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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동동동동동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14
    방문 : 1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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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동동동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9 목소리 고운 여성분이 부른 팝송을 찾습니다.. [새창] 2014-05-16 03:08:22 0 삭제
    헐....
    허....우와..
    1년동안 찾아헤멨는데..
    너무 오래돼서 제 기억이 꾀꼬리로 변모했나봐요 암튼..

    감사합니다 ㅠㅠ 능력자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158 옆에 있는 책 206쪽 첫문장이 당신의 사랑을 말해줍니다 [새창] 2014-05-16 02:20:18 4 삭제
    "그러므로 돼지옥수수가 쓸모 있는 농작물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생식 생태에 파격적인 변화가 일어나서
    종자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리고
    그 돌같은 껍질은 떼어버려야했다."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4 00:29:39 0 삭제
    경험이 있지는 않지만 속에 꽁꽁 싸맸다가 확 풀어놓는 버릇이 있는 저같은 경우에는
    누가 그러더라구요 네가 속상한점을 괜찮다는 식으로 숨기지말고
    왜 속상했으며, 어떻게 해주길 바랬으며, 등등 구체적으로 솔직히 말해달라구요.
    사실 상대도 속이 상해있을때 그렇게 말하기는 쉽지가 않아서 최근엔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먼저 묻고 제 생각을 말하고
    잘 맞지 않았던 부분을 찾아가면서 대화를 하는 걸 시도하고있어요..!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4 00:24:32 0 삭제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이 강한 사람이 좋은거 같아요. 물론 고집이 센건 절대 아니고..
    자기의 장점을 잘 알고 있는사람이라던지, 자기 목표의식이 뚜렷하다던지?
    사소한거라면.. 제가 선택장애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선택을 확실하고 빨리하는 사람이 굉장히 자신감이 넘쳐보였어요ㅋㅋ
    154 중딩때 지옥같은 수련회 갔는데 선구자들이 남겨준 유적 덕분에 살아남을 썰 [새창] 2014-05-03 22:44:29 31 삭제

    이와중에 인공지능광고..
    153 잠은 안오고 생각만 무례하게 찾아온다 [새창] 2014-03-01 03:09:35 0 삭제
    새로운 일을 하는건 항상 두려워요 겁나구, 잘 안되면 어쩌나 싶고..
    걱정말고 폭 담그세요! 뜨겁던, 차갑던, 깊던, 얕던간에
    한번 담가보면 적어도 어제보단 더 경험이 많아져있을테니까요 ㅎㅎ
    화이팅!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1 03:04:32 0 삭제
    저도 사랑니 빼고나서 턱 이랑 귀사이 즈음이 막 아팠었는데
    거기 중요한 신경이 지나가서 마취제 부작용으로 그럴수 있다네요
    조금이라고 신경쓰이면 그냥 치과 한번 가서 검진 받는게 답입니다!
    곧 괜찮아질꺼에요..!
    151 여자들의 이중언어.. 어떻게 알아 듣나요? [새창] 2014-03-01 03:00:34 0 삭제
    그게 내 말을 하고싶은 마음이랑, 상대를 생각해서 말해야 한다는 마음이랑 충돌해서 생기는거같아요.
    속으로는 '네가 이렇게 하는거 완전 싫어!' 라고 하고싶은데
    상대가 괜히 그런 말로 상처받거나.. 아니면 그렇게 했다가 사이가 더 안좋아지면 어쩌지 하는생각에?
    그렇게 되더라구요.. ㅎㅎ
    150 [익명]선택장애...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4-03-01 02:56:30 0 삭제
    어 저는요
    가위바위보 하자고 해요 ㅋㅋ
    내가 이기면 먹고, 네가 이기면 지고 이렇게
    물론 복합적인 상황에서는 못하겠지만..
    149 [익명]어떤게 맞는 사랑의 방식일까요? [새창] 2014-03-01 02:55:00 1 삭제
    끊임없는 대화, 열린 귀, 유동적인 생각?
    이 아닐까 싶어요
    그사람 걸음걸이에 맞춰 함께 걸으려고
    내 신발속에 들어있는 돌멩이를 꺼내지도 못하게 된다면, 그래서 결국 발에 상처가 난다면
    그 사람과 걸음을 맞추기 더 힘들어질수도 있잖아요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1 02:48:56 0 삭제
    세상엔 나와 다르다고, 내가 싫다고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왜 그러는지 정말 이해가 안돼요.
    작성자님이 뭘 잘못했어요?
    왜 그렇게 힘들어야해요?
    왜 그렇게 눈치보면서, 죄의식을 느끼면서, 자살생각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해요?
    미안해요. 제가 여기서 이렇게 타자밖에 칠수없어서요.
    제가 그쪽으로 달려가서, 껴안고, 같이 울고, 이야기 직접 들어드릴수없어서
    너무 미안해요.
    작성자님은 아무 죄도 없고, 그냥 그렇게 태어났을 뿐이에요.
    누군가가 쌍커풀이 없이 태어났듯이, 그냥 다르게 태어난것일 뿐이에요.
    세상이 이렇게 못나서, 너무 자기 말만 해대서
    작성자님처럼 여리고 예쁘고 빛나는 사람 이야기를 잘 안들어줘요
    바보같이 다르다는 이유로 상처를 줘요
    미안해요 그냥, 너무 많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친구 하나가 양성애자라서, 이런 글 읽을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내친구도 이런 생각을 할까. 하고
    친구같아서, 친구같아서 하는말이니까, 살 수 있으니까...
    아 횡설수설해서 미안해요. 그냥.. 작성자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147 [익명]썸? 심남이 자기 페북에 이런 시를 올렸는데요... [새창] 2014-03-01 02:34:07 0 삭제
    선연락 좋아요!
    남자쪽도 여행지에서 갑자기 만난 사이라 더 다가가면 싫어할까봐 조심스러울수도있는거고,
    또 선연락 한 번 했다고 만만하게 볼 남자라면 처음부터 똥차 잘 걸러낸거 아니겠어요?
    146 [익명]소심 소심 소심남, 저. .지금 잘하고 있는 걸 까요..? [새창] 2014-03-01 02:30:20 0 삭제
    저도 완전 소심쟁이인데
    제가 한 말이 이 상황에 맞는걸까.. 잘못했나.. 너무 오버했나.. 고민한적도 많은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그냥 아 그런가보다, 하고 쉽게 넘어가더라구요
    그리고 제 생각이긴하지만
    진짜 성격같은거 세상에 없어요
    작성자님 하고싶은 성격 하면서 사세요!
    그냥 지금처럼 노력해나가면 돼요. 지금 잘하고계세요.
    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1 02:22:03 0 삭제
    많이 고생하셨네요 마음이 엄청 너덜너덜하시겠어요 ㅠㅜ
    쉽게는 안되지만, 조금씩 잊어가야겠죠 최대한 본인에게 초점을 맞추고 생활하시길!
    그게 사람을 잊는데는 제일 특효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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