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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동동동동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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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	[익명]올해는 낳을수 있을까요? [새창]	2014-01-05 21:29:52	1	삭제
		올해 어떻게 낳아요~ 올해는 아가 품고계시고 내년에 순산하실꺼에요 물론 빠르면 올해도 낳으시겠지만..ㅎㅎ 이렇게 힘들수록 서로에게 의지하는게 좋아요.. 잘못한사람 아무도없고 두분다 너무 힘드시잖아요 같이 앉아서 그냥 서로 얘기 묵묵히 들어주시고, 같이 의지하시면서 이 힘든 시간 이겨내시고 꼭 순산하시길 빌께요...!
	83	[익명]say something이라는 노래 참 슬프네요 [새창]	2014-01-05 21:25:28	1	삭제
		허..헛.. 방금 오유에서 브금으로 그 노래듣고 너무 좋아서 계속 틀어놓고있는중인데.. 짝짜꿍이네요 ㅎㅎ 지금 많이 힘드신가봐요 ㅜㅠ 힘내시구 올해도 잘 이겨내실수있으실꺼에요..!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5 21:05:22	0	삭제
		토닥토닥 남들보다 작은 고민같은건 없어요 당신이 갖고있는 고민은 절대 하찮은게 아니에요 하지만 절대 이겨내지 못할 고민도 아니에요. 당신이니까 이겨낼 수 있어요 여기까지 잘 달려오셨네요 얼마나 힘드셨어요..? 우리 힘내서 또 달려봐요 힘내세요^^
	81	오늘따라 예뻐보이냥 '-' [새창]	2014-01-05 00:17:38	2	삭제
		핰 스파이더맨키스,,. 귀엽다 ㅠㅜ
	80	남고와 여고 차이 [새창]	2013-12-31 01:19:50	1	삭제
		ㅋㅋㅋ우리학교도 쾌변의 비법에 대해 심각하게 토론했었는뎈ㅋㅋㅋ
	79	남들보다 뒤처진다는 생각이 들때 읽어주세요 [새창]	2013-12-31 01:02:02	21	삭제
		감사합니다아~ 그냥 꼭 이런 말을 해드리고싶었어요..! 모두들 힘드시니까 ㅠㅜ
	78	[익명]죽고싶은데 너무 무서워요 [새창]	2013-12-31 00:52:06	0	삭제
		죽지말아요 ㅠㅜ 훌훌 털어내시고 조금씩 활기를 되찾으시길 빌께요..!!
	77	[익명]카이스트학생도 전직 대통령도 자살하는 세상입니다 [새창]	2013-11-10 09:48:42	0	삭제
		자살한 사람은 지금 숨쉬며 버티고 있는 사람보다 못난사람입니다. 제 생각엔 그래요.
	76	자살해야 할 이유 [새창]	2013-11-10 09:46:10	0	삭제
		사람들은 다들 매화가 되려고 합니다. 일찍 꽃피우지 않으면 실패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가을에 피는 코스모스는 또 얼마나 예쁘고 아름다워요, 절대 일찍 이루지 못했다고해서 그게 실패한건 아니라구요. 지금 작성자님이 25살이 되서 아무것도 한게 없다고 자책하는 일은 신인배우가 신인상 못탔다고 좌절하는 겁니다. 아직 할 수 있는 일은 많고 탈 수 있는 상도 많아요
	75	자살해야 할 이유 [새창]	2013-11-10 09:42:29	0	삭제
		아직 어립니다. 많이
	74	자살해야 할 이유 [새창]	2013-11-10 09:42:03	2	삭제
		죽어야 할 이유 얼굴 별로 -얼굴이 별로라고 그게 죽어야할 이유가 되진 않을꺼에요 사람마다 각기 개성이 있는거니까.. 공부 못함 -공부 못하는사람은 세상에 또 얼마나 많아요, 의지만 있으면 공부말고 다른 할수있는 일도 많은데요 잘하는 거 없음 -잘하는게 왜 없어요 작성자님.. 일단 뭐라도 부딪혀보면 느는게 생길꺼에요 성격 병신임 -성격이요? 왜 그런 생각을 하셨어요... 그리구 적어도 자기 성격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성격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 진짜 성격 병신은 자기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죠 친구 없음 -새로운 나를 보여줄 계기를 마련해보세요. 봉사활동이라던지 동아리같은거.. 남이랑 말섞다보면 친구 한둘은 더 늘어날꺼에요 애인 없음 -.....힝 우리 오유인은 자살할 이유가 없잖아요ㅜㅜ ADHD -진단을 받으셨으니 쓰신건가요? 그럼 병원에 계속 다니시면서 고치시던지 가족과의 대화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구.. 저보다 더 많이 아실테니 고치실수 있을꺼에요~ 나보다 잘생긴 사람은 많다 나보다 똑똑한 사람도 많다 나보다 공부 잘하는 사람도 많다 -당연히 그런사람 많죠. 세상에 잘난사람 얼마나 많아요. 그치만 작성자님은 한분 뿐이잖아요 잘난 사람들도 취직을 못한다 -그보다 잘나지 않은사람들도 취직하는 경우 있습니다. 취직은 다들 힘든 일이니까, 잘나고 못나고의 차이가아니라 누가더 노력하나 아닌가의 차이겠죠.. 부모가 더 이상 돈을 낭비 하는 것을 보기 싫다 -이분도 참.. 부모님은 당신에게 투자하는게 아니구요, 당신이 당신 인생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라고 도와주시는건데요 부담감 덜고 차근차근 하세요 하고 싶은 것도 없으며 잘하는 것이 없다 -그냥 머릿속에 모든걸 지워보고 내가 했을때 두근거리는걸 떠올려보세요 그게 하고싶은겁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했듯이 잘하는게 없어도 뭐든지 나서보면 하나 느는 일이 생길겁니다. 이미 25살이다 -아직 25살입니다. 인생시계로 오전 6시. 이제서야 해가 뜨는 시간입니다.. 