합니다.
    57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1-10 14:58:11 0 삭제
    법적책임까지는 너무 과한 것 같은데.. 장풍을 쏜것도 아니고
    5754 강남에서 살고싶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힌 예비신랑 [새창] 2023-01-06 17:52:07 4 삭제
    저는 개꿀이였는데
    장인께서 지방에 원룸형 건물 가지고 계신데 주거형 한층은 32평이였음. 신혼때는 떨어져 살다가 저는 직업특성상 타지에 근무해야 했는데 기존집 팔고 들어갔고 일단 아이들을 거의 대신 키워주심 한달에 두번 아이를 맡기고 아내랑 둘만 데이트할 수 있었고 아이키우면서 아내가 일단 본인 홈그라운드라서 그런지 마음이 안정되있어서 다툼이 거의 없었음. 친구만나러 밤에 나간다고 해도 뭐라고 한번 한적도 없고.. 물론 혼자만의 라이프가 없긴 했는데 어차피 실리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장점이 커서 어지긴한 단점은 커버함.. 처가가 여건이 되고 눈치 안주시는 분들이시면 괜찮은것 같아요. 맞벌이해서 둘이 8천정도 벌었다면 아이2명 있음에도 저금을 4천 넘게 할 수 있었을 정도?
    57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1-03 01:31:59 0 삭제
    저 스펙되는 사람은 가벼운 만남은 할 수 있겠네요. 결혼은 물론 어린사람하고..
    5752 흥분도400%의 당근마켓 거래 [새창] 2023-01-02 19:21:51 0 삭제
    미성년자면 거래 무효인데.. 그래서 당근거래할때 어떤거래는 미성년자하고는 거래 안한다는 글도 있음
    57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2-29 22:10:29 1 삭제
    모든 노력에는 보상이 따르지 않음.. 그 보상은 스스로 만들어야지
    57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2-24 10:42:43 0 삭제
    죽일거면 그냥 칼로 쑤셔도 되는데 몽둥이로 쳐죽이는거보니 가죽은 건질 모양이군요.
    5749 고학력자 니트(NEET)족 1위 한국 [새창] 2022-12-22 12:31:20 5 삭제
    잉여인간이라는거죠.. 저도 저런시절이 1년 있었지만 똥만드는 기계 맞습니다.. 대기업 못 들어 갔다고 포기하면 인생자체를 포기해야해요. 저는 그냥 처음에 중소기업들어갔는데 그과정서 두번 이직했지만 찾아보면 급여랑 복지는 별로인데 그만큼 일도 널널한곳 찾으면 자기개발도 할 수 있는곳 제법있습니다. 전 그렇게 공부해서 지금은 급여도 괜찮고 안정적인곳 다니네요. 뭐 대단한 의지도 아니고 그냥 이상황만 벗어나되 오늘보다 나은 내일만 만들자는 생각이면 저렇게 살지는 않게됨.. 물론 40을 앞둔 시점에 저 생활을 10년넘게한 친구가 2명 있는데 30대중반부터 잠수타더니 아예 친구들조차 안만나더군요. 일자리 소개해줘도 안하고.. 의지자체가 없더군요.
    5748 펌) 츄 이달소 사태 디스패치 기사 타임라인별 정리 [새창] 2022-12-19 19:29:00 0 삭제
    7:3 할거면 수익과 비용처리 둘다 똑같이 해야지... 그랬으면 츄는 5년간 3억5천정도 정산이 되었을거고 이러면 뒷말도 없지.. 처음 아이돌 투자에 돈 들어가는거 당연히 아니까 7:3이라는것에 대해 수긍한다만 저건 아니지. 아이돌 초기 투자비가 컷다고 해도 수익분배는 확실히 해야 서로 롱런하는건데 ㅉㅉ
    5747 알고보니 엄청 건강했던 문화 [새창] 2022-12-18 09:09:17 18 삭제
    약자를 어떻게든 같은 공동체로서 함께 뭔가 한다는게 의미가 크죠.. 저걸 이해 못하거나 부정적으로 본다면 이미 그사람은 경쟁시대에 마음의 여유가 없어진겁니다.
    5746 일본, 오늘 반격 능력 확보 결정에 네이버 2찍들의 댓글 [새창] 2022-12-17 12:43:56 3 삭제
    민주당이 북한에게 시간을 줘서 핵을 만들었다는 개소리 ㅋㅋ 그럼 그당시 방법은 전쟁뿐이였는데.. 그때 전쟁했으면 지금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에 있겠나.. 전부 회사는 미국에 두고 본사만 아일랜드로 옮겨갔겠지 지금의 한류도 없고 지금보다 40년은 뒤쳐져 있을거다.. 인구는 3천만 언저리에.. 통일은 했어도 중국과 일본에 치여서 눈치만 보는 동남아 국가처럼 전락했을거고.. 지금 2030은 하루 일당 2,3달러에 인권도 없이 일하고 있겠지. 전쟁나면 무조건 폐허가 된다는걸 이번 우크라이나와 중동을 봐도 모르나?? 그나마 우크라이나는 축복받은 농지라도 있고 중동은 기름이라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뭐..
    5745 김진태 강원지사 "레고랜드발 보증채무 2천50억원 전액 상환" [새창] 2022-12-12 15:53:29 19 삭제
    저 2천억울 왜 세금으로 변제하냐고 ㅋㅋ
    그냥 냅둬서 차환만 시켜놨으면 GJC가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알아서 세금 1원안들이고 갚아나갔을건데.. 어휴
    5744 국내 최초로 연애 프로그램에 여성 양성애자 출연 [새창] 2022-12-12 00:26:37 3 삭제
    세상이 생각하는것 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군요
    어차피 개인의 성향이니까 존중하는데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우리 아들딸은 안그랬으면 하는 마음은 항상 있네요.
    만약 그렇다면 언젠가는 인정해야 겠지만 충격이 굉장히 클 것 같고요. 아마 대부분의 부모분들은 비슷한 생각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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