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해서 여기 한참전에 맛없어서 망했어요. 망한지 5~6년도 넘었고요. 고로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2015년)과의 연계성은 없고, 저 트윗은 아마 인터넷 떠도는 옛날 사진가져다 지가 살을 붙인거로 보이네요. 그리고 말도 많은 가게이름인 <친코>는 일본 초밥류 중심의 씨푸드 및 양식중심의 뷔페와는 차별화된 한국적 씨푸드뷔페를 표방하고 외국인관광객에게도 친근한 한국 미식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친절한 한국'이라는 뜻에서 친할 '친(親)'+한국 영어표기 korea의 'KO'를 조합하였으며, 한국을 찾는 최대 외국인관광객 시장인 일본인과 중국인관광객을 위해 'friendly'의 친을 한자 '親'으로 표기해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다운 상징성을 위해 태극문양을 반영했었습니다. 결국 50주년 사안과는 상관이 없지만 일본인관광객 유치를 염두했으면서도 남자 성기를 뜻하는 단어발음을 사용하였으니 일본쪽 관련 아무런 사전조사없이 업소명칭을 지었다는 것이 아예 틀린말은 아닙니다. 더불어 가장 중요한거.. 맛이 너무 없음요...
이 제품 제가 살려고 엄청 고민했거든요. 제품은 올해 초 봄시즌쯤에 나왔습니다. 근데 제품이 엄청 팔린다면서도 초기에 블로그에 사용후기나 구입기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정도로 팔리고 좋은 제품인데 뽐뿌를 포함해 그 어떤 커뮤니티에도 회자되질 않았죠. 그리고나서 한달정도 지났으려나요. 갑자기 포탈에 후기들이 폭탄투하 되더군요. 문제는 뜬 사용후기는 하나같이 무상제공에 의한 유료포스팅이 전부였습니다. 아 이 회사가 바이럴마케팅에 나섰구나 했습니다. 뭐 이런 건 타 회사들도 다 그러니 그렇타치고요, 공식사이트에 있는 사용후기는 처음에는 자유게시판 형태로 유지되다가 불만글이 많아지니 한 두달동안 강제 폐쇄. 불만있는 사용기는 강제 삭제가 시전됩니다. 그러다가 통제가 안되니가 게시판 폐쇄. 사용후기 게시판 문 닫고 나서 제가 본사에 사용후기를 못보는데 어떻게 믿고 구매하냐? 후기 게시판은 왜 닫았냐? 물어 보니까 "사이트 게시판 오류다. 확인중이다"라면 뻔한 거짓말로 대응해 주시고, 그러다 한 두달 지나고 나서 후기 게시판이 열렸는데 유저가 직접 올리는게 아니고 다 지네들이 사전검열해서 불만 없는 내용만 자기들이 직접 편집해서 올리는 걸 보고 "이 회사는 제대로된 제품을 만들지도, 제대로된 마인드도 없는 회사다"라는 걸 깨닫고 깨끗이 구매 접었습니다. 결론적으로 6~7만원 하는 후라이팬 대신 그돈으로 삼겹살사서 먹는게 이익입니다. 더불어 저가 만든 회사가 다년간 자체개발과 연구로 완성했다고 하는데, 저 업체 제조나 주물관련 전문업체도 아니도 겨우 1년 전까지만 해도 해외 과자랑 사탕 수입하던 작디작은 회사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중국에서 대충 만든 제품 가져다 파는 신뢰할수 없는 업체라 생각됩니다. 글작성자분 피해가 빨리 회복되시길, 그리고 이런 위험한 제품 만드는 회사가 적법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주소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191-38 공간베스트힐 (형식:연립빌라) 2003년에 건축한 50세대 집합건물로 현재 전세가 1.6억~1.7억원 선(34평형) 사진에 지적된 앞 상가에 가린 층은 추후 모두 대물로 처리되었고, 대물처리된 물건은 반값에도 못미치는 초(?)헐값에 제 3자에게 매매되었음. (물건 헐값에 사신 분 전세와 월세방으로 돌려 본전을 뽑음. 다른 층 분들은 아주 행복하게 사시는 중...