내 또래는 거의 대부분 졸업후 진로가 확실하지만 나는 아직도 뭘 하는지 모른다 -그들도 다들 속사정이 있죠 계속해서 고민해왔고 아직도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있을껍니다. 모르겠으면 제일 가까운 일부터 부딪치는게 상책이에요 군대도 안다녀옴 -군대를 안다녀온게 자살할 이유가 되나요... 대학 - 알 사람들이 들으면 비웃을 대학 -비웃는 사람들은 작성자님보다 못난사람들입니다. 작성자님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소리는 음소거하셔요.. 잘하는 걸 생각해보려고 했는데 모른다 업ㅂ음 -..음 잘하는일이 아무리 없어도 노력하면 분명히 생길꺼라니까요.. 성격도 안좋다 -위에서 말씀 드렸네요.. 전혀요 절대 아닙니다. 계속 살면 경제적으로 손해다 부모님 노후 자금 마련 해야하는데 나는 그 돈을 벌 수 있지 않음 -사는게 경제적 손해아닙니다. 절대 완벽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구 돈을 조금버는 일이던 부딪혀보세요.. 사람들이 날 안좋아 함 나도 내가 좋지는 않다 -제가 이렇게 붙잡고 있는것 만으로도 결코 나쁜사람은 아닙니다. 본인이 본인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렇게 느끼시는거에요 자신의 장점을 찾아보세요 나보다 잘난 사람도 자살을 한다 -자살한 사람은 결코 현재 숨쉬고 있는 사람들보다 잘나지 않습니다. 사실 난 착하지도 않다 -세상에 사실 착한사람 정말 거의 없어요. 다들 자신을 위해서 자신이 사랑받기위해서 착한거지.. 멍청한 사람들이 얼마나 고생하면서 사는지 보아왔다 별로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다 -작성자님 고생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멍청한 사람이 아니구요. 아무것도 안하면서 가만히 있는 사람이 바보인거에요 움직이면, 본인을 위해 움직이시면 하실 수 있으세요 지금까지 뭘 여러가지를 했는데 내 인생이 더 나아지지는 않았다 -앞으로 계속 하면 될껍니다. 힘내보세요.. 내가 멍청한 건지 상황이 안좋았던건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계속 살 이유는 되지 않는다 -작성자님이 작성자님이라는 이유로 살 이유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계속 실패만 하니까 별로 더 살고 싶지는 않다 실패는 그렇게 기분 좋은 경험은 아니다 -하실수 있으세요 실패는 결코 당신이 패배했단걸 의미하는게 아니잖아요 더 오래 살면 뭐가 좋아지지 않을 것 같다 24년이면 이미 알만큼 안다 24년동안 계속 그래왔으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 바뀌지 않는다 아직 새벽 6시입니다. 인생에 반도 살지 않았구요. 중년에 작가가 된 박완서씨도 결코 25살엔 그런 분이 아니셨을껍니다. 사람들이 나를 놀릴거 같다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다 -놀리는 사람의 말은 무시하세요. 그들은 작성자님을 모릅니다. 뭘하든간에 앞으로 계속 고생하면서 살거같은데 잘될 확률도 없는데 고생하기 싫다 -사람은 누구나 고생하면서 삽니다.. 너무 부정적이지 않으셨으면 해요.. 뭐..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긴게 아니구요 본인을 본인이 상상한 본인의 틀속에 가두지 말라는 겁니다. 작성자님 자괴감에 많이 빠져계신것 같은데 그건 현실이 아니라구요 부정적인 것만 생각하면 사람은 더없이 부정적이 됩니다. 1시간동안 자살할 이유를 써보셨다면 1시간동안 살이유를 써보세요 하나라도 나온다면 작성자님은 반드시 살아야합니다.. 그리구 그 하나가 반드시 있을꺼구요.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0 09:04:56	0	삭제
		이 또한 지나갈껍니다. 작성자님은 하실 수 있구요^^ 부담감을 조금 덜어놓고 모든일에 차근차근 계단 오르듯이 가봐요 계단도 한번에 5개씩은 못올라가니까요.
	72	[익명]내가 커도 부모가 나한테 한달에 쓰는 돈은 못번다 [새창]	2013-11-10 08:59:05	0	삭제
		돈이 굳어요? 돈이 굳는다고 쳐도 부모님 몸도 마음도 인생도 모든게 굳어버릴텐데요.. 돈갚으라고 부모님이 님께 먹여주고 입혀주고 그러는건 아니잖아요.. 부모님보다 먼저 죽는게 얼마나 불효인지 모르시나요? 실종? 실종이나 자살이나 다를게 뭐에요.. 애가 어디서 굶고있는건 아닌지, 별에별 상상 다하면서 사는게 사는것같지 않을텐데.. 부담감이 너무 크신건지.. 효도는 못할지언정 그렇게 큰 불효는 하지 마세요 다 갚아야 한다는 부담감을 좀 덜어보세요. 세상에 그렇게 완벽하게 모든걸 다 완수해야할 의무는 없잖아요..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8 23:51:10	0	삭제
		글쎄요.. 혹시 쏟아붓는 사랑을 해보시지 못하신건 아닐까요.. 첫사랑을 구분하는게 참 어려운일이네요ㅠ
	70	[익명]헤헤 오늘은 제생일입니다 [새창]	2013-10-18 21:17:37	0	삭제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축하해드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구요~! 오늘이 생일이시라면 내일은 태어난지 하루가 지난 날이겠네요. 내일도 모래도 항상 축복받는 날이 되시길 빌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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