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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F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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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F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4 집사가 전쟁터에 나갔다.. [새창] 2017-08-15 19:18:31 14 삭제
    전쟁터에서 버려지거나 다친 고양이들을 구조해서 저렇게 같이 지냈다고 들었어요~~~
    623 나눔을 하는이유 [새창] 2017-08-15 11:03:42 3 삭제
    저도요...ㅠㅠ
    그 비누 맛있다는데 맨날 품절이야...ㅜㅜ
    622 미국의 산후조리 [새창] 2017-08-15 01:27:26 43 삭제
    제가 첨언할만큼 중요한 이야기인가는 모르겠지만
    위에 꼬마범님 말씀이 맞구요
    흔하게 사는 카터스나 짐보리 갭 등등 서양아기옷 브랜드들은 '3m은 안사는 것' '3m은 사면 안되는 것' 이라는게 엄마들 사이에 공공연히 있는 정보입니다
    뉴본은 아예 언급 조차도 없구요^^

    저희 큰 아이가 2.8kg 로 태어나서 카터스 3m 사이즈를 생후 한달도 못되게 '겨우' 입었어요~
    그리고 둘째 아이는 3.9kg 로 태어나서 태어나자마자부터 3m 사이즈는 들어가지도 않아서 못입었고
    신생아 시절(생후 한달정도)에 카터스 6m 겨우 입다가 도저히 안돼서 결국 국내브랜드 옷으로 입히기 시작했어요
    외국브랜드 옷은 사이즈가 커져도 희한하게 옷들이 다 몸통이나 팔다리가 되게 좁아서 안들어가더라구요~
    옷 입히다가 애 팔 몇번 뽑아먹을뻔 하고서 바로 국내브랜드로~~ ㅋㅋㅋ
    확실히 서양 아기들은 동양아기들에 비해 많이 작게 태어나는것 같아요~

    이상 3.9kg 짜리 자연분만하고서
    막 태어난 아기도 미쉐린으로 태어날 수 있구나..를 알게 된 연년생형제(라고 쓰고 비글 두마ㄹ......) 엄마의 첨언이었습니다
    621 미국 비행기에서 상원의원을 만나면 벌어지는 일.jpg [새창] 2017-08-14 01:38:39 7 삭제
    나도 나도^^
    620 부천에서 2박 3일동안 마시고 먹은 것들 [새창] 2017-08-14 01:26:45 0 삭제
    1 압도적 감사!!!
    619 (공포)새끼고양이 덮치는 대형견 [새창] 2017-08-13 14:16:44 31 삭제
    맞아요~~ㅋㅋㅋ
    저희 멍뭉이같은 경우는 막 놀다가 제 손이 지 입으로 들어가면 지가 깜짝놀라서 혀로 막 밀어내고 지가 깨물었나 주인냥반 아야 안했나 막 핥아줘요 ㅎㅎㅎ
    618 부천에서 2박 3일동안 마시고 먹은 것들 [새창] 2017-08-13 12:54:32 0 삭제
    부천에 2군데 있는데 둘중에 어딘가요??? ㅜㅜ
    꼭 갈겁니다!!!!!!
    왜 우리동네는 롯데리아밖에 없는가 ㅜㅜㅜㅜㅜ
    617 아이가 싫어진 계기였을 것 같은 경험담 [새창] 2017-08-13 12:19:12 1 삭제
    저도 초등학교때 비슷한 일 있었어요
    한 1~2 학년 무렵이었는데 그때 기절놀이가 유행이었거든요.. 최근 다시 돌아왔을 때 말고 한 30년 전쯤요
    친오빠가 있었는데 오빠 친구였어요
    저희 오빠 바로 옆에 있고 오빠 친구가 저한테 신기한거 보여준다면서 목을 조르는데 어느 순간 눈앞이 까맣게 안보이고 귀에서는 스....... 하면서 모든 소리가 음소거되더라구요
    아마 그때 눈이 뒤집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저희 오빠가 저랑 두살차이 나니까 10살이나 11살쯤...
    그때 처음으로 아.. 이러다 죽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고 그때의 기억은 지금 30대 후반이 된 지금까지도 이렇게 생생하게 잊지못하며 그때부터 목이 좀 약점이 되었어요
    목 조이는 옷도 못입고 가끔 스카프나 목도리 했다가 바람에 좀 엉켜서 조금이라도 조여오는 느낌이 들면 막 미친사람처럼 풀어내요...