됩니다. 그 포스터는 불법광고물에 해당되므로 법적 보호대상이 아니예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의해 이해당사자의 철거가 가능합니다. 제가 버스정류장에 영화포스터가 한 8개가 주르륵 붙어 있어서 구청에 전화해서 정류장이용자인데 불법전단지가 붙어 있다. 이 불법현수막으로 버스노선도가 가려 이용편의가 침해당했다. 내가 즉시 제거해도 되냐 전화로 질의했고, 구청에서 "그래주면 땡큐"라고 해서 떼어버린적 있습니다. 떼어서 버리든 집에 가져가든 불법광고물인 만큼 제거해도 법적 책임 없습니다. 단, 포인트는 이해당사자여야합니다. 이 불법광고물로 인해 내가 불편을 격었다는 전제가 되면 됩니다.
이거 좋아요. 가격만 보고 비판하면 no~no~입니다. 위에 댓글에 있는 가격은 다 최고가격이고요, 실제 2박 3일 일정은 대략 190만원 전후입니다. 비싸보이지만 1인이 아닌 2인 가격이예요. 객실당 요금으로 2박 3일 요금으로 대략 1인당 100만원 꼴이죠. 싼거는 120만원 대로 나오는 것도 있고요. 기차에서 먹고자고 하는데 나오는 음식 다 호텔급입니다. 빵한조각, 쿠키 하나까지 다 유명호텔에 의뢰해 수제로 받고 와인도 싸구려 하우스와인 아니고 충분히 먹을만하거 나옵니다. 기타 음료랑 스낵은 기간 내 무조건 공짜고요. 식사는 객차내에서 하지 않고 각 여행지에 도착해 먹어요. 식사도 싸구려안나와요. 횡성한우마을가서 최고등급 한우먹고 각 지역별 별미만 먹어요. 전국일주여행이니 전국 명물은 다 맛봅니다. 잘나오더군요. 그리고 여행코스도 좋아요. 기차로 각 여행지까지 이동하고 각 역에 도착해서는 전용버스가 기다리는데 여기로 갈아타고 가이드 설명들으면 여행하고 체험하고 합니다. 관광끝나면 버스가 다시 기차까지 데려다주고요. 또 저녁시간 기차 안에서는 심심할까봐 각종 전통국악공연이랑 마술쇼도 하고요. 심심할 틈이 없어요. 그리고 이거 부자대상 상품이 아닙니다. 최대수요는 효도여행, 즉 고령자 대상이예요. 둘이서 2백만원이면 해외나가겠다 하시지만 건강상의 이유료 비행기 못타시는분도 많고 여러 이유로 해외가 어려운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틈새를 노린겁니다. 2백만원으로 그지같은 호텔에 그지같은 밥에 겉만 핥고 돌아오는 나오는 싸구려 해외패키지에 비할게 아닙니다. 굉장히 좋은 상품이예요~~
전 말씀이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cs관련교육이라하면 저 주유소 사장이 강의를 하는 걸 말하는 거죠? 강의는 당연히 유료입니다. 어떤 강사도 공짜는 없어요. 그리고 강의료가 대단치도 않습니다. 주유소 매출이 좋다면 강의는 거의 용돈벌이 정도입니다. cs전문 강사로 이름을 날리고 강의료를 벌기위해 주유소를 차리고 친절하고 남다른 마인드의 주유소로 입소문을 내오는 번거롭고도 고비용의 작전을 짰다는건데 이게 말이 되나요? 전후가 너무 맞지를 않잖아요. 그리고 친절도는 사람이 하는 거니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또 받는 사람 입장따라 다른거니 이건 단정할 수 도 없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과도한 서비스가 직원에게 좋냐는 말도 우문이죠. 직원은 말그대로 월급을 받고 일하는 겁니다. 뭐 불법을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뭐가 과장이라는 건지 쓰신 글로는 단 1%도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