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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5	아버지가 교수님인 경우 [새창]	2014-10-25 17:23:12	26	삭제
		친구 시아버님이 sky공대 교수님.. 우연히 친구하고 같이 뵈었는데 교수님께서 나에게 대뜸 심장의 무게를 아느냐 물었다.. 헉.. 혹시 상식인데 내가 무식한 년이라 모르는건가.. 긴장.. 순간 교수님이 말씀하셨다.. 네근이라고.. 두근두근 해서 네근.. (... ... 그후 비행청소년서부터 갖가지 넌센스가..)
	234	혹시 아빠들중에 출산장면 보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4-07-14 11:16:05	0	삭제
		두분이 결정하세요.. 첨에 신랑이 자긴 무서워서 입실안한다고 해서 서운했는데 막상 출산하니 … 저는 신랑이 안들어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상상이상으로 짐승같은 극한의 모습이라 ㅠㅠ 정말 다시 안볼 병원스텝들한테만 어쩔수없이 보여주는거지 저를 아는 어느 누구한테도 보여주기 싫은 장면이었어요…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4 04:26:29	0	삭제
		글쓴님 아기가 하늘보는거 ㅜㅜ오피포지션.. 저도 그것때문에 분만시 골치아팠어요 너무 힘드셨지요..? 아기의 자세때문에...나올듯 하면서 안나오는게… ㅜㅜ 그 기분 그 고통 압니다.. 자연분만이니 모유수유니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이미 훌륭한 어머니시고 예쁜 한 아이의 엄마잖아요^.^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6 10:29:37	0	삭제
		임신초기에는 무조건 누워만계세요 멀쩡하다고 무리하다가 하혈이나 조산하는 경우많습니다
	231	하...공감받고싶어 글쓴건디...대박 상처내요... [새창]	2014-06-16 10:08:02	0	삭제
		저도 님글보고 흥분해서 댓글쓴 사람인데.. 그 시기가 참 힘든시기거든요 5개월만 되도 아내분도 아기도, 남편분도 훨 살것같으실꺼에요 그 (0~4개월)전까지는 몸은 아프고 할일은많고 아기는 울고.. 힘들고 우울해서 감정의 폭발이 찾아올때가 있었거든요 혹시 아내분도 그러실까 걱정된 마음과 육아에 동참안하기는줄알고 흥분+화나서 쓴소리한거에요 마음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쓰신 글이 좀 오해의 소지가있네요.. 여튼 넘상처받지마시고 그만큼 많은분들이 아내분과 아기를 많이 걱정한다고 받아들여주세요 지금이 힘든시기지만 두분 함께 힘모아서 잘이겨내시기 빌고 아내분을 많이 아껴주세요.. 아내분한테 한방샴푸 하나사다주시고요..화이팅하시길..
	230	와이프한태...미안하내요...ㅠㅜ [새창]	2014-06-15 13:59:16	17	삭제
		부처님같은 아내시네요.. 아이키우면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화장실청소, 쓰레기버리기, 음식쓰레기하고 재활용은 본인이 하시나요..? 빨래나 이불빨래하고 이불일광욕 까지는 안바란다고해도.. 아기 목욕시킬때 같이 도와주시거나 동참은 하시나요..? 하다못해 아기가 똥을 싸도 많이 싸면 새서 혼자서 처리하기 힘든데 그런거 다 참여하시나요..? 아내분 지금 출산후 머리많이 빠져서 우울할텐데 마트가서 한방샴푸같은거라도 사주면서 위로해드린적 있으신가요..? 아내는 평일에 혼자 아기보느라 세끼 밥도 제대로 못먹을텐데.. ^^ 전 공감안되네요 배부른투정이고.. 같이 육아를 하면 두사람의 시간이 조금이라도 생길텐데.. 아내한테 다 맡기고 애니보면서 심심하다고 투정이라니...^^ 아기낳았다고 아빠되는게 아니랍니다.. 육아를 회피하고 집안일도 외면, 아내한테 무관심. 게다가 혼자 쉬니깐 외톨이가 되는게 당연하죠 아내분이 불쌍하네요..
	229	습관성유산,.. [새창]	2014-06-04 18:27:39	16	삭제
		힘내세요.. 조심스레 글을 찾아보았습니다.. 분가하시는것은 어떨지요.. 꼭 시댁식구들하고 같이 살아야하는 건가요.. 임산부한테 이것저것 잔소리에.. 아이가 태어난다고 해도 솔직히 육아에 전혀 도움안되시는 시할머니.. 스트레스가 클것같아요..