    쓰고나니 본문내용이랑 동떨어진 내용인가 싶네요;;;
    616 내 새끼들 [새창] 2017-08-12 12:32:51 6 삭제
    제가 그 남남연년생 엄마입니다~
    둘째 태어났을 때 큰아이도 19개월... 두돌도 안된 아기였어서 둘째 뒤로 메고 앞으로는 팔로 큰 아이 안고 엘리베이터 탄적 몇번 있는데 여지없이 비슷한 반응들이 날아옵니다

    쯧쯧쯧쯧쯧...
    혀도 어찌나 찰지게 차시는지 ㅋㅋㅋ

    엄마가 목메달이네~~ 목메달이야~~
    셋째딸 얼른 낳아야겠네~~
    엄마는 딸이 있어야 돼~
    아들 다 필요없어~


    ??????!!!!!
    내 아들들이 이렇게 예쁜 눈과 예쁜 귀로 다 듣고 보고 있는데???

    그럴때마다 그냥 웃어 넘겨요...ㅠㅠ
    맞아요...
    연년생 형제 육아 진짜 미쳐 돌아갈만큼 힘들어요
    그 아줌마 말대로 목메달 생각도 여러번 했을만큼 아주 많이 힘들었어요
    근데 그래도 그러지 않은것도 아이들 때문이에요

    혀차고 불쌍한듯 보지 말아주세요

    연년생을 바란건 아니었지만
    저는 첫아이가 아들이었으면 좋겠다 했고
    둘째가 생겼을 때 이왕이면 동성 형제면 좋겠다 했던지라
    지금 누구보다 기쁘고 행복하니까요
    615 저상 버스에 유모차 끌고 탔다가 기사님한테 욕먹었어요 [새창] 2017-08-12 11:55:18 22 삭제
    근데 이게... 아기를 데리고 다니다보면 그 자체로 너무 고되고 지치기 때문에 신고하고 따지고 하는걸 안하게 되더라구요... 거기다 저런일까지 겪어버리면 완전 사고회로가 멈춰버리는 느낌이에요...ㅜㅜ
    그냥... 내가 뭐한다고 유모차를 밀고 나왔나 눈물만 나오고 빨리 집에 가고싶다는 생각만 나고...ㅜㅜ
    614 세월호 화물칸서 나온 정강이뼈..단원고 허다윤양 유골 [새창] 2017-08-12 11:49:06 15 삭제
    정강이뼈만 나왔다고 해서...
    왜 온전하게 못나왔을까 했는데...
    저런 험한곳에서 3년을 넘게 기다리고 있었군요...
    그녀의 영혼이 이제 하늘로 훨훨 날아가길...
    612 귀여운 개 사진 보고가세욧(⁎⁍̴̆Ɛ⁍̴̆⁎)!!!!! [새창] 2017-08-12 04:00:40 3 삭제
    에이~~
    스피츠가 7kg 이면 별로 비만 아닌것 같은데요~~

    자~ 진짜 비만멍뭉이들 출동해주세요!!!
    (몰랑몰랑 뱃살 구경을 하쟈~~~~ㅎㅎㅎ)
    611 대배우 오달수 [새창] 2017-08-11 22:18:21 13 삭제
    뭔 패치 잘못 깔려서 오류난것 같아요 ㅋㅋㅋ
    6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0 18:50:13 14 삭제
    택도 없지만 해야합니다
    그게 부모입니다

    이상 아들만 둘 키우는 엄마의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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