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동안에 댓글 다시 다셨는데, "글쎄요 두고보죠 그건" <- 이라고 쓰셨네요 전 위에다가 분명히 직접 그 분과 연락해서 알아봐도 전혀 상관없다고 말씀드렸는데 친목관련 뭐가 있다는 것처럼 뉘앙스를 남기시네요? 뭘 두고봐요? 말투 재미있네요. "글쎄요 두고보죠" 많이 두고보시고요, 친목관련으로 몰고가는 더러운 짓거리는 혼자 하시길 바랍니다.
1. 우선 친목이라고 언급한 거 사과하세요. 저와 슬피우는님에게요 친목의 뜻도 모르면서 무조건 친목친목 거리는 거 정말 꼴불견이네요. 제 눈에는 화가 나서 뭐든지 일단 몰아붙이려고 하는 멸치님의 마음이 보이는 것 같아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역겹습니다.
표현이 과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롤게와 오유채널에서는 친목을 금하고 조심스러운 부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 드립니다.
2. 블루 관련 거짓말 철회 안 하실 거에요? 위에 제가 써놓은거 그대로 가져오겠습니다.
- 멸치님이 "딱콩많이쏘려고요" 하고 확실히 대답하셨으면 왜 그걸 저는 못 들었을까요? - 그리고 이 부분에 왜 반박을 계속 못하시다가 댓글로도 그걸 명확히 이야기해달라고 그건 트롤이 맞다는 의견이 나오니까 이제서야 말씀하시나요?
그리고 제가 블루에 핑을 찍어놓고 바루스님 오시라고 리쉬하고 있었는데, 리쉬를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었으며, 혼자 가서 먹었다고요?
이미 블루쪽도 적팀이 시야 장악을 해놔서 혼자가면 계속 짤리는 상황에 리쉬도 없고 팀원도 없이 혼자 가서 당당히 블루를 드셨는데 적팀이 '네 드세요'하고 그걸 놔뒀다는 이야기네요? 앞뒤가 하나도 안 맞잖아요 지금
그리고 솔직히, 굉장히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말을 해도 통하지 않고, 증거도 없이 저격하고, 논리적으로 안 맞는 말만 하고, 그에 대해 답변하면 그 건 건너뛰고 다른 부분을 또 건드리고. 거기다 거짓말까지 태연하게 하는 사람이랑 논리적으로 대화를 해보려고 했던 제가 이상해지는 것 같습니다.
앞서 댓글로 해명했던 것처럼, 다시는 만나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그리고 민감한 문제인 친목관련으로 건드려서 공론화 시키려는 더러운 속셈에 저도 좀 화가 나서 한 마디 보태겠습니다.
헛소리 하지말고 인생 똑바로 사세요.
본인 똑바로 살고 인생조언해도 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똑바로 잘 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거니까 조언 한 번 더 드립니다.
1. 신빙성 없습니다. 인정하시는게 좋을겁니다. -> 저 취조 당하는 건가요? 제가 아니라서 아니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인정하시는게 좋을겁니다. 라구요? 거짓말이라고 치부하신 것 자체가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2. 중간부터 마이크를 껐다는 말 -> 이게 왜 제가 왜곡한 말이죠? 갱플님이 제가 물어본 블루와 방장님에 대해 거짓말로 대답하셨고 그 거짓말이 사실이라고 할 때 이게 성립하겠네요 처음에는 말 없으시다가, 이제는 지적당해서 블루 해명하셨는데, 그나마도 거짓말로 말씀하셔서 저 아닌 다른 댓글로도 지적받고 심지어 극혐이라는 소리까지 들으셨어요. 양심에 찔리지 않으세요?
3. 슬피우는 님 -> 저 분은 제가 이전글을 돌아 보다가 제 심정을 이해해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에 저도 댓글을 달았습니다. 저와 아는 사이가 아니며, 이건 저 분께 여쭤봐도 됩니다. 그리고 저분에게 롤 소환사명을 여쭤본 후, 저와 함께 게임하고 친구창에 추가가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셔도 좋습니다
즉, 서로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누군가가 글에 댓글을 달고 응원했다고 해서, 그게 아는 사람이라는 증거도 없을 뿐더러, 친목이 되지도 않습니다. 여기는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자기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곳이니까요.
다른 건 다 참으려고 해도 친목종자로 몰고가시려는 속셈은 못 참겠네요 저도. 화가 나는 건 나는거고, 적당히 하세요. 그 시커먼 마음이 보이는 것 같네요.
혹시 나중에 저 분이 멸치님께 친목언급으로 해명하라고 하시면 그 때 어떻게 하시려고 이런 말씀을 하세요? 그냥 제 의견을 지지한 사람이 있는 것 뿐인데, 그거에 대해서 화가 난 상태라서 친목종자로 몰아가시네요 심지어 "내 글에 해당댓글과 비슷한 글이 없는걸 보면" 이라고 쓰셨네요 님 글에 응원하는 댓글이 없고, 제 글에 응원하는 댓글이 있으면 그게 친목이라는 겁니까? 아주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그럼 저 위에 노을꽃님이 이해가 된다 라고 써주신 분도 저랑 친목인가요? 대답해보시죠 ??
4. 그냥 먹은 점은 잘못했다 인정합니다 -> 그럼 처음에 바로 인정하고 밝히셨어야죠 왜 제가 말할 때는 언급없이 위에 댓글 하나 달고 끝내려고 하시다가 사람들이 해명하라고 댓글들 달아주시고, 본인 댓글에 비공감이 달리니까 그제서야 부랴부랴 다시 해명하세요? 그것도 거짓말을 섞어서? 리쉬하는 사람이 없었고, 말을 다 하고 먹었다구요? 위에 제가 썼듯이 시야 장악 다 당한 상황에? 아무리 생각해도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요 지금
마이크를 끄고 대답을 안 한건, 그 파티에 있던, 특히 방장님은 무조건 알고 계실텐데요 그걸 전 대답했는데요? 라고 거짓말을 하시네요.
그리고 여쭤볼게요 - 멸치님이 "딱콩많이쏘려고요" 하고 확실히 대답하셨으면 왜 그걸 저는 못 들었을까요? - 그리고 이 부분에 왜 반박을 계속 못하시다가 댓글로도 그걸 명확히 이야기해달라고 그건 트롤이 맞다는 의견이 나오니까 이제서야 말씀하시나요?
그리고 제가 블루에 핑을 찍어놓고 바루스님 오시라고 리쉬하고 있었는데, 리쉬를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었으며, 혼자 가서 먹었다고요? 이미 블루쪽도 적팀이 시야 장악을 해놔서 혼자가면 계속 짤리는 상황에 리쉬도 없고 팀원도 없이 혼자 가서 당당히 블루를 드셨는데 적팀이 '네 드세요'하고 그걸 놔뒀다는 이야기네요? 앞뒤가 하나도 안 맞잖아요 지금
본인이 한 행동을 이러이러해서 이유가 있었다도 아니고 심지어 이제 하지도 않았다고 대놓고 거짓말을 하시네요. 뭐라고 말씀 드려야 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