	228	결혼후 나를 잃어버리는 느낌 [새창]	2014-05-25 02:52:52	0	삭제
		몇몇 댓글은 미혼이거나 나이 어려서 뭘모르는 친구들이 쓴글 티가 나는게 눈에 띄는데.. 육아와 일의 병행은 불가능합니다 ㅎㅎ 육아를 포기하고 일을 하려면 일단 모유수유를 포기해야하고 신생아때부터 분유를 먹여야합니다 신생아때부터 일부러 분유먹이는 엄마는 본적없습니다..체질적으로 그게 불가능해 자책하는 경우는 있어도.. 초반에는 2시간간격으로 젖을 달라고 하는 이게 24시간 계속 이어집니다.. ㅎㅎ 2시간마다 배고프다고 울어대서 잠도 못자는거.. 이거.. 이건 부모만이 견딜수있습니다…!ㅎㅎㅎ 몸도 안멀쩡한데도.. ,,, ㅎㅎ… 베이비시터쓸까하다가도 말도 못하는 젖먹이가 보채고 운다고 때리거나 구박당하진 않을까 선뜻 맡길수도 없는게 현실이고요.. 여러분들이 이렇게 건강하고 잘 큰 거~~ 이거 거저 큰거 아니에요~~ㅎㅎ 다들 부모님에게 감사합시다.. 어머니한테 감사하고요..ㅜㅜ 이또한 지나갈것이고.. 아이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쑥쑥 클꺼에요… 힘내세요…!
	225	[익명]저 임신했어요 2 [새창]	2014-03-24 17:19:19	1	삭제
		태어난지 7일된 아이를 데리고.. 출산으로 성치도 않은 몸으로 가셨나요..ㅜㅜ 정말 어머니의 힘은 위대합니다..ㅜ 7일째면 눈도 거의 안뜨고 잠만 잘 시기인데 눈도 꼼꼼하게 바라봐주시고 그 병을 캐치해 내신것도 정말.. 큰 일을 하셨네요.. 저희애는 50일즈음 다른종류의 수술을 했는데 간단한! 수술이라고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보이지않는 혈관을 어렵게 찾아)피뽑고.. 포도당으로 식사때우고 쫄쫄굶고 전신마취하고.. 마취덜풀린상태에서 회복실에서 (다큰성인이 아파서 통곡하는 것처럼)엉엉 울고있는 아기를 보니 정말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ㅜㅜ 힘든과정 거치고 아기도 한껏 성장할꺼에요 저희는..퇴원하고 2주지나니 아기가놀라서?-_-; 인지 급성장을 하더군 옹앙이도 바로하고..; 일찍발견해서 넘 다행이고 분명 수술결과도 좋고 큰일겪은 만큼 아가도 더 건강해질꺼에요 힘내세요..!
	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1 23:08:30	0	삭제
		10년후에도 난 똑같은 일상routine ...ㅎㅎ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5 14:18:34	0	삭제
		원글님은 누구보다도 소중한 분이신거 아시죠? 소중히 사랑을 받으셔야 할분..! 화이팅이에요..!
	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0 12:05:12	0	삭제
		하고자하는 말을 최대한 간략하게 정리한다음에 전화를 거세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누구누구 인데) 전화를 드린것은 다름이 아니오라(용건)' 학교 학풍이나 분위기에 따라 이메일이나 문자후 전화를 선호하기도합니다 여튼 교수님은 바쁘시니 우왕좌왕 말씀안나오시게 할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후 연락하세요 학교 학번을 말하는 거 보니 강사선생님혹은 타대교수님이신가본데 교수님이 원글님의 이름만 듣고도 원글님을 잘 모르시는 경우라면 이메일을 보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221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어요~ [새창]	2013-08-19 21:00:42	0	삭제
		두분다 결혼적령기이긴 하지만.. 혼전임신에 원글님같이 순수하게 기뻐해주고 축하하며 받아들일 남자가 세상에 얼마나 될까요..? 보통은 안그러신분이 더 많을꺼에요.. 여자분이 정말 신랑감 잘만나셨고 제가 다 가슴이 뭉클하네요 ㅜㅠ꼭 행복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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